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달고나,뽑기,쪽자/오징어게임 정호연, 이정재/오징어게임 전화번호/역경무뢰카이지/카이지 오징어게임/넷플릭스/포키메인

대한민국 9부작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190여개국 넘는 국가에서

약 2억만명에 가까운 회원수를 보유한 세계 최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방송 '넷플릭스(Netflix)'에서 

시청률 세계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1등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인기와 열기는 시즌이 끝난 지금까지도 식을 기색없이 시즌2에 대한 각종 다양한 기대와

루머들이 세계인들 입에서 입으로 속닥속닥 재미난 흥밋거리로 오가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입장에 따르면  2021.09.17 부터 90여개 국가에 첫 방영을 시작한 오징어 게임은 

시작한지 10일도 채 지나지 않아 시청률 당당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식에 오징어 게임 종주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매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 

 

- 오징어 게임, 전 세계적 돌풍 일으킨 원인은?

[오징어 게임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쪽자(달고나:뽑기)]

 

세계 여론은 만약 K-POP이 없었더라면 오징어 게임의 흥행은 장담 못할 일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문화와 정서가 깊게 녹아든 오징어 게임을 다른 문화권 세계인들이

유연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 데에는 K-POP 문화가 사전에 미리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 문화에 대해 알리고 또 이해를 도와왔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여기엔 빌보드 황제 BTS 영향이 매우 컸다는 분석이다. 

또 BTS를 비롯 여러 문화인들의 활약으로 세계 문화산업 수요자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따라서 세계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정서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결국 오징어 게임에 깊은 흥미와 공감을 갖게 돼

흥행 대폭발로 이어진 게 아니냐?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K-pop에 열광하는 해외인들]

[BTS 공연에서 행복해하는 인도 소녀들]

[BTS 공연에서 감동에 겨워 울음을 터뜨리는 영국 소녀들]

[세계에서 큰 인기를 받는 블랙핑크]

[세계 최정상 아이돌 BTS]

[넷플릭스 90개국 세계 1등 오징어 게임]

 

- 오징어 게임 전화번호 논란

[2021.10.07 BBC 기사]

 

2021. 10. 07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극 중 등장하는 명함에 전화번호가

실제 존재하는 전화번호였다고 한다. BBC에 따르면 전화번호 주인은 대한민국 경북 성주에 위치한

한 여성 사업가 전화번호였다고 한다. 배터리가 다를 정도로 불티나게 걸려온 전화에 시달려야만 했던

그녀는 대한민국 언론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쓰던 번호라 많이 당황했다 휴대폰에서 지워야 했던 번호가 4천 개가 넘는다" 하소연 했다는

대한민국 소식을 알렸다. 또 BBC는 전화번호가 노출된 그녀는 최대 500만원($4,178, £3,073)의 보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전화번호 사태로 그녀가 받았을 고통에 대한 보상에 관한 짧은 언급도 더했다.

[오징어게임 - 극 중 등장하는 명함 전화번호는 실제 존재한 전화번호였다고 한다.]

 

또 BBC는 이번 사태로 넷플릭스(Netflix) 측은 여성의 보상 청구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오징어 게임 팬들에게 전화 삼가할 것을 당부한다는 공식 입장이 있었다는 소식도 더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필요한 경우 전화번호 장면을 편집하는 등 이 문제를 제작사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90개국에서 단 10일 만에 1위한 오징어 게임, 한류 때문이었나?

세계 팬들은 K-POP을 비롯 한류 열풍 영향을 결코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한류 외로 오징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기묘한, 작품 '독특성'에 세계는 한번 더 놀라워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을 또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한국 사람들 대단한 창의력이에요!"

작품을 감상한 한 영국인은 말했다. 

 

실제로 전세계인들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엄청난 대작이 나왔다며 오징어 게임을 만든 대한민국의 

신비한 창의력에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뿐만이 아니었다. 종주국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마저도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지?"

