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권성동이 결국 일을 냈다.
2022.07.26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이 한창인 가운데
의사당 석에 앉은 국민의힘 권성동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과 텔레그램 문자를 주고 받는다.
그런데 두 사람 간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 사진 찍혀 대국민께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다.
공개된 텔레그램 사진엔 앞뒤 대화 내용 다 자르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징계로 외야를 겉도는
야인 이준석 대표를 배척하는 느낌에 임팩트있는 글만 절묘하게 찍혀 국민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해야" - 오전 11시 39분 발신자 : 윤석열 대통령 ]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오전 11시 40분 발신자 :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권 권한대행에게 위 같은 문자를 보냈다.
참고로 권성동 휴대폰 사진 찍힌 시간은 오후 4시 13분이다.
며칠전까지만해두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대표가 공석인 사이 대통령이 발신한 이 같은 문자는
그동안 내심 표현 못했던 이준석 대표를 향한 원망어린 윤석열의 속마음이란 국민들 분석이 많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13년 성상납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 기록으로 발견돼 논란이 되었다.
이윽고 2022년인 최근 2013년 성상납 사실을 은폐, 증거인멸 시도 의혹까지 불거져
결국 2022.07.08 국민의힘당 내에선 중앙윤리위원회의를 열어 성상납과 증거인멸
이준석 대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란 징계를 내린다.
따라서 6개월 동안 할 일이 없는 이준석은 요즘 팔도강산 유랑하며 놀고 마시는
즐거운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근항 알리는데 열중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준석 없는 사이 윤석열 대통령이 권한대행 맡은 권성동에게 이준석 욕하고
권성동 칭찬하는 텔레그램 메시지 발송한 사실이 금일 국민들께 들통난 것이다.
"문자 사진 일부러 찍혀 흘려보낸 거 아니야?"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속닥속닥 거렸다.
즉, 권성동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을 난처하게 하고자 일부러 윤석열 대통령과 은밀하게
텔레그램에서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는 의혹이다.
앞서 권성동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한 핵심 인물로 손꼽힌다.
때문에 19대 대통령 문재인 정권 내내 정치권에서 상당한 정치 확장력을 보여준 인물 중 하나다.
나아가 이번 당이 혼란한 틈을 타 원내대표 맡은 권성동은 같은당 대표 이준석과도 미온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아직 경험이 없어 당을 혼란케하는 이준석 타이르기는 커녕 그 틈을 타
개인적 정치 잇속 챙기기에 급급하단 비난을 국민께 받아왔다.
걔 중 하나가 바로 권성동 원내대표 독단적으로 추진했다 알려진 민주당, 박병석 의장과의 검수완박 합의문이다.
앞서 검수완박은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이라는 내용에 법률 개정안이다.
특정 사건 관련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경찰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하면
검찰에선 경찰의 사건을 접수 받아 기소만 하도록 하는 내용 그리고
검찰 내부에서도 기소팀이 따로 분리되는 형식에 합의문 내용은 수사기관을 마비 시킴과 동시에
범법자에게 특혜 주는 시스템이라 하여 대국민 원성을 사던 와중
야당 원내 대표인 권성동이 당과 아무런 합의없이 독단적으로 합의했다해
언론에 대서특필된 쇼킹한 검수완박 합의 사건이었다.
급기야 권성동이 원내대표로 있던 국민의힘당 내에서조차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권성동을 지지 혹은 비판하며 어쨌든 결론은 저항의 의미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하기도 했다.
요컨대 당과 합의하지 않은, 권성동 혼자한 잘못된 합의란 것이다.
대통령제인 대한민국은 사실상 1인 내각 체제이다.
국가를 다스리는 대통령 내각 구성 그 아래 국가 사법질서를 수호하는 수사기관인 검찰이 있다.
그러한 검찰은 소위 사법특권을 악용하는 국회의원들의 국가를 파괴시키는 굵직한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검찰이 국회의원 및 재벌 고위공직자 전문 수사기관으로 거듭난 것은
노태우 정부 범죄와의 전쟁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질적으로 지난 이승만 정권 때 419 폭동과 관련이 깊다.
지난 1960년 4월 19일 무력을 동원한 국가내란으로 정권을 잡은 국회의원 세력들은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을 사임으로 내몰아 의원내각제 개헌을 통해
장면과 윤보선을 총리와 대통령으로 추대한다. 하지만 깡패들이 대거 국회의원이 되면서
나라는 1년도 채 못가 질병과 굶주림에 시달리며 범죄의 늪에 빠졌고
보다못한 군인들이 의기투합해 이듬해인 61년 5월 16일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재건한다.
