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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먹통/페이스북 정지/페이스북 내부고발자/정용진,스타벅스파업/스타벅스 재활용, 페이스북 다운,잭도시,마크저커버그/ 프랜시스하우겐/미국상원의원 페이스북 주가/ 페이스북 정지..

by [시론]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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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새벽(대한민국 시간)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CEO로 있는 페이스북사에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SNS들이 7시간 가량 다운(접속불가)돼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었다. 페이스북 연결망이 끊겨 충격에 빠진 세계인들은 

페이스북과 함께 SNS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트위터로 대거 몰려 페이스북 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때문에 페이스북이 정지된 7시간 동안 트위터에 #facebookdown 해시테그가

대유행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 페이스북 서버 다운 원인은?

페이스북(facebook) 서버 다운 발발 후 얼마 안 지나 뉴스물을 게시해 네티즌들 평가와 공감, 소통 같은 것들이

오가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 Reddit엔 'ramenporn' 이란 유저의 글이 세계인들의 눈낄을 끌엇다.

 

자신이 페이스북 직원이라고 밝힌 'ramenporn'은 이번 페이스북 서버 다운 사태는 페이스북

직원들 실수였다는 장문의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페이스북 직원이

웹 사이트를(Wab site) 온라인 접속 상태로 유지하는 코드(code)의 많은 부분을 실수로 삭제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접속 코드 화면>

 

하지만 더더욱 심각한 문제는 현재 페이스북 경영 구조상 이러한 문제를 다잡을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었다. 자신을  페이스북 직원이라 소개한 ramenporn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서버 기계들을 다루는

물리적인 프로그래머와 사이트 관리 수준에 있는 논리적인 프로그래머, 두 종류의 프로그래머가 있는데,

 

이번 소위 논리 프로그래머 직원의 실수로 이루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선 물리적 프로그래머가 서버 장비들을 '리셑'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서버 장비들과 통신선들이 뒤엉킨 서버관리실 현장에 투입해야 하는데,

페이스북에선 최근 코로나(COVID-19) 사태 이후

많은 물리적 프로그래머가 인원감축돼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리고 복잡한 설명도 더했다. 다운 사태가 벌어진 당일 페이스북에선 수동 재설정을 위해

물리적 프로그래머들이 데이터 센터로 출동했었는데, 출입 하지 못햇다는 내용이었다. 

서버가 다운된 상황에서 입구 보안 출입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센터로 들어가기까지 한참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것이 약 7시간 가량 장시간 서버가 마비되는 원인이었다는 지적이며

이러한 신속/정확이라는 기동성이 떨어진 데에는 직원들 재택근무가 큰 원인이란 분석도 내놨다. 

요컨대 인원 감축으로 인한 인력부족, 재택근무에서 오는 직원들 해이해진 안일한 근무 정신 상태와

코로나-19 여파로 사내 꽉 막힌 소통들이 이번 7시간 장시간 사고의 원인이란 것이다. 

<미국 전역에 있는 페이스북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페이스북(Facebook)은 2021.10.05 다운 사태로 인해 건물 출입 카드 키 시스템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서

회사 시설에 대한 물리적 액세스가 중단돼 출입을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장문에 글을 올린

사람이 정말로 페이스북 직원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신분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정황상 사태들이

사실로 확인돼 페이스북 내부 관련자일거란 강력한 소문이 일며 외신들은 크게 기사로 다루었다. 

<페이스북 직원이라 소개한 ramenporn - 글을 게시하고 몇 시간 후 계정은 영구정지 되었다.>

 

- 페이스북 다운 사태로 대피소가 된 트위터

<인터넷 누리꾼들의 패러디>

 

페이스북 유저들은 페이스북이 되지않자 모두 트위터로 몰려들어 페이스북 실시간 정보를 공유했다. 

그런데 페이스북 경쟁사라 할 수 있는 트위터에는 페이스북 직원들도 대거 모였다. 

