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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캠페인, 전교조 페미니즘/여성부위원장/낙태법/여성부/실존주의/실존사상/실존주의철학

by [시론]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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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전교조 홈페이지 캡쳐>

 

2021.07.01 전교조 사이트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캠페인 글이 올라왔다. 

7~8월엔 성평등 실천하자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게시자는 전교조 내 '여성부위원장'이란 인물이다.

이 인물의 성평등 실천 캠페인 주장에 따르면

[임신, 출산 등 자신의 몸과 삶을 결정할 권리 존중하기]를 실천해야 한단 강조의 말로 

그간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소위 여성의 '결정할 권리 존중'이 되어오지 않은 결과의 산물이라며

임신과 출산은 결국 성차별이며 따라서 임신과 출산을 거부해 '성차별'로부터 해방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페니미즘(여성운동)이론에 입각해  '결정할 권리 존중'이룩하여 '성평등'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이렇듯 성평등 실천을 위한 나름에 이론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다.

 

게시글 페미니즘 이론에 따르면 여성의 출산은 결국 자신의 결정권 침해와 육체를 훼손하는 행위의 우려라는

이유들로 이는 실존주의 철학에 입각해 그동안 인류가 인권탄압적인 잘못된 질서의식을 따랐다는 내용이다. 

요컨대 여성들이 출산을 지양하여 성차별을 금지하고 성평등 이룩함과 동시에

인권을 보호하자는 목표에 이론이다. 

 

이는 지난 20세기, 낙태를 금지하는 종교적 윤리에 저항하는 안티테제에서 나온 인권과 자유

이론에서 갈라져 나와 여성운동이란 '몸체'에서 조금 변형된 이론으로 즉, 애기 낳고 말고는

여성 당사자가 결정할 권리라는 주장으로 이른바 낙태찬성법을 위해 나온

페미니즘 이론으로 비추어진다. 요컨대 [임신, 출산 등 자신의 몸과 삶을 결정할 권리 존중하기] 실천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낙태찬성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고 보는 게 사태를 관망하는 국민들에 중론이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차별과혐오금지법'으로 재탄생되어지고 있다.

 

이것은 차별과 혐오를 못하게끔 법으로 강제 한다는 법인데, 일각에선

소송과 항소가 많은 국가들에 변호사들을 위한 '기득권법'이란 해석과

권력가들의 권력보존을 위한 '독재자법'이라고도 불린다.  이 법안이 가결되면 지킬 것이 많은 자산가, 권력가들은

음해에서부터 좀 더 견고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그 옆에서 변호사들이 큰 재미를 보기 때문에

'차별과 혐오 금지법'을 갈구하는 세력은 의외로 많다.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이 사이트에 게시한 7-8월 성평등 실천 캠페인 제목>
<2021.07.01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의 글 캡쳐>

여성부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위 같은 포스터에서 보았듯, 여지껏 대한민국 여성의 인권을 옥죈

사태의 발단은 과거 박정희 군사정권이란 주장이었으며, 이러한 인권탄압의 잔재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도 국가가 여성의 출산을 강제적으로 동원하고 있다며 이는 곧 여성의 결정권 침해이므로,

이제 2021년 대한민국 여성들은 이러한 국가의 결정권 침해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1974년 대한민국 인구정책 포스터>

참고로 위 포스터는 1974년 국가 인구정책으로 나온 포스터다. 

앞서 1960년 4월 19일 국가 폭동으로 이승만 정권이 몰락하고(하야:사임) 국회를 점거한 세력들이

1960년 6월 15일 헌법 3차 개정인 의원내각제 개헌을 하고선 두 달 지난 그 해 8월, 윤보선이란

사나이를 대통령으로 추대하게 된다. 그런데 헌법 정신을 위반했다며 '사사오입' 사태를 비난하며

폭동을 일으켜 국가를 점거한 세력들에 헌법 위반은 더욱 가관이었다. 

국회의원들은 정부에서 따로 독립해 단원제에서 양원제 체제를 갖추자 유례없는 폭력과 검은 비리가

국회와 사회를 뒤덮었으며 국가엔 깡패들이 범람했고 심지어 국회, 정부 깊숙이

깡패 오야붕들이 자리매김하는 등 그야말로 국가 질서는 아비규환이었다.

모든 국민들은 일제시대, 육이오시대 때보다 더 힘든 고난의 행군을 걸으며 질병과 배고픔에 시달리며 죽어갔다. 

훗날 1961 군사혁명이 일 때 미군은 윤보선을 지지하며 그를 돕고자 했지만 이미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실권이

깡패들의 손아귀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 윤보선은 자신들이 국가를 이끌 역량이 안됨을 시인하듯

미군의 도움을 거절했다는 여담도 있다. 결국 국회 독립인 양원제와 의원내각제로 윤보선이 대통령에 집권한

이듬해인 1961년 군사혁명이 일어난다. 

