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신라호텔 사장 이부진, 영부인 김건희 대한민국 '엑스세대'를 대표하는
상위 1퍼(%) 두 여인의 만남에 나라가 떠들썩하다.
이날 두 여인의 만남은 앞서 비영리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VISIT KOREA COMMITTEE :이하 VKC)'
이부진 위원장이 영부인 김건희여사께 명예위원장으로 추대 요청하며 시작됐다.
이에 김건희 여사는 이부진 위원장의 요청을 수락하며 23일 환한 미소로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을 찾았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비상 상황을 종료한 최근 VKC가 2023-2024, 1년간
외국인 관광객 강력히 유치하겠단 포부로 연 K-관광협력단 출범식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2023.05.23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이날 K-관광협력단 출범식 참석한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전 세계인이 가장 오고싶어하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예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한국을 처음 찾는 분들의 설렘을 만족시키고 한국을 이미 찾았던 분들을 또 찾게 하려면
오늘 출범하는 K-관광협력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우리 고유문화의 맥을 잘 보존해 뿌리를 잃지 않는 것도
매우 가치 있고 필요한 일" VKC 명예위원장으로 추대 된 김건희 여사는 말했다.
이부진 VKC위원장도 자리를 빛내기 위해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 위원장은
"2023 한국방문의해는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범국가적 관광 캠페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의 기여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민간기업, 협회, 단체, MZ세대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K-관광협력단은 관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2023 한국방문의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사회 전문가 및
청년들의 아름다운 감성이 곧 폭발적인 외국인 방문에 불꽃을 내뿜는 터보차져 역할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부진 위원장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건희 여사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사님께서 해외 순방을 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일정을 수행하시는 데 감명을 받았다"며
"여사님께서 명예위원장님으로서 K-관광협력단 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다면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가 한층 더 밝을 것이라 믿는다" 이부진 위원장은 이번 1년 동안 타이트하게 진행 될 K-관광협력단 출항식 자리를 빛낸
김건희 명예위원장의 역할을 기대했다.
앞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초 문화체육부관광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VKC)로 설립됐고 설립 취지는 지속성장 가능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장기 플랜을 가동시키며
태어난다. 그리고 해마다 나름에 공익을 위한 목적 달성 쾌거를 이루며
최근까지 여러번 법인 이름을 바꾸다 2023년 올해 초 2008년 최초 설립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란.
이름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또 이부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말기였던 2022년 2월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장 임기는 2년 요컨대 2024년 2월 까지이다.
따라서 이제 임기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이부진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발맞춰 강력한
외국인 관광 유치 '스텝(step)'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참고로 두 여성은 고작 2살 차이로 언니 이부진 위원장과 동생 김건희 여사는 같은 시대를
살아온 대한민국 X세대다.
대한민국에서 X세대라 함은 1991년 경 나이 20대 초중반 정도 세대를 뜻한다.
신문, 잡지, 뉴스 등 매스컴과 저널리즘 사회 영향에 완전 사로잡힌 세대라해
일명 '대중매체 세대' 로도 널리 통용된다. 근원은 90년대 당시 재미교포 쪽과 연계된
언론 업자들의 말과 말 소위 '입방아질'을 통해 사회 연착륙한 한 세대를 일컫는 수식어로써
91년 당시 40~50대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를 일컫는 총칭이 되었다.
차별없고 평등한 대중교육과, 대중시장과 대중소비, 대중문화를 공유하고 또 향유하며 자라난
'대중세대'라고 해 엑스세대(x세대)는 대한민국 마지막 낭만세대로도 불린다.
"이화여대 정문 앞 호떡 굽던 호떡장수들도 이대 여대생과 눈 맞아서 결혼하던 사랑에 장애물 없던 시대였습니다"
90년대 당시를 회상하던 김철호(56세) 씨는 말했다. 또
실제로 서울대 나온 여대생이 공사판 노동자와 결혼하던 일명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사태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가난한 공장 노동자 초등학생 자녀가 봤던 만화나 드라마를
사업가, 대기업 정규직 자녀 혹은 고위 공직자 자녀도 똑같이 보았고
또 학교나 동네에서 가난한 노동자 자녀가 베문 사과를
부자 자녀도 베물고 함께 자라난 대중문화, 대중교육의 영향이기도 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재벌그룹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부진 위원장의 세계를 놀라게한 결혼 이야기가 있다.
1999년 이부진 그녀의 나이 29세 재벌 그룹의 딸인 그녀는 한 사회 봉사단체 활동에서 알게된
일반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남자와 결혼한다.
일반남과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부진 그녀의 이야기는 당시 많은 국민들께 강한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부진 그녀의 사랑과 결혼은 많은 국민들의 예상대로 순탄치 않았다.
처음 이부진 위원장이 일반남과 결혼 하겠다는 의견을 내자 그녀 집안에선 강력히 반대했다. 그러나
이부진 위원장의 사랑에 대한 믿음은 더 강력해졌고 급기야 단식투쟁 끝에 부모님의 반대 의지를 꺾고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부진 결혼 스토리는 대한민국 사회에 유명한 일화다.
1999년 세기말 당시 이부진 그녀의 결혼 이야기는 사랑엔 불가능 없다는 믿음을 국민들께
선사하며 대국민께 따듯하고 좋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오늘날까지도 사랑은 불가능도 가능케 한다는 그 어떤 간절한 대한민국 사랑 이야기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어쨋든 이부진의 강력한 재력에도 불구하고 일반 남성을 선택한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때문일까?
오늘날 이부진 위원장에 대한 국민들 지지는 대단하다.
반면 김건희 여사는 대국민 여론이 이부진 위원장과 많이 대조 된다. 별로 좋지 못하다. 많이 불량하다.
그 이유엔 너무 많은 의혹이 있었다.
그러다 지난 2022.01.16 MBC뉴스에서 김건희 여사의 인성을 가늠케한 그녀의 녹취록을 폭로해
방송은 그간 쌓여왔던 대국민 의혹에 기폭제가 돼 김건희 여사는 대국민 지탄 대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엔 김건희 그녀를 싫어하고 차별하고 혐오하는 국민이 많다.
하지만 이런 국민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김건희 그녀가 어디서 무슨짓을 하든 무조건 김건희 여사 사랑한다는
이른바 무조건 건희 사랑, 김건희 여사 극단 지지 팬들도 많아져 사회는 김건희 여사를 두고서
많은 욕설 야우와 갈등을 빚고있기도 하다.
아래는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지탄 대상되는 데에 결정적 증거 녹취록을 공개한
2022.01.16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59회 방영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금일 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위원장 두 엑스세대 여인이 나란히 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위대한 사랑, 아름다운 청춘 이부진 위원장과는 상당히 대조적으로 비추어지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원망 그리고 험담과 욕설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래는 23일 머니투데이 기사에 달린 국민들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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