그리고 페이스북 다운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알리는 우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과 서버 복구하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또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앤디 스톤(Andy Stone)은 일부 사람들이 페이스북 및 그 외 앱들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당사도 잘 알고있다며,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과 

빠른 원상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에 트윗을 올렸다.

<앤디스톤(Andy Stone) -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

 

<왓츠앱도 트위터를 통해 사과와 진행상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도 트위터를 통해 사과와 진행상황을 알렸다.>

 

- 화제가 된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익살스런 반응

이같이 페이스북 대혼란 상황에서 한 트위터가 농담으로 페이스북사에 SNS들을 해킹했다며

페이스북 사이트를 판매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자 잠시 후 트위터 창업자 잭도시가

"얼마에요?" 댓글로 맞장구 쳐 페이스북 사태로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세계는 한바탕 큰 웃음에 젖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잭 도시의 반응이 페이스북 뼈를 때렸다는 반응도 많았다. 

 

왜냐하면 지난 9월 달엔 인스타그램이 16시간 가량 서버가 다운된 사태가 있었다. 

그로부터 한달만에 또 페이스북 다운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이번 Reddit에서 페북 직원이란

유저의 말처럼 어쩜 페이스북은 내부적으로 크게 붕괴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잭도시가 남긴 댓글>

 

- 이번 사태로 페이스북 재산 손실은?

공식적으론 주가가 5% 하락했으며 7시간 다운 사태로 1억달러에 재산 손실이 있었다는 말들이

외신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지분 약 14%를 소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몇 시간만에 70억 달러나 재산이 급감했다고 한다. 

허지만 전 세계는 떨어지는 주식을 쓸어 담았으며 서버 복구 후 곧 주가는 반등했다.

<2021.10.04 페이스북>

 

- 페이스북 내부 폭로자 논란

세계에 많은 국민들은 그냥 작은 실수라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은 반응었지만

사회 운동가들에겐 매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준 셈이었다. 

이번 사태에 재조명 받은 인물은 이른바 반 페이스북 '활동가'로도 유명한 

강력한 독일 혈통에 프랜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이란 여성이었다.

의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녀는 공대를 나와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으며

근면성실한 엔지니어일 것만 같았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공대 출신에서 사회운동가로 전향한 여자다. 

 

이 여자는 온라인 매체가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에 관한 여러 보고서들을 내며

온라인 매체가 장악한 사회와 문화에 격한 저항을 하고있는 이른바 활동 여전사 이기도 하다.  

이 여자는 구글 및 여러 온라인 포털 기업에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페이스북에서 재직/퇴사 이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페이스북 퇴사 후 페이스북 경영진이 비리로 얼룩졌다고 폭로하며 유명세를 타게된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여론을 호도하고 대중들 특히, 아이들에게 나쁜 선전물들을 노출시켜

사회와 아동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주장했다. 

프랜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 1984(37세)

이같이 페이스북 내부 폭로자로 알려진 프랜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은 이번

페이스북 다운 사태 이튿날 화요일, 의회에 나섰다. 상원의회 과학,교통 위원회 청문회 단상에 선 그녀는

"페이스북은 어린이와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며 심지어 폭력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며

그 이유로는 "아이들 모두 하루 왠종일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세상을 항해하고 있다"며

이른바  중앙집중식 정보 공유 문화의 문제성을 지적 했다. 

 

또 그녀는 "유사 이래 저커버그(Zuckerberg)만큼 일방적인 통제권을 가진 회사의 CEO는 없습니다."며

"마크(Mark)는 페이스북에 대한 전체 의결권의 5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 업계에서 매우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방적인 기술 기업은 존재한적 없습니다!"

언성을 높이다가는 "현재 마크저커버그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은 자신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프랜시스 하우겐은 말했다.

