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망언집

2025.03.21 '이재명 망언집' 디지털북이 발간돼 큰 화제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발간한 책
'이재명 망언집' 대표저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식석상에서 책을 소개하며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일 때부터 했던
발언들을 경제, 복지, 노동, 법치, 외교 등으로 나눠서 책으로 정리했다"며
"이재명 대표의 발언들은 제각각 흩어져 있지만 하나로 모이면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흔드는 극히 위험한 그림이 된다"
대한민국 근본을 뒤흔드는 이재명 망언을 폭로한다며 이번 책의 발간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망언집' 원본 보기 및 다운로드는 아래 '보기&다운로드' 이미지 클릭)

디지털북은 PDF 파일로 게시하였고 용량은 총 704킬로바이트로 1메가 조금 안되는 매우 컴팩트한
저용량입니다.
페이지는 총 173페이지이며, 한 페이지당 적게는 30자 많게는 130자 정도로 한 페이지당 평균 100자 조금 못 미치는, 매우 짧은 분량에 핸드북급이라 하겠습니다.
2. 이재명 망언집 노동
책을 펼치니 친절한 목차가 나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소년공 출신이란 매우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시대 소년공은 많았으므로 소년공이 딱히 특별한 이력이라고 하지 못하나 국가 지도자급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매우 특별한 이력임에는 분명합니다.
소년공으로 어렵게 자란 우리 인간승리 이재명 대표가 노동자들을 조금은 각별히 생각하고 애틋하게 대하지 않을까?란 물음이 머릿속을 가득채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재명 대표는 소년공 시절 공장에서 맞으면서 노예처럼 일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겪은 그 시절을 지금 겪고있는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상대적으로 약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국민 머슴이 되겠다는 발언들을 자주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이재명 대표가 분명히 친노동자 정치인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재명 그의 노동에 관한 망언이 뭐가있을까?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대표의 노동에 대한 망언이 최고로 궁금해 맨 먼저 제 3장 36페이지 노동에 관한 이재명 망언편을
첫번째로 펼쳐보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17년 1월 16일 성남시장 재직 당시 페이스북에서 재벌 특권과 독점을 해체한다는
의견을 남기고 있습니다.
같은해 2017년 SBS방송에서 민노총 위원장을 노동부 장관으로 만들고싶다는 소신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프로 재벌들을 국가를 함께 이끌어가야할 파트너십 마인드에 앞서
공격해 이겨야 한다는 적개심 어린 시선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또 민노총은 공무원노조와 함께 국민들 모두가 다 싫어하는 대한민국 좀먹는 기생충 악마집단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하물며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민노총은 '귀족노조' 란 비아냥을 사면서 민노총은 노동자와는 다른 계급에 사람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요컨대 밤이면 마을 사람들 피를 빨아먹는 귀족 드라큘라 백작처럼 노동자 피를 빼먹는 귀족이라해 귀족노조라 비판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쪽 출신을 노동부 장관? 국민들은 의아해 합니다.
오늘날 민노총이 악마조직이란 오명을 씻어내지 못한채 거기 출신들이
대한민국 행정부 근처에 발을 들인다면 엄청난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 같다는 국민들 의견이 많습니다.
3. 이재명 망언집 복지
한편, 이재명 대표가 거대한 정치인으로 발돋음한 시기는 성남시장 시절이었습니다.
시장 당시 박근혜 정부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갖은 복지 방해에도 아랑곳 않고 성남시를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로 만들었다며 이재명 대표는 자랑한 사실도 많습니다.

