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상계엄 선포 긴박했던 1시간
지난 12월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이튿날 새벽 4시 아무런 성과없이 비상계엄 해제하면서
약 5시간 30분만에 계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실패한 원인은 국회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 투표에 재석190 찬성190표 만장일치로 가결 되면서
비상계엄은 법적으로 그 효력을 완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저지할 수 있었던 것은 비상계엄 반대한다며 당일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위대들 활약 덕분이었습니다. 계엄령 선포 이후 곧장 의사당 앞에 삼삼오오 모인 시위대들은
저마다 자신의 조직을 상징하는 커다란 깃발들을 높이 치켜들어 국회의사당 출입을 가로막는 엄청난 규모의 경찰력을
상대로 몸싸움 벌이면서 경찰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2. 특별시민 '깃발시위대'
매주 광장에 나와 시위했던 탓에 시위에 너무나도 익숙했던 '깃발시위대'들은 현장 분위기 또 경찰력과 힘으로 어떻게
몸싸움을 벌여야할지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는 상태여서 매우 치밀하고 또 능숙하게 힘에서 경찰을 압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190명 국회의원들은 무사히 의사당 회의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대한민국 특별시민, 깃발 시위대들 덕분이라며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비상계엄이 실패로 끝나고 며칠후 언론에 의해 여러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 국회에 출동한 서울경찰청 경찰병력은 계엄군이 의사당 도착하는 데에 걸리는 한 시간 동안 국회의사당 회의실에 아무도 출입 못하도록 의사당 정문 앞에서 철통 방어하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고 합니다.
- 요컨대 계엄군 도착 시간 11시 30분 정도까지 경찰이 국회를 잘 막았어야 했는데, 그 전에 깃발을 높이 치켜든 시위대들에 의해 경찰이 무력화된 것입니다.
- 그런 까닭에 계엄군들이 의사당 도착했을 때엔 이미 국회의원들 모두 회의실 안으로 들어간 상황과 또 밖에선 먼저 의사당을 점령한 시위대들이 외부를 벽처럼 에두르고 있어 계엄군들이 계획했던 국회의사당 점령 임무를 완수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 따라서 국회 회의실에선 아무 방해도 받지않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해 가결 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절차를 어긴 불법 비상계엄
야당 의원들은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절차를 어긴 위법한 국가내란 행위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으로서 계엄법상 지켜야할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여기엔 '계엄법 제4조'가 등장합니다.
특히 이번 사태에 국회의원 다수가 대통령이 계엄법 제4조 1항을 크게 위반했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통고는 커녕 되려 국회의원들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법이 아닌 힘으로 진행하려 했으며 심지어
12월 6일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국정원 홍장원 1차장에게서 받은 정보에 따르면 계엄 당시 국회의원 다수 잡아들여란
체포명령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김병기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홍장원과 함께 꾸며낸 거짓말이라는 주장도 있어서 여기에 대한 진실은 향후 사법부에서 밝혀질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는 12월 6일 기자들 앞에 선 김병기 의원이 국정원 홍장원 1차장으로부터 건네받은 폭로 정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은 계엄법 제2조 2항,3항을 거론하며 전시 및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상황이었느냐?란 계엄을 벌인
국가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에 대해서도 엉터리이고 문제 많다며 강력한 비판을 합니다.
4. 중앙선관위로 출동한 계엄군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국회의사당에선 국회의원들과 깃발 시위대들이 물리적으로 경찰을 제압해 먼저 의사당을 점령하여 계엄군의 임무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 그러한 가운데 또 한편에선 나름 임무를 완수한 계엄군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앙선관위로 출동한 계엄군들이었습니다.
- 병력 300명 규모가 중앙선관위를 기습해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증거 채집과 서버실 사진, 동영상물 촬영을 실시했습니다.
5. 윤석열 대통령, 부정선거 밝혀내려 계엄했나?
