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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부정선거/황교안/김용imf 총재/ who/우한 코로나/이재명/윤석열 국민의힘 경선 부정/국민의힘 부정선거/국민의힘 선거조작

by [시론]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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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공영방송 NHK의 취재 결과 지난 2018년 세계은행이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에 부정을 저질렀단 사실이 드러나 세계적 충격을 주고있다. 

그런데 여기서 뜻밖이게도 대한민국 김용이 등장해, 세계적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국제 사회에 대한민국 신뢰가 무너져내리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창피함과

분노를 금하지 못 하는 실태다. 

-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란?

매년 세계은행에서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국가 순위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이념/사상/교육/외교/안보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신뢰도 평가가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가 얼마나 갖추어졌느냐의 등수를 정하는 상대 평가다. 

- 기업환경평가, 왜 하는가?

해외 투자가들에 투자 유치나 대출 상환 능력 등 여러 투자 및 대출에 있어 국가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론으로 통한다. 

예컨대 미국 기업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보고서가 작성된다 가정 할 때

최종 결정권자에게 그 어떤 투자에 명분을 사기 위해 보고서가 올라 갈 때 커다란 명분을 갖을 것이다. 

나아가 세계은행은 국가를 대상으로 돈을 대출하기도 한다. 그 때  순위가 높으면 좋은 조건에

큰 돈을 대출할 수 있으며, 반대로 평가 순위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나쁜 조건에

대출액도 낮아진다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겠다. 

- 어떤 부정 비리가 일어났나? 

중국이 세계은행에 입김을 불어넣어 기업환경 평가 순위를 부정하게 조작했다고 한다. 

2021.10.09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2017-2018 시기는 세계 각국에서 세계은행의 대출액 증액을

강력하게 요구하던 시기였으므로 기업환경 순위가 매우 민감한 시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중국이 1년만에 무려 순위 7단계나 상승했으며 

7단계 상승은 또 매우 이례적이란 것이다.

나아가 2018년 평가서가 나오기 이전인 2017년 중국 당국에선 세계은행 1인자

김용 총재와 당시 2인자였던 현 IMF 총재를 맡고 있는

'크리스탈리나 이바노바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Ivanova Georgieva)'에게 중국이

여러차례 불만을 드러내며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고 NHK는 기사를 통해 취재 정보를 밝혔다. 

 

또 세계은행의 의뢰를 받은 법률 사무소의 조사에 따르면,

 2017 년 10 월. 당시 중국 당국에 고위 공무원들이  세계은행에게 여러차례

기업환경 평가 순위가 너무 낮다는 불만을 제기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세계은행 측에선 김용 전 총재와 게오루기에바CEO가 중국 평가 관련

비리가 있다며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해 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NHK에선 그 의혹에 핵심이 될만한 정황을 소개했다.

시간은 지난 2017년 12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부부와 노영민 등

중국 방문하기 두 달전으로 거슬러 오른다.

<2017.12.14 이른 아침, 중국 뻬이징 한 서민 식당에서 식사하는 대통령 문재인 부부와 노영민>

 

2017.10.14 세계은행 서열 2위 게오루기에바는 중국 정부 관계자와

비공식적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었다. 그런데 NHK는 취재를 통해 

중국 고위간부와 게오루기에바 그녀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을 입수, 폭로한 것이다.

<2021.10.09 NHK 기사>

 

즉, 오는 2018년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에 중국의 '개혁혁명' 내용을 베이킹파우더와도 같이 

크게 부풀려 결국 순위를 좀 더 올려달란 내용에 아주 부적절한 비공식 협상이 오간 정황이 담긴 내용이다. 

결국 2018년 세계은행은 중국의 바람대로 순위를 급격히 격상하였다.

하지만 의혹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공교롭게도 게오르기에바는 그런 의혹 평가서를 낸 이듬해인 2019년 IMF 총재에 임명된다.

