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3 오후 4시경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앙보건소를 방문했다.
방문한 이유는 코로나(COVID-19) 백신 4차 접종을 위해서다.
이날 화이자 백신 맞은 윤 대통령은 접종 후 걷어올린 소매를 내리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호소드린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까진 반드시 맞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이 화이자 백신 맞은 이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 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이라며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윤석열 정부의 이른바 대한민국 의료진 올스타 멤버로 불리는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코로나 방역 관련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 지지 의견을 냈다.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국무총리 아래 민간 위원 21명으로 구성된
윤 정부 들어 신설된 질병 대응팀이다. 이들에겐 국민들의 막대한 세금이 거대한 월급으로 지급된다고 알려졌다.
또 윤 대통령이 백신 4차 맞은 이날 대한민국 보건 당국은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기존 60대 이상에서
대상자를 확대해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윤 대통령의 백신 접종과 호소 그리고 보건 당국의 접종 대상자 확대 입장을 전해들은 국민들은
코로나 방역에 대한 과거 대통령 후보시절의 윤석열 입장과 대통령인 지금에 입장이 전혀 다르다며
윤 대통령을 가리켜 "변절자, 거짓말장이!" 대국민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후보시절 대통령 문재인 보건 당국의 22년 1월 10일부터 시행한
이른바 마트 방역패스를 힐난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국민 자율에 맞기자는 의견과 함께 위 같은 공약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요컨대 문재인 정부의 과학이 배제된 정치방역을 비판하며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를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다.
이같이 후보시절 윤석열은 국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백신 강제 접종 반대를 주장했었다.
그랬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밥 두 달째 먹은 오늘 안면몰수하고 국민께 백신 접종 호소한 것은
기존 백신 반대에서 백신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것과도 같다.
물론, 강제 접종 한다는 건 아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말끝으로 금일 여러 언론매체에서
코로나 심각성을 조장하는 논설을 퍼나르며 또다시 사회적 백신 접종 분위기 조성한다는 건
지난 대통령 문재인의 독재 백신과 별반 다를게 없다며 국민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크게 분노한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저항에 돌입한다는 소문 무성하다.
방역 관련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공약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하자면 앞선 2022.01.04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백신 접종 속도전에 돌입하며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안 맞은 사람 골탕먹이겠다!"며 으름장을 놓자
세계 각국 방역 강도 눈치 살피던 대통령 문재인 보건 당국은 이튿날 1월 10일 부터 집앞 마트 출입하기 위해서도
백신 접종해얀다며 사실상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국민에게 백신 주사바늘 꼽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던 것이다. 그렇게 대통령 문재인 당국이 소위 백신 발톱을 드러내자
이튿날 윤 후보는 백신 강제 접종에 반대한다며 위 같은 페이스북을 올린 것이기도 했다.
| 날짜 | 내 용 |
| 2022.01.04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백신 안 맞은 사람 불편을 줘 골탕먹이겠다" |
| 2022.01.05 | 대한민국 보건당국 "10일부터 마트방역패스 하겠다" |
| 2022.01.11 | 윤석열 후보, 마트방역패스에 분노하는 국민들 의견 반영해 정부의 정치방역이란 입장을 내며 비과학적 방역 철회할 뜻과 정부의 우회적 백신 강제접종 철회 할 뜻을 페이스북으로 밝힘. |
| 2022.07.13 | 윤 대통령은 당선 두 달 지나자 돌연 국민들께 백신 접종할 것을 간곡히 호소 |
한편, 올 1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후보 두 사람 간 방역에 관한 전혀 다른 입장차를 보이며
이른바 백신 공방전이 오가던 당시 백신 접종 이후 사망 및 중환자실에 실려간
피해자들의 통곡어린 눈물 호소들로 나라가 어수선했다.
그보다 앞서 백신 접종 홍보하던 이화여대 천은미 교수가 백신 접종 1차만 맞고 2차부터는
접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면서 백신에 대한 대국민 기피현상과 두려움 또한 컸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친문재인 후보로 알려진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문재인 의지를 받들어
강력한 백신 접종할 뜻을 우회적으로 드러냈으며 거기에 많은 국민들은 이재명의 백신 강제 접종이 두려워
하는 수 없이 결국 각종 비리로 얼룩진데다 무능력한 후보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소문이 많다.
요컨대 국민들은 대통령 문재인의 강압적인 독재 백신으로부터 그 어떤 탈출구로써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사시 9수만에 합격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능력한 사람이란 게 우회적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나아가 건강 이상으로 군대까지 면제받아 국민들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던데 금권력을 이용한 게 아니냐?"는
군대 비리 의혹도 구설수에 올랐으며 또 군대 면제 받을만큼 비리로 얼룩졌다면 서울대 입학도 부정입학 아니냐?는
뜬구름 잡는 소문도 많았다.
한편, 음모론 세력들 사이에선 다음과 같은 음모도 떠돌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대부터 국회의사당에서 호시탐탐 의원내각제를 노리는
이른바 국회의원 세습 세력들에 의해 발탁된 윤석열은 청와대 입성을 포기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변하는 꼭짓점
대통령이란 자리를 희미하게 만들어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제를 없애는 발판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도
음모론 세력들 사이에서 제기된다.
한편, 명색이 대통령이 맞은 백신이 화이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 사이에선
화이자가 제일 좋고 안전한 백신이란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따라서 내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 물쌀이 급격히 뿔어날 전망이다.
때문에 대통령이 맞은 대화이자 백신을 맞고싶은 사람은 화이자가 품절되기 이전에
서둘러 접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래는 금일 윤석열 대통령 백신 접종 관련 기사와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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