 

또 하우겐 그녀는 "페이스북의 기술 억만장자 소유주에겐 책임은 없고 돈만 있습니다." 비꼬으며 

페이스북 창업자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각을 드려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벤 레이(Ben Ray)은 하우겐 그녀가 그토록 페이스북과 싸우는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공공 안전보다 참여하는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말했다. 요컨대

잘못된 페이스북이 장악한 세상에서 불편하더라두 온당한 목소리를 내는 길을 선택했단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벤 레이(Ben Ray), 1972(49세)>

또 앞에서 그녀의 연설을 듣던 에드마키(Ed Markey) 민주당 상원의원은 하우겐(Haugan)에게

"소셜 미디어 거물에 반대 발언을 한 '21세기 미국 영웅!" 하우겐 그녀를 칭송하기도 했다. 

또 에드마키는 "페이스북이 부정한 방법에 컴퓨터 코드 기반을 두고 있다"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에드마키(Ed Markey), 1946(75세)>

 

끝으로 프랜시스 하우겐(Frances Haugen) 그녀는 페이스북 정보를 관장하는 정보 부서에선

페이스북 임원들이 영리목적에 찌들었다며 사람보다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문제를 여러번 지적하기도 했다. 

화요일 상원의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녀는 전날 페이스북사에 여러 SNS들의 대규모

서버 다운 사태에 대해  "축하할 일이다!"는 논평을 냈다.

왜냐하면 다운된 7시간 동안만이라도 미국의 어린이들과 여성이 범죄 정보와 선정적 게시물들에

사진, 영상들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었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2021.10.05 페이스북이 다운된 시간을 축하할 일이라고 연설하는 프랜시스 하우겐 뒷모습>

 

그런데 프랜시스 하우겐 그녀의 이른바 반 페이스북 움직임엔 '진보독재'란 쓴소리도 미국 사회에선 적잖게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세상과 사람을 위한 사회운동을 한다고 주장은 하지만,

프랜시스 하우겐 그녀를 비롯 반 페이스북을 외치는 사회단체들은 구글, 애플들을 비롯 페이스북과 같이

돌출된 소위 잘나가는 기업체를 모조리 진보 망치로 때려 잡는단 것이다.

 

이번 페이스북 사태 또한 마찬가지다. 프랜시스 하우겐과 민주당들은 페이스북이 다운된 7시간이

아동과 여성들이 보호받는 시간이란 논평을 냈지만 그 7시간은 페이스북에서 다른 매체로 옮겨갔을 뿐이지,

그들이 주장하는 이른바 범죄, 선정성으로부터 여성과 아동들이 보호 받았다는 논리는

어떤 근거로도 성립되지 못한다는 것이 미국 사회의 여론이기도 하다. 

 

물론 영리목적 기업에 지나친 사회 장악과 또 그것을 고수할 법안 강행 등 이른바

미국판 정경유착이 오랜 기간 미국 사회에 문제로 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회,노조 운동을 지켜봐온 미국 사회는 진보 운동권자들에 대한 회의어린 시선이 강하다. 

왜냐하면 정경유착에서 플러스로 노조,사회운동까지 유착하는 '정경사회노조 유착'으로 

전락한 진보 사회운동의 심각성이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주체자들이 되려 문제를 더욱 완고히 고착시키며 세상을 악마 소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소위 '정경사회노조 유착'을 봐오던 미국 국민들에 의견이다. 

 

또 진정한 문제는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에 앞서 국가 교육과 시민의식 수준에 있다는 미국 국민들에 의견이 많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요즘 교육들은 아이들에게 평화를 가장해 너무 잔인하고 공격적인

자기 중심적인 교육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1959년생인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마크 톰슨씨는 말했다. 

 

- 돌출된 기업체 때려잡는 대한민국의 '진보독재' 현주소는?

그런가 하면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많다. 최근들어 민노총 연맹에 가담한 

택배노조라던지 오토바이 배달부 노조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몸살을 앓는다는 보고 사례들이 많다. 

