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시론 korea news

UFO/외계인/고체연료 우주발사체/고체추진 우주발사체/고체 연료/필슈나이더/로즈웰/51구역/일광해수욕장 ufo/부산 ufo/2030부산엑스포

by [시론] 2022. 12. 31.
반응형

1. 밤하늘에 외계인이 나타났다!!

2022.12.30 저녁 6시경 대한민국 하늘에 기이한 비행물체가 떠올랐다. 비행체는 거대한 나선형
오로라 불빛을 그리며 하늘로 솟구쳐 어두운 밤하늘을 무지개 빛으로 수놓았다.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전국 지상에서 관측된 무지개빛]


이같이 어두운 하늘 거대한 불빛이 지상을 비추자 국민들은 "아름답다" 감탄하면서도
곧 알수없는 초자연 현상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

2. 북한의 침공?

"마치 하늘에서 신이 내려오는 모습 같아!"
"드디어 UFO가 민낯을 드러낸다!"
"북한이 쳐들어왔다!!"

국민들은 이 같은 반응을 보이며 주변 경찰서, 소방서에 신고하는 등
2022년 대한민국 마지막 평일밤이던 12.30(금요일)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났다.

[2022.12.30 연합뉴스 기사]

2022.12.30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국
많은 국민들이 하늘 섬광을 보구선 사진을 찍고 SNS에 퍼다 날랐다고 한다.

한편, 습관적으로 신고하는 국민성 탓인지 열화와 같은 신고 벨 함성이 전국적으로 울려퍼졌다.
또 최근 계속 발사하는 북한 미사일 그리고 지난 26일 북한에서 서울 상공으로
내려보낸 드론(무인정찰기/공격기) 사태를 거론하며 인터넷, SNS상에는 삽시간에
북한 침공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때문에 순간 사회는 추위도 잊은채 공포에 벌벌 떨어야만 했다.
그런가하면 일각에선 여지없이 UFO 외계인일거란 UFO 의혹도 나왔다.
하지만 그런 여러 루머들은 1시간도 채 가지 못했다.

비행물체가 모습을 드러낸지 약 45분 지난 오후 6시 50분, 한바탕 대소동 일으킨 밤하늘 무지개 빛 정체는
국방부에서 쏘아올린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 침공설과 외계인 UFO 의혹은 좀처럼 쉽게 사그라들진 않았다.
한 네티즌은 "12월 30일 밤 발사체 시험을 한다고? 그것도 공무원이?" 라며
연말인데다 퇴근하는 시간에 공무원들이 남아서 일했을리 만무하다며
평소 공무원들에게 가졌던 불신에서 비롯한 의혹을 더했다.

하지만 이 의혹에 대해선 국방부가 해명에 나섰다.
국방부는 "비행 시험 전 발사 경로와 관련이 있는 영공과 해상에는 안전 조치를 했지만,
군사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모든 국민에게 사전에 보고하지 못했다"며
"군은 우주를 포함한 국방력 강화에 계속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다행이게도
북한 침공, UFO 의혹은 더이상 커지지 않았다.

3. UFO,외계인 참? 거짓?

그렇다고해 대한민국이 북한의 공격 그리고 외계인 UFO 침공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건 아닐테다.
앞서 말했 듯 북한의 미사일 난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불과 4일 전엔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까지
드론(무인기:무인정찰기:무인공격기) 5기가 쌩쌩 날아다니며 대한민국 영공에서 장시간 춤을 췄다.
특히, 12월 26일(월)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드론 5대 중 한 대는
서울 상공을 몇시간 동안 자유롭게 휘젓고 다녔다.

허가없이 영공을 침범한 북한 드론을 격추시키고자 우리 대한민국 국군이 추격에 나섰지만
북한 드론들은 보란듯이 군을 따돌려 다시 북으로 유유히 날아갔다.
그날 북한 드론이 서울을 휘젓는 동안 정부, 군대, 국민 너나 할거없이 모두 눈만 뻐끔뻐끔 감았다 뜨며
멍하니 구경만한 셈이다. 곧이어 국민들은 분노하며 대공 방어망에 커다란 구멍이 났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연말이라고 다들 빠져가지고선! 공무원들 일 안하냐!!?" 대국민 한숨과 질타가 쏟아졌다.

약이 오를대로 오른 대통령 윤석열은 국방부 질타와 동시에
당장 드론 부대 창설하라는 등 북한 드론 사태를 이대로 좌시하지 않겠단
강한 다짐을 내보였다.

[2022.12.28 서울경제 기사]

2022.12.28 서울경제 기사에 따르면 28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전날(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이종섭(1960,60세)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무인기 대응 관련 보고를 받고 “훈련도 제대로 안 하고, 그러면 아무것도 안 했다는 얘기냐!?”며
격노했다고 한다.

