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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윤미향, 여명의 눈동자/반일운동/노재팬/도쿄올림픽 선수촌/올림픽 선수촌 급식소 /올림픽 대표 선수촌 욱일기/위안부할머니/강제징용공/소녀상/패미니스트/여성운동

by [시론]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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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위치한 한국 올림픽 대표 선수촌>

2021.07.23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늘 대한민국 대표단 선수촌이 일본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있어 화제다. 

일본 민영방송 니혼TV뉴스24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일본의 방사능 우려'라는 이유로 한국 대표단만 따로 급식센터를 차렸단 소식을 전했다. 

 

- 한국 대표단 따로 급식 규모는?

니혼tv뉴스는 한국 측 대표단 식단을 챙길 영양사와 조리사등 주방 팀원 16명이

올림픽 대표단들과 함께 입국해, 대한민국 자신들만의 급식센터를 따로 차렸다고 한다. 

함께 입국한 대한민국16명에 주방 팀원들은 하루 400개 이상의  도시락을 만들어

행사장으로 출고한다는 소식도 알렸다. 

니혼tv 뉴스24는 "지난 2021.07.20 부터 한국 측은 따로 호텔을 전세 내

주방을 가동시켰습니다"며 마시는 생수 또한 대량으로 준비해 가지고 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도했다.

 

 

<2021.07.23 니혼tv뉴스24보도>

"엄청난 양에 마실 물도 가져왔다네요 글쎄!" 이렇듯 한국인들의 자가 급식을 보며 

너무 유난 떤다는 일본 여론이 생성되는 중이다. 

또 니혼tv뉴스24는 이 같은 일본 측에 지적에도 불구하고 한국 측에선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일본 대표단들도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선수들을 위한 식사 시설을 만들었지 않았느냐?"며 되려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더해

일본 내부에선 "남에 나라에 와서 최소한에 반성과 자숙도 없다"며 아우성이다. 

<2021.07.21 니혼tv뉴스 보도>

- 이런 게 크게 문제 삼을 일인가?

이러한 사소한 것 마저 일본 언론이 실시간 보도하며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엔 최근 일본 전역에 퍼진

반한 감정 그리고 거기서 오는 한국 선수촌 상황에 대한 관심이 유독 많아진 탓이다.  

"며칠전 문 대통령이 일본 방문을 포기했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최근 일본을 방문하지 않겠다는 대통령 문재인 소식을 접한 일본 국민의 반응이다. 

<도쿄올림픽>

이렇듯 양국간 감정적 갈등이 극도로 치솟은 가운데 

최근 한/일 저마다에 내부 정치도 매우 힘든 상황이다. 

한국은 최근까지 이어져온 많은 부정부패와 부정선거, 대북원전 의혹들로

대통령 문재인은 대국민적 큰 원망을 사고있으며 최근 대통령 문재인 그의

최측근 김경수 경남지사가 인터넷 여론조작을 벌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 또한 기나긴 재판 끝에 

대법원에서 구속 판결난 상황이어서 그 여론 공작에 최종 수혜자로 보여지는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 분노는 사회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일본에 스가 총리 역시 정치적으론 대통령 문재인 못지않게 힘든 상황이다. 

2020년 9월 총리로 임명된 스가 내각은 코로나 정국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번 무리한 버블 올림픽이라는 올림픽 개최 강행 등 내부적으로 어어온

여러 측근 인사들에 정치 비리들로 일본 현지에서의 전무후무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 대통령 문재인이 올림픽 개막식 참가 조건으로

  한/일 정상회담 제시한 이유는?

 

지지율이 급락한 대통령 문재인 본인 그에 못지 않는 스가 총리, 양자간에 서로가 

정치적 '상부상조' 하자는 이유라며 많은 국민들은 분석했다.

대통령 문재인 측에 이번 한일정상회담 제안은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한 스가의 입장을 이용해

스가에게는 '아베 때 한/일 불안의 공포가 스가에 와서 평화가 왔다'는 스가더러 그 나름에 

평화적 외교라는 정치적 공로를 챙기고, 반면 대통령 문재인 본인은

그간 경직되었던 일본과 화해 했다는 본인 그 나름에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심산이었단 것이다. 

 

말하자면 대통령 문재인은 이번 도쿄올림픽 정상회담 추진으로 그 어떤 한/일 그리고 북한과 중국을 아우르는

동북 아시아에서의 평화적 상징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고 했으나, 다년간 이어온

대통령 문재인의 반일 감정 정치를 겪어온 일본에선 내부적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문재인의 

평화 선전용 정치 전략인 올림픽 방문 정상회담 제안에 협상하지않고 과감히 거부한 것이다.