"이런 신선한 충격은 처음이야....정말 대단!!" 등 대체적으로 어지간해선 나올 수 없는

작품 창작력과 시나리오의 신선함에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극 중 세계인들 사이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달고나 우산 핥기 장면]

 

- 오징어 게임, 과연 신선한 창의력이라 할 수 있는가?

전세계적 대단한 창의력이란 찬사가 빗발치는 가운데 일각에선 전혀 창의적이지 않다는 여러 비판과

의혹도 제기됐다. 왜냐하면 오징어 게임이 표절이라 주장하는 음모론 세력들에 의혹에서다. 

음모론 세력들 주장에 따르면 엄밀히 따져 오징어 게임은 1996년부터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한

일본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90% 이상 모방한 완벽한 표절 작품이란 주장이다.

또 만화책 도박묵시록 카이지는 2007년 '역경무뢰 카이지'란 제목에 애니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단행본 1권(1996)]

 

 - 오징어 게임의 원작이라 불리는 만화 '카이지' 스토리는?

작품은 도박을 통해 인간 내면에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고있다.

그리고 여기엔 카이지란 20대 청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카이지란 캐릭터가 나온 데에는 우선 일본의 단카이 세대가 휩쓸고 간 

버블경제 거품이 꺼진 90년대 암울한 일본 사회와 마주할 필요가 있겠다.

작품에 따르면 경제 침체기 속에 일본은 더이상 가진 것 없는 청년들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며, 그 속에서 카이지란 20대 청년 캐릭터가 만들어졌단 해석이다.

[역경무뢰 카이지(2007)]

 

시대는 90년대 말, 20대 청춘 카이지는 극 중 사람의 생명 그리고 사람 간에 오가는 의리와 따듯한 정을 중요시 하는 

꽤 심성 바른 마음씨 좋은 청년이다. 하지만 차가운 일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쓰다 남은 잉여와도 같이 

실업자였던 그는 그닥 사회생활에는 성실하지 않았다. 그러던 하루 날백수였던 카이지는

커다란 부채를 떠안은 상황에서 이른바 인생 쪽박 아니면 대박 찬스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에스포와르(Espoir:희망)'라는 거대한 크루즈선에서 치러지는 바로 목숨을 건 '도박 게임'이었다. 

[역경무뢰 카이지 - 크루즈선 안에서 인생역전 기회에 막대한 상금과 게임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여러 게임에서 살아남아 1등을 하게되면 빚도 청산하고 사회에서

떵떵 거리며 살 수 있는 막대한 상금이 주어지지만, 만약 패배하거나 낙오하게 되면

큰 빚을 떠안고 다년간 강제 노역생활 한다던지 혹은 죽을 수도 있는 강력한 조건부가 붙은 게임이었다. 

그러한 인생 대역전 찬스를 가져다 줄 죽음의 게임은 검은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크루즈 선에서 치러진다는

스토리 설정을 가지고 있는 일본 만화 '카이지'이다. 

[오징어 게임 - 이야기 구성요소와 갈등이 카이저와 완전 겹친다는 의혹이다.]

 

카이지에 이런 스토리 구조는 오징어 게임과 거의 완벽히 일치한다. 

또 여기서 주인공 카이지와 이정재 두 캐릭터를 조명해 볼 필요가 있는데, 우선 둘은 돈이 없어서

돈을 위해 남에 인생을 처참히 짓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게임 조건에 동의하며 게임에 참가한다. 

그 가운데 카이지, 이정재 두 캐릭터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비교적 따듯한 마음을 가졌으며 비교적 생명을 중요시 하는 '선'을 가졌다.

이것 또한 일본 만화 카이지, 오징어 게임에 두 캐릭터 설정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점이다. 

