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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론]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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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적절한 손바닥 낙서에

대한민국이 어수선하다. 

<2021.10.01 국민의힘 제 5차 대선 경선 토론 - 윤석열 왼손바닥 정 중앙에 왕(王)자 한문이 새겨졌다.>

 

이 같은 윤석열 왼손바닥에 새겨진 미심쩍은 왕(王)자를 보며 많은 국민들은 "윤석열 무슨 생각인 거냐?"

"윤석열 제정신 아니다!!" 등 여러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들만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었다. 같은 당 경선을 치르는

다른 후보들도 국민들과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 윤석열 왼손바닥 왕(王)자에 대한 다른 후보들 입장

먼저 윤석열의 여러 정책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후보는 금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왼손바닥 왕(王)자에 대한

의혹을 드러냈다. 홍준표는 페이스북에서 어느 한 무속인의 말에 따르면 불리한 처지에 놓일 때

윤석열과 같이 왼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면 불리함을 극복한다는 무속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슨 대선이 주술(呪術) 대선으로 가고 있습니까?"며

"참 어이없는 일들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왕(王)자에 대한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홍준표는 지난날 윤석열이 김종인 전 위원장과 만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종인 위원장을 만날때도 무속인을 데리고 갔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내용을 말하며

여러 정황상 윤석열의 왼손바닥 왕(王)자가 매우 부적절하다며 무속신앙 의혹을 드러냈다. 

<2021.10.02 홍준표 페이스북>

 

또 같은 당 유승민 후보도 윤석열의 이해할 수 없는 행위에 말을 아끼지 않았다.

금일 유승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누구의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밝히십시오. 국민 앞에 정직하게 밝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입장을 내며 여러 방송 토론에서 손바닥에 새기고 나타난 윤석열의 비상식적 왕(王)자 정체에 대해 

국민들께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힐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 

<2021.10.02 유승민 페이스북>

 

이같이 대국민적 무당굿, 무속신앙 의혹이 짙게 드리운 가운데 

윤석열 측에 빠른 해명이 나왔다. 

<2021.10.02 해럴드경제 기사>

 

2021.10.02 해럴드 경제 기사에 따르면 윤석열 측에선

“이웃에 사시는 열성 지지자 아주머니들이 차 앞에 오셔서 꼭 정권교체 하라면서

손바닥에 ‘왕’자를 써주셨다”며 “어제 5차 토론회 때 오정연 목사 문상 갔다가 토론회 가는

차 안에서 손 세정제로 지웠는데, 매직으로 써서 잘 안지워진 것이고 무속인과는 전혀 관계 없다” 해명했다.

- 윤석열 왼손바닥 왕(王), 과연 웃어넘길 우연인가?

하지만 국민들은 해명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검찰 총장까지 역임한 대선 지지율 1위 후보 손바닥에 아무나 글씨를 새길 수 있느냐?"며
"윤석열 본인 스스로 손바닥 왕(王)자에 수긍했기에 손바닥에 새기고 돌아다닌 것이다!" 국민들 의견이 많다.

결국 윤석열 본인 스스로 손바닥 왕(王)자에 대한 제 나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윤석열의 왼손바닥 왕(王)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선 출마 후 여러 경선 토론회에서 매번 왼손바닥 정 가운데 왕(王)자를

새겨 나온 사진들이 언론을 통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요컨대 윤석열 측이 해명이라고 내논 것은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 해명이었다는 지적이다. 

<대선 출마 이후 여러번 왼손바닥 가운데 왕(王)자 표시하고 토론회에 찹석한 윤석열>

 

또 금일 홍준표 페이스북 내용처럼 윤석열이 지난날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무속인을 대동해 찾아간 일들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여러 정황상 윤석열이

무속신앙을 맹신한다는 대국민 의혹들에 강력한 개연성이 갖춰지는 부분이라며

국민들은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 

- 무속신앙 의심받는 윤석열, 대선에 오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나?

앞서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임기 초, 야권에서 제기한 

[국정원 댓글조작, 18대 대선 개입] 의혹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였다. 