덧붙이자면 세계은행의 권력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중국이 함부로 간섭하지 못 한다. 그러나

IMF는 얘기가 다르다. 그 실권을 유럽이 쥐고 있기에, 사실상 여러 왕권 몰락 이후 부실한

유럽을 상대로 거의 장악하다시피한 중국 당국이 유럽을 마음껏 주므룰 수 있다는 게 세상 사람들에 견해다. 

그녀의 국적은 발칸반도 남쪽 끝단에 위치한 불가리아 여자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1953(68세) - IMF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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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되게하라!

이런 내부 청탁을 감지한 세계은행 측에선 한 법률사무소에 조사를 의뢰했고 

법률 사무소의 조사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의 정황상 중국과의 유착관계를 확정 지을만한

정황이 많다며 한 가지 이야기를 내놨다. 

최초 중국의 이 같은 움직임을 감지한 세계은행 내부에선 중국의 외교적 압박과 비리에 심각성을 느끼고 

2018년 기업환경평가에 반영했다. 결국 2017년 85위보다 되려 더 아래로 하락 시켰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내부적 평가 순위가 어떻게 중국 측 귀에 들어갔는지 이 사실을 알아챈

중국 측은 게오루기에바에게 강력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었다. 

 

그리고 지난 2017.10.14 식사가 있은지 4일 뒤 세계은행 CEO 게오루기에바 그녀는

조사 담당자들과 임원들을 따로 불러 강력한 질타를 가했다. 그런데 그 질타를 가한

내용들이 내부적으로 돌고 그것이 결국 밖으로 새나가 오늘날 여러 해외 외신에서 폭로가 잇따라 터진 것이다.  

물론, 2인자 기에바 그녀가 이토록 활개칠 수 있던 것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당시 서열 1위 김용 총재의 승인이 있었기 때문이란 의혹이다. 

<2018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2017-2018년 당시 서열1위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누구?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2012-2019 재임), 1959(62세)>

 

세계은행 총재는 기축 통화인 달러 발행하는 국가인 미국에 강력한 '미국인'이란 조건이 있어야지
임명될 수 있는 자리이다. 

여러 자문위원, 기관에서의 선출되는 선출직이라곤 하지만, 미국 최고 결정권자인 미국 대통령에

신임을 얻어야지만이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사실상 임명직이다. 그런 김용이 태극마크를 단 대한민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이유 가운데 최우선으로

그의 국적이 미국이었기 때문이다. 김용은 1959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출생해 1965년경 미국으로 

국적을 옮긴, 이민한 재미교포 3세다. 

 

그런 대한민국 출신에 사뭇 낯선 동양인 김용이 2012년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당시 UN사무총장이 반기문이었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미국 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와 이념,사상 등에

정서적인 측면이 밀접한 측근이었다는 점, 이 두 점이 크게 반영 됐다고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결국 2012년 버락 오바마의 추천으로 김용은 세계은행 총재에 임명된다. 

참고로 세계은행은 '유엔' 산하에 있는 '국제금융 기관'이다. 

<2012년 오바마 대통령이 김용을 세계 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동양인이 최초로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오른 것에 큰 저항은 없었다.

여러 역사 특성상 미국은 대한민국을 완벽한 우방국으로 보는 데에 이해관계가 있으므로 

미국 정통파에서조차 그리 큰 잡음은 없었다. 참고로 대한민국과 일본이란 나라는 미국에겐

과거에 대한 향수이자 미국 역사에 '정의'를 상기 시켜주는 아주 인상 깊은 나라이기도 하다. 

<김용 - 국제 '의학자'이자 '인권자'이며 '활동가' 그리고 '금융인' 이기도한 재미 교포3세>

 

그런 김용은 2019년 트럼프 정권에서 '친중국파'라는 여러 불명예를 떠안고

임기를 다 못 채우고 사퇴하기에 이른다.  거기엔 이란 무역제제에 반발한 미-중 간에 

강력한 신경전이 있던 시기였으며, 김용 개인적으로도 여러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비록 귀화한 미국인이라지만 김용이란 존재로 인해 미국 상류층에선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었다는 것이 미국 내부적 평가로 기록되기도 했으며, 거기다 대통령 문재인까지 친중국 노선에

숟가락을 얹어 미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는 이제 더는 예전같지 않다는 것이 세계인들에 여론이기도 하겠다. 

