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서 충주시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을 보도해 화제다.
코로나로 연일 정부의 강력한 통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충주시 대소원면 씨에스코리아 관련 확진자 A(47)는 지난 1월 28일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고서도 담담히 충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방역당국의 현미경 추적과 발빠른 번개 대처로 A씨를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붙잡아
구급차에 태워서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되었다.
사건은 2021년 1월 28일 A씨는 오전 10시35분 충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12시30분쯤 서울 강남터미널에 도착해
오후 7시30분 충주로 오는 버스에 타기까지 7시간을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기사는 전했다.
결국 A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대중교통과 서울 도심을 헤집고 다닌 것이다.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로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해 헤집고 다닌 A씨는 다름아닌
외국인 노동자로 판명되었는데, 현재 기사에는 탄자니아어와 스와힐리어와 영어를 혼용해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A씨의 정확한 국적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유추 할 수 있는 건 아프리카 어느 부족지역 사람이라는 것 외엔
아직 드러난 게 없다. 이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기사에 따르면 외국인노동자가 대거 밀집한 해당 지역 기업체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쉬는 날이면 서울 이태원이나 용산상가를 찾아 친구들을 만나고,친구 중에는 불법 체류자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한 보도가 실렸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진에도 아랑곳 않고 서울시내를 헤집어놓은 A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며 기사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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