윤석열은 2013년 초 위 같은 의혹에 수사를 하면서 2013년 10월 국감장에 수사 보고할 당시

실제로 18대 대선에서 국정원에 댓글 조작 정황이 여럿 드러났다며 의심된다는 내용들을 털어놔 

대국민적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에 상당히 위협적인 발언을한 것이다. 

<2013.11.04 프레시안 기사>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 국정원 댓글 수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에 결정적 치명타를 가했던 윤석열은 훗날 2016년 11월 30일 출범한

전라도 목포 출신인 박영수 특검에서 일명 최순실 게이트 수사팀장을 맡게 된다.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사냥에 나섰다는 국민들에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렇게 윤석열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여

여러 혐의들을 적용시켜 박근혜 대통령을 법원에 기소한다. 

<2016.12.01 이데일리 기사>

 

그러한 과정 끝에 결국 박근혜 대통령은 재판에서 여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2017.03.10 최종적으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된다. 

 

탄핵 이후 대통령 문재인이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지난 박근혜 정권 초부터 말까지 

수사에 핵심이었던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 들어 결국 검찰총장에 임명된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킨 공로로 검찰총장까지 한다!"며 대통령 문재인 정부 들어

윤석열의 번개 같은 출세 가도가 꽤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여러번 제기되기도 했다. 

<2019.07.25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그런데 윤석열은 무슨 생각에선지, 대통령 문재인의 최측근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혐의들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하며 대통령 문재인 정부의 허를 찌른다. 결국 윤석열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까지, 두 정부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했다는 평가가 국민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두 정권을 몰락시킨 검사로 국민들께 기록되기도 했다. 

 

국민들 여론에 따르면 윤석열은 박근혜 정부를 수사해 대국민 영웅이 되면서 검찰총장이 됐고

또 문재인 정부를 수사해 대국민 영웅이 되면서 유력한 대선후보가 됐다는 것이 

오늘날까지 윤석열에 대한 평가다. 

- 황교안 후보 입장은?

당대표, 원내대표를 역임한 홍준표, 유승민들과도 같이 당대표를 역임했던

황교안 역시 윤석열,홍준표,유승민 위 3명과 함께 유력한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금일 국민들은 그런 유력 후보 황교안의 윤석열 왼손바닥 왕(王)자에 대한 입장을 듣고자

일제히 황교안 페이스북으로 달려갔다. 허지만 황교안은 윤석열을 거론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윤석열 같은 후보자보다 더 위급한 부정선거 정국을 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지난 2020.04.15에 치러진 415 총선 부정선거였다. 

 

-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데 근거는?

이번 415총선이 부정선거라 주장하며 선거무효 소송을 낸 소송인단에 여러 주장들을 종합해 보면

그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근거로는 크게 1.물증2.정황 총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부정선거 운동해오던 소송인단에서 발표한

여러 물증과 정황들을 접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 여부를 떠나 

"참 이상하다"는 데에는 모두가 다 동의하고 있다. 

즉, 부정선거 맞다, 아니다에 여부를 떠나 드러난 증거자료들만 보게되면

하나같이 모두 다 엉터리에다 이상하다는 것에 대해선 별 이견차가 없다. 

 

1. 물증

우선 물증이 너무 많다. 따라서 다섯가지 물증만 엄선해 아래와 같이 정리 했다.

순번 물 증 내 용
1 빳빳한 투표지
2 색깔 들어간 배춧잎 투표지
3 센터(Center) 안 맞는 삐뚠 투표지
4 일장기 투표지
5 이상한 문고리 봉인지

 


1) 빳빳한 투표지

<현장에서 투표지 출력하는 인쇄기 - 출처: 민경욱 페이스북>

 

소송인단의 주장에 따르면 투표지는 위와 같이 롤러 형식으로 말려서 출력된다. 그럼 결국 종이는 조금 둥글게 말리며 

평면이 아닌 곡면을 이루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대개에 국민들은 투표지를 펴서 넣지 않고

한번 이상 접어, 자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보이지 않게끔 하여 접힌 투표지를 투표함에 담는 것이 통상적이란 것이 

부정선거를 외치는 소송인단에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투표지가 곡면으로 운 흔적도 없고

나아가 접힌 자국 하나 없이 너무 빳빳했다는 지적이다. 더군다나 종이(paper)란 것은

여러 사람의 손을 타면 자연스레 헐거워져 다량을 포개어 고무줄로 묶었을 시 종이 사이사이가

벌어지며 부풀어 오르기 마련인데, 재검표 현장에서 빳빳한 투표지를 본 소송인 그리고

변호인단들에 주장에 따르면 투표지가 마치 신권(새종이)과도 같았단 것이다.

