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이태리 패션 명품 구찌(GUCCI)에서 한글 로고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논란이 되고있다.
2023.01.05 구찌 공식 홈페이지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라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는데,
걔 중 4 품목이 대한민국에 강력한 충격을 주었다.
1. 츄리닝 바지
2. 후드집업
3. 반팔셔츠 블루 컬러
4. 반팔셔츠 베이지 컬러
이같이 파괴적인 디자인을 접한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 머릿속엔 '........' 3초간 정적이 흘렀다고 한다.
또 한편으론 터무니 없는 디자인에다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반발심을 산 국민들께 오늘 구찌는
온라인에서 왠종일 비아냥과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디자인을 본 많은 국민들은 "어이없는 허세 브랜드!"
"저걸 누가 돈주고 사입냐? 공짜로 주면 집에서나 입지 무슨 얼간이두 아니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저런거 입지 않겠지만 지금 사두고 텍 포장 그대로 보존해 10년 정도 묵혀두면
한정판인만큼 리셀가가 10배 이상으로 상당히 뛸것이다!" 예리한 분석 내놓는 도박가도 더러 있었다.
그런가 하면 "구찌가 뭘 잘못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남자들은 구찌가 지향하는 우스꽝스런 남자로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의견을 내며 "대한민국 남자가 구찌를 리스펙한 것은
구찌가 가지고 있는 이태리 마피아 그리고 럭셔리한 부티부티에서 오는 강인한 이태리 감성에서다!"며
예전처럼 구찌의 강력한 남성다운 디자인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같이 최강 브랜드 구찌의 한글 디자인이 대국민 조롱거리가 된 오늘 안타깝게 보던
패션계 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냈다.
"이제 곧 있으면 다가올 설 명절을 공략해 내논 이른바 국뽕 마케팅 같은데 그래도 글씨체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며
구찌 로고를 감안해 고딕체 같이 딱딱한 옛 글씨체 그대로 사용하기 보단
구찌에서 한글 폰트에 대해 한국 현지의 여러 정서와 문화를 고려한 각별한 글씨체가 나와주었어야 한다며
"한글 로고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며 이번 구찌 디자인이 소비자와는 너무 괴리감
크다는 의견을 더했다.
참고로 구찌는 상당한 고가 명품 브랜드로써 패션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는만큼 돈도 특별나게 많지 않으면
접근성이 매우 힘든 국민께 어려운 브랜드이기도 하다.
때문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해 자기 만족과 더불어 남에게 돋보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노력은 상당하다.
소비자들의 그 수요 심리를 파악해서인지 시장에선 원가의 반에반값도 안 되는 헐값에 파는 진품과 유사한
짝퉁(이미테이션:가짜:유사품:짜배이:짜배기) 들의 수가 많다.
최근 소비자 시장엔 진품보다 짝퉁이 더 다양하고 많이 판매된다고 알려져 국민들은 어지간한 퀄리티가 나와주지
않으면 비싼 돈 주고 구찌 사서 짝퉁 취급 받을까 두려워 구찌를 구매할 때엔 디자인을 상당히 많이 본다는 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금일 구찌 한글 상품을 접한 국민들은 디자인을 보는 순간
"엉터리 짝퉁같아 완전!" 조롱과 비판이 해저문 지금까지도 끊이질 않고있다.
아래는 금일 구찌 논란 기사 그리고 기사에 달린 국민들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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