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불편을줘 골탕 먹이겠다!" 백신 접종 속도전에 돌입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말했다.
2차대전 당시 히틀러의 독재에 저항한다는 드골 장군의 레지스탕스를 지지하며 창간한 신문
'르 파리지앵'과의 2022.01.04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 발언으로 프랑스 방역 정책에 반대해오던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강력한 무력 시위로 돌입하자 출동한 파리 경찰 당국의 장갑차에선 물대포가 발사됐고 거리는 온통
경찰의 최루탄 가스 연기에 휩싸였으며 희뿌연 안개 속 시위대의 날선 도끼날과 화염병들이 날아다녔다.
이 같은 격해진 폭력 시위를 모두가 다 반기는 건 아니었다. 프랑스 일부 국민들은 시위대를 비판했다.
결국 백신 찬성파와 반대파로 극명하게 나뉘며 프랑스는 강한 분열을 맞고있다.
이는 고용 불안과 지독한 에너지 가격 상승들로 최악에 평가를 받고있는
마크롱에겐 정치적으론 이득이란 평가다. 왜냐하면 올 4월에 있을 대선에 강력한 정치적 아군이 생긴 것이다.
이처럼 프랑스 무력 시위가 장기화로 접어들자 시위대들의 테러와 폭력도 체계적으로 자리잡아
지능적으로 돌변했다.
백신 호송차량 도로를 원천 차단하는 프리덤 컨보이(freedom convoy) 시위가 시작된 것이다.
프리덤 컨보이는 캐나다에서 시작된 시위로, 정부가 백신 호송차량 도로를 아우토반식으로 개방한 것을
캐나다 백신 반대 시위대들이 도로를 점거해 호송차량을 가로막은 것에서 시작된
이른바 백신 공급망 차단 시위다. 현재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참고로 1월 4일 프랑스 국민을 향한 마크롱의 "백신 미접종 골탕먹이겠다" 발언 이후
대한민국도 백신 접종률을 올리기 위해 1월 10일부터 집앞 마트 드나들 때도 백신 접종해야지만
마트 출입 가능한 이른바 마트방역이 실시됐다. 방역 규모를 확산해 어린이들까지 준강제 백신 접종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자 이튿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정부의 방역패스가 비과학적이라 지적하며
정부의 방역패스 철회할 것이란 공약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 후보의 비과학이란 말에 국민들은 새삼 코로나의 기원에 대해 생각했다.
도대체 이 코로나19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냐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선 백신을 홍보하는 과학자들도 아무 설명을 못한다.
왜냐하면 WHO를 비롯 세계 저명한 많은 과학자들은 코로나 발원지를 불명이라 주장하기 때문이다.
한편, WHO가 발원지는 불명이지만 발생 기원에 대해선 "자연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다"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은 코로나 기원이 박쥐에게서부터 제3의 동물들로 퍼진, 자연발생론 주장을 폈다.
이같이 중국은 WHO와 같은 입장을 가지면서도 좀 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한 셈이다.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주장하는 중국의 자연발생론 주장이 과학계 강력한 정론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 반면 "중국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공바이러스다!"란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며
자연 바이러스 vs 중국의 인공바이러스 이론이 첨예하게 대립한 상황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자연발생론' VS '인공바이러스' 이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공식적으로 내논 코로나 바이러스 최초일은 2019. 12월 8일이다.
그 이후 12월 31일 중국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최초 보고했다.
로이터통신에서 발표한 2019년부터 코로나19 공식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날 짜 | 내 용 |
2019.12.08 | 우한 수산물 시장에서 전염 확산. |
2019.12.31 | 중국, WHO에 원인불명 폐렴 최초 보고. |
2020.01.01 | 우한 수산물 시장 소독을 위한 폐쇄. |
2020.01.07 | 시진핑 주석 공산당 중앙정치국과 코로나19에 대해 논의. |
2020.01.09 |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공개. |
2020.01.11 | 중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
2020.01.20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사람 간 전염성 확인. |
2020.01.23 | 우한 봉쇄 |
2020.01.31 | 중국에 수천 건의 감염자 발생 인정, WHO 세계적 대유행 우려 표명 |
2020.02.23 | 이탈리아, 서부에서 첫번째 환자 발생. |
2020.03.11 | 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선언. |
2020.03.19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발원지 중국이라 발표. 중국은 미국이 발원지라 발표. WHO는 트럼프에게 인종차별한다며 비판. |
2020.05.29 | 중국은 바이러스가 우한 재래시장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최초 박쥐에게서 발생했으며 박쥐와 인간 사이 중간 동물들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 됐다고 주장. |
2020.07.31 | 중국 한 연구원이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한 것을 인정. |
2020.12.16 | WHO 코로나19 발원지 조사단 출범 2021년 1월에 우한시장 방문할 것을 발표. |
2021.01.31 | WHO 조사단 우한시장 방문 |
2021.02.09 | WHO, 바이러스 발원지는 불명. 다만, 중국의 주장대로 수입한 냉동 고기에서 나온 것도 배제 못한다 주장. |
2021.03.28 | 미국 前안보부 관리들은 중국 정부가 우한 연구소 바이러스 샘플들 모두 폐기 명령 내린 정보를 공개. |
여기까지가 세계적으로 흔히 알려진 코로나19 공식 히스토리 자료다.