요컨대 종이가 완전 새것이란 주장으로 이런 일은 물리학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국민들에 주장이 강하다. 

<빳빳한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2) 색깔 들어간 배춧잎 투표지

최근까지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배춧잎 투표지다. 아래 [정황] 부분에서 추가 설명하겠지만 이 투표지로 인해 

선관위와 대법관들에 이상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황교안 후보가 '415 총선 전면 무효' 선언을 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배춧잎 투표지는 부정선거에 가장 강력한 확신을 주고 있는 증거물 중 하나다. 

투표현장에 있던 프린터기 특성상 결코 나올 수 없는 표라는 것이 소송인단에 주장이며

2021.06.28 당시 소송인 민경욱과 함께 재검표 현장에 참관했던 인쇄 전문가의 주장에 따르면

전문 인쇄소 인쇄기계에서 출력되었을 거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요컨대 외부에서 제작된 표가 투표함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2021.06.30 민경욱 페이스북>


3) 센터(Center) 안 맞는 삐뚠 투표지

소송인단 주장에 따르면 아래 프린터기를 보듯 후보자 명단이 새겨진 표가

정 가운데 있어야 되는데 완전 센터를 벗어난 삐뚠 투표지들이 다량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투표지 출력하는 인쇄기 - 출처: 민경욱 페이스북>
<삐뚠 투표지 - 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


4) 일장기 투표지

소송인단 주장에 따르면 투표관리관이 누군지조차 불분명한 이상한 도장이 나왔다.

모양이 다 짓뭉개 져 빨간 동그라미만 덩그러니 찍혀있다. 이 모양이 마치 일장기 같다해서

일장기 투표지로 이미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도장에 새겨진 이름을 알수없기 때문에 투표관리관에 찍힌 저 일장기 도장을 누가 찍었는지조차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이런 근본 모를 도장 찍힌 투표지가 유효표로 다량 나온 것이

말도 안 된다며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이자, 무효라며 강력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출처 : 2021.09.17 황교안 페이스북>


5) 이상한 문고리 봉인지

지난 2020년 5월, 서울 영등포(을)지역 개표된 투표지를 봉인하는 증거보전이 집행되었다.

집행 당시 투표지들을 봉인한 창고 출입하는 문고리에 봉인지를 부착 후 위에 도장을 찍어뒀다. 

왜냐하면 증거보전한 현 시간부로 재검표까지 아무도 손대지 말란 표식이며 가령 누군가 손댔을 시

그것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해 둔 봉인지인 것이다. 그런데...그런데 재검표 당일 문고리 봉인지가

완전히 변해 있었다. 요컨대 사전에 누군가 문고리를 따고  창고를 드나든 흔적을 남겼다며

많은 국민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2021.08.30 서울 영등포(을)지역 재검표 창고 손잡이에 바뀐 봉인지 - 출처 : 민경욱 페이스북>


2. 정황

소송인단 측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정황에는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순번 부정선거 정황 내용
1 '선관위'의 선거법 151조 6항 위반 - QR코드 사용.
2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위반 - 180일 소송 처리 기한 넘김.
3 배춧잎 투표지, 일부 법관들의 증거인멸 정황.

1)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QR코드 사용

[선거법 제 151조 6항]  구ㆍ시ㆍ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항 및 제5항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소에서 교부할 투표용지는 사전투표관리관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작성하게 하여야 한다. 이 경우 투표용지에 인쇄하는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 모양의 기호를 말한다)의 형태로 표시하여야 하며, 바코드에는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명 및 일련번호를 제외한 그 밖의 정보를 담아서는 아니 된다.

이같이 선거법에서 분명히 사전 투표지에 막대 바코드 사용하라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선 아래와 같이 사전투표지에 QR코드를 새겨 넣었다. 하지만 선관위에선 QR코드 사용이 법으로

전혀 문제없다며 합법이란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부정선거 진실을 외치는 소송인단 측에선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전투표지 QR코드>
<QR코드와 막대바코드 비교>


2)'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180일 소송 처리 기한 위반

[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한다.

