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일보에서 강력한 기사를 냈다. 바로 대한민국 전국민 전기요금에 매월 2,500원 합산해 나오던
공영방송 KBS의 TV수신요금 안 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실은 기사를 낸 것이다.
근래들어 국민들 사이에선 KBS에 대한 비판이 많다. 한 국민은 "KBS는 TV수신료도 받아먹고 유투브에
TV에 방영한 프로그램을 대거 올려 유투브에서도 돈 번다"며 "KBS가 이중 돈벌이 사업하는것
아니냐?"란 강력한 의혹을 드러내며 "이제 TV수신료는 내지 말아야는 시대!" 라는 강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은 TV를 보지 않으며 인터넷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등
인터넷에 무한이 쌓이고 널린 컨텐츠 시청 할 시간도 없다며 보지도 않는 TV요금 내는 것에
어리둥절해 하는 국민도 상당수다. 그러한 때마침 조선일보에선
tv요금 내지않는 방법을 알린 것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TV를 시청하지 않으면 이제 TV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것은 물론 일부 금액을
환불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여기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부터 집중하길 바란다.
요금을 내지않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KBS 수신료 수납을 대행하는 '한국전력'에 전화해 TV말소 사실을 알리면 된다.
여기서 TV말소 사실이란? 본인의 가정에 TV가 없음을 알리는 것을 말한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123' 에 전화를 하여 "집에 TV가 없어서 보지 않으니
TV 수신료를 낼 수 없다" 는 요금 거부 의사표시를 하고 안내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tv수신료 해지한 여러 블로거들에 실제 경험담을 봤는데, 대부분은 그냥 한전에 전화 한통 넣으면
해지가 가능했다는 후기가 많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그냥 쉽게 해지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일보 기사에서 FM으로 다룬 내용을 참고한다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좋을 것 같단 생각에 그림으로 설명을 정리해봤다. 다음은 TV수신료 안 내는 방법에 대한 그림 설명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 원래 가정에선 대부분 50kw 이상 다 쓰기 때문에 모두들 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절차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번엔 KBS 수신료 콜센터로 전화를 한다. (TEL : 1588-1801)
그런데...
여기까지가 주택 경우고 아파트인 경우는 거의 동일하나,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주택과 달리 관리비에 전기료가 들어가는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다 연락해 관리사무소를 통해
위 절차대로 진행이 된다. 즉,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관리사무소에서 대신 KBS나 한전에 연락해 해당 가정에
TV수신료를 안 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더 쉽다고 보여진다.
세대주 -> 관리소 -> 한전(KBS) 연락하여 TV 수신료를 안 낸다.
각 세대별로 전기료를 따로 내는 아파트도 더러 있다. 이런 경우는 주택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거의 이런 흐름이니 사전에 참고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무슨 거지도 아니고 그냥 그 월 2,500원 푼돈 내고 말지!"라며
다소 쿨하게 말하는 반면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그건 그렇게 사사로운 개인 문제로 본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영방송 KBS는 적자 속에서도 직원들 거진 연봉 1억을 넘기며
보너스 대잔치를 벌여" 라는 말로 국가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잠시 머뭇거리다가는 말을 이어갔다.
"대중매체 문화의 중심이 이미 인터넷으로 옮기고 각종 영상 통신방송들이 민간 시장 경쟁에서
순조롭게 돌아가는 마당에 국가와 국민이 부담을 떠안으며 굳이 KBS에 적자 구멍을 메울 필요가 있을까?"
라면서 "이러한 불필요하고 사용하지 않는 국민들에 TV수신료는 여러모로 사회 공론화를 시켜 KBS를 점차
민영화 시켜 시장에 내보내는 것이 국가와 국민 그리고 문화가 건강해지는 것 같아" 라며
개인적 생각을 스스럼없이 얘기해 많은 사람들에 지지를 얻기도 했다.
참고로 그림과 같이 반말과 무례하게 말하다 산업안전보건법으로 형사사건에 휘말릴수도 있으니
그림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되, 서로존중과 예의를 표시하며 전화통화를 해야 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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