그것이 결국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 동북아시아 위기와 갈등에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는 세계인들에 분석이다.  

- 김용, 임기 못 채우며 사퇴하게 된 배경은?

김용은 문제가 된 2018년 기업환경평가 발행 이듬해인 2019년 임기 3년 정도 남겨두고 돌연 사퇴했다. 

당시 이 같은 김용의 사퇴는 결정적으로 트럼프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었던

오바마 정권 사람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허지만 그 내면에는, 김용이 강력한

친중국파였기에 사실상 중국과에 총성없는 전쟁 선포한 트럼프 체제하에

더는 세계은행에 있을 이유가 사라졌다는 분석도 많다. 거기엔 아래와 같은 이유들을 꼽았다. 

 

2019년 트럼프 행정부는 파리기후변화 협정 탈퇴를 선언했지만,

김용 총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멈추지 않았다.

이 같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립각을 세우면서 미국 내 강력한 갈등을 불러오기도 했다. 

당시 김용의 주장은 유럽이 그레타 툰베리 같은 어린 여자나 앞장세워 내논 입장과 동일했다. 

요컨대 트럼프 체제를 강력하게 비판한 것이다. 

헌데, 이 어린 소녀의 부모를 비롯 유럽연합을  중국이 원격조종 한다는 의혹도 많다. 

<그레타 툰베리 - 2021년 노벨 평화상 본선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 2019년 트럼프는 공개 석상에서 2018년 세계은행이 중국에 출자한 130억 달러 대출에 대해

"세계은행이 중국에 너무 많은 대출을해 준다"며 김용을 겨냥한 발언하기도 했으며,

이에 김용 측에선 2018년 미 재무부가 그 점에 관해 아무 문제 없었다는 지난날 미 재무부 감사 결과를

근거로 내세우며 트럼프에게 맞받아치며 강력한 저항을 했다.

 

이렇듯 김용이 총재로 있던 세계은행은 여러번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에 기본적인 정책이나

정서적인 여러 면에서 대립각을 세웠으며 그것은 세계은행 내부에서조차 

인권파/반인권파 등으로 분열되는 갈등을 낳으며 내부적으로 상당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문이다. 

<2019년 인터뷰에서 세계은행이 친중국 대출을 벌인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 이번 기업환경평가 사태로 세계은행의 입장은?

2021년 9월 세계은행은 2018년 발행한 기업환경평가는 부정이 저질러졌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18년 평가서가 만들어지던 당시 서열 1위 김용과 2위 게오루기에바 두 사람이 평가서에 관해 내부적으로 

강한 압박을 행사했다는 여러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 결과 2017년 85위에 중국이

2018년 78위가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따라서 세계은행 측은 최근 시스템에 문제를 인정하고

2021년 부로 매년 발행되던 '기업환경평가'를 더는 발행하지 않겠다며 공식적인 발행 중단 선언을 했다. 

<2021.09.17 NHK 기사>

 

- 이번 세계은행 '부정 평가 비리' 사태에 201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폴 로머'의 견해는?

<폴 로머(Paul Michael Romer), 1955(65세)>

 

세계은행에서 수석 경제 자문을 지낸 '폴 로머'는 2021.10.09 NHK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계은행 재임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내부적으로 데이터가 특정인 의도대로

무단으로 왜곡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지적했다. 

 

폴은 이번 세계은행 관련 NHK 취재진에게  "세계 은행은 상층부의 간섭이나 각국의 압력 등

연구 데이터를 공표하는 본연의 임무를 벗어나 전산조작을 통해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합니다."며 

"중국이란 국가는 디지털 산업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국의 국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세계은행을 이용했을 걸로 보입니다" 2018노벨 경제학상 수상 폴 로머는 말했다. 

