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비타민C와 강력한 수분 함량으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채소인 아삭아삭 맛있는 무.
하지만 최근 그런 무의 비위생적 영상이 공개돼 올 여름 전 세계를 충격적인 공포로 내몰고 있다.
최초 영상을 공개한 사람은 틱톡 아이디 rbk_89 이다.
게시한 영상 화면엔 한 식당 음식 장만하는 곳이 나오고 물 한가득 채운 고무 대야엔 무들이 둥둥 떠다니며
담궈져 있다. 그런데 앞에 쪼그려 앉은 남성이 고무 대야에 자신의 발을 담궈 무를 손질하다간
곧 손에 죈 손질 도구로 자신의 발에 박피를 벗겨내고 그러다간 다시 박피 벗겨냈던 도구로
무를 손질하는 처참한 광경들이 틱톡에 공개되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가져다준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 장소와 사람들 특히, 남성이 등진 곳에 세워진 스타렉스 차량과 번호판으로 보아
대한민국일 가능성이 거의 99% 확정시 되어, 빌보드 탑 스타 BTS를 보유한 대한민국 위상에
강력한 국제적 흠집이 생기지않을까 사회 이곳저곳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너무 화나요! 세계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지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요."
애국심 강한 한 대한민국 소녀는 말했다.
그런데 발 담근 무 영상엔 더욱 충격을 준 것은 옆에 여성이었다.
남성의 잔악무도한 행위를 보고서도 제지하기는 커녕 아무 거리낌 없이 짧은 대화를 나누곤
태연히 돌아서선 가게 안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여성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한 두번 하는 솜씨가 아니구만!" 말하며 이번 발 담근 무를 먹었을 피해자들이 상당수 일거란 의견을 냈다.
[아래는 이번 논란이된 영상이다.]
또 영상을 본 대한민국에 한 소녀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참, 뭐라 말로 형언 할 수도 없어요. 이렇게 누군갈 미워하고 또 원망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애요"
가냘픈 소녀의 여린 마음에도 분노 그리고 미움이 싹트고 있었다.
이렇듯 현실 파괴적인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끝없이 분노하면서도 그 분노 속 어둠 한 켠에선
번뜩이는 매서운 눈으로 한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필시 저 영상 속 사람들이 정말 한국 사람이 맞느냐?는 것이다.
요컨대 장소는 한국이지만 영상 속 사람들이 중국 사람일거란 의혹이다.
의혹의 근거엔 올해 초 세계에 충격을 안겨 준 중국 김치공장 사태가 등장한다.
겨울 찬 바람이 창가를 서성이며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두둥실 그네 타고 움츠린 꽃봉오리 옆에 앉아 기지개 틀던
3월에 어느 하루, 중국 내 한 김치공장 영상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영상은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선 비닐을 씌우곤 거기다
배추, 물, 소금을 무더기로 퍼붓고는 한 남성이 땅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
배추를 포크레인에다 실어나른 매우 쇼킹한 장면이었다.
이런 중국 김치공장 영상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패닉에 빠졌으며,
특히 중국 생산 김치에 의존도가 높던 대한민국은 강력한 충격 속에서 중국 음식에 대한
극악한 혐오감을 가지게된 것이다.
급기야 범세계적 중국 혐오감이 거세게 휘몰아치자 중국인들은 차별과 혐오에 저항하며 특히,
아랫나라 대한민국의 강한 차별에 특별히 격분한 나머지 대한민국 명예를 전 세계적으로
훼손 시키고자 의도적인 영상 제작, 유포했을거란 의혹이다.
또 한편에선 중국과 한국 양국 정부 차원에서의 공작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투자 자본은 물론이거니와 먹거리와 산업물자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중국 의존도가 상당히 높던 한국 정부는
이 같은 내수 시장에서의 중국 음식들이 외면받고 시장에서의 대량 퇴출 위기에 내몰리며
창고에 재고가 쌓이자, 여러 국제통상적 이해관계로 지난 중국 김치 공장 사태를 해결 할 목적에
고의적인 영상 제작, 유포했다는 의혹이다. 여기엔 대국민 위생불감증이 큰 이유다.
당초 중국 시진핑 당국은 한국 소비 시장에서 급격히 쪼그라든 중국 물자 수요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측에 강한 항의를 넣었다는 의혹이 많다.
그리하여 한국 정부 주도하에 "대한민국도 중국과 똑같다"는 이른바 '대국민 위생불감증'을 주입시키려
이 같은 영상을 제작, 유포해 국민들이 다시 중국산 음식을 거리낌없이
소비하게 하려는 속셈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요컨대, 한국과 중국은 위생 품질이 같다는 강력한 인식을 심어, 국민들이
중국 물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 했다는 의혹이다.
또 여기엔 이번 도쿄 올림픽의 이른바 '따로 배식소 의혹'이 크게 한 몫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개막식 치른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단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우려로
주방 팀원 16명을 대거 동원해 도쿄 현지에서 따로 배식소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엄청난 양에 생수와 김치를 가져갔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국내 소비 시장에서 김치 공급량에 한계가 오자, 창고에 쟁여 둔 중국 김치를 출하 하기위해
대통령 문재인 정부 당국에서 이 같은 영상을 제작, 유포해 대국민 위생 불감증을
주입시켜 중국 김치와 식품을 사먹게 하려는 속셈이지 않느냔? 의혹이다.
[아래는 한 일본 언론 매체가 보도한 영상이다. 대한민국 대표단이 도쿄 선수촌 인근 한 호텔을 전세내고
따로 배식소 마련한 것을 매우 이례적이라며 소식을 전했다.(2021.07.21 일본tv뉴스 영상)]
실제로도 과거 대한민국 기업, 정치권에선 일명 '라면사태'라던지 그 외 여러 다양한
식품들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해 국민 여론을 쥐락펴락 하던 사례들이 적잖게 행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것이 결국 이번 소위 '발 담근 무 손질' 참극에 대한민국 정부 혹은 배후에 중국 당국이 관여한
여론 물타기 공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대국민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이유다.
참고로 무 손질 영상이 최초 게시된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은 중국 정부의 소유라고도 알려져
한 때 미국에선 틱톡 사용을 금기시 하기도 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틱톡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활동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여러 규제를 가하던 미국은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가동해 570만 달러 과징금을
틱톡에 부과했으며, 인도에서도 틱톡을 중단했단 소식을 알렸다.
영국 역시 개인정보 보호 규정(GDPR)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단 소식도 알렸다.
"결국 이것은 틱톡은 중국 스파이, 나아가 이번 사태는 중국의 지배권에 놓인 한국 정부의
의도이지 않냐는 의혹이 듭니다." 사태를 주시하던 대한민국에 한 여성은 의혹의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여성은 "이건 정부가 해명해야 합니다. 국민의 기본 권리를 지켜주세요." 땀에 젖은
머리칼을 어깨 뒤로 넘기며 여성은 말했다.
아래는 이번 '발 담금 무 손질' 영상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에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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