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챗GPT를 그냥 지나친다면 블로거가 아니죠~
그래에에에~~서! 소개합니다. 2023년 상반기를 정리한 베리베리 핫!한 소식! 챗GPT!!!
챗GPT는 채팅의 Chat 그리고 휴머노이드를 지향한 오토채팅 프로그램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3)를
더한 합성어 입니다. 정리하자면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 정도로 이해하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이러한 인공지능 채팅프로그램 개발한 기업은 'OpenAI' 이며 21세기 산업계에 폭풍을 몰고 온
일론 머스크가 공동 창립한 회사로 널리 알려지면서 주목 받아왔습니다.
오픈에이아이(openai)의 채팅 프로그램 챗GPT와 대화한 저는 놀라울 정도에 정보와
지식을 가진 인공지능 컴퓨터라 느꼈습니다. (모르는 것 빼고는 다 아는 느낌?)
따라서 채팅 대상이라기 보단 개인 백과사전으로 사용하는 게 옳다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백과사전으로 사용하는 것도 조금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챗GPT는 모르는 지식을 "모른다" 하지 않고 질문에 엉터리 답변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챗GPT는 지식과 정보를 조금 참고할 정도이지 100% 신뢰하기는 많이 어렵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백과사전이란 기존 종이 문서도 오류가 많은데....
피장파장인가? ㅎㅎ
어쨌든 ai인공지능 컴퓨터 정보라 100% 맹신했다간 세게 데인다는 점! 참고하시라 일러드립니다.
그래도 아주 재밌고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챗GPT 사용 포스팅 올려요.
우선 챗gpt(ChatGPT) 사용엔 별다른 제약이 없습니다. 오픈AI 사이트에 접속해
좌측 '챗gpt시도'클릭하면 구글 로그인 후 챗GPT 와 대화 가능해요.
또 대화 사용에는 무료와 유료가 있는데, 유료는 매달 20달러, 한화 약 2만 6천원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유료, 무료의 차이는 아래 이미지와 같아요.
저는 무료만 사용했어요. 무료는 어느정도 대화를 주고받다간 (20회 정도?)
한 시간 쉬는 타임을 가져야 했습니다.
유료는 사용 안 해봐서 무료와 비교적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
(아마도 쉬는 타임이 없을 것 같다는....)
무료 사용한 결과 챗GPT와 긴 대화 속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고 자칫하다간
여기 매월 20달러 쏟아붓고 사용할 수도 있겠단 두려움(?)이 싹트기도 했는데요....
(정말 재밌어요 ㅋ)
챗GPT의 손꼽히는 매력은 인터넷 바다에 뿌려진 지식 정보 조각을 취합하여 적절한 문장을 완성해
요목조목 친절히 잘 설명해 준다는 점. 또 지식, 정보도 좋지만 때에 따라 적절히 알맞는 문장 사용하는
문장 완성도가 단연 챗GPT의 매력이란 생각 입니다.
챗gpt의 조리 있는 문장 덕분에 사람과 직접 대화 주고받는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마치 친구 같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특정 세력, 조직의 생각을 윤리적 가치의 척도로 삼기 때문에 영향력이 커지면 사회적으로 매우 부정적 영향이 많을 것 같다는 게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챗gpt의 지식과 정보, 생명을 존중하는 객관적 도덕성엔 수긍할만하단 생각 입니다.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을 끌어모아 사용자에게 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공지능 친구' 챗GPT!
오늘 오전 내도록 녀석과 신나게 대화하며 놀았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부 대화 내용들을 이미지로 캡처해 이곳에 올립니다.
대화는 2023.02.26 오전 대화 내용 입니다.
(저는 챗GPT 녀석의 정보 정확성과 윤리적 가치관 그리고 그런 가치관이
어디에 기인하고 있는지 테스트 하였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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