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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트랜스젠더/LGBT/LGBTQ/성소수자/실존주의/실증주의/유물론적/전근대적/세계전쟁 원인/차별과혐오/성차별/pride month

by [시론]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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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성소수자(퀴어) 문화' 원산지 영국 'LGBTQ(동성애자=성소수자)' 내부에서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차별하고 혐오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어떤 차별과 혐오가 있었나?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민/형사상에 커다란 사건이 생겼다.
먼저 이번 차별과 혐오 소송은 여자들끼리만 육체적 정신적 사랑하는 한 유명 '레즈비언' 여성 SNS에서 비롯됐다.
이름은 '제니왓슨(Jenny Watson)'31세 그녀는 매년 레즈비언 끼리만 모여 정신적 육체적 사랑하는 목적에

파티 행사 '레즈비언 스피드 데이팅(lesbian speed dating)' 책임자로 진행을 맡아왔다. 

그런데 작년까지 출입되던 트랜스젠더가 올해부터 더이상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출입금지 공지문을 SNS 올려

성차별법 위반으로 소송에 휘말린 것이다. 
 
앞서 평소 성 차별과 혐오를 반대한다며 갖은 사회운동을 펴왔던 제니였기에 행사 소식 알리는

2023년 '레즈비언 스피드 데이팅(lesbian speed dating)' 차별과 혐오성  SNS 소식에

많은 LGBT(성소수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제니왓슨이 SNS에 올린 여성끼리만 모여서 빨리 즐기고 사랑하는 레즈비언 스피드 데이팅]

 
"레즈비언 데이트란 점을 유의하세요! 남자는 참석하면 안돼요~" 인스타에서 제니는 소위 '금남의집' 쐐기를 박았다. 
문제는 다음 문장이었다.  "트랜스젠더는 성기가 없을뿐 레즈비언이 아니에요~"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신한 트랜스젠더 참석 불허란 대못도 박았다. 
요컨대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므로 레즈비언할 자격 없다는 차별과 혐오 발언인 것이다. 
 
여기에 성기까지 자르고 수술하는 등 갖은 노력으로 자신의 성별이 여성이라 주장해오던
트랜스젠더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우린 여성이다! 차별과 혐오를 멈춰라! 우리도 참석하겠다!"  트랜스젠더들은 외쳤다.

[제니왓슨((Jenny Watson), 31세]

 
그러나 제니는 트랜스젠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트랜스젠더 및 성차별 반대 사회운동가들에게
성적 외모적 차별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및 피해보상 청구소송에 들어가며 세계적 논란이 된다. 
참고로 영국 및 유럽 사회는 종교 및 민족, 성별, 피부, 문화,언어 등의 문제로 차별하면 형사처벌 받는
차별금지법이 있으며 강력한 중범죄로 다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선진국 영국, 유럽과는 달리 현재 차별금지법 및 차별및혐오금지법이 없다.
때문에 불교 스님들과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들은 인권 국가 완성을 위해 차별금지법 입법 운동을 부지런히 하고있다. 

[2019년 국회의사당 앞, 장혜영(1987, 36세) 정의당 국회의원과 조계종 스님들이 차별금지법 입법 운동을 펴고있다.]
[2020.01.22 뉴스1 기사 -사진 변희수 하사와 임태훈 소장]

2020.01.22 뉴스1 기사에선 변희수 전 육군 하사 성전환 수술, 트랜스젠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변희수 하사는 당초 육군 남성 부대로 발령 됐으나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도움으로
병영생활 도중 남군에서 여군 전입 신청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방부의 트랜스젠더를 향한
'차별과 혐오'로 인해 변 하사의 여군 전입 희망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런 안타까운 대한민국 국방부의 차별과 혐오 소식은 해외 외신들에 의해 더욱 잘 알려지기도 했다.
 
결국 변희수 하사는 휴가 기간 도중 임태훈 소장 도움으로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해
재차 여군 전입 희망했으나 결국 꿈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세상에 잘 알려졌다.

[2021.03.03 영국 BBC에서 변희수 하사 죽음 소식을 알리고있다.]

요컨대 트랜스젠더가 됐으나 변희수 하사는 여성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이다. 

2. 레즈비언 제니왓슨, 그녀가 트랜스들에게 차별과 혐오 가한 이유는?