<단기4294-서기1961, 군사혁명 기념>
<1962.05.16 군사혁명 1주년 기념>
<516군사혁명 이후 정치 깡패들을 조리돌림 시켜 처단하고 있다.>

 

<1961.05.20 군사혁명위원회 의장 장도영 옆에 나란히 선 부의장 박정희>
<임종석 - 대통령 문재인 비서실장 재임 시절>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 이름도 유명한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산업시대 역사를 맞게 된다. 

근대화에는 산업 사회를 위한 여러 제도와 정책들이 나오는데,

걔 중 국가 도시화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와 공급을 감안한 인구정책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위 포스터에 [딸, 아들 구별말자] 푯말에 주목 할 필요가 있는데,

1970년대 대한민국은 오랜 세월 농업 중심체제로 살아온 탓에 사회 곳곳엔

종교,학문 등의 이유들로 아들을 중요시 하는 풍토가 사회에 만연했다.

실제로 70년도만 해도 여자가 시댁에 시집와 아들을 못 낳으면

"시어머니한테 밥 한 그릇 못 얻어먹고 쫓겨나도 싸다"는 우스갯소리도 오가곤 했다. 

이것은 특정 세력이라던지 정부에서 부추긴 것이 아닌,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문화에서 답습해 오던 것으로

옛날엔 여성들 스스로가 아들을 출산하여 영광을 누리고자 하는 심리,

여성들 사이에서도 아들을 출산해 남한테 뒤쳐지지 않고, 남보다 뛰어나 보이고 싶은

경쟁 심리 같은 것에 기인해 여성들 스스로 시집가면 아들 하나 출산 해야한다는...

좀 지나치게 표현하자면 사명감 같은 게 있었다.

물론, 아들을 바라는 건 남자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당시 여성들이 남편이 무서워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었으며, 가정을 튼튼히 지키고 가문의 맥을 잇기 위해 여성 스스로가

남편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원했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심리 요인들로 70년도 과거엔 딸만 출산하게 되면 아들 하나 보려고 끝없이 출산을 하던

사회 관습이 있었기에 결국 그것은 국가적으로 '다산' 풍토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나 도시라는 것은 엄연히 말해 철골(Steel Frame)과 빠이프(Pipe)로 이루어진 인공적인 것으로 

그 공급량에 한계가 있는데, 대책없이 아이를 출산해 인구 조절을 하지 못 한다면 그것은

경제학적인 시각으로 볼 때 극심한 인플레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란 이유로 인구정책은

대한민국뿐만 아닌,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위스, 덴마크, 미국 등 세계 어느 나라나

실시해 온 국가 정책 방안이었다.

 

따라서 국가 지도부 측에선 그러한 현실을 감안해 [딸, 아들 구별 말고 둘 정도 낳자]는 나름에

권고안을 써붙인 것이다. 즉, 딸, 아들 구별 말자는 것은 딸이라고 해서 차별 말고 잘 키워라는

의미로 시대 정황상 상당히 진보적이었던 것이며,

오늘날 페미니즘 잣대로 보자면 여성차별에서 비차별로 선회한 것이기에 여성 인권 보호적인

표어로 해석되어지는 것이다. 

 

또 저런 인구정책이 있었다고 한들 실제로 74년 당시 대한민국이 인구정책 방안으로

국민들에게 출산 인구수를 강제하는 법안이라던지 정책은 존재한 적 없었으며,

물론 그런 말도 안 되는 사례 또한 없었다. 요컨대 다산 풍토 속에 적당히 낳자는 국가의 권고사안이었을 뿐이지

사람들 모두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유로이 마음껏 출산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고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은 저 포스터를 보며 공포에 떨며 독재하에 출산에 대한 압박감 같은 것은 고사하고

오늘날 저 포스터를 접하는 요즘 사람들과 같이 마냥 우습다며 그냥 재미난 흥미거리 정도로 여겼다는 점이다.

또한 포스터 밑에 '세계인구의 해'에서 보듯이 인구정책은 전세계적으로 근대화를 맞는

국가라면 피해 갈 수 없는 핵심 사안이기도 했다. 

 

어쨌든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역사는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까마득한 먼 옛날 이야기가 된 요즘 

당시 내막을 모르는 오늘날 많은 국민들은 "차별과 혐오를 반대합니다"며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인구정책 때

붙은 1974년도 포스터에 "옛날엔 참 야만적인 국가였네요, 저런 독재 시대 두번 다시 와선

안 됩니다. 7-8월 성평등 실천에 참여하겠습니다."라는 독재에 반대한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고있다. 

대한민국 총인구수 변천사는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인구수 (출처 : 세계은행)
인구수 GDP(USD)
1964 2천 798만  34억 5900만
1974 3천 469만 195억 4000만
2019 5천 171만 1조 640억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여성운동이란 것이 상당히 강력한 정치운동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인데,

(여성운동은 평등을 주장하는 노조운동에서 함께 출발 했다.(고아,아동노동법 개정) 여기서

여성의 참정권(투표권: 서방 사회에서는 국왕제에서 민주화 공화국으로 변화 할 때 여성은 투표권한이 없었다.)

