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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론 korea news

윤석열 페이스북, 백신 대신 감기약 먹는 청해부대원 대한민국 국군 충격!

by [시론]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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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논란과 의혹들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던 윤석열은 하룻동안에 침묵을 깨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화제다. 

윤석열은 페이스북에 해외 파병 중이던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중 24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단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더더욱 충격적인 건 이 부대원들 누구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못 하였으며, 감기약 복용이 전부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과거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딸인 최민정씨가 소속되기도 했던 청해부대>

이렇듯 윤석열은 국가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안타까움에 통탄해 하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방역에 있어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자신의 

방역 정책안을 내놓기도 해 많은 국민들에 갈채와 환호 속에 강력한 공감표를 받았다. 

<2021.07.19 윤석열 페이스북>

최근 국민들은 대통령 문재인 정부가 방역을 비롯 전 분야에서 비상식적이며

부적절한 부정이 행해진다고 말한다. 여기에 강한 기폭제가 된 것은

LH 직원들에 불법 부동산 투기였다. 

 

그리고 앞 서 대통령 문재인을 둘러싼 대북원전 의혹 및 대통령 문재인 연루성 의혹에 2018

울산 지방선거에 부정혐의 경찰의 수사 등 사형 이상에 중형 혐의 내용들을 과감하게 수사하던 검찰들에 

총장직을 맡았던 윤석열은 본 많은 국민들은 

"법과 질서, 정의와 원칙을 몸소 보여준 히어로" 국민들은 말했다. 

또 최근 국민들은

"검찰총장 또한 일개 공무원인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향한 윤석열 그의 예리한 수사의 칼날은

많은 국민들에 희망이었다."며 새삼 눈부시게 빛났던  지난 총장 시절에 윤석열의 

옛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정치인 윤석열을 보는 국민들에 시선은 그리 곱지마는 않은 상황이다. 

왜냐하면 계속 거론되는 윤석열을 둘러싼 여러 루머와 의혹들이 매번 언론에 대서특필 되고 있으며

심지어 윤석열 본인조차 제헌절날 광주를 찾는 엇박자 행보를 보이며 심지어 그날 

페이스북에 남긴 광주 관련 발언들로 하여금 대국민 신뢰와 지지도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안타까운 모양새를 띄기도 해, 많은 윤석열 지지자들은 점점 흐려져만 가는

정치인 윤석열 존재에 대해 여러 우려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2021.07.17 정치적으로 득보단 실이 엄청났던 윤석열의 페이스북 글>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의 발언들은 대한민국 민심을 제대로 파악 못 하고있단 대국민적 지적이 일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치 민주화를 사유화 하려드는 전라도 조직, 그리고 그 조직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 세력. 이러한 특정 세력들에 이른바 '민주화 주인 행세'에 대한 격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요컨대 사회적 갈등의 골이 상당히 깊은 대국민적 국가 주요 민감한 사안이다.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국민들이 광주와 전라도를 무시해서 비롯된 문제가 아니었다.  

전라도가 "민주화는 우리 지역의 것"이란 황당한 '스탠스'(기본자세 = 태도) 를 취하고 있다는데서

곪고있는 사회적 문제다. 

"그런데 윤석열이 공공연히 거기에 앞장서 거리낄게 없다는 듯 아무 생각없이 칼춤을 춘 격" 국민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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