이렇듯 세계적 갈등으로 치닫는 차별과 혐오 문제를 해소코자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회/시사 저널 데일리메일(Daily Mail) 측에서 제니왓슨 그녀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며 인터뷰 요청 했고
제니는 인터뷰에서 이번 트랜스젠더 출입 금지에 관한 속내를 털어놨다.
 
"작년 2022 레즈비언 스피드 데이팅 행사 때 보라색 라텍스 의상을 입고 발기한 모습으로 나타난 트랜스 분 때문에
모든 여성들이 불편함을 참고 볼록 튀어나온 그분의 드레스 연출을 견뎌내야 했습니다"며
"또 스타킹 신은 근육질 다리를한 다른 트랜스 분께선 여자 화장실에 들어와 다른 여성의 길을 가로막고
몸으로 밀치며 몸싸움한 일도 있었어요" 작년 행사 때 트랜스젠더들의 악행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행사 참가자 모두 트랜스젠더들 때문에 너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분들이
제게 혐오와 차별한다 말할까 두려워 아무 말도 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제니는 작년 행사에서 트랜스들에게서 겪은 아픔을 토로하며 이번 행사에서 트랜스젠더 출입금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논란 관련 한 매체와 인터뷰하는 제니왓슨]

 
또 "저는 트랜스젠더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 레즈 파티는 레즈들을 위한 파티지 성기 없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며 트랜스젠더는 트랜스라는 또 다른 성별 영역이지 여성 아니라는 점을 분명시 했다.
여기에 자신의 성별이 여성이라 주장하는 트랜스들이 상당한 차별과 혐오를 겪었다며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과 함께 제니왓슨을 상대로 피해보상 청구소송 들어간 것이다. 

3. 어제의 동지였던 트랜스젠더가 오늘의 적 

 

한편, 이번 트랜스젠더 소송 휘말린 레즈비언 제니왓슨 그녀를 두고서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행적이 지적되기도 했다. 영국 국민들 사이에선
소위 '인과응보'란 지적이다. 거기엔 코스타커피(costa coffee) 소송 사건이 거론된다. 
 
최근 제니는 자신이 이끄는 동성애 조직단들과 함께 스타벅스와 나란히 영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다투는 
'코스타커피' 상대로 성차별법 위반 고소 고발한 사실이 있다. 

[코스타커피 - 런던점]

 
레즈비언 제니가 코스타 커피 고발 고소로 소송 내건 이유는 지난 8월 코스타커피 측의 광고 때문이었다.
코스타커피는 지난 2023년 8월 영국 및 유럽 정신을 지배하는 LGBTQ(동성애자:성소수자:소수문화인)를 응원한다며
트랜스젠더로 가슴 절개 수술한 남성 그림을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
 
그림은 가슴 절개 수술받은 남성이 징그런 수술 자국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의 탈의하고  서핑타며
코스타 커피 마시는 등 상당히 캐주얼하고 또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컨대 트랜스젠더 수술 자국과 흉터들은 전혀 부끄럽지 않고
또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신감 있는 신체 자랑해도 된다는 것이 코스타커피 광고 취지였다. 
 
그런데 '동성애자(LGBTQ)'들의 적극 지지 받을거란 당초 기대했던 예상과는 달리 동성애 지도부 측에서
광고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실린 것이다. 
동성애 지도부 측 주장에 따르면 코스타커피 광고 그림은 LGBTQ 조직단들과 트랜스젠더 응원이 아닌
코스타커피가 되려 트랜스젠더 조롱했다며 영국 전역에 비판 함성이 울려 퍼졌다. 
 
왜냐하면 그림에서 가슴 절개한 사람을 마치 얼간이처럼 표현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트랜스젠더 응원이 아닌 조롱한다며 문제가 지적된 것이다.