위처럼 "복지방해부" 발언을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그리고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강하게 저항하며
성남시장 당시 두 '행정장'을 상대로 정치 전면전 선포한 사실이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선후보감이던 남경필 경기도지사, 두 정치 거물들 밑에서 저항을 시작으로
이재명의 이름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전국구 정치가로 급부상 합니다.
그 무렵 이재명 성남시장에겐 별명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소년공, 천재행정가 그리고 복지대마왕이란 별명입니다. 위 별명 3개는 제 각각이지만 사실 하나로 이어집니다.
소년공 시절 좌절의 쓴맛을 보며 공부했고 그래서 결국 천재 행정가로 거듭납니다. 하지만 그에겐 사상과 철학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재명은 자신의 지난날을 소개할 때면 항상 어렵고 힘든 시절들을 많이 피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복지에 큰 관심을 가진 몇 안되는 정치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선 이재명 대표가 소년공 시절이던 어린 나이에 공장에서 매 맞으면서 눈치보며 일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공장 눈치보며 일하다 그만 공장 프레스 기계에 한 쪽 팔이 찍혀 뒤틀리는, 장애인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노동 못하는 불구 신세가 되어, 집에서 검정고시를 치며 법대를 진학해 사법고시를 치르고 단번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면서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어렵게 노력하며 살아서 성공신화를 이룬 이재명 대표는 인권 그리고 복지 두 가지에 대한
남다른 사상과 철학을 여러차레 드러냈습니다.

걔중 하나가 이재명의 보편적복지(전체복지) 입니다.
아래 망언집에도 나오지만, 이재명은 선별복지, 전체복지(보편적복지) 두 가지 선택안에서 항상 전체복지를
주장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선별복지하면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크고 또 선별복지 하게되면 그거 선별한다고 되려 행정 절차와
비용이 더 많이 든다며, 경제인 측에서 늘 복지를 가급적 축소하고 만약 하되, 선별적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항상 반대하며 전체복지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이재명 대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졌습니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전체복지(보편적복지) 하겠다는 것이며, 그것은 곧 전국민에게 매달 생활비 지원하는
'기본소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이재명의 진정한 그림자 성남시 대장동과 백현동?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당시 성남 시민들과 대중 여론도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 빚도 청산하고 복지도 늘린,
"천재 행정가!" 이재명 시장을 추켜세웠습니다. 왜냐하면 성남시 빚을 다 청산하였고 실제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행하였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이재명 시장이 빚을 청산 할 수 있었던 것은 예산을 잘 편성한 덕분에 불필요한 공사를 줄인 탓에
엄청나게 남는 예산으로 빚도 갚고 또 커다란 복지 실행할 수 있었다며 여러 매체와 언론, SNS를 통해 여러번
거드 밝힌 사실이 있습니다.
여기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해 지방 예산이 사실상 2월 설연휴 까지 쉬고
3월 부터 집행되는데, 꽃샘추위가 끝난 시기인 봄 그리고 가을 지방에서 많은 공사들이 시작되는 게 관례입니다.
보통 아스팔트, 보도블록 공사, 신호등 카메라 설치, 상하수도 공사 등을 많이 합니다.
이것이 국가적으로 장기화 고착화 되다보니 각 지역 불필요한 공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요컨대 그냥 의무적으로 해마다 공사하는 것이 지방 예산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이를테면 있는 신호등을 일부러 조작하여 고장내서 보고서를 쓰고 재공사 한다던지, 아스팔트를 파괴시키거나
수도 시설물들을 파괴시키는 등 가로등이 어둡고 CCTV가 없어서 파괴자를 못봤다면서
밤길을 따스히 비추던 노란 전구다마 가로등을 눈뽕 쏘는 LED 새하얀 가로등으로 바꾸고
고기능 CCTV 올체인지 공사 등 전국 지역에서 이상한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재명 시장은 이런 불필요한 예산 쓰기식 공사들을 줄이고 그 돈으로 빚을 청산하고 복지를 늘린 것으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 요컨대 관리를 강화하고 하지않아도 되는 공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기존 공사 발주 따내던 사업주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원한을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되는데, 니가 바꾼다고 그게 바뀌냐?" 이러한 볼멘소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공사 사장들과 이재명 성남시장 간에 원한이 쌓이게 되고, 성남시의 공사 발주건을 예의주시해오던 공사 사장 조직들이 대장동, 백현동 불법 정황들 포착, 고발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대장동, 백현동, 화천대유 사건이 집중조명 되던 2018년 당시 입법부 사법부 정치 여/야 막론하고 모두가 다 경기도에서 불법 공사 리베이트 연류된,
거대한 조직으로 드러나, 수사도, 언론기사도 모두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경기도 불법 재개발 공사 의혹들이 흐지부지 대한민국 역사속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5. 남은 불씨
하지만 경기도 불법 공사 의혹의 불씨는 꺼지지 않습니다.
백현동, 대장동 불법 개발 의혹 당시 시장직을 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끝없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결국 오늘날 많은 고발과 재판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예의주시할 점은 백현동, 대장동은 성남시 이전에 경기도란 점입니다.
대장동, 백현동 불법 투기와 공사들이 칼춤을 추던 2014-2018년 당시 경기도지사는 남경필 도지사였으며, 남경필은 대통령 문재인 집권 1년 지난 '적폐청산' 검찰의 수사가 한창이던 2018년 돌연 자진 사퇴 합니다. 자진 사퇴 이유는 아들 마약 복용 이유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모두 지난 이야기이며 어쨌든 검찰은 성남시 개발 관련
지난 2023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아직 재판부의 판결이 이루어지지않은 상황...
요컨대 대장동,백현동 관련한 이재명 수사는 모두 끝났고 나머지 판단은 사법부 몫이 되었습니다.
6. 그래도 이재명만은 안됩니다