[2022.05.26 이종섭 국방부장관 임명장 수여식]

 

[2022.12.27 조선일보 기사]


이렇듯 윤석열 대통령은 눈에 보이는 적 북한에 관해서는 강한 방패와 창을 주문해논 상태다.
하지만 만약 보이지 않는 적 외계인이 UFO를 타고 나타났을시 윤석열 대통령은
과연 어떤 전략과 대응책을 가지고 있을까? 아쉽게도 아직 거기에 대한 로드맵이라던지 프리뷰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도 그럴 것이 2022년 기준 대한민국 건국 74년(미군정청에게서 인계받은 정부수립년도 1948년)
지나는 동안 공식 역사상 UFO 외계인 때문에 국가가 위기에 처한적은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일테다.

[1948.8.15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우표]


참고로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은
세계 과학자 과반수 이상이 UFO와 외계인이 있다고 믿고있다.

[2014.09.27 MBN 기사]

과거 인류 과학을 이끈 최고 과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외계인은 있다"며
"이성을 가진 외계인이 지구 정복 가능성 있다" 외계인 존재 묻는 질문에 위와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호킹 박사는 "외계인이 있지만, 거기에 지나친 관심 가지는 건 좋지않다"며
외계인은 우리 인류 문명사에 가까우면서도 먼 존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외계인을 직접 봤다는 사람도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저명한 과학자는 아니지만
높은 지식을 갖춘 기술자이며 외계인을 본 것뿐만이 아닌 심지어 외계인과 목숨을 건 총격전 끝에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의 이름은 바로 '필 슈나이더(Phil Schneider)'이다.
1995년 필 슈나이더는 믿지못할 거대한 폭로를 하고 그 이후 의혹 많은 죽음을 맞는다.
아래 영상은 필 슈나이더 사망 원인이라 알려진 그의 마지막 진실의 폭로 강의.
너무나 충격적이고 또 황당해 좀처럼 믿기 힘든 강의지만
정말 슈나이더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4. 국방부는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쏘았고 나는 UFO를 보았다네

사실 이번 포스팅을 기획한 것은 엄밀히 말해 30일 국방부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이틀전이던 28일(수)이었다.
그날 지난 여름 BTS 공연이 무산 되었던 부산 기장에 위치한 일광 해수욕장을 찾았다.
소문대로 일광해수욕장 해변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가 훤히 보였다.

[2022.12.28 일광해수욕장 - 해질무렵 해변에 서서 촬영]


"이런데서 어떻게 수영하지? 방사능 오염 안되나?"
역시 염려대로 세계 최고 아티스트 BTS가 공연할 만큼 환경이 갖추어지지 못한 시골이었다.
그리고 일광해수욕장에서 해안길 따라 동쪽으로 약 11km 정도 더 들어가 울산광역시로 진입하면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고 알려진 일출 관광 명소 '간절곶'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바다들이 잘 알려지지 않고 부산의 숨겨진 관광 명소가 된 데에는 민감 시설 때문이란 소문이다.
바로 방사능이 많다고 소문난 기장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위치했기 때문이 아닐까?

[기장고리원자력발전소]

결국 당초 일광해수욕장 공연 계획은 취소되어 BTS는 부산 사직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개최 기원 공연을 열었다.

[BTS, 2030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


그렇게 BTS 공연이 무산된 해변에 서서 한참 파도를 보는 가운데 머리 위로 붉게 빛나는 별이
거슬렸고 한참 지나서야 그 별이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고는 나는 바로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카메라를 빼들어 촬영했다.


촬영을 끝낸 나는 이제 집에 가서 포스팅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영상만 올리자니 재미없고, UFO 그리고 외계인 이야기를 곁들여 역사 이야기 좀 하려니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 어려웠다. 한 시간 정도 글 쓰다간 다 지우고
답답한 마음에 티스토리 포럼에 UFO 봤다는 글 올리기도 했었다.

[22.12.29 새벽0시 34분 티스토리 포럼]


지금 생각해보니 포럼에 잘 올렸단 생각이다. 왜냐하면 위 증거물이 없으면 사람들이
나를 30일 고체연료발사체 이슈 관련 꿀 빨려고 달려든 이른바 '꿀로거' 정도로 볼까 두렵기(?) 때문?
...... 어쨌든 일광해수욕장에서 UFO본지 이틀만에 전국적으로 UFO 떴다는 SNS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땐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도 했다.
(28일 내가 본 UFO가 드뎌 일을 냈군!) 생각이 머릿속을 채웠기 때문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아메리카 대륙은 문명의 손길이 가장 최근에 닿은, 문명 등불이
가장 늦게 켜진 신대륙이다. 고작 400년 역사, 요컨대 역사가 짧다.
아는것 보다 잘못된 것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신비의 대륙!