그리고 트랜스젠더 측에서 코스타커피를 고소고발한다. 그 소송 맨 앞줄에서 코스타커피 보이콧 운동 이끌던 여자가 바로 레즈비언 여왕 제니왓슨이었던 것이다.  그랬던 제니왓슨 그녀가 불과 한달만에 되려 트랜스와 LGBT 성평등 지도부로부터 차별과 혐오 문제로 비판 받고있는

이번 사태에 대해 자기모순 또 인과응보란 것이다.
이처럼 트랜스를 둘러싼 갖은 소송으로 영국 내부가 술렁이며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또 코스타커피는 위 같은 사연 때문에 최근까지 유럽 국민들의 강력한 '보이콧(계획적인 집단 소비 거부 도모하는

사회운동)' 운동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가 된 가슴 절개 남성 코스타커피 광고]
[2023.08.01 영국 유명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oil london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동성애의 달 6월이 지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동성애 앞세운 광고한다며 코스타커피 비판한다.]
[2023.09.07 구독자 6만 7천명 보유한 강력한 유투버 oil london]

 

4. '자기모순' 불러온 동성애(LGBTQ)의 현주소

과학적으로 인간의 성별은 염색체에 의해 결정된다.
남성은 XY염색체 여성은 XX 염색체이다. 

[과학적으로 드러난 일반 남녀 염색체에 따른 성별 ]

 
따라서 X염색체는 여성인 엄마에게서 유전적으로 물려받고 남성에게만 있는 Y는 아빠
에게서 물려 받는다. 이것이 모든 건강 남녀에 관한 과학적 성별이 결정되는 구조다.
 
간혹 예외 상황이 나오는데 XX 염색체 가진 남성과 XY 염색체 가진 여성이다.  
XX 염색체 남성은 남자의 상징인 강력한 골격과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체구가 왜소하다
또 2세를 가질 수 없다 불임이 과학적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XY 염색체 가진 여성도 있다. 이 여성은 '안드로겐 무감증 증후군' 이라는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난소가 없어 생리를 하지않고 결국 임신 못하는 불임인 것이 과학적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러한 염색체 예외 상황은 일반적이지 못한, 2세를 가질 수 없는  '기형' 또는 열성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동성애 지도부 측에선 이 같은 성별 구분은 아주 단순한 1차원적 편견이라며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요컨대 인간의 인식론에 근거한 실증주의적 과학이란 것이다. 동성애들은 실증주의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는 유물론적 사고를 뛰어넘는 형이상학적인 우주론적 사고 즉, 실존주의 과학을 얘기한다.

5. 실증적 과학으로 얻어낸 염색체에 따른 성별 결정, 과연 진리인가?

동성애들은 여러 연구와 논증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의 염색체에 따른 성별은 실증적 과학으로써 
원래부터 알아왔던, 인간이 알고있었던 인식론 따위에 불과할 뿐 그것은 '진리(실존)'가 아니라 주장한다.
이것은 내가 보는 게 진리인가?란 데카르트의 회의적 사고에서 오는 물음에서
"칸트의 세상은 존재했나? 존재해왔나?"의 본질론으로 파고든다. 
요컨대 실존주의적 과학으로 본다면 염색체에 따른 성별 구분은 틀렸다는 주장이다.
그것은 유물론적, 즉, 오감에만 의지한 하나의 본능적 사고에 지나지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칸트  가라사대 그것은 객관적 사실관계에 머물러있는 오성일뿐 그 속에 있는 유의미한 감성이 융합되지 않으면 그것은 공허한 갈망에 지나지 않는다 즉 염색체 성별 나누기는 남녀 구분 짓기 위한 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끼워넣는 일종의 테트리스 과학 즉 갈망에 의한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따라서 동성애 지도부 측은 신체가 다른 남녀 사이에 있는 경험적 감성이 오성과 함께 융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식 즉 객관적 과학으로 수용 되지 못한다는 의미에 주장을 펴고있다.
 

