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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월2일인 오늘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 일보에서
가짜 코로나 백신을 제조하고 고가로 판매하고 있던 조직을 적발했다고 한다.
중국 공안당국은 조직원 80명을 체포 후 가짜 백신 3000 개 이상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지난해 9 월 이후 주사기에 식염수를 넣은 것을 진짜 백신으로 속여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홍콩 언론지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제약 회사인 시노 팜 백신 짝퉁을 제조하고 진짜라고 속여
시장에 팔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시노 팜 백신은 지난해 말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중국의 대표적인 백신이다.
이같은 짝퉁 백신이 중국 내 시장에 거래되는 것을 본 공안 당국은 사람들에게 국가의 정규 루트를 통해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 같은 중국의 코로나 짝퉁 백신까지 소개되면서 소식을 접한 일본은 물론,
가까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각 정부 당국에 강력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혹시 중국에서 일부러 이런 기사를 흘려
"백신의 결함을 숨기려는 것 아니냐?"며 강한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결국 "죽었으면 죽었지 중국껀
안 맞는다!"는 의견도 더해졌다. 그런 가운데, "돈이면 저런 짓도 서슴지 않는 중국 놈들이 설마 시노 팜
짝퉁만 만들었겠느냐?"며 유명한 제약회사의 백신 가품을 만들고 유통했으면 어쩌냐는 등
끔찍한 상상들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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