 

이렇듯 이야기 구성  요소와 거기서 '게임'이라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두 캐릭터 성격이

완벽히 겹친다는 점이 이번 오징어 게임이 만화 '역경무뢰 카이지(도박묵시록 카이지)'를 모방했다는

의혹에 강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역경무뢰 카이지 - 묵찌빠 카드 게임에서 승리해 기뻐하는 참가자]

 

"보는 내내 피식 웃으며 카이지를 떠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불편한 소식들이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사람들은 오징어 게임이 

기존 그 어디에도 없던, 누구도 상상못할 창작물이라고들 하니 말이지요 저는 그런 세상 여론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이 놀라운 창작 시나리오라는 것에 대해 반박하던 한 국민은 말했다. 

[역경무뢰 카이지(2007) - 목숨을 건 철근 건너기 게임]

[오징어 게임(2021) - 목숨을 건 유리 건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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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들의 '오징어 게임'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개취(개인취향) 세상인 요즈음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게 그리 큰 의미는 없을 줄로 안다. 

허지만 작품의 상업적 성공 그리고 인기여부를 떠나, 작품이 옳다 그르다에 맥은 정확히 짚고 가는 것이 

후세대인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줄일 수 있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역사인들의 막중한 책임이라면 또 책임이겠다.

 

그러한 책임들로 작품을 놓고 봤을 때 이번 오징어 게임은 매우 부적절한, 불순한 작품이다 라는 것이

오늘날 많은 비디오 매니아들의 평가다. 여기엔 모로코 국적에 

'포키메인(Pokimane)' 이란 한 어여쁜 '리뷰어'가 등장한다. 

[포키메인(Pokimane), 1996(25세)]

유투브에서 여러 다양한 영상물 리뷰를 남기고 있는 그녀는 구독자 669만명을 가진

강력한 유투버이기도 하다. 

[2021.10.07 기준 구독자 669만명]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에 강력한 충격을 받았다는 포키메인]

[포키메인은 오징어 게임 리뷰에서 너무 폭력성이 강하다며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했다]

 

문제는 강력한 유투버 포키메인의 지적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겉으로 드러난 폭력 외에도 

작품이 담고 있는 속성에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스토리 설정은 일본 만화 카이지를 모방했으나, 카이지가 담고 있는 노동을 바라보는

일본 사회 문제와 청년의 열정과 도전 속에 여러 교훈을 준다는 것과는 사뭇 다르단 지적이다. 

요컨대 스토리 설정만 모방했지 작품의 깊이는 당초 원작 카이지만 못하다는 평가다.

 

거기엔 우선 오징어 게임의 다소 개연성 떨어지는 막무가내식 폭력성 연출이 지적되며,

무차별적으로 인간의 존엄성만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픽션 영화라는 점에서 제 아무리 창작에 자유가 있다지만

돈 많아 심심해서 살육 게임을 벌였다는 이유는 스토리상 맥락이 흐트러지는 부분이라고 한다. 

또 여러 부분부분들에서 인간의 생각과 사상을 너무 단편적으로 연출했다는 점이다. 

물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극단적 성격을 돌출 시키는 점은 필요하지만

등장하는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에 성격이 지나칠 정도로 모순되고

'사리'에 맞지 않아, 시청자가 작가의 노력을 가상히 여겨

적당히 이해하며 봐줘야 할 지경이니 말이다.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불편한 점도 지적되었다. 극 중 매우 강한 폭력성을 띈 탈북 여성과 

불법체류자인 외국인 노동자 두 인물을 여느 대한민국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매우

선한 인물로 그려냈다는 점 또한 북한 간첩과 불체자로 많은 사회적 범죄와

국가적 갈등을 겪고있는 대한민국 현 사회에서 작가의 다소 불순한 의도가 엿보인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그 밖에도 스토리 중반 까지 꽤 긴박한 설정에 에피소드를 차지한 의사 그리고 장기매매 하는 요원들

이야기도  작품 읽어나가는 시청자들 입장에서 놓고 봤을 때 카메라로 도배된 섬에

배가 정박해 요원들이 목숨 걸고 장기를 주고 받는 거래한다는 설정이 과연 작품 맥락상 이해관계가

쉽게 맺어지느냐?는 의문이 일었으며, 그것이 또 게임해 나가는 메인 스토리와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 역시 흥미를 끌기 위해 막무가내식 자극제였을 뿐이란 의혹도 적지않다. 