6. 아킬레스와 거북이

오늘날까지 염색체에 따른 성별 결정에 대한 유전학에서의 연구와 논증은 인류 역사를 써내려온
위대한 과학자들로부터 계속 발전 계승돼 전해져왔다. 그러므로 과학계 전복시킬 만한 거대한 논증이
이루어지지 않고서야 현대 생물학, 유전학에 대해 틀렸다는 건 너무 엉뚱한 소리로만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동성애 지도부들의 주장은 꽤나 매력적이고 또 매료되는 문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근현대 학문으로 구분되는 유전학은 사실 고대 히포크라테스의 
의술 행위의 경험 관찰에서 비롯해 후세대로 계승되어 왔다는 것이 과학계 정설이다. 
즉, 오늘날 유전학 그 과학의 역사와 논증은 엄청나게 축적된 DB 통계와 정보들로 요약돼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일찍이 헤시오도스는 육지가 있어 바다가 있고 낮이 있어 밤이 있다며 모든 것은 대립된다는 신들의 이야기를 해왔다.
이것은 여러 철학자들에게 말하자면.... 일종의 회의주의를 불러일으킨다. 철학자들은 헤시오도스의 말처럼 땅과 바다
물과 불, 하늘과 땅 이 같은 본디 존재하는 것들이 왜 서로 다르고 그것들이 대립돼야만 하는 것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세상 만물은 본디 고유의 '본질(원소)'이 있고 또 거기에 따른 대립되는 종자가 있다는
생각들이 다져진다. 그것이 결국 근대  찰스다윈은 범생설을 통해 만물이 가진 고유의 종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식으로 생존하고 또 변화 발전 계승 되어지는 것인가의 많은 논증과 아울러 여러 과학자들의
DNA 발견과 유전체학으로 이어지듯....- 
 
하지만 실존주의학파의 주장도 일리는 있어 보인다. 유전학은 계속해서 발견 발전되어왔고 
더 많은 분야에서 연구 중인 학문 요컨대 끝난 학문이 아니다.
따라서 실존주의파들이 내세우는 "우리가 아는 것이 진리인가?"에 대해 실증주의 과학자들은
대답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데카르트의 빛의 파동처럼 빛의 굴곡으로 왜곡된 사실을 마주하는지? 진정한 끝이 어디인지? 진리를 측정 못하듯
우리가 발견한 염색체에 관한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냐는 것이 실존주의학파 즉 동성애조직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세계는 동성애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성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비롯 세계적으론 크게 4가지 성별이 잘 알려졌지만
오늘날 영국엔 총 100가지 넘는 성별이 있다. 
아래 그림은 대한민국을 비롯 세계인들께 잘 알려진 대표적인 성별 L, G, B, T 총 4가지 성별에 대한 도표다.

[LGBT 도표]

1. L - 여성끼리만 서로 정신과 마음적으로 사랑하고 나아가 육체적 성관계 맺는 레즈비언(Lesbian),
2. G - 남성끼리만 서로 정신과 마음적으로 사랑하고 나아가 육체적 성관계 맺는 게이(Gay)
3. B - 남녀 구분없이 누구와도 정신과 마음적으로 사랑하고 나아가 육체적 성관계 맺는 양성애자(Bisexeal)
4. T  - 자신의 성별이 생물학에 기반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본인의 진정한 '자아 성정체성'
   본인이 결정하고 또 그 정체성에 따라 육체를 개조하는 트랜스젠더(Transgender)
   (남자는 의학 활용으로 돌출된 성기 제거해 여성처럼 자궁과 부푼 가슴을 육체에 인공적으로 만드는,
   인공적 육체 개조 또 반대로 여자는 남자로 육체 개조. 참고로 트랜스젠더엔 또 세분화 돼 여러 종류로 갈린다.)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한 트랜스젠더]

 
그리고 4종류 외 기타 성별들을 하나로 묶어 '퀴어(Queer,성소수자)'라 부르며
'남녀'란 고전적 일반적인 두 가지 성별에 비해 새로 생겨난 퀴어, 엘지비티 성별은
동성애 지도부에서 오랜 기간 확장성 및 재정적 자원 마련을 위한 여러 마케팅을 하고있다. 
때문에 멋스럽고 상호존중적인 이른바 '스타일리쉬 라이프 마케팅'을 여러 매체를 통해 펼치고 있어 LGBT 동성애는 유럽을 비롯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꽤 인기 많다. 

[최근 러시아 전쟁 여파로 강력한 밀리터리 스타일 솔저 라이프들이 인기 많다 스웨덴에선 솔저를 활용해 강인한 엘지비티 광고]
[LGBT를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고 있다.]
[국내 동성애 축제 pride month]
[2019년 한 외신에 소개된 대한민국 프라이드먼스(동성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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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파로 최근 '현대교육(21세기 문학 및 과학=실존주의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자란 사람들은
지루하고 따분한 과거
남녀란 일반적인 성별을 외면하고 많고 다양한 이색적인 성별을 추구하는 실태다. 
 
