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영국은 '백신접종 반대 시위(Anti-vaxxers : 안티백서-이하 '안티백신') 로
런던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런던 금융단지인 카나리 와프(Canary Wharf)에 위치한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격) 앞에 구름같이 모여든
안티백신 시위대들은 정부 당국의 백신 접종을 당장 멈추라며 야유 섞인 함성을 내질렀다.
런던 경찰 본부인 '스코틀랜드 야드'(Scotland Yard : 대한민국 서울경찰청 격)에 간부들은
수백 명의 시위대가 MHRA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동런던 카나리 와프에 있는
건물 입구를 지키고 섰지만 강력한 영국인들에 시위를 막지 못하며 결국 방어진이 뚫리면서
폭력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아직 사망자는 없으며 시위대와 경찰 양측에서 부상자가 나온 상태다.
- 영국 질병관리 당국의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안티백신 시위, 그 이유는?
본격적으로 안티백신 시위가 벌어진 것은 올 초 많은 백신 부작용 호소와
사망자들이 나오면서부터다. 백신 초기부터 최근까지도
영국 미생물학계에서는 코로나 백신 효능의 명확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으며
덩달아 백신의 위험성까지 실제로 확인되고 있어, 최근 들어 여러 학계에선
백신 접종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이 강하게 새나오기도 했다.
올 초 영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국 국민들에 이른바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사망 사태 당시
영국에 UCL 신경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웨링(David Werring)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른 혈전과는 다르게 접종 후 혈전 환자들의 혈소판 수치가 유독 낮고
나아가 혈액 내 희귀 항체를 포함하는 혈전의 특이성을 두고서
"이것은 AZ(Oxford-AstraZeneca)백신이 드물고 비정상적인 CVST(혈전 : 대뇌정맥질환) 사례에서
인과성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며 "우리는 아직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를 잘 모릅니다."며
백신 접종은 시기상조란 논조에 입장을 냈다. 뿐만이 아니었다. 영국에서 접종돼 오던 화이자와 모더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여러 혈전 사례 및 알레러지 부작용과 사망자들이 대거 속출하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마저 백신에 대한 여러 엇갈린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느 백신 할 거 없이 혈전과 사망, 이상증세들이 발견되면서 최근까지 세계 여러 학자들은
바이러스의 변이는 필연적인 것이며 계속해서 E484K와도 같은 코로나 백신 효과를 무효화 시키는
항생제에 내성을 갖춘 변이가 나오는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내용들은
영국 국민들께 굳이 효과도 불분명한 위험성 높은 백신을 맞아야 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의문을 시작으로
안티백신이 시작되었으며 급기야 요 근래 방역당국의 강제성을 띈 소위 백신 접종 규제에 대해
영국 국민들이 반기를 들며 크게 분노한 것이다.
- 코로나 백신, 효과는 있나?
결론부터 말해 반반 50대 50이며, 반대로 표현하자면 100%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100%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해 백신 효과는 불확실하다는 것이 현재까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백신에 대한 중론으로 통한다. 그런가 하면 또 백신 관련 일부 학계 내에선
백신이 코로나도 완벽히 보호해주지도 못 하는 실정에 백신 접종이 불특정 다수에게
강력한 이상증세와 사망까지 확인되다 보니 위험을 수반한 백신 접종 그 의미에 대해
상당한 회의적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백신 접종 그 효능 진위 여부와 사망 및 부작용 사례를 두고서
여러 학계에서 마저 부정적 의견이 나오면서 안티백신 운동에 뚜렷한 확신이 세워지며
분노한 영국 국민들에 백신 저항 운동은 요 근래 더욱 강력해진 것이다.
- 영국 국민들이 MHRA(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격) 돌진한 이유는?
최근 미성년자에게도 접종 하겠다는 방역당국의 선전 포고 이후 시위가 더욱 격해졌다.
자식을 보호하고자 하는 영국 엄마들에 접종 반대가 잇따랐지만 정부 당국에선
미성년자들의 백신 접종 여부는 부모 의사와 무관하다는 식에 이른바 자식과 부모를 갈라치는
분열을 조장하는 여론전도 크게 한 몫 차지해 영국 국민들이 방송국에 찾아가는 시위도 최근에 벌어졌다.
여러 요인들로 영국 국민들에 정부에 대한 분노가 임계점에 다다랬다.
또 앞서 말했던 코로나 백신 안전성에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최근 영국 정부는
해외여행 및 이동시 이른바 '백신 접종 확인 증명 규제안' 등을 시행하며 백신 미접종자에게
상당히 강력한 통제와 불이익을 주고 있다. 이것은 결국 규제 당국이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하려 드는 것이라며 많은 영국 국민들이 인지하면서부터다.
따라서 안티백신 운동에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으며 특히, 이번 시위엔 영국 유명 배우
숀워드(Sean Ward)까지 참여하다 경찰에 연행돼 향후 그 파급력은 엄청날 전망이다.
참고로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는 1960~현재까지 방영 중인 장장 60시즌(60년)을 돌파한 영국 최장수 드라마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마다 촬영장인 '거리'에 방문해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영국 드라마이기도 하다.
야성미와 샤프함을 두루 갖춘 숀워드는 백신 접종 사망률이 엄청 높으니
당장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며 자신의 인스타에서 안티백신을 호소하고 있다.
- 대한민국 국민들이 영국의 안티백신 시위에 관심 가지는 이유는?
현재 각국 저마다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백신 접종하여도 코로나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때문에 세계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의혹들을 제기하는 실태다.
따라서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은 방역이 아닌 각국 정상들 저마다에 정치 방역 포퓰리즘이란
전 세계 각국 국민들에 정부를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비난을 받는 각국 정부는 백신 사망자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백신 접종 중단 못하는 제 나름에 사정은 있어 보인다.
왜냐하면 펜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하는 추세이다 보니
각국 정상들과 정치인들이 거기다 무어라 말을 보태기가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며 백신 접종 중단은
외교나 정치적으로 마이너스이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때문에 최근 백신 접종으로 사망 사례를 빤히 보면서도 함부로 자국 내 판단으로 접종 중단 선언을 못 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 저마다 선진국이나 주변국 사례를 계속해서 참고하며 서로 눈치보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요인들로 오늘날 세계적 선진국 영국의 향후 백신 접종 방향성에 따라
대한민국도 변화할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이다. 요컨대 가령 영국이 백신 중단 선언을 하면
대한민국도 곧 백신 접종을 중단할 것이란 분석이다.
때문에 이번 영국 국민들에 안티백신 시위는 향후 대한민국 백신 접종 여부와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성을 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번 영국의 안티백신 운동을 눈여겨보는 이유일 것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실시한 나라는 이스라엘과 아프리카며 많은 변종 바이러스들이
아프리카에서 나오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선 최근 백신 접종 맞은 많은 여성들이 생리 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한 하혈로 인한 고통이 많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청원을 본 특히, 직장인 여성들이 상당한 공포에 빠진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여성 하혈 문제에 질병관리 당국의 과학적인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며 하혈이
백신 때문이다, 아니다란 이른바 [YES or No] 해명을 국민들은 촉구하고 있다.
왜냐하면 직장인 여성들이 하혈로 인한 퇴사로 이어지게 된다면 생계에 곤란을 겪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까지 떠올랐기 때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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