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베를린경찰 여성위원장에 출마한 트랜스젠더 후보 '쥬디(Judy)'
독일은 유럽 내에서도 '차별금지법'을 엄중히 다루며 공평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중 가장 진보된 길을 걷고 있습니다.
때문에 27세 트랜스젠더가 베를린 경찰청 내 여성의 지지를 받으며 여성위원장에 출마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트랜스젠더 여경 대표직 출마는 베를린 경찰 역사상 최초라 하겠습니다. 최초의 역사를 써나가는
그녀의 이름은 쥬디(Judy) 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성위원장 선거 완주를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최근 마약 및 강간 혐의로
커다란 재판을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지난 주말 베를린의 랜드마크로 정평난 KitKat CLUB(킷캇클럽) 에서
일어났습니다.
2. 베를린 랜드마크 클럽 킷캇(KitKat)
이 자그마한 2층 검정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내부엔 현실과 동떨어진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입에서 불을 내뿜는 중세시대 드래곤이 벽에 전시 되어있으며 머리가 울릴 정도로 귀청을 때리는 시끄러운 음악과 헐벗은 몸으로 봉춤 추는 여성들, 내부는 마치 서커스 세계를 방불케 합니다. 이날 개성있게 차려입고 클럽 내부로 입장한 사람들은 사회 규제로부터 벗어나려는 듯 답답한 옷을 벗어던져 헐벗은 몸으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마음껏 무차별 사랑을 나눕니다. 거기엔 게이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동성애자 등 성별은 중요치 않습니다. "사람이면 사람을 사랑하라!" 진정한 무차별 사랑의 공간이라 할 것입니다.
클럽 창시자는 점성술사이자 인플루언서인 '사이먼 타우어(Simon Thaur)' 입니다. 고대 학문인 점성술을 연구하던 사이먼은 꿈의나라, 환상의 랜드를 꿈꿔왔고 그것은 곧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랑의 랜드
클럽 킷캇(Kitkat)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의 무차별 사랑 환상의 랜드에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 중 일부는
작은 한 부분에선 그와 다를지도 모릅니다. 이를테면 사랑과 상반되는 폭력을 행사한 베를린 여성경찰 대표직에 출마한
우리 쥬디 경찰관처럼 말이죠.
올해로 27세 맞은 베를린 여성경찰 대표직에 출마한 쥬디는 지난 주말 클럽에서 두 명의 남성과
동시다발적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미국에선 이것을 쓰리섬이라 하며 대한민국에선 난교라 합니다.
독일에선 3인 플레이를 줄인 쓰리피(3P) 라고 부릅니다.
쥬디는 여느때처럼 오늘도 3P를 즐기기 위해 클럽에서 처음 본 남성 두명과 3P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이어서 계속하고자
혼자 사는 아파트로 2명의 남성들을 데려와 마약 하고 강력한 3p 성행위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강력한3p 사랑하는 와중 쥬디는 마약한 상태에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남성 성인용픔 기구를 상대방 육체에 장착한 뒤 과격하게 흔들다 그만 남성의 성기를 파괴시켰고 이 사태로 인해 그는 형사고소를 당합니다.
또 2명의 남성들은 원하지 않는 마약을 쥬디가 몰래 먹였다는 진술과 쥬디가 자신들을 심하게 구타하며 강제 성관계했다 진술했습니다.
그녀의 집을 급습한 경찰들은 코카인과 여러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트랜스젠더 쥬디 그녀는 경찰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경찰 내 여성위원에서도 여론이 나빠졌습니다.
평상시 화끈하게 놀줄알고 진보된 사고와 행동들로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베를린 여성경찰위원장에 출마한 그녀는
결국 환상의 나라 킷캇에 너무 물든 나머지 차오르는 성욕과 힘을 주체하지 못해 모든 것이 다 망가졌습니다.
3. 유럽연합에서 독일의 위치
참고로 독일은 유럽 내에서 가장 청결하고 모범적인 국가로 꼽힙니다. 영국이 브렉시트로 달아난 이후 유럽 예산에 거의 절반 가까이 기여하며 유럽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일의 재정 자료에 대해 곧 들어설 트럼프 행정부 핵심인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 수장을 맡을 스페이스x의 일론머스크도 이런 자료는 처음 알았다는 듯 놀란 반응을 SNS x에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점은 각국 국민 1인당 유럽 예산 지출이라고 합니다.
독일은 인구 8,440만 명, 프랑스 6,800만 명, 네덜란드 1,790만 명 입니다.
결국 EU 예산 국민 1인당 지출 계산하면 인구수가 적은 네델란드가 284유로로 지출 부담 1위를 차지합니다.
덴마크 국민 1인 지출 부담은 254유로 2위, 독일은 208유로로 3위에 그칩니다.
4.갈길 먼 대한민국, 언제 독일처럼 차별금지법 제정되나?
참고로 대한민국에선 현재 트랜스젠더는 경찰에 임용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고 임용 될 순 있지만, 여성경찰로 발령받지 못하는 성 차별 유리천장은
매우 막강하다고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현행법상 '차별금지법'이 없기 때문에 정부에선 사회적 약자인 트랜스젠더 그외 성소수자(LGBT)
들을 차별하고 마음껏 함부로 대하기 때문에 경찰을 비롯 사회 여러 곳에 성소수자들을 향한 유리천장은 나날이 두꺼워져간다고 합니다. 최근 대한민국 내부에선 이 같은 문제 개선을 위해 약자를 보호하고 또 배려하는 강력한 '차별금지법'으로
유리천장 철거해야 한다는 변화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끝으로 20일 우크라이나의 스톰쉐도우(Storm Shadow) 공격에 화가난 푸틴이 21일 IRBM으로 우크라이나 타격하며
유럽에 대해 선전포고하자 영국과 독일은 맨 선두에 서서 러시아의 폭력엔 더 강한 폭력과 겅제 압박으로 맞설것이라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지도상 영국과 독일은 후방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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