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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서울을 헤집고 다닌 코로나 확진자 알고보니 '외국인노동자' 뉴시스에서 충주시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을 보도해 화제다. 코로나로 연일 정부의 강력한 통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충주시 대소원면 씨에스코리아 관련 확진자 A(47)는 지난 1월 28일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고서도 담담히 충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러나 다행히도 방역당국의 현미경 추적과 발빠른 번개 대처로 A씨를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붙잡아구급차에 태워서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되었다. 사건은 2021년 1월 28일 A씨는 오전 10시35분 충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12시30분쯤 서울 강남터미널에 도착해 오후 7시30분 충주로 오는 버스에 타기까지 7시간을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기사는 전했다. 결국 A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대중교통과 서울 도심을 헤집고 다닌 것이다. 인구 .. 2021. 1. 31.
삭제된 북한 원전 문서는 박근혜의 것.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가장 핫이슈 중 하나는 태양광 사업과 원전 사태이다. 요지는 위험성 높은 원전을 폐기하고 그 대체제로 태양광에너지를 쓸 것이라는 목적하에 점진적으로 대한민국 원전 생태계를 없애나가고 있었다. 그러한 와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월성1호기 존폐 여부를 결정짓는 평가가 있었다. 그런데 이 평가 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해당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불법비리가 폭로되어 결국 검찰의 수사 끝에 두사람이 구속되고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었던 백운규 현 한양대 교수가 결국 검찰의 강력한 램브란트 조명을 받으며 수사선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건은 이상한 기조로 흘러 메가톤급 사태로 퍼저나간다. 최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산자부를 수사한 검찰의 공소장에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기지를 건설하.. 2021. 1. 31.
오토바이 시장, 정부의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최근 사회에 오토바이 배달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그와 더불어 오토바이 센터들도 부쩍 늘었다. 이에 한 오토바이 배달 관계자는 "요즘 할만한 일이 없어요. 이거라도 해야 용돈이 되지요."(20) 라며 그나마 취업불황인 시기에 오토바이 배달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란 말을 전했다. 이러한 와중 머니에쓰 신문에 오토바이에 관한 장대한 글귀에 기사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기사 내용은 정부의 전기이륜차 정책지원금은 퍼붓는데 실질적인 효과는 없고 되려 수입제 오토바이들만이 국내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기사였던 것이다. 필자는 이 기사를 읽고 오토바이 타고 도마치제 가서 무르팍 긁었다고 자랑하는 오토바이 전문가에게 전화로 인터뷰 요청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차량정비.. 2021. 1. 31.
문재인 청와대 대북원전사태에 등장한 홍준표 대개는 일반인의 간첩행위를 나라에 손해를 입히는 악성종양 따위 정도로 생각하게 되지만 대통령이나 국왕과도 같은 국가 최고 통치자의 간첩 행위는 세계인 누구나 나라를 파는 행위로 최고에 중형만이 이적 행위에 대한 온당한 마침표라고들 말한다. 때문에 이번 대통령 문재인의 대북원전지원 사태를 접한 국민들이 최초로 받았던 충격과 공포는 물론 그리고 이제 그 여파는 끝이 없이 강해져만 간다. 이러한 국가가 위급한 시국에 대한민국 정치원로 홍준표가 나타나 말을 더했다. 요컨대 "대통령 문재인 이적행위"라 발언한 김종인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기사 보도에 따르면 홍준표는 "김 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 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는데 청와대가 법적 조치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고 말하.. 2021. 1. 31.
영국 VS 중국 BNO여권 갈등. 31일 영국 국무총리 공식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시민을 달리 대하지 않겠다"며 "BNO여권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에 서류로도 심사를 거쳐 입국을 허가 하겠다"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로써 1월 31일부터 BNO 자격을 가진 홍콩 시민은 물론 많은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특별 영국 비자 신청과 함께 입국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BNO여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용하지말라!" 라며 강한 압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BNO여권을 더이상 제도권 안에 두지 않는다"는 논조에 강경 발언들로 홍콩인들의 해외 출국길을 차단하겠단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현 상황에서 약 30만명 홍콩인들이 BNO 여권을 통해 홍콩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BBC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영국.. 2021. 1. 31.
마트 주차장에서 소변보다 흉기난동 마트 주차장에서 소변을 보던 한 50대 남성에게 훈계를 하던 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소변 보던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결국 미각 및 혀 움직임에 장애를 입게 된 것이다. 더욱 안타까운 건 그의 직업이다. 피해자는 20년간 요식업에 종사하였다는 것이다. 허지만 기사 보도에선 그가 요식업체 관리자인지 요리사인지 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어 그 피해가 어느정도일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가해자가 약물이나 음주는 아니었다."며 기사는 전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에 분노어린 댓글들이 줄을 잇고있는 중이다. 2021. 1. 31.
장혜영 "김종철 형사고발한 시민단체 비판" 최근 김종철 전 정의당대표가 사석에서 신인 여성 국회의원 장혜영을 대상으로 신체접촉 성범죄를 하였다는 폭로가 큰 화제였습니다. 미혼인 젊은 여성 장혜영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도 당 대표인 김종철은 사석에서 장혜영에게 강력한 신체접촉에 강한 성범죄를 하였고, 그간 견디다 못한 장혜영은 결국 눈물을 훔치며 가련한 폭로가 이어졌던 겁니다. 국회의원이 성범죄를 당했다는 기이한 '기소식'에 대한민국이 떠들썩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정의와 법질서를 추구한다는 명분 하에 사회 시민단체들이 형사사건 이라며 장혜영 대신 경찰에 형사고발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본인 대신 형사고발해 준 시민단체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는 게 인지상정일줄로 압니다만 그와 반대로 장혜영 성범죄 피해자는 "본인은 원하지 않는데 왜 일을 키우냐.. 2021. 1. 31.
"여자만 보면 패고싶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여성만 보면 때리고 달아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대 청년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만 보면 때리고싶다" 발언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기사의 흥미로운 점은 댓글이었습니다. 순공감순으로 나열해보면 20대 남성을 맹비난하고, 분노하고, 흥분한 글 일색입니다. 최신순으로 나열해 보면 "잘했다", "나도 그러고싶다"는 등 댓글들로 이 시대엔 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또 생각하게 만드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같이 우리 사회엔 억울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분노하는 댓글들은 무분별하게 맞아본 사람일테고 되려 20대 남성을 응원한 사람은 여자들에게 뭔가 성적으로 수치심이나 탄압을 받았을 것이라는 사람들에.. 2021. 1. 30.
대북원전 삭제 된 파일들 박근혜의 것. 어제,오늘 문재인 정부의 대북원전 지원을 두고 나라 안팍이 소란스럽다. 결국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까지 페이스북 여론 공세를 퍼부으며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는 와중 윤준병 민주당 국회의원이 "삭제된 대북원전 문서 박근혜 정부 때부터 검토한 것"이란 발언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 공산당 설이 나라를 뒤덮기도 했다. 그런데 한국경제에서 위 같은 윤준병 주장을 뒤집는 기사를 써내 대북원전의 진실이 미궁 속에 빠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이 삭제한 파일들은 박근혜 때부터 준비한 것"으로 과거정부나 지금정부나 늘 해왔던 일이라 했다. 정리하자면 SBS가 검찰의 공소장을 입수해 폭로하며 시작 된 이번 대북원전 사태는 과거부터 있어왔던 예삿일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결국 ..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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