슈나이더 말대로 51구역이 정말 외계인 거처면 태평양 바다가 정말 좋은 비행 장소일것이다.
만약 UFO 비행 한다면 내륙지인 동쪽보다 태평양 있는 서쪽을 향해 계속 비행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공교롭게도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동해에서 유독 UFO 목격이
비교적 많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선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한 UFO 목격 사례는 없지만
준공식(?)적으론 있다. 바로 임병선 예비역 공군 소장(원스타)의 경험담이다.

[2016.08.01 중앙일보 기사]


2016.08.01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임병선 장군은 1980년 현역 파일럿이던 당시
TS훈련(한미연합훈련:팀스피릿)에서 팬텀을 타고 편대를 이루어 하늘길에 올랐다.

임 파일럿은 다른 3명의 조종사와 함께 당시 항공 기술로는 불가능한 항적을 보이며
이동하는 이상 물체를 감지했다고 한다.
심지어 목격한 비행 물체는 레이더에 포착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임 파일럿은 "미식별 물체가 우리 쪽으로 다가온다" 통제관에 보고하자 지상 작전통제관은
"그 물체를 추적하라"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 따라 추적 시작한 임 파일럿의 전투기가 끝내 비행 물체를 막아섰다.
그러자 비행 물체는 공중에서 잠깐 멈춰서더니 곧장 수직 상승해 고도 3만3000피트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팬텀 전투기]


당시 3만3000피트에 정지해 있는 비행 물체를 두 대의 전투기가 선회하면서 200m 거리에서 근접 관찰했는데,
임 파일럿의 묘사에 따르면 팬텀기 세 대를 합친 크기인 길이 36m의 비행 물체는 원반 형태로 생겼으며,
원반 중심에서 상하로 섬광이 굉장히 강하게 분출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비행 물체는 임 파일럿을 비롯 다른 팬텀기 조종사들 시야에서 사라졌다.

한편, 그날 임 파일럿과 편대를 이뤄 함께 비행한 이승배 파일럿 기억에 따르면 팬텀 편대가
일월산(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과 정기면 사이에 있는 산) 쪽에서 대구 부근의 팔공산 쪽으로
1만5000피트(약 4500m)의 비행고도로 날고 있을 때 팔공산 동쪽에서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1980년에 겪은 이날에 있었던 일들이 최초 세상에 등장한 것은 9년 지난 1989년이었다.
어느덧 대령이 된 이승배 파일럿은 군복무를 마치고 향토예비군으로 예편해
삼미기술산업 운항부장으로 있던 무렵 UFO 목격담을 발설하기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UFO 존재에 대한 최초 자료로써, 대한민국 UFO 준공식 자료로 알려졌다.


끝으로 아래는 이번 포스팅을 기획한 계기가 된 2022.12.28 부산 기장군 일광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UFO 영상이다. 나는 이것의 정체를 명확히 알기전까진 UFO(미확인 비행체)라 부르기로 했다.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

https://z11neo.tistory.com/351

제임스 웹(James Webb)/James Webb space telescope/허블망원경/제임스 웹 우주망원경/허블 우주망원경/천문

2022.07.21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제임스 웹(James Webb) 우주망원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지구에서 자그마치 2,500광년 떨어진 남쪽고리성운(NGC 3132)으로 행성 폭발하는 빅뱅 순간을 담았으며

z11neo.tistory.com

https://z11neo.tistory.com/341

개의 역사/dog history/개의 기원/영국/영국여왕/엘리자베스여왕 다큐/BBC 다큐/엘리자베스2세/ Princes

가장 강력한 군주제 국가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다큐멘터리 소식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올해로 96세 맞은 이번 여왕의 다큐는 여왕 삶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버지 조지 6세와 함께

z11neo.tistory.com

https://z11neo.tistory.com/267

코로나 기원/코로나 발생지/코로나 백신 반대 프랑스 시위/freedom convoy/코로나19 기원, 코로나바이

"COVID-19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불편을줘 골탕 먹이겠다!" 백신 접종 속도전에 돌입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말했다. 2차대전 당시 히틀러의 독재에 저항한 드골 장군의 레지스탕스를 지지하며

z11neo.tistory.com

https://z11neo.tistory.com/202

윤석열 여성부 폐지, 윤석열 여가부폐지/여성가족부폐지/윤후정, 윤석열 페이스북 /패미니즘,법

2022.01.07 금요일 오후 5시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페이스북엔 상당히 강력한 글이 올라왔다. 여가부 폐지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같이 정부부처 하나 폐지하겠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국민

z11neo.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