- 폴 로머가 지적한 '전산조작'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이처럼 잇따르는 UN 산하 기구들에 전산조작 및 여러 의혹이 지금 세계를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그러다보니 UN에 대한 신뢰도 많이 추락한 상황이다. 그 여파로는 최근 UN산하 기구인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COVID-19)의혹도 상당하다. 요컨대  WHO가 중국에게 지배되어 중국의 의도대로

바이러스 괴담을 퍼뜨린다는 음모론과 의혹들이다. 여기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시진핑이 등장한다. 

<2020년 3월 트럼프 기자회견>

당초 코로나 초기에 트럼프는 중국에서 발발한 "China Virus!" 란 입장을 여러 기자 인터뷰 SNS에 발표했다.

이에 중국 당국은 강하게 트럼프를 비판하며 "미국 바이러스!"란 공식 입장을 내 세계적 충격을 준 사건들이 있다. 

이 같이 바이러스 근원지 논쟁은 WHO가 미국에게 압박을 가하고 중국 손을 들어주면서 중국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WHO는 양국 갈등의 여파로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 조사단을 꾸려

2021년 1월, 올 초 의혹에 핵심지였던 우한시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2021.01.31 WHO 국제조사단 중국 도착>
<2021.01.31 우한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WHO 조사단>

 

그러나 이 조사단 방문이 세계인들께 되려 분노를 자극했다. 왜냐하면 형식적인 조사였다는 비판에서다. 

우선 조사는 간단한 입회 절차 후 중국에서 제공한 서면 조사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WHO와 중국을 비판했다. 또 조사 방법도 문제시 되었다.

WHO가 오로지 중국 정부의 안내대로만 검토하고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WHO의 조사가 

마치 광대 놀음에 '서커스 조사'란 비아냥도 세계 각국에서 일었다. 

그럼에도 결국 이런 형식 절차를 거친 후 WHO에선 공식적으로 코로나(COVID-19) 발원지는 '불명'에 부친다. 

요컨대 미국 정부의 주장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는 우한에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소는 아니란 것이다. 

 

결국 이 황당한 세계적 쇼를 벌인 WHO의 행태에 세계인들은 WHO를 불신하고 믿지 않는 이유가 된 것이다. 

이것이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도 백신 불신에 큰 몫을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는 방구석 음모론자가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 입니다! 우린 그를 신뢰해야 합니다!!" 한 대한민국 국민에 말이다.

이렇듯 국제 기구의 여러 평가, 보고서 부정 이야기들은 비단 세계연합 기구들만에 문제는 아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선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의 '월성 원전 1호기 평가 보고서'에 대통령 문재인의 입김이 작용해

부정이 일어났다며 감사원과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그러한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에 원자력발전을 건설하려 했다는 '대북원전' 의혹이 폭로된 것이다.

 

대북원전은 세계 1위를 다투는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을 총 동원해 북한에 원전 건설해준다는 사상 최악의 사태였다.

결국 대통령 문재인이 간첩이란 소문이 떠도는 결정적 의혹이 되고 말았다.

대북원전 의혹 내용은 이랬다. 대한민국에 원전을 철거 폐쇄하는 반면 북한에다 원전 기지를 지어,

향후 대한민국 에너지를 북한과 중국에 의존하는 이른바 '북쪽나라 편입' 이라는

미래 대한민국 건설하려 했다는 간첩 의혹이다. 

 

당시 대북원전 의혹 소식을 접한 제 1야당 대표 김종인은 대통령 문재인을 가리켜

"이적행위!" 강경 발언까지 쏟아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21.01.30 서울신문 - 김종인의 대통령 문재인 "이적행위" 발언에 대한 기사를 다루고 있다.>
<2021.01.28 SBS 보도>

 

그리고 훗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월성원전 수사에서 총장 당시 강한 외압을 느꼈다며 

다음과 같이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허나,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바로 국가적 규모에 국민들을 속였다는 부정선거였다.

지난 2020년 415총선을 비롯 최근 제1야당 국민의힘에선 디지털 조작을 벌여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많다.

