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소식입니다.
기술에 한계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명품카 생산/판매 기업 BMW에서 충격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시시각각 차동차 외부 컬러가 변하는 이른바 카멜레온 도색 차량입니다.
지난 2022.01.05 - 2022.01.08 미국 라스베가스에선 2022 국제전자박람회(CES2022) 행사가 있었습니다.
미래를 열어갈 신기술 전기 제품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자동차 명품 기업 BMW에선
IX플로우(IX FLOW)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BMW는 해치백 타입에 소형 전기차 i3
대형 스포츠 세단형인 i8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이번 ix 플로우는 기존 X 시리즈 DNA를 계승한
SAV(Sports Activity Vehicle)전기차라고 합니다.
SAV는 기존 비포장과 험지에 강한 SUV에서 스포츠 세단에 강력한 드라이빙 맛을 결속시킨,
요컨대 기존 SUV에 스포츠성을 집어넣은 강력한 자동차 입니다. 국내에선 그냥 SUV라 부릅니다.
IX플로우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육중한 SUV 모양에 BMW 전매특허 전면 에어그릴 범퍼 디자인 등
상당히 튼튼하고 강력한 포스를 자랑한 곰 같이 크고 사나운 차량입니다.
그러나 차량을 좀 더 섬세히 들여다보면 곰 보다는 카멜레온 별명으로 더 어울릴 거란 생각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차량엔 운전자 마음대로 차량 외부 도색을 변하게 하는 이른바 카멜레온 기술이 장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원하는 색깔로 변하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 기술은 다양한 색을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화이트-그레이-블랙 3가지 흑백 컬러들로
음영을 조절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우선 색깔이 변한다는 신선함만 있지 다양한 컬러를 채택하고 있진 않습니다.
카멜레온 도색은 electric ink(E잉크) 기술로써 차량 표면에 칠해진 특수 페인트에
마이크로 캡슐을 심어 운전석에서 핸들을 잡은 운전자가 버튼만 누르면 외부 전기 신호를 받은 분말 형태에
마이크로칩이 색깔을 변경하여 겉으로 다양한 색깔을 연출하는 미래형 기술 입니다.
BMW AG 이사회 의장인 올리버 집스(Oliver Zipse)는 “BMW 그룹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기업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며 "BMW iX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극도로
집중된 형태로 표현합니다." 이번 IX 플로우가 자동차계 패러다임 변혁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습니다.
BMW iX 플로우는 새로운 충전 기술로 최대 200kW의 DC 고속 충전도 가능하며
10분에 120km 주행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IX플로우는 40분 이내에 배터리 전체 용량의 최대 80%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2개의 전기모터에서 최대 523마력의 파괴적인 힘을 내뿜고 4륜구동에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한번 완충으로 447km까지 주행 가능하다며 BMW에선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BMW AG 개발 이사회 멤버인 프랭크 웨버(Frank Weber) 는
“우리는 BMW iX의 기술로 새로운 산업 표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iX는 현재 라인업의 최신 차량보다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더 많은 컴퓨팅 파워와 더 강력한 센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5G가 가능하며 새롭고 향상된 자동 운전 및 주차 기능이 제공되며 고성능 5세대 차량(5세대 BMW eDrive)을
사용합니다."며 제로백이 5초라며 강력한 스포츠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E잉크 카멜레온 도색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커스 광대도 아니고 외부가 뭐가 중요하냐?"며
"시트 재질 그리고 내장재라던지 실내가 좋아야지!" 말하면서 "차는 튼튼한 기계적 구조와
럭셔리한 실내 내장재만 있으면 돼!" 주장하며 겉으로 드러난 스타일리쉬한 카멜레온 컬러를 쓸모없는
기술이란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그런가하면 일각에선 "범죄 저지를 때 유용하다"며 "뺑소니 하거나 은행 털고 도주할 때 색깔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란 의견과 반대로 "사복경찰이 잠복 근무나 범인을 미행 할 때 좋은 기술 같다"며
앞으로 경찰과 도둑들에게 많이 사용 될 기술 같다는 경각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민들 사이에선 무서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인간 머릿카락 크기 정도에 아주 작고 가느다란
전자 칩을 박아 전기 신호에 따라 색깔 바꾼다고 하는데, 그럼 결국 나노 입자 형태로 백신에
알게 모르게 전자칩을 넣을 수도 있지 않나?"며 최근 코로나 이물질 사태에 대해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13일 코진의 백신 실험 결과발표를 언급했습니다.
코진의 기자회견이 열린 13일, 코로나 백신 실험 결과를 발표한 이영미 원장님께선
앞서 모더나 맞은 이후 물에 발을 담그면 몸에서 이물질이 나온다는 한 여성의 제보를 받습니다.
그리고 제보자와 만나 그녀의 몸에서 배출된 이물질을 직접 확인하곤 샘플들을 채취해 연구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모더나 접종 후 고통을 호소했던 제보 여성은 이 원장님께
"뭔가 추적도 당하는 것 같습니다" 말했다고해 대한민국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편, 2021년 백신이 보급되던 초창기 북유럽 일부 의사들 사이에선 백신엔 초소형 나노 로봇이 삽입돼
인간을 추적 및 도청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거기엔 국내에 "난 3차 다 맞았는데 아무렇지 않던데?" 반박도 잇따랐으나 "그건 당신이 운이 좋았다.
아직 백신 나노칩이 인체에 안착하는 성공률이 높지 않은 것 같다"란 주장으로 맞서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최근까지 백신에서 발견된 이물질의 정체에 대해 아무도 설명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코진의 이영미 원장님의 연구 결과 괴물체 발견은 상당히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겁니다.
어쨌든 세계적으로 미사용 백신 용기에서 여러차레 이물질이 나온 것은 사실이며, 그 이물질 정체에 대한 여러
추정 뿐이지 공식적으로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백신 접종받은 사람들 혈액 속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이 원장님의 실험 결과 백신 맞은 환자들에게서 괴물체가 밝혀진 겁니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난 2월 14일부터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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