결국 스토리 개연성도 빈약하고 너무 등장인물들에 생각과 시각이 편향되고 오로지

자극적인 폭력만을 리얼하게 묘사하려 든다는 지적들이 많았다. 

때문에 비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선 매우 불순한 의도가 담긴 "저질 제작물" 비평이 잇따랐다. 

[오징어 게임 - 정호연이 탈북녀 역할을 맡았다.]

 

- 시나리오 창작에 대하여

끝으로 이야기란 것은 본디 꾸며내는 사람 마음일테다.

하지만 오늘날 창작 이야기 쓰는 사람들에게 세계 비디오 매니아들은 조언을 남기고 있다. 

"이야기에서 폭력이 존재하기 위해선 그 폭력에 이유가 있어야 하며 또 그 이유와 폭력에 반대되는

개념에 폭력 혹은 다른 방법들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 비디오 매니아들은 말한다. 

 

요컨대 심심해서 살육 게임을 펼친 정신 체제가 있을시 그 정신 체제에 전면적으로 저항 내지는

반박하는 다른 한 체제를 작품에선 또 반드시 소개해줘야 그것이 논리적 타당성과 이야기 구조상

작품성을 갖는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에선 무분별한 살육의 게임 룰 안에서 그저 생존을 위해

모든 인간이 서로 싸우고 죽이기만 한다. 그런데 정작 까보니 오징어 게임을 벌인데에는 별 다른 이유도 없다. 

이것은 필시 작가가 그릇된 사상에 사로잡힌 안일한 정신 상태에서 나온 시나리오일 거란

의심을 지우지 못하는 대목이다. 

"저는 걸러서 볼 수 있지만, 아직 나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엔 좋지 않은 것 같군요."

구독자 669만명을 보유한 미녀 유투버 포키메인은 말한다. 

[빼어난 미모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유투버 포키메인]

 

제암만 개취 시대에 자유도 높은 시나리오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시나리오엔 반드시 룰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즉, 상반된 이념간에 갈등과 싸움이 벌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선이든 악이든지간에...

다크한 결말 혹은 라이트닝한 결말을 가져와야 한다. (혹은 공존하거나 둘 다 멸할 수도 있겠다.)

대립되는 둘 중 하나가 멸하며 의미를 남기는 담백한 결말 그리고 그 결말 속에

'선'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다. 

 

이번 오징어 게임은 그러한 근본적인 갈등이 전혀 없다. 그저 카이지에 있던 다소 황당하고 

흥밋거리 위주에 스토리 윤곽을 도려와서는 짜맞춘 설정에 "자극적인 희한한 이야기일 뿐"

전 세계 비디오 매니아들의 평가다.

 

이런 여러 이유들로 하여금 원작인 카이지와는 달리 오징어 게임에는 깊이가 없다며 비디오 매니아들은 말한다. 

"마치 50원짜리 중국 copy 생산품과도 같아요. 충격적인 연출 장면에 잠깐 흥미를 돋구겠지만 

세계는 작품에 대해 곧 흥미를 잃을 겁니다. 시즌 2요? 글쎄요....아마도 제 생각엔 시즌1에서 벌여놓은 게 있으니

처음 접속률은 높을 것입니다."며 "하지만 기초 작업부터 글러먹은 작품이라 결국 까보면

오는 시즌2에선 작품성에 바닥이 완전히 드러날 겁니다. 결국 폭망한다! 저는 자부합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에  대한 비평을 늘어놓던 한 국민은 말했다. 

[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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