을 내세우며 갈리운 것이다. 

 

그런데 세계적으로도 여성운동권(페미니즘)에서 내논 슬로건들을 보면 당시 평등을 요구해왔던 반대진영

세력, 급진적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혁신세력'(급진보수,뉴라이트 : 여기서 말하는 혁신세력은 해외

극우 세력을 말한다. 급진적 혁신을 원하는 국제적 종교, 조직, 기업들이 있는데, 다소 광범위 하므로

'혁신세력'으로 표현, 즉, 혁신세력이란 말은 간단한 표현으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사용.)의

아젠다에 맞추어 정책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여성운동이라고 하면 급진좌파,진보 정도로 해석하게 되는데, 

여성운동은 실존주의 철학 이론들을 끌어오기만 했지, 그 목소리의 목표점을 보면 혁신세력(뉴라이트)들에 정책안들과 공통을 이루는 것이 대부분이다. 인구 문제만 해도 그렇다. 여성운동(페미니즘)에서 하는 주장은 결론은 애기 낳지 말자는 것인데, 이것은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지금 포화상태를 맞고 있는 인구증가 문제 해소 역할을 돈독히 해내고있다. 그러한 반면 최근 가파른 고령화 사회에 대안책으로 각국 정부는 복지정책을 쏟아내며 받아내고 있지만

출산율 저하로 노인을 부양 할 생산성 있는 젊은 세력이 없고 늙은 세력만 늘어가는 시점에

일반론적인 각국에 행정대안엔 출산장려정책이 있는데, 이것은 결국 인구증가로 이어지기에 

혁신세력에선 반대하고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여성운동권이 참여해 오늘날과 같은 동성애

(LGBT:동성애는 여성운동에서 갈리워진 것이다. 두각을 나타낸 건 80년대 후반 여성운동의 이데올로기가

임계점에 다다르자 고정된 관념을 깨고 개성을 존중하자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그 정신은 실존주의철학에 바탕을 둔다.),

출산 자기 결정권 등과 같은 주제들로 출산장려 정책을 가로막고 있는 실태다. 

 

이보다 앞선 냉전 시대에 여성운동권에선 세계 고아 문제를 해결하자는 명목으로 국제 입양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는데, 

이미 한 바탕 실존주의 철학과 페미니즘 인권 운동들로 출산을 기피시하는 이론이 세워진 서방 문화권에선

입양이란 대안책은 결국 세계에 인구를 돌려가며 보충하는 결론을 낳는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비출산, 비혼 사회 문화를 형성하며 인구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둔다.

이러한 여러 형태에 인구감소 움직임이 40년 가까이 장기화에 접어들자 지구촌 곳곳에선 조금씩

문제가 야기되고 있었다. 

연도별 대한민국 출산 평균 (출처 : 세계은행)
연 도 1인당 출산 평균 (명)     태어난 애기 현재 나이
(2021 기준) 
감소비율 
1960 6.1 61세 -
1980 2.82 41세 -54%
2000 1.47 21세 -48%
2018 0.98 3 세 -52%

<시대별 1인당 출산 평균 그리고 인구수>

 

그래도 아직 지구에는 인구가 많긴 하지만, 세대간 인구 격차가 극심해 각국 저마다 노인을 부양 할 젊은 세대가 없다는 것이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 결국 이것의 대안책이 외국인노동자였다.

젊은이라면 세계 어디든 돌며 노동을 하는 것인데, 이것이 또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형태에

노조가 만들어지고 종교,문화 이데올로기라던지 다양한 형태로 갈등을 빚고있기도 하다. 

 

이렇듯 각국 저마다 젊은 층은 급감하며 노인층이 폭발하는 가운데 이 노동력을 상실한 병약한 노인들이 세계에

문제거리가 되었고, 결국 여성 운동권에서 이 문제에도 적극 참여하는데, 바로 늙은 노인을 요양병원과 같은 요양소에

보내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들어 약물을 투약해 숨통을 끊는 존엄사 합법화도 주장하고 있다.

위 두 문제는 어찌 보면 인권 취지에서 발족한 세계 여성운동권이 되려 반인권적이라고도 볼 소지가 있는데,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선 사회에 병약하게 방치된 노인들을 잘 보호해야한다며 요양소들을 추천하는 게 인권적이란 것이며 나아가

고통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자유와 선택권을 주자는 존엄사인것이다.