결론부터말해 이번 계엄과 부정선거는 완전 별개라는 게 여러 역사학자들의 주장 입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 지난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2022년 3월 20대 대선 그리고 올 4월 총선 3번의 선거가 있었고 위 선거 모두 부정선거가 실시됐고 그 부정선거 주도한 세력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란 여러 강력한 증거들과 의혹들이 제기돼 거의 모든 국민들은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를 저질렀긴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일부 정치인과 언론 그리고 국민들은 부정선거는 허무맹랑한 음모론이라고도 합니다.
- 그럼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냐? 그렇지않다면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간주해왔던 사람이냐?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믿느냐? 안 믿느냐?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었나? 과연 윤석열은 부정선거를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오고 또 면밀히 조사해왔나? 이러한 물음에 대다수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 주장을 부정한 사람에 가까웠다 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히려 부정선거를 믿지않고 음모론으로 받아들였을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추론엔 다음 두 가지 이유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계엄령 선포문 : 12월 3일 밤10시 23분에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문을 보면 부정선거에 대한 언급 이 전혀 없습니다. 선포문 내용은 탄핵 발의와 정부 예산 삭감으로 국정 운영 마비시키는 야당과 또 이상한 야당대표를 직접 겨냥하고 있습니다. 또 만약 선관위 긴급 수사 필요했더라면 나라를 발칵 뒤집는 계엄 말고도 대통령으로서 리스크 전혀 없는 여러 다양한 옵션은 많았다며 정치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선관위 부정선거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계엄 주장은 전혀 개연성 없고 앞뒤 상황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는 게 역사학자들의 중론 입니다.
- 사전투표 : 지난 20대 대선부터 이번 4월 총선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사전투표만 하였습니니다. 또 대선 당시에는 사전투표 독려하기도 했었습니다.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임을 알 수 있는 대목 입니다. 왜냐하면 부정선거 여러 증거를 확보하고 주장하는 부정선거 관련 소송인단들은 부정선거는 사전투표에서 상당히 기술적인 작용을 한다며 사전투표 없애기 운동을 펴며 지난 대선부터 지금까지 이른바 '사전투표 하지말기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의 호소에 전혀 귀기울이않고 항상 사전투표 독려하고 사전투표만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상황이 외통수로 몰리자 부정선거를 파헤치려했다?
이것은 또 다른 국가 혼란을 야기시키는 아주 못땐 짓이라며 역사가들은 경고합니다
또 강력한 범죄들로 얼룩진 대한민국 뿌리내린 부정선거를 역사에서 지우기 위한 세력들의 소위 물타기라며 윤석열 계엄 관련 부정선거는 엮지말것을 역사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6.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왜 선관위를 덮쳐 여러 자료...요컨대 증거들을 확보하려했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전까지 부정선거에 전혀 관심없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또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및 2024년 22대 총선 모두 사전투표만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대해 전혀 관심없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의 계엄군이 선관위 덮친 것은 부정선거와 따로 나누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컨대 여론이 파놓은
물길을 벗어나는... 말하자면 부정선거 굴레를 벗어난 다양한 시각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치 전문가들에 따르면 윤석열 계엄군의 선관위 기습은 소위 '내편 골라내기' 란 합리적 추론이 있습니다.
요컨대 최근 총선에서 누가 누굴 찍었나를 알아야 개헌 성공 후 진정한 내편들 인사로 내각 구성한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즉, 표의 진실을 알아야 누가 진정한 자기 편인지 알수있으므로 누가 누굴 찍었는지를 보기 위함이란 주장 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많은 배신을 당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엔 2024년 12월 까지 윤석열 정권의 과거를 조금 들춰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정권 초부터 많은 배신을 겪습니다. 걔중 지금까지 야당의 윤석열 비판 탄핵 시위들로
이어져왔던 굵직한 사건 세가지만 골라보겠습니다.
1)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
20대 대선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16일 MBC 뉴스에선 김건희 여사와 유투버 '서울의소리'의 기자 두 사람간에 오갔던
매우 사적인 통화 녹취록을 공개합니다. 2022년을 발칵 뒤집었던 그 이름도 유명한 '서울의소리 기자 폭로 사태' 입니다.