중국은 2020.05.29 바이러스 기원을 박쥐에서 인간과 가까운 동물들로 옮긴 자연 바이러스라 했다.
그러나 WHO는 중국의 말이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맞는 것 같다며 하지만 확실하진 않다며
코로나19 기원은 박쥐이지만 발생지는 '불명'으로 방향을 정했다.
왜냐하면 중국의 박쥐 기원이라는 자연발생론 반대 입장은 인공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주장이었는데,
WHO는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WHO는 왜 중국의 뜻에 완전 동의하지도 않고 또 거스르지도 않았을까?
이 부분은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는 정말 2019년에 갑자기 발발했을까?
로이터 통신은 꽤 흥미로운 기사를 냈다. 코로나19 발생 기원이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2019년도가 아닌 그 범위를
2012년 까지 기간을 상당히 확장해 논 기사였다. 타임라인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날 짜 | 내 용 |
2012년 | 원난성 광산에서 6명의 광부가 불명의 독감 질병으로 사망. 광부들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오늘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자를 97% 공유하는 것으로 코로나19와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밝혀짐. 채취한 샘플 RATG13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로 보내짐. |
2019년 9월 | 이탈리아에서 폐암 검사차 혈액 샘플을 채취했는데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밝혀짐. |
2019년 10월 | 내부 고발자 웨이징성(Wei Jingsheng)은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 행사를 노려 이때 중국이 고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퍼뜨렸다고 주장. |
2019년 10월 | 중국 당국은 웨이징성 고발 이후 곧장 SARS와 그외 바이러스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SNS 등 모든 온라인 검열을 시작하며 차단함. |
2019년 10~12월 | 이탈리아 북부에서 폐렴 및 독감 사례 증가. |
2019년 11월 | 내부 고발자 웨이징성은 앞서 10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기 전 중국이 코로나19 퍼트릴 것을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에게 미리 알렸지만 무시됐었다고 주장. |
2019년 11월 | 워싱턴 기관에 전달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직원 3명이 2019년 11월에 코로나19와 일치하는 증상을 겪은 후 치료 받았다는 내용 언론에 의해 공개. 향후 2021년 5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조사했을 당시에도 이 문건은 재차 확인 됨. |
2019년 11월 | 브라질 폴로리아노폴리스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
2019년 11.10 | 밀라노 한 여성이 피부생검 이후 샘플에서 코로나19 징후를 나타내는 샘플을 생성. |
2019년 12월 | 리원량(Li Wenliang)을 포함한 중국 의사들은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에 대해 발표. 중국 당국은 다급히 보고서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리원량을 포함한 의사 9명을 긴급 체포. |
2019년 12월 1일 | 중국 연구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당국에 보고했지만 당국에선 인정하지 않음. |
2019년12월 18일 | 밀라노와 토리노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은 이미 도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음을 시사. |
2020년 1월 | 바르셀로나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에서 이미 도시에 코로나19가 퍼지고 있음을 시사. |
2020년 1월 3일 | 코로나19 미국을 포함 세계적으로 퍼지는 사례가 보고됨. WHO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지정. |
2020년 3월 11일 | 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선언. |
2020년 5월 | 캘리포니아 정부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시작되었다 결론. |
2020년 7월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에게 우한에서 연구한 중요 원시 데이터를 요구했으나, 중국에서 거부. |
2021년 6월 | 앤서니 파우치 박사(Anthony Fauci) 코로나19 우한 연구소에서 조작됐을 가능성 시사. |
2021년 8월 | 세계 최초 코로나19 환자가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일하던 중 박쥐에 감염되었을 수 있다고 WHO의 피터 엠바레크(Peter Embarek) 박사 발표. |
2021년 8월 |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입수한 보고서 내용 발표. 내용은 중국 우한 연구소 환풍 시스템 및 안전,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개선코자 내부 공사 과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누출 되었다고 주장하며 인간을 감염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바이러스라 주장. |
2021년 10월 | 미국 정보부에선 WHO의 팬데믹 근거를 조사하며 WHO는 코로나19가 동물에서 왔는지 실험실에서 누출됐는지 명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냄. 중국에선 미 정보부 보고서를 정치적 거짓말이라며 전면 부인. |
2022년 1월 | 영국 최고 과학자 제레미 패러(Jeremy Farrar)경의 2020년 2월에 유출된 이메일에선 그가 스스로 바이러스가 인공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그는 곧바로 그것은 음모론이라며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발생했다고 주장. |
2022년 2월 | 제레미 패러경는 미국의회에 초청 받음. 미국 의회에선 제레미 패러경이 왜 코로나19가 자연적 생성 바이러스인지 직접 미연방 의회에 나와서 선서하고 설명하길 촉구. |
코로나19 근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잡음도 많고 정리도 매우 힘들어진다.