이것은 출산의 선택권과도 일맥상통하는 접점이다. 이것은 추후 여성 호르몬 알약이라던지

자궁 수술로 인류사에 여성 생리현상을 없애고 세계 정자,난자 은행에서 태아판매 시장을

주도하는 인간 DNA복제 판매하는 행태의 음모론으로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결론은 여성운동권의 행보를 가만 보고있으면 80년대 후반에 등장한

혁신세력(뉴라이트:여기서 말하는 뉴라이트는 냉전시대 때 등장한 해외(세계) 뉴라이트 조직을 말한다.)들에 주장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결국 여성운동을 좌 아니면 우 그런 '류'의 사상 내지는 이념 차원에서

분간해 봐서는 안된다며 음모론 세력들은 말한다. 음모론 세력들에 의하면 당초 좌/우 같은 건 없는 것으로써 

여성운동권들의 가는 방향점에 한해서만 언급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실존주의를 좀 쉽게 정의내리면 서로가 존중하고 사랑하며 깊은 생각과 대화를 통해 사랑과 평화의 결말을

이야기 하자는 이론이다.  여기서 왜 실존주의가 거론되어야만 하냐면 사회운동의 주요 테마가 '인권'인데 실존주의 철학에서 이 인권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흔히들 실존주의라는 땅에 인권이란 나무를 심어

평등의 열매를 맺는다고들 한다. 

이 말은 인권이란 것은 실존주의(다른 철학도 있지만 대개의 사회운동은 실존철학이다.)철학에서 오는 것이요

튼튼한 인권 나무에서 평등이란 열매가 열린단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사회, 인권운동을 논할 때 실존주의를

뺄 수 없는 이유다. 

<인권과 평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실존주의 철학은 인간의 실증적가치(과학적으로 증명된 가치)에 준하지 않고

무한한 존재로서 그 존재의 본질은 방법론적(본질의 본질에 대한 회의주의 추구)

사고의 형이상학적 인식이 지배한 물음에서부터 기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 하나하나가 매우 고귀하며 따라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저마다에 누릴 수 있는 자유와 권리란 게 있다며

'인권' 이론을 강력하게 보강해 논 이론이다. 

<아다치미츠루 - 크로스게임>

위 두 남녀가 사람이라 가정하고 등을 맞대고 선 사진이라고 할 때 실증주의에선 당연히 사물이 보여지는

원근법에 의해 여성이 앞에 서고 남성이 뒤에 섰다고 단정한다.

실존주의는 바로 이러한 본질을 앞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현상을 다른 차원으로도 보기 때문이다.

사물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이 정면만 보는 것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며 우리의 시각을 조금만 달리해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가보면 정작 앞에 선 건 남성이고 여성이 남성 뒤에서 v를 한다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 공간을 3차원으로 쪼개어 본다면 다음과 같다는 이론이다.

<실존주의는 과학적 논증 그리고 본질에서 새로운 차원에 축을 넣을 수 있다.&nbsp; 형이상학적 방법론을 대입한 것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능하다. - 하지만 실존주의는 이것 또한 실존에 의한 진리는 아니라 말한다.>

"그러고보니 위 정면 사진엔 집이 안 보였는데? "

<실존주의는 수리 탐구 과학적 사고 범위를 무한히 확장시키며 인간과 사물을 이해하는데 좀 더 진리에 근접한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다.>
<실존주의는 우리의 존재를 지구 그리고 태양계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실존주의 사고로 관점을 확장시켜 은하에서의 우리 존재를 재인식한다.>
<3차원에서 보는 은하>

실존은 유물론적 사고에서 인식하고 단면 과학적 접근법에 사고와 시각, 생각 등이 머문다면

우리는 결코 사물의 진리에 도달 할 수 없게 된다는 이론으로 기존 실증주의와 행동주의 이론들에는

인간과 사물을 이해하는 근거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실존주의 철학은 앞선

회의주의적 방법론에서 온 철학이라고도 얘기한다. 

이렇듯 표면적인 단면 세계에서 오가는 사실들에 새로운 축에 차원을 대입하는 이론이기 때문에 

실존주의 철학은 사실 매우 강력하며 차원의 문만 가지고 있으면 어떤 시각으로든 사태를 조정 할 수 있어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다. 일각에선 성경 말씀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도 한다. 

<가정예배>

실존주의철학은 끝없는 망망대해 우주 철학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실존주의 철학에 따르면 세계 어떤 곳에 있든 그

개개인들에 삶이 세계 그리고 우주 중심부에서 '본질'에 주체가 된다. 되어 제각각 가변성을 띈 변증법적 사고가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이론과 논리와도 합의점을 찾으려면 찾기 쉽지만, 반대로 이 이론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합의점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이론이다. 말하자면 두 주체가

합의점을 찾을 수 없다면 있는 그대로에 평행선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에 평화를 위하자고 실존주의는 말한다. 한 마디로 말해 실존주의 철학이란 다자간에 인간사랑과 양보 존중이 선행되어야

완성되어지는 이론으로써 이것을 아무데나 적용시키려드는 건 매우 난해하다고들 말한다.