 

"이번 한국 측의 제안은 기존 것과는 결이 다른 겁니다." 일본에 한 정치 전문가는 말했다. 

"단순한 양자간 정치 이익을 넘어선 국가 정신에 관한 문제였으므로 

대한민국 측에 지나친 외교에 더이상 따를 수 없었던 겁니다." 일본 내부에선

이 같은 목소리들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문제는 대통령 문재인과 같은 이런 정치인들에 자기 이익적인 외교에 결국 피해를 보는 건

대한민국일 것이다. 대통령 문재인에 다년간 이어온 No Japan 반일 외교는 최근엔

일본에게도 반한,혐한 여론을 만들게 했으며 일본 또한 대한민국과 같이 매우 과격해지고

또 피로한 상황에 처해있다. 급기야 최근엔 일본 시민단체에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촌 앞에

욱일기를 펄럭이며 시위를 하는 등 대한민국에 대한 상당한 원망과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들에 반일 감정 또한 만만치 않다. 양국 간에 이해와 평화는

좀처럼 접점을 찾기 힘든 모양새다. 

<도쿄 올림픽 선수촌 앞에서 시민단체 소속 일본인이 1인 시위를 벌이고있다.>
<선수촌 앞에서 시위하고있는 일본인>
<대한민국의 반일시위 노재팬>

- 한/일 양국 갈등의 원인은? 

이 같은 사태의 발단은 위안부 그리고 최근 등장한 강제 징용공 등과 같은

과거 일제치하 시대 때 행해졌던 과거사에 관한 갈등이란 게 전문가들 중론이다. 

2천년대 들어 한국 측에선 위안부 문제를 필두로 강력한 국제적 여성인권운동을 벌였다. 

그것이 양국간 역사 문제로 파고들다 결국 한국 측에선 일본 욱일기 문제까지 거론하며

일본의 다양한 국제 활동에 제동을 건다. 동시에 국제적 여러 여성 인권운동들로 

세계적으로 일본 망신 주기에 앞장서며 결국 양국간 본격적인 외교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일본 측에선 이미 과거(박정희 정부)에 다 보상이 치러지고 종료되었다며 한국의

일본 망신주기식 국제적 운동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고 결국 오랜 갈등 끝에 박근혜 정부 들어

양국간에 협의가 이루어져 최종 결론난다.

<2015.02.13 연합뉴스 기사>

우선 거대한 문화 산업으로까지 번지는 이 여성운동이란 것이 향후 세계에 중심이 될 것이란

문제인식을 함께한 한/일 양국은 이 위안부란 문제가 결국 양국간 내부적 갈등은 물론

동북아시아에 재앙을 초래할 것이란 심각성에 의견을 모은다. 

일본 내부적으론 조총련과 좌익 시민단체들 그리고 대한민국 내부에선 진보 시민단체 등

결국 태평양 평화 전선에서 한/일 양국이 내부적인 갈등으로 분열하면 중국이 모든 걸 흡수하는

중국 중심적 이익에 심각성을 인지했던 것이다. 

따라서 한/일 양국은 풀지 못 할 역사적 앙금으로 남기 이전에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겠다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 두 인물들은

전쟁을 보고 들었으며 위안부가 무언지 잘 압니다. 하지만 그 후 세대들은 잘 모릅니다.

이번 세대에 해결 못 하면 위안부 문제는 두 나라간에 영원한 증오의 씨앗으로 남을

겁니다." 위안부 갈등을 지켜봐온 한 일본 국민에 의견이다. 

"위안부 피해 당사자들이 모두 사망하면 남는 건 왜곡된 역사와 양국간에 증오와 갈등 뿐일겁니다.

당사자들이 살아 계실 때 확실한 매듭을 지어야 합니다." 한/일 위안부 문제가 피해 당사자도

당사자지만 국가와 후세대에게 있어 재앙을 초래할 심각성이 있다며 한 대한민국 국민은 말했다.

<2015.12.28 머니투데이 기사>

결국 한/일 양국은 아베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하고,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억엔(약 100억원)을 출연키로 하며 한/일 양국은 최종 합의로 국가간에 위안부

역사에 관한 많은 문제들을 통합해 매듭 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 반일 선전을 해왔던 정치권, 그리고 사회 단체들에선

강력한 저항에 돌입한다. 일본 또한 조총련계와 공산당들 주도하에 시민단체를 일으켜 반대 운동에 돌입한다.

