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난 2021년 1월 27일 이사회에서 매달 기존 2천500원 걷던 TV 수신료를 3천840원으로 걷자는 내용에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했다. 따라서 올 초부터 대한민국은 TV수신료가 인상 될 전망이다.
그러한 가운데 화제에 유투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력히 반발하며 "TV수신료 거부운동 계획 중!"
KBS 반대 운동을 밝혔다.
참고로 가로세로연구소는 세계 최강 로스쿨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유능한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해 많은 국민들은 "적법절차로 TV수신료 거부 할 방안 마련해 줄 유일한 사람!"이라며
강용석을 지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그랬던 최근 코로나19와 맞물려 불경기와 실업 한파들로 세계 자살률 부동의 1위 대한민국
국민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지갑 사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TV수신료 인상안을 내논 KBS 내 정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대한민국 국민을 조롱한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2021.02.01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KBS 정직원으로 추정된 한 네티즌이
온라인 사이트에 국민 조롱한 글을 올렸다며 소개했다.
사이트는 사회 각 다양한 분야에 직장인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블라인드(BLIND)' 란 사이트였다.
자신을 KBS 정직원이라 소개한 블라인드 네티즌은
"TV수신료 인상이 억울하면 당신도 KBS 사우님이 되세요~ 우리는 거진 연봉 1억 넘어요~"
조롱 섞인 말을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 논란이 있은 이튿날 KBS는 다급히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공식 입장을 냈지만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TV수신료 인상으로 가뜩이나 맘이 안 좋았던 때에 너무 어처구니없고
기가막힐 노릇이라며 KBS를 향한 분노어린 댓글들이 줄을 잇는 중이다.
한편 KBS 수신료 거부 운동 하겠다 발표한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소장은
"한전에 전화하여 TV수신료와 전기세를 따로 분리해 달라 요청해 TV수신료만 안 내는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조만간 정리하여 TV 수신거부 운동을 하겠다!" 계획을 밝혀 KBS TV수신료 거부하는
국민들의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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