따라서 진실은 점점 희미해져, 멀어져가는 느낌이다. 중간중간 중국 발원지 그리고 인공바이러스란
내부 보고서 그리고 폭로들이 나와도 묵살되는 일들이 대부분이며 나아가 반대편 주장에 있는 과학자들은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해오고 있다.
결국 현재 코로나19 기원 쟁점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나온 인공바이러스냐?
아니면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이러스냐? 엇갈린 두 의견들로 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이다.
두 의견이 대치된 상황에서 감히 어느 누가 섣불리 나서 무어라 규명지을 수도 없는 수준이 되었다.
왜냐하면 거기엔 과학자들 저마다 객관성 검증하는 크로스체킹(cross checking)이 필요한데,
크로스체킹 과정은 과학의 범주를 뛰어넘어 국가적 정치 사항과 긴밀한 연결고리를 갖기 때문일 테다.
그건 최초 코로나 발발 시기에 바이러스 논문을 낸 리원량 체포 사태가 쉬운 예이다.
리원량 같이 자신의 신변 문제 혹은 개인의 이익과 조직의 이해관계 문제를 결코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듯 마땅한 해답 없이 시간은 흘러 코로나19는 자연발생 그리고 발원지는 불명으로 굳혔다.
왜냐하면 WHO는 그저 모르겠다며 모든 것을 모호한 표현과 발원지 불명으로 코로나19 책임에 대해선
발을 빼는 모양새를 계속 보여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확신을 가지고 주장한 중국 측 자연발생 이론에
강력한 힘이 실렸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다시 발원지 논쟁을 재점화 시킨 일이 생긴다.
논쟁이 재점화된 곳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외트뵈시 로란드 공립대학(Eotvos Loland University)
수의과 대학에서였다. 헝가리 수의과 대학 과학자들은 2019년 남극 토양 샘플을 채취해 실험했는데,
여기서 COVID-19 기원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버전을 발견한 것이다.
바이러스엔 녹색원숭이와 햄스터의 유전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
연구팀은 이 유전물질을 근거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인공으로 생성된 바이러스라 주장했다.
- 헝가리 과학팀의 코로나19 발원지 규명 타임라인
날 짜 | 내 용 |
2019년 1월 | 남극의 킹 조지 섬에서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과학자들이 펭귄 박테리아를 연구하던 이 시기에 헝가리 수의과 대학 과학자들은 12개의 토양 샘플을 수집. |
2019년 11월 | 우한 연구소에서 3명의 연구원이 코로나19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받음 (중국은 사실을 숨겼지만 향후 미국 정부에 의해 밝혀짐.) |
2019년 12월 | 북극 토양 샘플 시퀀싱을 위해 중국 상해에 있는 Sangon Biotech 연구소로 보내짐. 한편, Sangon Biotach 연구소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샘플도 시퀀싱 함. |
2019년 12월~ 2020년 초 |
Sangon Biotach 연구소는 북극에서 온 샘플을 분석하며 시퀀싱하는 과정에서 실험실의 바코드 오류로 인해 우한 연구소에서 온 샘플과 섞여 오염. 우한 연구소에서 온 샘플은 녹색 원숭이 및 햄스터의 유전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COVID-19 돌연변이 버전 향후 바이러스 학자들은 여기서 나온 변종이 코로나19의 조상이며 나중 우한에서 나온 코로나19는 이 변이의 후손이라고 함. 일부 학자들은 이 변이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코로나19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코로나19의 기원이라고 믿고있음. 요컨대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와 코로나19 기원 변이가 합쳐져 대유행하는 코로나19가 나왔다는 가설. |
2019년 12월 31일 | 중국은 11월 우한 연구소 환자 3명 이후 첫번째 코로나19 변이 사례를 확인. |
2020년 초 | 코로나19 시퀀스는 남극의 토양 샘플 과 함께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 됨. |
2021년 1월 | 헝가리 수의과 대학 연구팀은 19년 1월에 킹조지 섬에서 수집한 12개의 토양 샘플 중 3개에서 녹색원숭이 그리고 햄스터 DNA가 포함된 COVID-19 조상 버전을 발견함. |
2021년 12월 23일 | 헝가리 연구팀은 발견된 샘플이 COVID-19의 기원으로 추정하고 논문을 온라인에 게시함. |
2022년 1월 | 온라인에 게시한 논문에 대한 엑세스가 거부되고 한달 후 다시 복원 됨. |
2022년 2월 | 헝가리 과학자들은 온라인에 논문을 다시 올림. 언론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고 있음. |
현재까지 중국의 입장은 코로나19는 최초 박쥐 기원에서 제3의 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된 자연발생
바이러스란 주장이다. 이 말을 신뢰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한연구소에서 박쥐 바이러스 연구를 10년간 해온 사실.