위 네 종류 성소수자들을 아울러 'LGBT' 라 하며 또 네가지 외 기타 성별들을 한대 묶어 '퀴어(Queer)'라 한다.
따라서 최근엔 LGBT+ Queer 또는 LGBT+Q 혹은 LGBTQ라고 한다.
쉽게말해 싸그리 묶어 '성소수자'라 표현하면 되겠다. (일각에선 자신이 '소수문화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LGBTQ]

 

[2023.6.11 블룸버그 기사]

지난 2023.06.10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2023프라이드먼스(동성애 달)' 기념
행사에서 아동 성전환 수술 금지하는 '반트랜스젠더법'을 규탄한다며 성소수자 지지 연설하기도 했다. 

[동성애 축제 지지하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7. 동성애(LGBT, LGBTQ)에 열광하는 이유

그렇다면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동성애 싫어하는 표현 하는 사람에게 차별과 혐오금지법
적용시켜 형사처벌하는 나라 등 왜 이같은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거기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간략히 짧은 역사의 흐름과 변화의 과정에서 동성애 조직들의
추구하는 '이상향'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의 폭을 늘려볼 수도 있음직 하다. 
 
'LGBTQ(동성애자=성소수자=소수문화인)' 조직은 20세기 후반부터 실존주의 철학을 내세워
'인간은 무한하다'는 논리를 주장해왔다. 이러한 '인간 무한론'은 과거 행동주의, 실증주의학파들이 내세웠던
인간은 유한하다 따라서 차별된 훈련을 통해 원하는 인간상으로 조형할 수 있다는 '인간 조형론'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주장이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기본 권리인 '인권'이 탄생한다. 
 
이것은 불과 얼마전 일인 것 같지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싸워오던 인류의 논제였다.
고전 탈레스 밑변을 구한 비례식에서부터 그림자의 끝은 없다는 제논의 무한소수와 피타고라스 함수 나아가 근대
데카르트의 빛의 굴곡과 회의주의에 맞선 파스칼에 이항계수에 이르기 까지 요컨대 변의 끝이 있다? 없다?
숫자의 끝이 있다? 없다? 의 논증법과 이해관계가 깊게 맞물려있다.
 
숫자의 끝이 있는 만큼 모든 것은 규명된다 따라서 '천재 지식(탁월한 지식)은 배움을 통해 습득하고
따라서 천재가 된다' 그는 곧 지도자가 된다. 이러한 고르기아스 소피스트학파 논증과
지식은 알리고 배우는 게 아니다란 본디 가지고 있던 것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주장한 
반소피스트 소크라테스 궤변 문제와도 꽤나 복잡하게 맞물려 있다. 
 
이러한 고전,근대 수학적 논증은 근대 데카르트의 회의주의 사고부터 칸트 철학으로 옮겨가
훗날 18세기 활자에 불을 당기며 계몽주의 사상을 불러오기도 했다.
 
물론 자기 자신을 '반추'하는 칸트의 인식론은 대항해시대 인간의 부도덕함에서 온
종교적 관점의 자기 성찰론 여파이기도 했다.  앞서 실패한 신학자 국부론 저자 아담스미스(Adam Smith)란 사람은
'도덕감정론'에서 인간 개개인 능력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듯 행복을 무어라 딱히 꼬집어 규명짓진 못하지만
'노동, 굶주림, 고통으로부터 인간이 덜 시달리기 위해선 '예의'가 선행된 '인간애'를 가진  '문명인'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문명이란 자연 발생이 아닌 관촬과 연구를 통한 오늘날로 표현해 과학에서 오는 것임을 시사한다.
 