 

예컨대 어느 주체가 나를 사랑한다고 표현 할 때, 나는 나의 경험과 개인적 고찰들을 통해

그것을 증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그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은 증오고 그것은 실존주의적 

사고에 근거해 인권탄압으로 환원 귀속된다며 상대방을 타이르거나 가르칠 수 있다. 그런데 나의 타이름과 가르침을 받아들인 주체 또한 하나의 우주이다. 따라서 그가 생각하기에는

나의 언행이 되려 인권탄압이라는 논리를 세우는 것이다.  물론 여기엔 '사랑'은 무엇인가? 라는 사랑이라는 표현에 대한 합의점을 찾은 것은 당연하다. 이 논리를 제대로 설명하는 것은 샤르트르가 'No Exit'에서 가학증론과

피학증론으로 예를 들며 가학증 2인이 사랑을 하게 될시, 피학증 2인이 사랑하게 될시에 대한 문제에 대해 

결말을 찾지 못하며 스스로 모순점을 발견해 흐지부지 도망가듯 문장에 제대로 마침표를 못 찍는 모습을

작품에서 드러내고 있다. 결론은 실존주의 철학만 가지고 있으면 그 무엇이든 타당성을 띈다는 점에서 음모론 세력들은

실존주의가 분열과 모순을 설파하는 궤변이라고들 말한다. 

 

오늘날 실존주의철학이 갖는 큰 의미는 힘든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되는 고차원적인 이론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령 자신의 과거가 지저분하거나 창피한 일이 있어도 실존주의 철학에 당도하면 그러한 지나온 차원들에 

행동주의적 인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에 현실을 마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이 거듭나

밝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다는 점 등. 이 학문은 일반인들에겐 인권과 개인의 자유,

사랑, 존재의 유의미 등 신비스런 의미를 부여해 삶에 풍요를 더하기에 각광받고있으며, 

오늘날 여러 사회 인권운동에 초석이 되곤한다. 

 

이 사회운동이란 것은 대부분 인간 정보를 표본집계 해 판단하는 정부조직에 대항하는 운동이므로

사람을 쉽게 보지말자는 실존주의철학에 기인한다. "대통령 문재이니는 반대로 

정부차원에서 선택적으로 실존주의 철학을 악용해 독재를 하고있다"며 국민들은 말한다. 

이것이 오늘날 실존주의철학이 무섭게 작용되는 대표적 사례라며 '내로남불'의 근본이 되고 있다며

음모론 세력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내로남불'(자기모순)이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떤 형태로 작용하고 있을까? 그것은 아래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의 문제인식에서 엿볼 수 있다.

<2021.07.01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이 전교조 사이트에 게시한 글 캡쳐 - 교육부의 잘못된 성교육 표준안이라며 지적하고 있다.>

 

여성부위원장은 현재, 남녀 성별을 구분해 육체적 차이에 따른 교육부의

[학교성교육 표준안]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사회단체들 중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는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상담소' 그리고 '한국 여성의전화'에서도 이 교육부의 잘못된 '표준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 심각성이 매우 중대 사안임을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표준안은 여성의 제각각 다른 경험과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태교와 모성을 강조하고 십대여성의 성을 아기를 출산할 몸/성으로 환원한다."

요컨대 학생들 저마다에 살아온 환경과 생각들이 제각각인데,

현재 교육부는 그런 학생들의 제각각 개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획일화 시켰단 것이다. 

 

또 학생들이 성인되면 임신하고, 뱃속 태아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올바른 마음,

몸가짐 등을 교육하는 것은 여성의 육체를 그저 출산의 도구로 보는 결과를 낳는다며

앞으로 교육부는 '학교성교육 표준안'에서 학생들에게 태교와 모성을 강조하지 말란 지적이었다. 

 

이 같은 대한민국 교육부의 잘못된 [학교성교육 표준안]이 결국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통념을 강화한다며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은 주장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듯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위 표준안을 비판하는 그 저의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될 것이다. 

표준안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주체자는 자신이 '유심론'적 사고로 

교육부의 표준안을 봤을 때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먼저 자신의 세계관을 말했다는 점이다. 

 

만약 타인이 그 세계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실존주의 이론에서 보면

타인의 자유를 짓밟고 인권탄압 하는 것이기에 저 표준안에 대한 주체자... 즉, 여성부위원장의

문제 제기는 무조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여성부위원장이 표준안에 문제 제기하는 것이 실존주의 사고에 기인한 것이 아닌

그냥 자기 생각이라면 그것은 비판 받거나 반박에 막혀도 되겠지만, 위원장 자신의 이러한 관념, 사고들이

실존주의 이론에 입각한 것이라면 그것은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환원되어지는 것이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못 한다면 교육당국은 여성부위원장 그리고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인권탄압을 가하는 행위로

산출된다. 

 

따라서 위 문제에 대해서 교육당국이 인권탄압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반박하기 위해서는

전교조여성부위원장이 알아듣도록 교육부 또한 실존주의 사고... 즉, 자신의 실존주의 세계관으로

이야기 해야 한다. 요컨대 다자간에 변증법적 대화가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그리고 이 대화는

위에서 언급하였 듯 합의점을 찾을 수 있고 또 영원한 나란히 평행을 이루며 찾지 못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실존철학이므로 서로 접점을 못 찾아도 서로가 서로의 세계를 다양한 각도로 마주하며 존중해야한다. 