이같이 공직선거법에 분명히 명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측에선 180일은 커녕 1년2개월 가량 지나서야

재검표를 시작했으며 아직 재검표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구가 수두룩한 상황이다. 

부정선거 소송이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대법원은 국가 기초 질서인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소송인단 측은 법관들로 구성된 선관위와 대법원 이들이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부분에서 

부정선거에 더욱 강력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선관위와 대법원 일부 법관들을

이번 부정선거에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415 부정선거가 대법원의 판결에 기대어 합법적인 절차로 그 진실을 규명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랐다며 국민들은 절망에 빠진 상황이다. 


3)배춧잎 투표지, 일부 법관들에 증거인멸 정황

이 같은 선관위와 대법원이 법을 지키지 않는 상황 속에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 터진다.

바로 이번 부정선거 소송에서 진실을 규명해야 할 법원 측에서 되려 증거 인멸했다는 정황이다. 

 

민경욱 전 의원에 SNS와 유투브 채널에서 여러번 설명한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2021.06.28 인천 연수구(을) 지역 재검표 현장에서 색깔이 입혀진 배춧잎 투표지를 본 사람들은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왜냐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표가 나왔기 때문에서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가히 충격적인 황당함에 멈춰 서선 어안이 벙벙하기도 잠시

소송인이던 민경욱 측에선 사진을 찍으려 했다. 그러자 법원과 선관위 사람들이 다급히 다가와

사진 촬영 못 하도록 막아섰다.

 

그래서 민경욱 측이 "왜 못 찍게 하느냐?" 항의하자

촬영을 막아선 선관위 측은 법원 사진사가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나중에

등사·열람해 주겠다는 약속을 민경욱들에게 전했다.   

 

그런데 법원은 그날 이후 민경욱628 재검표 현장에서 약속한 등사·열람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급기야

두 달 지난 8월 30일경 “모두 삭제했다”는 답변을 민경욱 측에 보내온 것이다. 

이튿날 소식을 접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분노하며 아래와  같은 페이스북 글을 남겼다. 

<2021.09.01 황교안 페이스북>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도를 넘어선 선관위와 대법관들에 이런 황당한 사태들에 대해

민경욱은 당시 현장에서 법원 측에 말을 믿은 걸 후회하며 땅을 치고 또 분개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선관위와 여러 법관들에 범죄 정황이 여럿 드러나는 가운데 국민들은 "도대체 뭘 믿고

이번 부정선거를 규명하냐?"며 차마 글로 옮겨 적지 못할 과격한 욕설들을

선관위 그리고 대법원에 퍼붓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또 황교안 후보는 이 같이 중앙선관위 관련한 법관들에 계속해서 이상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으니,

국민의힘 당 내 경선에서 만큼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라두 경선을 중앙선관위에 맡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 내렸을 것이다.   

결국, 황교안 후보는 2021.09.23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의에서 당 경선을 중앙선관위가 아닌 당 선관위

주도하에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안건을 발표하며 여러 후보자들에 동의를 구한다.

 

 

그로부터 3일 지난 9월 26일 국민의힘 당 선관위로부터 황교안에게 회신이 왔다.

결론부터 말해 황교안이 제시한 당 선관위 주도로 경선을 치르자는 내용에 대한

부정적인 답장이었다. 그런 후 3일 지난 9월 29일, 한 차례 더 회신이 왔다. 

두번째 회신 또한 내용면에서 26일과 거의 동일했다. 황교안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답장이었다. 

 

<2021.09.26 당 선관위로부터 받은 권고문 -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2021.09.29 당 선관위로부터 받은 권고문 -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이같이 두 차례에 걸쳐 당 선관위로부터 받은 부정적 회신에

황교안은 2021.10.02 위 문서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차곡차곡 정성들여 쌓은 강력한 장문에 글로 본인의 답답한 심경을

국민들께 토로하기도 했다. 

<2021.10.02 황교안 페이스북>
<2021.10.02 황교안페이스북 두번째 답변 1/3>
<2021.10.02 황교안페이스북 두번째 답변 2/3>
<2021.10.02 황교안페이스북 두번째 답변 3/3>

 

-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 주장하는 황교안 후보는 누구? 