이날 MBC뉴스에선 유투버 서울의소리의 피부 까무짭짭한 어느 모 기자 그리고 김건희 여사 두 사람의 오랜기간 오갔던 통화내용들을 한 시간 분량으로 편집한 내용들을 방송해 국민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상당 기간동안 오고간 두 사람의 통화 녹취록을 들어보면 김건희 여사는 피부 까무짭짭 모 기자를 매우 믿고 의지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통화내용은 대선을 목전에 둔 김 여사가 피부 까무짭짭 모기자에게 통화상 대선운동 관련 여러 어드바이스를 받는 등 상당히 믿고 의지한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그렇게 대선운동 도움주는 기자와 도움받는 김여사 둘 사이에서 오랜기간 사적인 대화가 여럿 오가다보니 김 여사의 여러 감정섞인 투박한 언어와 대화들이 많이 돌출되기도 했습니다.
이 통화 녹취 폭로는 윤석열 정부에게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남깁니다.
또 김여사가 믿고 의지했던 피부 까무짭 모 기자가 직접 MBC에 폭로한 내용이기에 김여사로선 가슴 아픈 배신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김여사가 당한 배신이었으나, 통화 주된 목적이 남편 윤석열 대선 당선이었기 때문에 통화 녹취록에서 국민들의 머릿속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새겨졌습니다.
그로부터 8개월 지난 2022년 9월엔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Dior bag)' 사태가 터집니다.
앞서 2022년 3월 대선 승리로 5월에 대통령 취임하며 윤석열 정부가 열립니다.
그로부터 한 달의 시간이 흐른 6월, 김건희 여사는 최재영 목사에게서 디올백 선물을 받습니다.
2) 최재영 목사 디올백(Dior bag)
2022년 9월, 유투브 서울의소리에 출연한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선물했다"
폭로아닌 폭로를 합니다. 이 사태로 오랜 기간 윤석열 대통령 비판해오던 사람들과
민주당 측에선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며 김여사를 공격 합니다.
또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선물 받은 것은 대통령의 권력이 배경이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비판 받습니다.
3) 야인 명태균과의 대통령 부부 통화 녹취록
창원에 거주하는 소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잘 아는 사이라 주장하고 다녔습니다.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명태균에게 전화한 통화 녹취록이 세상에 공개 되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대해서 국민들은
명태균 말을 크게 신뢰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또 명태균의 주장처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본인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엔 김건희 여사가 직접 명태균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있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오전 명태균씨는 과거 김건희 여사와 오고간 문자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일 국감장에서 대대적으로 공개돼 국민들은 충격에 빠집니다.
야당의원들이 정부/여당 공격하는 성향에 국감장에서 이 같은 문자 폭로는 명태균의 윤석열 부부에 대한
커다란 공격과 저주로 풀이 됩니다만 뜻밖이게도 이날 김 여사의 문자 메시지 공개한 명태균은 페이스북에서
“김재원씨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린다”며 “재원아! 너의 세 치 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
국민의힘 김재원을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언론에 의해 명태균 여러 녹취록이 공개됩니다. 상당히 많은 명태균 녹취록들이 공개되었는데,
명태균은 평상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자신의 지도력을 받는 하찮은 부부로 묘사하는 쌍스런 말들을 자주 내뱉고 다닙니다. 너무 무식하고 쌍스러워보여 국민들은 "어뜨케 대통령 부부가 저런 사람에게 저리 덜미를 잡혀 함부로 휘둘리는가!!?" 대통령에 대한 원망과 매우 큰 충격을 받습니다.
7. 죄인 명태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명태균의 여러 녹취록과 영상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 명태균을 접한 국민들은 명태균 같이 행동거지가 쌍스럽고 요란한 사람에게 다소 끌려다니는 듯한 김여사의 문자들과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해 실망하게 됩니다. 그런 명태균이 더 충격적인 이유는 그의 불법적 '선거개입'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현재 명태균은 감옥에 수감돼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범죄혐의는
불법정치자금제공, 국민의힘공천개입 입니다.