 

만약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엇나가거나 배제한 채 비판 한다던지 다른 시각에 잣대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실존주의 철학이 아니므로, 그 순간 인권탄압으로 산출된다. 따라서 실존주의 철학은 비판 받는

그 순간 자신의 주장이 옳은 주장이 되며  더불어 상대방이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존주의 철학은 논증에 있어 최고 상위개념이라고 말한다.)

 

만약 실존주의 철학에서 나온 개념을 바꾸려 한다면 그것은 실존을 앞서려고 하는 본질(실증)이 되며 

존재론적 논증으로 강등된다. 결국 실존주의의 하위 개념이 되기 때문에 비로소 실존은 그 대립하는 다른 정신이

실존에 입각하도록 설득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관념론 하위의 유물론, 존재론 따위에 하위 개념이 되기에

결국 실존주의 철학을 비판하면 그 어떤 하위 개념으로 환원되기 때문에 그 순간 실존주의 철학의

'옳음'으로 산출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실존주의에는 강요와 비판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실존주의에는 단정이 없으므로 단정 되어지지 않은 존재를 두고 그 방향성을 비판하는 것은 순환(흐름)에 있어

어느 순간에 점을 찍고 차단하며 예단하는 오류로 환원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의 실존주의적 관념적 사고에 대해 세계는 존중하며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여야 한다. 

[요약 : 실존을 대할 수 있는 건 실존 뿐이다.]

때문에 사회가 균형을 갖추고 현실적 합리를 도출하고자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사회운동 사회단체가 생겨나는 배경인 것이다.

 

예컨대 여성부를 비판하기보단 실존에 입각한 남성부 또는 '사회평등실천모임' 같은 자기 각자의 목소리를 낸다.

실존에 입각한 총기 소지 허가 단체가 있다면 거기에 반대하기 보단 실존에 입각한 총기 소지 불가 단체가 있는 것. 

 

결국 자기 중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며 타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공격하는 내로남불을 낳게되는 것이다. 

요컨대 실존주의는 그외 다른 이론들을 처참히 공격하고 삭제하는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샤르트르의 가학증 2인 피학증 2인이 '사랑'을 두고 서로 충돌하는 문제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음모론자들은 결국 실존은 다차원적 사고가 아닌 무차원적 사고로 무한 소수와도 같은

제논의 궤변 같은 것이라고도 말한다. 요컨대 무차원에서 현실을 도출해 내는 1차원적 관념마저

가로막고 섰다는 것이다.

<실존주의는 눈 앞에 보이는 거북이라는 사실에 대해 다른 차원에 해석과 거북이에 당도해야 비로소 거북이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존주의는 결코 거북이란 진리에는 도달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유물론적 관점>

뒤에서 본 거북이란 사실을 말 하는 것은 인식론에 불과하며 이는 곧 유물론적 사고에 지나지 않는다고

실존주의는 말한다. 따라서 실존주의는 거북이에 도달해야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거북이임을 증명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차원을 주장하지만 결코 우리는 거북이에 대한 새로운 차원과 시각을 열어봐도

결코 거북이라는 진리에는 도달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실존주의는 사실이란 본질에 앞선 진리란

실존적 논증에 도달해야기 때문이다. 거북이란 사실 속엔 더 큰진리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모론자들은 실존주의가 무차원적 허상에 지나지않는  궤변이라 말한다. 

훗날 파스칼은 이항계수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하며 인간은 있어왔던 존재로서

그 기원은 신이라 말했다. 요컨대 인간은 유한한 존재란 것이다. 

<파스칼의 삼각형 실증적 논증 : 우리는 신으로부터 존재해왔다.>

실증과 실존의 차이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에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실증주의는 인간은 하나의 '점' 신에게서 왔으며 따라서 시공간은 연속성을 뛰며

인간은 곧 위 5개의 점을 거쳐 거북이(진리)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1시공간에 사람과 거북이 사이의 길이가 3시공간에 사마과 거북이 사이보다

거리가 더 멀다. 내지는 길이가 더 길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위헌스는 빛의 파동을 통해 논증하며 하나의 점에서 선과 선이 맞닿는 접점들에 반지름과 호를 그려나가다 보며는 거북이(진리)에 도달하는 거리를 구할 수 있다며 논증했다. 결국 우리는 거복이 까지에 이어지는 하나의 선이라며 시간과 공간은 연속적인 개념이라 주장했다. 요컨대 인간은 진리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던 것이다.]

 

실존은 이러한 실증주의가 우리에게 왜곡된 사실과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말한다.

[데카르트의 왜곡된 빛의 굴곡 - 빛의 근원과 파장의 전부를 볼 수 없다.]
<실존철학의 논리 :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존재한다. 고로 우리가 마주하는 사실들은 왜곡되어진 것. 따라서 인간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존재며 곧 배우거나 못 배우거나 서로가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라는 점에서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다. 따라서 서로가 존중해야 한다.>
<케플러는 타원을 이용해 3차원에서의 거리를 측정해 우리는 진실에 도달 할 수 있는 연속적인 존재임을 증명했다.>
<실존에선 4차원적 관점에서 봤을 때 3차원에서의 물리적 운동은 모두 하나의 점에 존속해 있다고 본다.>
<하나의 점을 확대하면 그 속엔 무한한 우주가 있다.:실존주의가 말하는 점과 선 공간들에 차원의 개념>

또한 현대 실존은 인간은 신에게 온 것이 아닌, 우리의 '지금'에 존재가 신과 같은 것이며 

하나하나에 우주라고도 한다. 