공식적으로 코로나가 알려진 2019년12월 이전인 11월에 우한연구소 연구원 3사람이 코로나19 증세로
치료받은 사실. 위 사실은 미국 정부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는 사실. 요컨대 중국이 숨겼다는 사실이다.
그보다 앞서 2012년 원난성 광산 6인의 광부가 불명의 독감 질병으로 사망 후 거기서 채취한 바이러스가
코로나19와 97%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점과 또 공교롭게도 채취한 RATG13 샘플이 우한연구소로 보내졌다는
사실과 최근 발견된 남극 토양 샘플에서 녹색원숭이, 햄스터 유전자가 결합된 코로나19 조상 바이러스 사실 등에
근거들이 있다. 때문에 최근 많은 세계 과학자들은 최근들어 중국의 자연바이러스 주장보다
인공바이러스론에 더 큰 무게를 두는 양상이다. 이번 헝가리팀의 연구 논문을 비롯
이제 인공 바이러스론은 더이상 음모론이 아니다. 하나의 가설이 돼가고 있다.
한편, 이런 헝가리 과학적 결론과는 별개로 지난 2019년 세계군인체육대회 때 중국이 고의로 코로나19를
살포한다며 폭로한 웨이징성(Wei Jingsheng)의 폭로는 상당히 강한 자극을 주지만
또 그만큼 접근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결국 현재까지 아무것도 명확히 규명된 건 없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발원지와 그 속성에 대해선 자꾸 머릿속 개운치 못한 생각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가하면 코로나19보다 더 이상한 게 있다. 바로 코로나19보다 더 의아한 코로나 백신이다.
"안 맞으면 골탕먹이겠다" 마크롱의 말처럼 거의 권력적 폭력 수준에 다다른 각국 정상들에
백신 강제 접종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또 최근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백신이 되려 감염률을 높인다며 "백신이 아니다"란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백신 접종 강요하는 정부의 행태는 과학은 고사하고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수준이다. 여기엔 한때 대한민국 백신 홍보 1호였던
이화여대 목동병원 천은미교수가 비상식에 좋은 예이다. 천은미 그녀는 의학자로서 국내에서
꾸준히 백신을 홍보해온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몇 안되는 백신 전문가이다.
그런 여자도 1차 접종 이후 큰 고통을 앓고 2차부터는 맞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코로나 접종 이후
이상증세 및 사망자가 급속도로 나온다며 제보가 빗발치던 시기였다.
이런 점만 보아도 백신 강제 접종을 국민들이 납득하겠냐는 문제다.
무엇보다 최근까지 집계된 데이터만 놓고 보아도 정말 이상하다는 지적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코로나 감염 사망자 수는 1천명이다.
반면 코로바 백신 강제 접종 반대 의사들 모임인 '코진의' 주장에 따르면
2021.02.26 ~ 2022.01.02 까지 약 11개월간 백신 접종 사망자수가 무려 1천 602명이란 것이다.
기간대비 사망자수를 비교했을 때 코로나 감염 사망자수 보다 백신 접종 사망자 수가 더 많다.
이러한 자료는 지금 접종되고 있는 백신들이 "백신이 아니다"란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들을
그대로 증명해주는 셈이다.
2021.02.27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 문재인이 공식적인 대한민국 1호 백신 접종 참관하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저는 언제 맞나요? (허허허)" 묻자 옆에 있던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정 청장에게
"말씀 잘하셔야 됩니다" 말했다. 그러자 정 청장은 "순서가 늦게 오시기를..." 말끝을 흐렸다는 것이다.
위 기사를 접한 국민들 사이에선 다음과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변호사 출신 대통령 문재인이 백신의 위험성을 미리 알고 역사적으로 책임 회피하기 위한 증거를
남기기 위한 수단으로, 일부러 기자들 앞에서 정 청장에게 책임 떠넘기기 식에 자료를 남긴 흔적이란 의혹.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정 청장은 이미 백신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
두 가지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제기된 것이다. 때문에 위 발언에 대한 정 청장의 명확한 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민들은 오늘날까지 정 청장에게 위 발언 해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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