앞서 명태균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가깝다며 자신의 권력적 신분을 앞세웠는데, 그런 대통령과 친한 명태균의 신분을
어느정도 감지한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다가오는 2022년 창원의창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당내 공천 받을 수 있게끔
명태균에게 댓가성 청탁금 약 7천 600만원 규모의 돈을 건넸습니다. 2024년 11월 14일 이 같은 혐의가
어느정도 인정돼 검찰은 법원에 영장 신청을 했고 이튿날 15일 새벽 검찰이 두 사람 구속하게끔 법원은 신속히
영장 발부합니다. 현재 명태균 김영선 두 사람은 구속된 상태에서 검찰 수사를 받는 중입니다.
그럼 여기서 명태균이 김영선에게 어떻게 7천 600만원 받았나? 서울대 법대를 나와 변호사까지한 김영선 의원.
또 무려 보수여당에서 국회의원 5선씩이나 역임한 다선 김영선 의원이 무엇을 믿고 또 무엇을 근거로
명태균 같이 쌍스럽고 파괴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에게 거액을 건넸느냐? 여기엔 명태균 뒷배경이 등장합니다.
명태균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도 하고 김건희 여사에게 존경의 문자도 받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란 주장하며 돌아다녔습니다. 김영선은 이점을 예의주시하며 대통령과 친한 명태균에게
돈을 건네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으로 국민의힘에게 지시 내리면 그 결과 본인이 공천 받는다고 계산한 것 같습니다.
즉, [김영선 돈 -> 명태균 입김 -> 김건희 입김-> 윤석열 권력-> 국민의힘 -> 김영선공천]이러한 루틴이 그려집니다.
여기에서 검찰은 [김영선 돈 ->명태균] 여기까진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구속 수사중입니다.
그럼 명태균 주장처럼 정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잘 아는 사이인가?
이 부분에 관하여 윤석열 대통령실에선 명태균 전혀 알지못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입장은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녹취록과 영부인과의 문자 메시지 내용 공개하기 전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명태균이 공개한 녹취록과 문자메시들을 통해 대통령과 잘 안다는 명태균의 말이 어느정도 사실로 드러났고
되려 전혀 알지 못한다는 대통령실이 대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고있다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명태균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잘 아는 사이고 따라서 국회의원 5선씩이나 했던 김영선이 2022년 재보궐 2024년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천 받을 수 있도록 명태균이 도와준 것이라며 대국민께 기정사실화 됩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존경어린 문자 메시지 내용과 명태균이 여러 사석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무시하듯 조롱어린
발언을한 녹취록들이 대대적으로 공개되며 대국민께 충격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문자 메시지와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록을 접한 대국민 입장입니다.
아직 검찰과 사법부의 판단은 확실히 내려지지않은 상황 입니다.
요컨대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모른다고했던 주장이 사실이냐? 그렇지않다면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이냐?
이 부분에 관해선 향후 사법부의 판단으로 명확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사법부의 판단에 앞서 여러 정황과 증거들을 본 국민들은 결국 보수여당 5선 의원씩이나 했던 김영선이
왜 명태균에게 돈을 입금했는가? 이러한 의문들은 결국 명태균 모르는 사람이라고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입장을 전혀 신뢰하지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것들이 결국 12월3일 비상계엄 전까지
대통령 지지율 10%대로 추락하게 만든 것이며, 나아가 민주당과 깃발 시위대들이 거리에서
계속 탄핵을 외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일련의 사태들로 12월 3일 비상계엄까지 온 윤석열 대통령.....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진실을 파헤치고자 '중앙선관위'에 계엄군 보낸 정의로운 대통령인가?
그렇지않다면 개인적 사익... 즉 본인의 정치 위기와 명태균 수사의 심지가 타들어오니 구속에 대한 불안감으로
계엄을 자행한 사람이었나? 대국민께선 이 두 가지의 물음에 대해 큰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이 정의로운 대통령인, '전자'였다고하지만 반대로
소수의 지성인들은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주장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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