<양자역학>

결국 양자역학 이론에서 연속과 불연속에 대한 실증, 실존적 수학적 논증은 실존의 진리에

더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모양을 띄며 끝나게 된다. 연속, 불연속에 관한 논증은 이제

언어 표현의 영역인 문학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결국 우주의 전부를 밝혀내지 못 했으나, 그래도 죽기 얼마 전 사후셰게는 없다며 인간을 삶과 죽음에 연속적인 존재라 말하며 인간을 유한한 존재로 보았던 호킹 박사>

 

<실존철학은 우리는 매 순간 시공간에 차원을 넘는 불연속 존재라 말한다.>

따라서 실증주의는 우주의 존재 그 위에 소우주 중우주 대우주 그리고 그 대우주를 감싸고 있는 공허의 순간 등에

대한 언제 어떻게 왔음을 입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존주의는 본질은 아주 자그만 실존의 우주 안에 존속한 일부로 환원된다며

그러기에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평등하고 하나하나가 고귀한 존재로서 존중받아야 된다고 주장을 편다. 

<라페엘로 아테네학당 - 알렉산더 대왕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은 서로 잘난체 떠들지만 엘렉산더 그의 시선은 스승 아리스토텔리스에게 가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진리에 도달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배우지 못한 노예는 삼각형이 사각형의 1/2이란 것을

관심을 두지 않아 인식하지 않았을 뿐이지 노예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다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깨달음을 인간의 '잠재된 본능'정도로 봤다. 

<소크라테스가 앎과 잠재된 무의식에 관하여 주로 쓰던 기하학 논증>

예컨대 남달리 뛰어난 늑대가 더 멀리 뛰고 우월한 육체와 지능으로 상대적으로 우월한 사냥을 한다고 하여 그것이 결코 그 늑대가 진리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란 것이다. 그것은 엄밀히 말해 그냥 본능에 충실한 한 마리 늑대일 따름이란 것이다.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는 인간에게 앎이란 가르침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잠재된 본능이 깨어나는 것이라 했다. 좀 더 간략히 정리 하자면 고르기아스는 인간은 배움과 깨달음을 통해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믿으며 따라서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인간의 존재는 끝이 있는 유한한 존재로 보았고,

소크라테스는 고르기아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은 앎도 아니며 그저 인간의 잠재된 무의식 속 본능이다며

인간은 진리에 도달 할 수 없는 무한한 존재로 보았다.

<무리지어 사냥하고 그 가운데 남달리 힘 센 우두머리는 늑대일 뿐이지 진리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다. -소크라테스 이론- >
<강철을 불로 조절하며 붙이고 떼내는 용접공은 어쩜 신으로도 보여진다. 하지만 손으로 물건을 쥐어 불꽃을 일으키며 용접하는 용접공은 알고 있던 무의식에 잠재된 능력을 필요에 의해 깨운 것 뿐이지 진리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다. 고르기아스는 이거슨 배움을 통해 몸에 익힌 기술이라겠지만, 소크라테스는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용접하는 방법을 깨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이론->
<리차드 스톨만은 진리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다.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 이론->

 

소크라테스 이론에 따르면 예컨대 오늘날 전기 기술자가 맥스웰 미분형 방정식에 페러데이의 법칙은 인간이

관심이 없었을 뿐이지 누구나가 전기 기술자가 되고자 관심을 가진다면 깨닫게 된단 것이다. 그것은 곧

지혜와 앎 따위가 아니며 인간이 원래 알고 있던 것으로써 인간 본능에 하나로 해석했다. 

고르기아스의 입장은 반대였다. 그것은 배움의 과정을 통해 인간이 지혜를 습득한 것이란 주장이다. 

 

여기서 소크라테스의 반박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것은 인간은 알 수 없다며 인간의 본능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설명을 듣고 깨우칠 따름이란 것이다. 더 쉬운 단적인 예를 들자면 늑대더러 2족 보행을 하라며 걷는 방법을 가르친다하여 늑대는 2족 보행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인간이 늑대처럼 4족 보행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깨우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것은 오로지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것이란 설명. 

소크라테스 이론에 따르면 그 범위 밖에 일들은 결코 인간이 알아낼 수 없다.