바로 지난 2021.10.02 국민의힘에서 발표한 대선 경선 결과에 부정선거가 있었단 대국민 의혹이다. 

 

최초 국민들이 국민의힘 경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것은 국민의힘 선관위 측에 황당한 입장 때문이었다. 

2021년 10월 2일 경선 결과 발표 이후 국민들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들 각각 몇 표를 득표했으며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게끔 국민의힘 경선 투표 결과를 공개하란 요구가 있었다.

그것은 그리 이례적인 일도 아니었다. 선거를 치른 후 선거결과 발표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측에선 최초 선거 결과 밝히기를 거부하다간 강한 여론 뭇매를 맞자, 마지못해 약식으로나마 

당선자에 한해서만 득표율과 투표 결과를 알려왔다.

여기에 국민들은 전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번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

총 8명 모두에 대한 득표율을 알 수 있는 투표 결과 모두 공개하라 주장했다. 

왜냐하면 낙선 했더라두 득표율을 알아야 각 후보마다 지지율이라던지 선거 참/패 여부

분석이 가능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분석은 결국 낙선한 후보자들이 민심을 좀 더 헤아려 결국 정치인으로서 

국민들께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함일 것이다. 

<2021년 민주당 선관위 측에서 밝힌 대선 경선 투표결과>

 

국민들은 위와 같이 민주당처럼 국민의힘도 경선 결과를 발표하라며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선관위 측에선 개표 이후 자료들을 삭제했다며 알려줄 수 없다는

충격적인 답변이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충격도 잠시 이런 와중 국민의힘 선관위에서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확신을 더하는

물증 정황까지 포착돼 국민들에 분노는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이다. 

바로 원희룡 4.1(사쩜일) 사태다. 

 

내용은 이랬다. 국민의힘 경선 대선 예비 후보자 8명 중

4명만 뽑는 이른바 8강 경선 투표 방식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소위 디지털 투표 방식이었다. 

그런데 투표 결과를 알려달라는 국민들 요구에 국민의힘 선관위 측에선 차일피일 미루며

여러 비상식적인 반응을 내놓다가는 결국 찌푸린 여론 눈쌀에 못이겨 자료를 내놓게 된다. 

 

그렇다고 위 민주당처럼 투명하게 내논 것도 아니었다. 당선된 후보자 득표율만 세부적으로 내놨고

반면 낙선한 후보자 4명에 득표율은 한데 묶어 평균값을 냈다.

그런데 그렇게 끈질기게 버티다 공개한 국민의힘 경선 결과는 의심하던 국민들에 걱정대로 부정선거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수학적으로 사리에 어긋난...부정선거 결과 자료였기 때문이다. 

<2021.10.09 민경욱 페이스북 - 국민의힘 선관위 측이 내논 경선 투표결과 자료>

 

국민들 원성에 마지못해 최근 국민의힘 선관위 측에서 내논 이 같은 경선 투표 결과에 

논란이 되는 것은 4위로 당선한 원희룡 그리고 낙선한 후보자들에 득표율 평균이었다.

8명 중 4명을 뽑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4위로 턱걸이 통과한 원희룡 후보 득표율은 4.1% 이다. 

그리고 낙선한 나머지 후보 4명을 한데 묶어 나온 평균이 4.5% 였다. 

 

그런데 낙선한 4사람의 평균이 4.5%가 되기 위해선 최소 낙선한 후보자 중 한 사람은 반드시

4.1% 인 원희룡보다 높은 득표율이 나와야지만 가능한 것이다. 

결국 국민의힘에서 임의로 후보자 등수를 속여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증거라며

국민들은 분노했다. 

 

요컨대 국민의힘 선관위가 내논 위 자료는 보시다시피 결국 원희룡은 4위가 아니다. 

즉, 이번 선거가 엉터리로 치러졌다는 것을 국민들께 변명의 여지도 없이 발각된 것이다. 

 

"실수였을 겁니다. 저런 단순한 산수를 못할리가 있나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한 국민에 말이다. 

