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파격 인사로 미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미연방 '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차기 국장으로 '제이 바타차리야(Jay Bhattacharya)' 박사가 임명됐기 때문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딴 제이 바타차리야는 모교인 스탠포드대학 의학 보건 교수로 역임하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WHO와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봉쇄,차단,통제' 방역에 반대하며 반국가 선동주의자로 지명돼 많은 언론과 학자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또 온라인에 코로나19 괴담을 퍼뜨려 세계에 혼란을 야기시킨다해 트위터 계정 블랙리스트 적용돼 검색 및 사용 제한 조치를 받은 바이든 정부 내내
미국 불순 세력으로 꼽혔습니다.
1. 제이 바타차리야와 트럼프, 난세에 만난 두 영웅의 인연
이번 차기 임명안을 두고 온라인 괴담 전파자, 반국가 세력 바타차리야가 미국 국민들 건강 책임질 NIH 수장으로서
문제가 많다는 미국 서부 세력들의 반대 목소리가 큽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완강한 입장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트럼프 또한 바이든 정부 내도록 코로나19 방역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며
미국 경제인들의 정부 방역 철폐 소송에서도 지지 성명을 내는 등 바타차리야와 함께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맞서 싸웠던 반정부 전사 중 한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법원 까지 갔던 경제인들의 코로나방역 철폐 소송은 대법관 브렛 캐버노(Brett Kavanaugh) 그리고 미연방
대법원장 존 로버츠(John Glover Roberts) 등 대법관들이 코로나 방역 철폐 소송 원고의 편을 들어주면서
6:3 결과로 승소했던 일화도 있습니다.
한편, 트위터 계정 블랙리스트는 사용자의 계정이 특정한 제한을 받는 조치로, 계정을 완전히 정지시키지는 않지만 검색제한, 알고리즘 정지(억제) 태그제한(특정 해시태그에 노출안됨) 사용자가 알지 못하도록 고립시킨다는 점에서
'몰래 이용정지' 라고들 하며 사실상 이용정지 입니다.
이 같은 조치는 '제이 바타차리야(Jay Bhattacharya') 박사가 WHO의 COVID-19 팬데믹 중 반사회적인 괴담으로
국가를 혼란케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또 같은해 민주당 부정선거 이유로 2021년 미국인들의 국회의사당 돌격 사태가 터지면서 거기 주동자로 지목된 트럼프가 트위터 영구정지 당했었습니다. 이같이 바이든 정부와 트위터에서 미운털 박혔던 두 사람의 역사적인 사실과 인연은
매우 흥미롭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트럼프는 의료와 보건 주요 인사들 대부분 WHO와 바이든의 코로나19 방역 반대 외쳤던, 당시로선 황당한 괴담꾼들을 모두 주요 요직에 앉혔습니다. 이 같은 트럼프의 인사안을 두고 미국인들은 미국이 위기일 때 손해를 봐도 옳은 길을 택한 사람들만 뽑았다며 "real justice team!" 긍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결국 WHO와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몸소 겪은 미국인들은 돌이켜보니 백신과 방역지침 "모두 엉터리였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 제이 바타차리야, 트위터 계정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
제이 바타차리야가 트위터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먼저 2020년 10월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Great Barrington Declaration)이 주요 원인입니다.
- 제이 바타차리야 박사는 COVID-19의 봉쇄 조치에 반대하며 뜻을 같이하는 박사들과 함께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 공동 작성 했습니다.
- 박사는 바이든 정부의 주요 방역 지침인 [봉쇄,차단, 통제, 백신] 위 4가지 조치에 대해 백신 접종 반대를 외치며 개방과 자율로 자연 면역을 형성하자며 WHO와 바이든 정부 방역 지침에 정면으로 대치하는 방역안을 제시했습니다.
- 개방과 자율로 사람들이 그냥 감염되게하고 그것을 자연적으로 극복해 자연 면역을 가지게하고 또 검증안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했습니다.
- 그러면서 사람들 스스로 바이러스를 자연적으로 극복하면 코로나19는 3개월 안에 종식된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 또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방역 조치를 주장하며, 봉쇄가 교육, 경제, 정신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결국 박사의 이 같은 이론은 과학계와 공중보건 정책 기득권 세력과 메이저 언론으로부터 야유와 욕설이 담긴 비판을 받았고 그러한 고조된 분위기는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옮겨갔습니다.
- 그레이트베링턴 선언을한 박사와 박사 동료들은 코로나19 백신의 위험과 부정확성을 온라인 활동으로 알리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개방,자연면역 형성 방역을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미국 사회에 바이든 방역 찬/반 전쟁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 여기에 당시 트위터 총책임자 잭 도시는 제이 바타차리야 박사가 트위터에서 코로나19 괴담으로 국가에 혼란을 야기한다며 박사 계정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 사실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 인수한 2022년 10월 이후 두 달 지난 12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론머스크는 2020년 10월 트위터 인수 후 트럼프 전 대통령 계정 영구정지를 풀어주었습니다.
3. 국가 불순 분자에서 영웅으로
-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바이든 정부의 오피셜은 명확했습니다. 제이 바타차리야 박사는 근거없는 코로나19 괴담 누설자였습니다. 하지만 비판 여론 속에 바타차리야와 같은 생각 가진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번 47대 대선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을 본 국민들은 "결국 정의와 진실은 어느 한 지점에서 다시 만난다!" 국민들은 흐뭇해 합니다.
- 결국 WHO의 백신과 방역 지침은 팬데믹 내도록 효과보단 피해와 사고 사례 그리고 아무도 원인 모른다는 미스터리 사망 사건과 피해자들만 낳고 끝났습니다.
- 또 WHO의 팬데믹은 유럽의 무력 시위가 격화되자 다급히 종료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WHO로선 이제 됐다는 근거를 내세웠지만 당시 유럽 사회에선 결국 시위 통제가 버거우니 팬데믹 종료한 것이란 의혹과 애당초 팬데믹 통제 할 상황은 아니었다며 많은 의혹을 남기게 됩니다.
- 당시 WHO 방역지침이 문제 많다며 개방과 자율에 맞겨 감염으로 면역을 형성하자던 바타차리야 박사의 방역 시스템은 결국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사의 '자연면역 방역' 이론이 오늘날에 이르러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의학자와 박사들은 WHO와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과 방역 지침은 틀렸다고 말합니다.
- 때문에 당시 WHO와 대치했던 이론을 편 박사의 주장은 미국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있어 민주당 극렬 지지층을 제외한 많은 정상적인 미국 국민들은 이번 NIH 차기 수장으로 임명 될 제이 바타차리야는 미국 영웅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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