<2016.01.31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 소녀상 철거 못 하도록 지켜내는 사람들>
<2017.02.04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문화 시위하는 여성>
<2015.12.31 위안부 협상 되물려라며 반대 외치는 정치인들>

결국 양국간 합의는 근본적인 갈등을 해소해내지 못 했다.

"정부는 이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보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내치 현안으로,

정치적으로 우선 합의 봐야 할 사안이었습니다." 사태를 지켜보던 한 국민은 말했다. 

결국 한/일 서로가 내/외적으로 여러 치명타를 겪으며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으로 한/일 역사 갈등 중심에

강력히 뿌리 내린다. 참고로 역사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그 나라 학자들 사이에서마저 의견이 분분한,

일치하기 매우 힘든 사안이기도 하다. 따라서 국가간에 맞붙는 역사학 문제는 사실상 합의점이나

협상이란 게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론으로 통한다. 요컨대

합의점을 돌출해내기 힘든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반일, 위안부, 여성운동의 시작은 언제부터였나?

대한민국은 1965년경 부터 갑자기 특정 정치인들이 이 과거에 있었던

대일 관계 역사를 거론하며 개인적 정치 이익수단으로 이용해왔다. 

그러한 관행이 꾸준히 심심잖게 이어져오다 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불거진 건 노태우 정부 말기 MBC에서 방영한 한 드라마 때문이란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에 중론이다. 

<1991,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한 회 50여분 분량에 총 36부작에 이 역사 드라마는 일제시대 말과 육이오까지에

방대한 역사 이야기를 담고있다. 방영 당시 여명의 눈동자 평균 시청률은

44.3%기록했으며 편당 최고 시청률 58.4%로 밤에 tv보는 대한민국 거의 모든 국민이

시청했을만큼에 강력한 국민 드라마였던 것이다. 

 

극 중 박상원과 최재성이란 두 남자를 통해 격변의 시대에서 

각자가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소위 빨갱이, 파랭이가 되어가는 과정들을 그려내며 

두 인물들로 하여금 분단된 남북의 슬픈 현실을 꽤나 감동적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그런데 여기서 여주인공인 채시라란 여자가 일본 위안부로 등장하는데,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던지 드라마가 끝나고 사회에 남은 건 대한민국 역사라는 주 스토리 테마가 아닌,

자극적인 일본 마루타 실험, 일본 순사와 제국군 그리고 거기서 찢겨지고 처참하게 범해진

우리 어여쁜 조선의 여성, 채시라라는 위안부 에피소드만 크게 각인된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에

이른바 위안부 운동에 큰 촉매제였다고 알려져있다. 

<극 중 일본 제국군 군의관 박상원에게 치료받는 위안부 채시라>
<극 중 일본 제국군 최재성을 사랑하게 되는 위안부 채시라>

이 시기에 기존 사회운동하던 여성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강력한 반일 정서에 여성 인권운동을

벌이며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파이를 조금씩 키워오다 1997년경 또 특정 정치인이 일본과 한국,

남성과 여성 사이를 분열시키며 여성운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90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여성운동이

탄력을 받기 시작한다. 결국 2천년경 들어선 국제적 여성 인권운동 방향으로 그 활동 범위를 크게 확장시킨다. 

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국제사회에 한/일 갈등 문제로 등장한 것이다. 

 

이미 오랜기간 대한민국의 이런 움직임을 겪고 또 봐왔던 일본으로선 '옛날에 보상했는데 왜 저러냐?'며

강한 불쾌감과 혐오감을 드러내며 반발하고 있는 것이며, 때문에 위안부 문제를 전범 혐의가 아닌

대한민국 정치인들에 꾸준히 이어져 온 개인적 정치 이익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본 측이 위안부 문제에 인권이 아닌 정치공학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라며 일본 

국민들은 말한다. "이것에 본질은 위안부 보상이 아닙니다. 한국 정치인 자신들 개인 이익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끔찍한 인권유린 입니다." 한 일본 정치 분석가는 말했다. 

그리고 최근들어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 위안부 문제가 특정 정치인, 정치 세력이

이 가엾은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을 못때게 이용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바로 대한민국에 충격을 가져다 준 위안부 피해 당사자이셨던 이용수 할머니의

그간 참아왔던 폭로가 터져나온 것이다. 

<2020.05.26 YTN뉴스 보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롯 사회 여러 어려운 사람을 돕는 윤미향 前민주당의원>
<2015.12.31 위안부 재단 설립 위해 민주당 이종걸민주당 의원과 함께 국민모금 운동하는 현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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