허지만 이것을 마냥 단순한 실수로 볼 문제만은 아니라며 국민들은 말한다. 왜냐하면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많은 의혹을 받아왔기 때문에서다. 

 

우선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지난 415 총선 부정선거를 자행한 가해자 의혹을 사는 중앙선관위가 주도했다. 

나아가 중앙선관위가 주도한 국민의힘 경선 투표 이후 당 선관위 측에선

개표 이후 투표한 자료를 삭제했다느니, 선거 결과 자료를 바로 확인해 줄 수 없다느니,

매우 강력한 비상식적 행태로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국민의힘 당 선관위의 이상한 행동, 뿔난 국민 등살에 결국 마지못해 내논 선거 결과 자료.

그 자료에서 드러난 부정 증거물. 즉 이 모든 걸 종합해 볼 때 이것을 단순한 실수로 봐 줄 근거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즉, 국민의힘 내부에서 악의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며 국민들은 모두 확신한 것이다.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에선 이와 관련 당 내에서 조사하고 있다곤 하나,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증거가 드러난만큼 조사가 아닌, 우선적인

경선 선거 무효와 부정선거의 핵심 중측 세력이라 의심되는 중앙선관위를 배제한

새로운 시스템에 경선을 하라며 아우성이다. 

"이 나라는 이상합니다. 증거가 나왔으면 검찰수사와 구속 절차를 밟아야지 왜 범죄자들에게 부정선거 무마시킬 시간을 주는거지요? 국민들은 의심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의심대로 이렇게 자료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경찰서 안 가는 겁니까?" 이번 국민의힘 경선 결과표를 본 한 국민은 한탄하듯 토로했다. 

 

위 자료를 본 국민들은 현재까지도 국민의힘의 황당함에 그만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으며 

앞서 415총선에 불법 비리를 저지른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비리를 반드시 엄벌에 처하겠다며

공식 선언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국민의힘 경선마저 중앙선관위가 주도해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사실에 분노하며

415 부정선거를 비롯 2021.10.02 국민의힘 4강 경선 부정선거에 대해 

저항하며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부정선과와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공식석상에서 황교안 후보는 부정선거를 바로잡아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며 황교안은 여러차례 말했다.   

황교안 자신은 대한민국에서 이미 출세란 출세를 다 해본 사람으로

"저는 대한민국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황교안은 말했다.

이제 그 은혜를 갚기 위함에서 부정선거를 뿌리 뽑아 국가에 은혜를 갚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같은 황교안 의견에 수긍 못 할 국민들은 없었다.

황교안은 검찰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실상 검찰 우두머리로 통하는 법무장관을 역임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행정 우두머리라 할 수 있는 국무총리와 대통령 대행까지 역임했으며 심지어 제 1야당 대표까지 했다.

그런 황교안 그가 대한민국 최고 출세 가도를 달린 사람이란 것에 대해선 하등의 설명이 필요없는 것이다.

 

"이제와서 제가 따로 권력욕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황교안은 말했다.

그 동안 자신이 살아오며 받은 은혜를 대한민국 그리고 국민들께 갚기 위함에서란

강력한 주장을 내세웠다. 많은 훌륭한 경험을 가진 그가 보건대 이대로 부정선거로 얼룩져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가만 지켜 볼 수만 없다는 것이다. 요컨대 그의 애국심이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황교안은 부정선거 전방에 수비수 세력인 대한민국 대법관 그리고 중앙선관위들을 상대로 

국민과 함께 싸워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 수비수들을 뚫고 나아가게 되었을 때 최종적으로 그 뒤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에 대해 아직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지난날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암호해독하며 발견한 의외의 한 문장만이

깜한 어둠을 가르는 희뿌연 안개 속에서 침묵한 표정으로 차가운 미소를 짓고 있을테다.  

 "팔로우더파티!(follow the party) 이것은 '당을 따르라'는 뜻으로 중국 공산당의 구호입니다!"

2020.05.21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민경욱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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