요컨대 아담스미스는 배움을 통해 문명이 오며 그러한 문명화 시대에서 노동, 굶주림, 고통이 상대적 덜하다는
논지를 폈다. 이러한 주장은 당시 공장화 대량생산화에 있어서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는 피지배계층인
노예가 있어야 된다는 중농학파와 영농학파 주장에 큰 무게를 실어주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문명국가가 야만인 나라를 지배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꽃길이란 논리로 
바야흐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제국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도덕감정론 초판]
[Adam Smith]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아담스미스 도덕감정론]

 
 
실존주의는 이러한 지배,피지배 계층 구조를 가진 고전철학 끄트머리에 등장했다. 
결국 제국주의 시대정신은 결국 끝없는 경쟁과 세계 전쟁을 몰고왔다. 
요컨대 기존 과학과 문학적 논증들이 가졌었던 모순점 그리고 전쟁과 빈곤의 빈틈을 실존은 후벼판 것이다. 
예컨대 "도덕과 덕을 얘기하면서 지배, 피지배 사람간 신분, 계층 사회 구조는 이율배반적이다" 
야만인을 개종,개화,계몽 시킨다며 그들을 학살하는 제국주의 사고에서 나온 근대화적 삶은
전쟁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실존주의 철학의 주장이다.
 
이렇게 전쟁과 기아 속에서 세계 평화를 가져다준 실존주의 사상은 오늘날 유럽 사회와
세계 학문과 정치의 뼈대를 이룬다. 
때문에 실존주의 즉, "인간은 평등하다" 주장으로 자신의 성별 자가 선택 주장은 인권으로 보여지기까지 한다. 
 
이것은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데 요약해 기존 까지에 도덕 윤리는 근대 종교적 관점에서 신에 대한
복종과 신앙에 따른 신분과 통제가 주어졌다면 
우선 실존주의는 종교를 거부한다. 자신이 우주를 살아가는 하나의 신의 관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실존주의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또 자신을 우주 중심으로 시작할 수 있다. 
아래는 인간은 무한하다, 유한하다의 주장 관련 연속과 불연속 논증의 대표적 예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관점에서 진리를 보고있다 따라서 선은 무한 불연속이다.]

 

[하위윈스는 파동설을 통해 선이 신으로부터 왔으며 따라서 연결돼 있다 주장한다.]

 
 
 
21세기 현재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나라가 있듯이 남남, 여여 부부는 아무 문제없다는 것이 LGBT학파의 주장이다.
따라서 애기 입양하고 키우고 학교 보내고 그렇게 살겠다는게 대한민국 동성애자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8. 실존의 덫


오늘날 유럽 많은 국가는 동성애 결혼부터 입양까지 허용한지 이미 반세기에 가까워져 간다. 
전부터 해왔던 이 주제에 관해 많은 국가적 사회적 관용을 베풀어왔다. 
 
그 결과가 바로 유럽 정부의 '차별과혐오금지법이다' 영국을 비롯 유럽은 종교적, 성별 차별을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만든 건 패미니스트 그리고 LGBT학파 등이다. 
또 LGBT는 과거 고전, 근대 아울러 제국주의와 2차대전쟁을 몰고온 행동주의에 반하는 실존주의를 내세운다. 
 
실존철학은 현대인으로 살아가기위해선 필수 요건이다. 자기 성찰과 반성 그리고
타인을 실존주의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타인을 방법론적으로 대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현대 사회 살아가며 스트레스도 많고 남과 잘 어울리기 힘든 사람이 된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 세계인들은 실존철학을 가장 상위 철학이라고도 말한다.
반면 실존적 가치를 훼손하는 실증적 논증나 통계 집계에 따른 행동주의적 발언 일삼는 사람들은
잠시잠깐 합리적인 사람 같아 보여도 인간성 부족하단 비판 받고 때때로 논증의 도가 지나치면 사실적시 모욕 명예 훼손으로 산출된다. 오늘날 헌법과 법치주의 사고방식은 과거 종교 윤리주의에서 벗어나 개인의 인권 인간 존엄인 실존에 입각하고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실존주의 정 중앙에 있는 LGBT 조직단들 내에서 차별과 혐오로 소송 도마 위에 까지 오른 것은
기존 실존주의의 자기모순을 보여주고도 있어 결국 이것은 지난날 '세계 근대화 전쟁'을 종식 시키고
현재까지 세계 평화 근간인 실존주의 정신을 무너뜨리는 일이기 때문에
영국을 비롯 세계에서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요컨대 실존이 무너진다는 것은 이 세계의 질서와 법치가 무너진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세계엔 더이상 평화는 지켜져야할 이유는 없다고들 말한다. 때문에 실존은 최고 상위 철학이며 과학이며
실존에 저항하는 것은 모두 하위 사상으로 강등되어지는 것일테다.

[영국방송 러브아일랜드 = 래즈 커플들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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