"인간은 진리엔 결단코 도달하지 못 한다.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원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아서 알게 되었을 뿐이란 것이다. 즉 그러한 것은 인간의 잠재된 인간 본능의

범주와도 같은 - 요컨대 우수한 사냥을 하는 늑대와도 같이 우수한 인간의 본능적 모습이란 것이며 그것은 지혜 또는 앎 따위가 아니라며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결국 소크라테스가 하고자 했던 말은 인간이 하나하나 깨우치는 것은 자기가 관심을 두어 무의식 속에 있던 본능이 깨어나는 것으로 봤다. 그리고 무의식을 깨워가는 인간의 본능적 의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인간은 인간 범주 안에서의 그 이상을 알지 못 한다며 인간은 결코 진리에 도달 할 수 없다고 했다. 때문에 인간은 무한한 존재며 평등하다고 소크라테스가 주장하는 배경이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아무것도 알지 못 함을 깨울칠 때 비로소 인간은 참된 진리에 근접한다며

언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너 자신을 알라" 요컨대 "네 안에 잠재된 무의식을 의식화 시켜라" 

참된 인간의 깨우침이란 자신의 하나하나를 일깨워 가는 것이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그러면서 일률, 획일화 시키는 소피스트들의 교육은 문제가 심각하단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엔 당시 자신을 스승이라 칭하며 지혜를 가르친다는 소피스트학파들에 대한 소크라테스 그의

반박 내지는 궤변이라 해석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요컨대 그 시대에 자신이 안다고 규명 짓는 소피스트 들의 행태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매우 못 마땅해 했다. 따라서 소크라테스에 이른바 앎과 잠재된 무의식에 관한 이론에 관해선 

저마다에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잠재된 무의식론은 훗날 그의 제자 플라톤이 '이데아론'에서 정립하며

만물의 근원과 잠재된 무의식에 관해 길게 형이상학 이론으로 서술해 놓는다. 이것이 결국 실존주의철학의 근원을

소크라테스로 보는 까닭이다. 하지만 실존주의란 앞서 예고한 바와 같이 사랑과 이해, 존중이 선행되어야 

완성되어진다. "오늘날 과연 '악법도 법'이라며 한사코 독배를 마실 정도에 양심가가 있느냐?"며 결국

실존주의 철학이란 선하고 선한 착한 사람만이 주장 할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의 잠재된 무의식이 엄청나게 깨어나 

인간 무한의 선한 본능에 다다를 때 비로소 주장 할 수 있다며 음모론자들은 말한다. 즉, 이상론에 가깝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현실에서 실존주의란 운명적으로 자기모순과 마주하는 악마적 학문이라며 음모론 세력들은 말한다. 

<아폴론 신을 모시는 델포이 신전 입구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네 안에 잠재된 무의식을 의식화 시켜라)>
<실존은 하늘 위 수많은 무차원 공간에 우주에서 이미 지나간 불연속적인 별들을 우리의 존재로도 재인식한다.>

예컨대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은 하나의 우주적 행성으로 존재하고 그 행성에 관해 그 어떤

참, 거짓을 논증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로 환원되는 것이다. 때문에 실존을 대할 수 있는 것은 실존 뿐이며

인간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간섭 할 어떤 근거도 없으며 무한한 시공간에서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환원된다며 실존은 주장한다. 가령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이 실존에 근거했다면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이

간섭한 것으로 그녀야말로 유물론자로 강등되어지나,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권을 주장하는

전교조 여성부위원장의 존재와 주장은 실존이며 그 실존에 대한 다른 주장과 반박은 결국 그 하위 단계

이론으로 강등되어지며 실존의 지배를 받아야는 것이 되는 셈이다. 

<실존주의에 따르면 우리는 우주 저 행성의 존재에 대해 간섭 할 수 있는 근거를 규명해내지 못 한다. 혹은 규명하여 행성에 간섭한다 하여도 결국 그것은 실존 하위 차원의 개념으로 산출된다.>
<2021.07.05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 캡쳐>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 유투브 채널 캡쳐>

한편, 전교조란 단체는 대한민국 교육을 주도하는, 최고의 지식계층 집단으로, 국가 내 매우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대한민국 '정신'이라 할 만큼 다양한 분야에 진보, 현대화란 정신과 사상 그 이면엔

늘 전교조의 정신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때문에 이 광범위한 전교조... 그리고 여성운동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갈래로 분포되어 있으며 최근들어 아래와 같이 마구잡이식

SNS,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통(Direct)'으로 전달되며 사실상 새로운 인류사를 써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각국 저마다 실존주의 철학의 인권운동에 기반한 전교조 그리고 이 여성운동의 정신과

세력들에 가지는 무차별적으로 뻗어 국내뿐만 아닌 세계 학술, 사회운동 포럼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며 세계 질서를 다시 재정립해 나가고 있다.  

"결국 '이것'이 향후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 정신을 지배 할 것" 사태를 주시하던 한 국민은 말했다. 

<전교조 여성부위원장 성평등 캠페인 게시글 캡쳐>
<2021년 성평등 실천 캠페인 포스터>
<2021년 실천캠페인 성명표>
<전교조여성부위원장 왈 -오늘날 임신, 출산 등 자신의 몸과 삶을 결정할 권리에 근거가 되는 '재생산'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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