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싸이드월드 world news160 사탄의 인형, 처키 사건 2021.02.04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주 공공안전국(DPS)에서 황당한 앰버경고 (Amber Alert : AMBER Alert, America's Missing: Broadcasting Emergency Response) 를 발동해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참고로 텍사스주 공공안전국은 대한민국에 소방청과 경찰청 둘을 합쳐 놓은 성격을 갖춘 텍사스주 관할에 있는 행정안전국이다. 앰버경고(Amber Alert) 시스템은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개발 당시 국가와 국민이 함께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한다는 슬로건으로 나왔다. 최초 어린이의 유괴 및 실종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치안 당국에서 유/무선 전화통신이나 인터넷 이메일은 물론 주요 언론 매.. 2021. 2. 4. 일본 코로나 어플 COCOA 결함 공식 인정 일본 정부의 공식 코로나 접촉 알람 어플 COCOA(Contact-Confirming Application) 결함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했다. 코로나 접촉 알람 어플인 COCOA는 2020년 6월 19일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격인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보급이 시작됐다. 휴대폰에 COCOA 어플 설치하면 GPS 기반 위치추적과 어플 프로그램 연산 값으로 어플 설치한 사용자 끼리 서로 데이터를 기록하여 자동으로 후생노동성에 데이터 저장된다. 그 이후 함께 있었던 특정인 한 명이 코로나-19확진 될 경우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확진 가능성 주의'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방식이다. 단 확진자 주변 1미터 이내 거리에서 15분이상 함께 있었던 사람들에게만 '확진 가능성 주의' 메시지가 전송된다. 예컨대 A,.. 2021. 2. 3. [충격]중국, 코로나 백신마저도 짝퉁 2021년2월2일인 오늘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 일보에서 가짜 코로나 백신을 제조하고 고가로 판매하고 있던 조직을 적발했다고 한다. 중국 공안당국은 조직원 80명을 체포 후 가짜 백신 3000 개 이상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지난해 9 월 이후 주사기에 식염수를 넣은 것을 진짜 백신으로 속여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홍콩 언론지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제약 회사인 시노 팜 백신 짝퉁을 제조하고 진짜라고 속여 시장에 팔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시노 팜 백신은 지난해 말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중국의 대표적인 백신이다. 이같은 짝퉁 백신이 중국 내 시장에 거래되는 것을 본 공안 당국은 사람들에게 국가의 정규 루트를 통해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고 .. 2021. 2. 2. 걸그룹 여자친구 나치 마네킹 '소원' 영국BBC 보도 섹시한 눈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걸그룹 여자친구에 소원이 지난해 11월 나치 마네킹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 것을 두고 해외에서 상당한 비판이 있었다. 전세계인이 K-pop에 열광하는 가운데 여자친구의 세계적 인기가 최정점에 달한 때에 올라온 사진이여서 해외인들이 느끼는 분노는 상당히 격했다. 그런 가운데 2021년 2월 2일인 오늘 영국 공영방송 BBC에선 영국에 소원 소식을 전했다.BBC는 "K-pop스타 소원이 나치 마네킹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는 기사 제목으로 작년 11월 미모에 걸그룹 여자친구에 소원이 인스타에 올린 나치 마네킹 사진으로 전세계에 불러일으켰던분노와 자극에 대해 서술하며 결국 소원이 인스타에 나치 마네킹 사진도 지우고 사과를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BBC는 소원의 소속.. 2021. 2. 2. 2021 도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일본 2월1일 일본의 코로나 비상사태 기간 마지막 날, 그간에 너무도 많은 공직자들에 음주가무 사태로 물의를 일으켰던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연 스가 총리는 코로나 비상사태를 2월2일부터 3월 7일까지 연장하게 됐다는 내용을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스가 총리는 "향후 1개월간 방역에 실패하면 올 여름 개최할 도쿄올림픽 그리고 더불어 함께 치뤄질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에 황색신호가 켜진다(위험해진다)"며 1개월간 올림픽 개최에 사활을 건 강력한 방역체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코로나바이러스를 담당하는 니시무라 경제재생장관은 "후생노동성과 여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판단하겠다"고 말하며 "1개월 후에는 반드시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강력한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 2021. 2. 2. 일본! 스가총리 대국민 사과 스가 총리는 2월 1 일 밤 자신의 관저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며 일본 국영 방송 NHK는 전했다. 