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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어플 COCOA 결함 공식 인정

by [시론]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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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nhk보도>


일본 정부의 공식 코로나 접촉 알람 어플 COCOA(Contact-Confirming Application) 결함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했다. 코로나 접촉 알람 어플인 COCOA는 2020년 6월 19일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격인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보급이 시작됐다.

휴대폰에 COCOA 어플 설치하면 GPS 기반 위치추적과 어플 프로그램 연산 값으로 어플 설치한 사용자
끼리 서로 데이터를 기록하여 자동으로 후생노동성에 데이터 저장된다.

그 이후 함께 있었던 특정인 한 명이 코로나-19확진 될 경우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확진 가능성 주의'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방식이다.
단 확진자 주변 1미터 이내 거리에서 15분이상 함께 있었던 사람들에게만 '확진 가능성 주의'
메시지가 전송된다.

예컨대 A,B,C,D 네 사람이 1미터 이내 거리에서 15분 이상 함께 있었는데,
그 뒷날 A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 나머니 B,C,D 세 사람에게
"코로나 접촉 감염 가능성이 있다" 자동 메시지 전송되는 방식에 코로나-19 알람 어플.

<COCOA어플의 알림 기능>


이 같은 일본 정부의 어플은 처음 등장부터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탁상공론 아니냐?" 며 그 효용성과 신뢰성에 대해 논란과 의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런데 결국 걱정대로 보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SNS 상에선
"COCOA 어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하소연이 쏟아져 나오며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코로나 알람 어플 COCOA>


그런데 2021.02.03인 오늘 이 문제 관련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 말부터 여러 사용자들 사이에서
COCOA의 알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여러 제보가 쏟아졌다.
하지만 애플의 ios(아이폰) 운영체제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다고 한다.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알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며 "COCOA 이용자 중 '안드로이드'단말기 이용자는 전체의 30% 정도입니다" 후생노동성은
공식입장을 냈다. 이와 관련해 "2월 말까지 수정 하겠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안드로이드 단말기
사용자들도 COCOA 어플 문제없이 사용할수있도록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일본인>


그러나 일본 국민들은 "역시 탁상공론이었어"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등 COCOA에 대한 강한
불신과 조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국민들의 좋지 못한 여론에 일본 후생노동성 대변인
타무라는 금일 공식사과를 했다. "국민께 신뢰를 훼손하고 대단한 폐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COCOA 위탁 사업자에게 품질 관리를 확고하게 하라고 다시 지시를 했습니다.
이전부터 국민들 사이에서 SNS로 COCOA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불만들이 제기될 때 그에 대한
빠른 대처하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며 "다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생노동성 대변인 타무라는 말했다.

<후생노동성 대신 타무라 노리시아>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정부가 코로나 정책 핑계로 소프트업체에 위탁사업을 하며 재정
퍼주기 아니냐?"는 불만 섞인 의혹이 제기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한편,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도 네티즌들은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간 코로나를 이용한 검은 거래에 대한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 작년 코로나 관련 마스크 대란 때 문재인 정부의 보건 당국에서
학연, 지연, 혈연 등으로 끈끈히 맺어진 "특정 업체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재정 밀어주기를 하지 않았느냐?"
의혹을 제기하던 국민은 말했다.
바로 작년, 대한민국을 떠들썩케 했던 마스크 대란 때문인 것이다.

<SR소비자 뉴스에서 작년 마스크 대란 사태 때 지오영 의혹과 관련 된 보도를 냈다.  전면에 여성은 논란의 중심이 됐던 지오영 회사의 조선혜>

 

<작년 마스크 대란 때 약국에 줄 선 대한민국 국민들>

또 화제에 유투버 가로세로연구소에선 금일 정부가 코로나 백신 수송 훈련하는 기사를 보도하며
"아직 백신이 오지도 않았는데 쑈한다"며 박장대소를 하기도 했다.
기사 보도를 하던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강용석 소장은 문재인 정부의 행각에 환멸을 느낀다는 듯이
"훗날 백신이 국내에 상륙하면 문재인과 김정숙이 한복을 입고 공항에 가서는 절을 할 것!" 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정치 쑈를 미리 짐작하기도 했다.

<가로세로연구소 가운데 하버드 로스쿨 자켓을 입은 강용석 소장과 박정희 동상 뒤에 김세희대표 미국 성조기 앞에 김용호 연예부장>

 

<가세연에 보도 된 코로나 백신 수송훈련>


강용석 옆에서 좀처럼 웃음을 멈추지 못하던 김용호 연예부장은 잠시 심각한 얼굴을 하고선 말을 더했다.
"정말 국민들이 들으면 혈압 올라 갈 소식이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준비한 듯 눈가에 빛을 뿜는 그의 입에선
가히 충격적인 얘기가 쏟아져 나왔다. "지오영이 이번엔 페이스실드(얼굴가림막)를 독점해서 사업을 할 수도 있다는"
강한 의혹을 드러내며 조만간 정부가 백신을 보급하는 시점에서 지오영이 대한민국을 상대로로 페이스실드
사업을 벌일 수도 있다는 작심한듯한 충격적인 메가톤급 발언을한 것이다.

youtu.be/pyKtdG4zRR4 <----------해당 관련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이 모든 소식을 접한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상이 너무나 무섭다."
"코로나 이전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라는 등에 절실한 말들이 더해져 코끝 시린 가슴 찡한 감동이 더해지기도 했다.

&lt;이미 세계시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페이스실드&gt;

 

&lt;코코아 어플&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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