또 사회 쟁의로 계속해서 배달부들의 처우개선(복리후생)과 강력한 임금 인상 요구는

결국 물가 상승과 노동시장에 경쟁 과열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를테면 이런것이다. 과거엔 다소 기피시 되었던 택배와 오토바이 배달 일이

최근엔 급격히 인상된 임금과 환경들로 구직자들의 급쏠림 현상이 일어나자

결국 경쟁 과열되며 정작 받아가는 임금과 환경 복리후생은 다시 예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것이다.

나아가 오토바이 타고 배달 일하기 더 힘들어졌다는 볼멘소리도 여러곳에서 나오고 있다. 

 

또 계속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민노총의 일방적인 주장대로만 임금과 노사간 고용 형태를 너무 구체적으로 법으로 강제하다시피 신설하고 개정해 

사실상 법 없이 살아가던 성실한 노동자들은 노사간에 혼란만 더욱 가중돼 그것이 결국 임금 하락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아우성이다. 

 

이러한 사회 혼란 현상에 대통령 문재인은 "혼란은 변화하는 과정 입니다"며

각계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에도 대통령 문재인 자신을 지지하는 대학교수,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들을 앞장세워 여러 논리를 내세우며 여러차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않고 "변화하는 과정"이라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 변화하는 과정은 어떤 것이며 그 기간이라던지 결말에 대해 국민들께 소상히 밝혀야 했지만

대통령 문재인은 "그렇다면 더 나은 대책이 있습니까? 한번 말씀해보시지요? 허허허" 웃어보이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만 있어 국민들은 "이런 사회, 나아가 국가 혼란을

야기하는 대통령이 어쩜 국가를 몰락시키려는 간첩이 아닐까?"란 의심이 곳곳에서 새어나오는,

대통령 간첩설 이야기들이 많다. 

 

참고로 대통령 문재인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사람이 우선이다"와 "저녁이 있는 삶!" 두 가지 슬로건을

대선 공약으로 크게 내세웠다. 하지만 정작 그의 임기 내내 그 두 가지는 지켜지지 못 했다는 평가가

국민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다. 

때문에 그 두 가지 약속을 지켜달란 국민의 목소리에 대통령 문재인의 오늘날 반응은

'그렇게 하기 위한 과정'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대통령 문재인은 지난 19대 대선 공약에서 거짓말한 셈이된다.

왜냐하면 대통령 문재인이는 "혼란은 변화하는 과정"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그것은 [사람이 우선시 되는 과정의 세상]과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과정의 삶]되는 셈이다. 

 

국민들은 이것은 마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전쟁과도 같다고도 한다. 

예컨대 평화세상 만들겠다 해서 뽑았더니 평화가 되기 위해 전쟁을 합니다 라는 것과도 같은 이치란 것이다. 

 

지금 모든 국민들이 대통령 문재인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에 삶을 살고 있다며 그 과정이란 "국민을 향한 탄압과 억압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죽어가고 있다!" 국민들은 이번 대통령 문재인 정권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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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사태에 등장하는 대통령 문재인 의혹

그런가 하면 최근 스타벅스에선 우스꽝스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소위 에코 마케팅 행사 때문이었다.

10월 1일 스타벅스 5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써 이틀전인 9월 28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에

일환으로 재활용해 쓸 수 있는 컵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당일치기 행사를 벌였다.  

<2021.09.28 스타벅스 50주년 기념행사 - 리유저블 컵 데이>

 

그러자 무료 재활용 컵을 받기 위한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리는 현상이 생겼으며,

이에 스타벅스 종업원들은 평소보다 노동력이 더 강력해지는 일을 겪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스타벅스 사측 주도하에 행사가 너무 많고 그에 반해 현장 인력이 너무 없다며

시위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거기엔 스타벅스 종업원들에 복리후생과 저임금도 거론되었다.

이렇듯 현재 무노조에 스타벅스도 노조 결성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개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러한 스타벅스 종업원들 측에 움직임을 달갑게 보지 않았다. 

 

자신이 외식업계에 알바로 3년간 종사해봤다는 박예슬(24)양은 "외식업이란 게 손님이

일정하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고 어떤 특정한 날에 무더기로 몰려와 힘들 때가 많아요" 이번 스타벅스 사태에

자신에 경험담을 털어놨다. 