코로나 비상사태로 강력한 사회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연말 회식행사로 음식점에서 다수가 모여 자정이 넘도록 흥청망청 놀았던 일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다. 당시 함께 동석했던 문부과학성(교육부,문체부) 차관을 경질 한 것 등에 대해서 스가 총리는 "코로나 사태로 국민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고있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스스로 옷깃을 바로 잡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경질 이유와 함께 국민께 깊은 사과를 전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로 강력한 규제가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일본에 여러 고위공직자나 정치인들이 밤늦도록 술 마시며 노는일들에 대한 폭로가 줄을 잇고 있.. 2021. 2. 2. 영국 CPTTP 가입신청과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열광하는 EU 영국 앨리자베스 트러스 국제무역 장관은 오는 2월1일 11개국 국가가 가입한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협정(CPTTP)에 가입 신청 한다는 공식발표를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러스 장관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앞으로 영국 제품에 큰 시장을 제공 할 것!" 이란 발언으로 영국의 공격적인 무역 활로를 틀 것을 내비쳤다. 아시아 시장개척과 세계시장 다잡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는 브렉시트(EU회원탈퇴) 이후 정확히 1년만에 일이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영국인들은 "이제서야 영국이 그간 멈춰있던 세계 시장경쟁에 뱃고동을 울리며 돛을 펼쳤다!"라며 "앞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영국의 강력한 도약이 예상된다"며 한층 부푼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자유무역협정은 회원국간에 규제 품목과.. 2021. 1. 31. WHO 코로나 조사단 중국 방문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2021년 1월 31일인 오늘 WHO 국제 조사단은 이번 세계적인 유행에 접어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 조사를 위해 최초 발원지로 추정되는 중국 우한 시장을 시찰했다. 이곳에서 오고간 각종 야생동물 및 사람들의 생활과 환경여건 등을 살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많은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우한시장엔 평방 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약 1000여개의 점포가 입주 해 있었지만, 중국 당국이 2020년인 1 월 1 일에 시장에 모든 점포들을 강제 철거시켜 조사단은 결국 텅빈 횅한 시장만을 살피는데 그쳤다. 결국 조사단의 결과만 바라보던 많은 세계인들의 허탈감을 자아낸 것이다. 일본인들은 "이것이 보여주기식 조사아니냐?"는 불만 쌓인 여론도 강하다. 실제로도 WHO조사 당국은 중국 내부.. 2021. 1. 31. 일본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633명, 3일 연속 일천명 아래로...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선 2021 년 1 월 31 일 19시 45 분으로 금일 새롭게 발견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총 633명이라는 공식발표를 일본 국영방송 NHK는 보도했다. 도쿄는 주말인 31일, 10세 미만에서 100세 이상까지 남녀 인원 총 633명이 금일 새롭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며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 명을 밑도는 것은 3일 연속이라며 NHK 방송은 확진자 수가 호전되는 양상이라며 보도를 냈다. 참고로 확진자 연령대는 아래의 표와 와 같다.. 확진자 연령 확진자 수 10세 미만 25명 10대 27명 20대 122명 30대 76명 40대 93명 50대 89명 60대 38명 70대 77명 80대 62명 90대 22명 100세 이상 2명 이로써 현재까지 일본 도.. 2021. 1. 31. 영국 VS 중국 BNO여권 갈등. 31일 영국 국무총리 공식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시민을 달리 대하지 않겠다"며 "BNO여권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에 서류로도 심사를 거쳐 입국을 허가 하겠다"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로써 1월 31일부터 BNO 자격을 가진 홍콩 시민은 물론 많은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특별 영국 비자 신청과 함께 입국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BNO여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용하지말라!" 라며 강한 압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BNO여권을 더이상 제도권 안에 두지 않는다"는 논조에 강경 발언들로 홍콩인들의 해외 출국길을 차단하겠단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현 상황에서 약 30만명 홍콩인들이 BNO 여권을 통해 홍콩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BBC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영국.. 2021. 1. 3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