당시 군인들은 타락한 국회의원들 때문에 국가가 몰락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자리 잡을 동안 국가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하며 아래와 같이 혁명공약을 내세웠다.
따라서 군정권 시절부터 검찰은 못땐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수사에 특출난 시스템을 도입해
오늘날 국가 기강을 바로 잡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난 것이다.
요컨대 검찰은 나쁜짓 하는 국회의원 때려잡는데 특출난 수사전문기관이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은 최근 영원히 국회의원직을 자손 대대로 물려주려는
국회의원 세습, 의원내각제 새력들의 눈엣가시로 비추어지면서부터다.
국회의웓들이 자꾸 검찰에게 수사받고 불려다니다보니 국회의원이란 직업에
이득이 많이 줄어든다는 이유.
때문에 의원내각제 추진하려는 세력은 검찰 무력화 작업에 오랜기간 공들여왔다.
결국 소위 검수완박법을 이루어냈다며 음모론 세력들은 말한다.
결국, 검수완박은 19대 대통령 문재인으로 하여금 공포돼 통과됐고
또 한편 오늘날 권성동은 국가 권력 최고 자리에 올랐다.
나아가 이번 공개된 윤 대통령 간에 주고받은 문자 내용은 대통령인 윤석열마저
완벽히 권성동 자신의 발 아래로 두게 됐다며 권성동은 사실상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라며
국민들은 말한다.
"이건 훗날 인간 윤석열을 평가해야는 순간에 독침으로 작용할 겁니다
윤석열에겐 장기적 리스크인 셈이죠 물론 이준석도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대통령에게 저런 평가를 받았으니 계속해서 거론될겁니다"
이번 권성동 휴대폰 메시지 사진을 접한 국민들은 말했다.
한편, 일각에선 "천룡인 장제원을 경계한 견제구이지 않느냐?"며
최근 대통령실 9급 채용 비리 관련 권성동-장제원 두 사람의 갈등을 거론했다.
먼저 윤석열의 오른팔로 알려진 장제원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성동에게
좀 잘 하라며 공개적인 망신 준 일에 대해 삐져버린 권성동이 한방 날린 것일 수도 있다는 대국민 의견도 많다.
요컨대 장제원 자기 정치나 하면 될 일이지 왜 쓸떼없이 페이스북에 글 쓰면서
권성동 자신을 거론해 밟고 올라서는, 마치 영웅마냥 잘난체 하냐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권성동 마음에 앙금으로 남았고, 권성동은 훗날을 도모해 장제원을
미리 밟아놓기 위하여 장제원 뒷심으로 작용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흠결을 미리 대국민께 알려
훗날을 도모하는 이른바 정치 지뢰장치란 국민들 의견이 많다.
그렇다면 결국 권성동은 왜 이 같은 짓을 벌인것인가? 거기엔 앞서 국민들 의견처럼
권성동의 권력 쟁탈전에 있어서의 장기적인 안목과 그리고 자신의 양옆 이준석과
윤석열의 지지율을 어느정도 죽여가며 주변 권력 튀어오르지 못하게끔 관리하며
정주행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합리적인 의심으로 비추어진다.
왜냐하면 권성동을 중심으로 주변 드센 권력들이 폭풍우를 치는 이러한 먹구름이 장기적으로 형성되면
결국 국회의사당 내 권성동의 파워를 감지한 동료의원들은 검은 먹구름을 피해
결국 권성동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것이란 국민들 전망이다.
요컨대 권성동이 권력을 쟁취하는 이른바 '권좌' 프로젝트란 말들이 많다.
또 국민들은 의원내각제 세력들에 관한 흥미로운 말을 보탰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울 청와대 밖으로 끌고나온 이른바 청와대 아웃은 윤석열 개인의 힘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을 거라는 말들이 오갔다. "분명 주변 사람들이 펌프질 했을겁니다"며
뭘 잘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 하나 데려다가 이용해 의원내각제 새력들이 대통령제를 없애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향후 의원내각제 개헌으로 가려는 일련의 과정 아닐까요?"
이번 권성동 문자 사진을 접한 국민들은 말했다.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
https://z11neo.tistory.com/322
https://z11neo.tistory.com/331
https://z11neo.tistory.com/335
https://z11neo.tistory.com/188
https://z11neo.tistory.com/350
https://z11neo.tistory.com/355
https://z11neo.tistory.com/26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