이번 이재명 망언집 발간 취지는 앞서 권성동 대표가 설명했듯 이재명이란 사람의 지난 과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대한민국을 갈아엎을 위험 인물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대표가 정말 위험한 인물인가? 예컨대 국민의힘이 마계촌이라 하여도 이재명만은 안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명 대표의 여러 많은 별명 중 하나는 '아버지' 라는 별명 입니다.
요컨대 개딸들의 아버지 입니다. '개딸'은 '개혁의 딸' 줄임말로 2030 여성들이 중심 세대이며 지도부급에서
소수 40대 여성들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딸은 이재명 핵심 지지세력 입니다.
소년공, 복지대마왕등 지금껏 이재명에 대한 설명들을 조금 하였지만, 사실 오늘날 이재명은
여성 소녀공, 여성복지천재행정가가 되었다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재명은 이런 생각할 것입니다. (내가 어릴 때 소년공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소녀공은 없었어... 사실 소녀공이란 단어조차 낯설잖아? 소녀공조차 되지못한 우리 가엾은 여성....그 어리고 이쁜 가난한 여성들 남성들과 달리 소녀공조차 못되어 그 해맑고 싱그럽던 시절에 어디서 무슨 짓을 당한 것일까? 지금은 안 그렇다구? 물론 지금은 안 그렇겟지 하지만 과거에 그랫잖아? 과거는 뭐다? 미래잖아? 미래에 또 그러지말란법 어디있어?...이젠 법도 만들고 무슨 특단의 조치를 내야!! 지금이라도 여성 평등을....)
7. 개딸(개혁의 딸)
개딸.... 우선 개혁이란 기존 제도나 틀을 바꾸겠다는 것으로 개혁의 딸이란...
요컨대 법치사회에 질서를 정하고 재배치 한다는 것으로...
개혁? 그렇다면 세상은 크게 변할텐데? 어떻게 변할까? 또 변화의 주체는 뭐냐? 무엇이냐? 누구냐?
개혁 주체는 여성운동권 세력인 것은 자명한 사실 입니다.
여기서 신중해야 할 것은 옆집 뒷집에 사는 김가을, 김바다와 같은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 여성이 아닌
여성 중에서도 여성평등을 주안점으로 사회운동하는 여성운동권이란 겁니다.
막 인터넷 댓글 달고 일베하는 40대 50대 아재 남성, 시위 현장에서 미국 성조기, 이스라엘 마법진 국기 흔드는
60대 아재들과 일반 남성이 다르듯이 여성과 여성운동권은 분리해서 보아야 할 문제 입니다.
요컨대 이재명의 시대는 개딸의 시대요 여성운동권의 시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혁하겠다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여성운동권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그것은 많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만....
대한민국 사회 내 여성운동권들의 주장, 가치관과 행동들을 보면 답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라며
정치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참고로 개딸의 주요 활동 무대는 SNS 입니다. 개딸 조직은 2017년 사이트 폐쇄하며 사실상 해산한 메갈리아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실체가 메갈리아이지 않냐는 국민들 여론 입니다.
메갈리아는 2015년 사이트 개설 이후 2016년부터 SNS로 점차 활동 무대를 옮깁니다.
곧 다양한 SNS 중심으로 활동을 옮겼고, 남혐을 주장하고 여자만의 세상, 레디컬 패미니즘 문화를 사회에
안착 시킵니다. 얼마후 메갈리아 사이트는 폐쇄되며 사라졌고 곧이어 20대 대선을 준비하는
이재명의 지지세력 개딸이 등장합니다.
서방 사회의 레디컬 패미니즘 남혐에 관한 체계적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들이 사회 제어시스템을 관리해 호화로움을 누리고 남자들은 지하 세계에서 과한 노동 역할을 맡는 것입니다.