대한민국에 부정선거가  일어난다면 아마도 그 부정을 잡아낼 수 있는

최고에 조건을 갖춘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사람이 바로 황교안이란 국민들 여론이 강하다. 

왜냐하면 황교안은 공안검사 시절 선거 관련 수사한 경험이 있는 유경험자이며

나아가 중국 및 북한 간첩 개입 의혹이 있는 이번 415부정선거에서 간첩사범 수사 전문가였던 그의

현역시절 강력했던 경험과 오랜 경력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란 국민들에 기대가 많다. 

 

실제로 황교안은 지난 63대 법무부 장관 재임 당시 이석기 지하당원 간첩 사건을 케내며 

간첩 소탕에 앞장선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회의원이 무려 5명 씩이나 되던 통진당(통합진보당)을 합법절차로 해산 시키는 쾌거를 이루어낸 이력이 있다. 

2013년 당시 누구도 상상조차 못한 정당 간첩설에 황교안은 소위 '빼박'이라는

여러 확실한 증거 수집들을 통해 합법절차로 통진당을 해산시키며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웅으로 기록되어 있다.

<2013.08.30 한국일보 기사>

 

그런데 영웅 황교안이 처음부터 통진당 관련 영웅으로 불린 건 아니었다. 

지난 2013년 황교안이 간첩과 싸우던 당시만 하더라도 여러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은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나!?"며 황교안이 시대에 맞지않게 이른바 간첩잡이, 간첩 선동몰이 한다며

황교안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또 맹비난이 많았었다. 하지만 황교안은 법무부 장관 당시

그런 여론에 굴하지 않고 결국 통진당 간첩들에 여러 물증을 확보해 법원에서 당당히 승리하여

합법절차로 당을 해산시킨 것이다.

 

그런데 훗날, 대통령 문재인 정부 들어 영/미에서 드러난 중국 화웨이 간첩 사태들을 비롯

대한민국에 대북원전 의혹과 최근엔 청주간첩원 4명이 체포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너무나 이상한

간첩 정황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어 오늘날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실제로 많은 간첩이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참담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지난날 황교안이 통진당을 해산시킨

위대한 업적에 대해 영웅이라 칭송하기에 이른 것이다. 

 

만약 간첩들이 판치는 2021년 대한민국 상황에서 지난 2013년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이

국회의원 5명 씩이나 머물던 통진당 간첩들을 잡아내 해산시키지 못했더라면

과연 지금에 대한민국이 존재했을지 그 여부에 대해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때문에 대한민국 진골 보수 층에선 황교안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다. 

 

나아가 황교안 후보를 스펙으로만 놓고 보자면 사실 여/야를 통틀어 최고에 대통령감이란 것엔

하등의 설명이 필요 없을 줄로 안다.  공안검사, 법무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에서 당대표까지

역임한 황교안에 강력한 경력들은 대통령에 가장 타당하고 또 가까운 사람이란 것이 대국민 견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경력 우선 순위로 대통령을 뽑는다면 과연 대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여러 후보들을 눈여겨 보며 누가 2022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지를 지켜보는 이유일 것이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황교안은 부정선거와 싸워나가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금일 윤석열에 다소 황당한 왼손바닥 왕(王)자에 대해선 홍준표와 유승민처럼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달리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황교안은 최근 415부정선거를 주장한단 이유로 음모론자 취급을 받고, 많은 조롱과 괄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415부정선거 과정을 지켜봐온 국민들은 황교안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대단하다.

2013년 지난날도 그랬다. 여러 비아냥 속에서도 통진당 간첩을 물리쳐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였듯

이번 415부정선거 세력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할 수 있을 거라는 황교안에 대한 국민들에

기대와 강력한 지지는 밤하늘을 수놓은 강력한 불꽃과도 같이 검은 하늘에

번쩍이는 굉음을 토하며 환한 빛을 발산하고도 있다. 

끝으로 아래는 위 윤석열 왕(王)자 사태에 대한 2021.10. 02 해럴드경제

기사를 접한 대한민국 국민들에 네이버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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