"하지만 또 반대로 한가한 날도 많습니다. 그럴 때면 점장님들에 눈치가 좀

보이기도 하지요..." 말끝을 흐리다가는 곧 "그러면 또 종업원들 간에 서로 눈치 경쟁이 일어나며 많은 갈등을

겪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쁘게 일하며 손님만 받았을 때가 오히려 더 

보람도 있고 마음은 더 편했던 것 같네요." 의견을 내며 이번 스타벅스 사태는

결국 손님이 들쑥날쑥한 외식업 특징이라고도 했다.

 

여기에 외식업계에서 30년 가까이 종사했다는 한 호텔 지점장은

"일주일에 절반 이상은 손님 수에 비해 종업원 수가 더 많아 한가할 때가 많습니다."며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종업원들 관리하는 일도 꽤 까다로운 일이지요 하하" 웃으며 말하다가는 곧

"하지만 저희는 서비스 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그렇게 종업원 수 여유를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타벅스에 대한 의견도 내놨다.

"스타벅스에선 사실 서비스를 기대하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정도에 위생과 커피 맛만 기대하고 찾는 손님이

대부분이니까요." 의견을 내며 "그런 요인들로 스타벅스에선 종업원 수를 꽤 타이트하게 잡는다고 들었습니다."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커피 업계를 비롯 모든 점포나 영업점에선 종업원 수가 타이트 합니다." 말하며 

"결국 가격 경쟁 아닐까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그는 끝으로 종업원 수 매출 대비

관리자가 적절한 임금과 휴일을 보장하는 게 매우 이상적이긴 하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적절선을 맞추는 게

상당히 힘들다는 의견도 냈다.

 

또 커피 판매점은 단기 고용 형태이기에  그런 면에서

단기 종업원들에 임금과 복지 향상은 현실에 맞지 않고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으로 결국

장기 고용 형태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현실과 동떨어졌다며 심각한 의견들을 냈다. 

<2021.10.05 mbc 뉴스투데이 보도>

 

 

 

헌데, 여기엔 이상한 의혹이 제기됐다. 대통령 문재인 측에서 신세계 그룹 부회장

정용진에게 보복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스타벅스 코리아에 많은 지분을 인수하면서

최대 주주로 떠올랐다. 때문에 최근엔 스타벅스를 일컬어 일명 신세계 커피라는 우스갯소리도 오가곤 한다. 

 

그런데 대통령 문재인이 이 같은 일에 보복에 칼을 드민 건 다름아닌 최근에 사회적 큰 논란이 되었던 

정용진 부회장의 이른바 랍스타 사태 때문이란 의혹이다. 

지난 2021.05.26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재 요리를 올리며 

가재가 희생해줘서 자신이 즐거운 식사를 한다는 뜻에

"가재야 잘가라 미안하다 고맙다" 글을 올렸다.

 

<정용진 인스타>

 

그런데 '미안하다 고맙다' 라는 이 한 문장이 대통령 문재인과 그 측근들을 꽤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소문이다.

 왜냐하면 "미안하다 고맙다"란 문장은 대통령 문재인이 세월호 분향소 

방명록에 새긴 글로써 국민들께 대통령 문재인 그의 매우 비위 상하는 행위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 방명록>

 

또 임기 내내 대통령 문재인 그의 비뚤어진 인성을 여실히 드러낸 끔찍한 민낯을 잘 드러내는

글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그런데 그게 잊혀질만할 때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 또 가시화 시킨 것이다. 

<2021.05.28 조선일보 기사>
<2021.06.09 조선일보 기사>

 

결국 이번 스타벅스 사태는 대통령 문재인 측이 애들을 풀어 정용진을 경영 일선에서

뒤로 물러나게 하려는 심산이지 않느냐?는 의혹 또한 배제하지 못하는 이유라며

많은 국민들은 의혹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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