레디컬 패미니즘 세상엔 남녀 사랑과 결혼은 없습니다. 출산 문제는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자 중에서도 극빈 계층 여성들을 이른바 '출산녀'로 만들어 바이오뱅크의 유전자 복제로 필요한 양만큼 출산합니다.
사실 실험관 출산도 최근엔 너무 재래식하단 비판이 많습니다.
결국 여성에게 잉태와 출산의 고통 그리고 후유증이 수반된다는 주장 입니다.
때문에 최근 헬스케어 산업이 지배한 서방 사회에선 윤리법을 개정해 '인공자궁' 출산 해야한다는 주장이 거셉니다.
요컨대 저출산 인구감소는 인공적으로 해결하잔 주장 입니다.

현재 체외 태아 그리고 신생아 생산인 '인공자궁'은 동물 실험단계에서는 성공적으로 검증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인간 부분에선 윤리적 논란이 조금 있지만 레디컬 패미니즘들은 결국 해낼것이란 게 세계 음모론 조직
WWF의 주장 입니다.


또 서방 레디컬 패미니즘은 안락사 합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현재 하루하루 사는게 괴롭다 호소하는 장애자들과 노인들 그리고 장애자 자식과 병든 부모 부양애햐 할
처지에 중넌층들이 많이 주장하지만 훗날 안락사가 합법 및 사회 정착화되면 노동 유효 시기가 종료되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회 불필요한 구성원은 안락사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자는 주장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동시기 때부터 생명과 죽음에 관한 이론 및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 인간 삶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서방 사회 레디컬 패미니즘 일부에서
제기되는 주장입니다. 요컨대 인공 생산과 인공 죽음으로 과학적인 인구 조절을 통해
사는 동안 호화로운 삶을 누리자는 주장 입니다.

8. 온라인 극단 폭력주의자들 메갈리아

우선 이재명 지지세력 개딸이 남혐을 조장하는 폭력 레디컬 패미니즘 세력, 메갈리아랑 많이 겹쳐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017년 메갈리아 사이트 폐쇄 원인이던 운영자의 LGBT 지지 선언 입니다.
메갈리아에는 여성운동.... 그러니깐 여성평등만을 위한 세상을 지향하는 극단적 여성운동 세력입니다.
그런데 메갈리아 운영자가 대뜸 LGBT를 지지하니 메갈리아 내부에서 이것이 여성의 이익에 반한다고해
내부적 큰 갈등을 겪습니다.
요컨대 국가 재정은 정해졌는데, LGBT로 파이를 키우면 여성 자신들의 배당금이 적어진다는 논리 입니다.
메갈리아는 LGBT를 반대합니다. 반대라기보단 자신들이 얻어낼 권한 사용권을 더이상 크게
확장하지 않겠다는 것이 명확할 것입니다. 따라서 메갈리아는 LGBT편입 문제를 두고서
내부적 큰 갈등을 겪다 결국 페쇄하였습니다.
개딸 또한 메갈리아처럼 여성평등, 여성운동 사회운동 성격을 띠면서도 또 한편으로 LGBT
이 PC주의자(소수문화인:성소수:LGBT)들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엇갈린 의견들이 많습니다.
한편,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선 정치공학적으로 보자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 계엄사태로 압도적인 이재명대표 지지율이 나오기 때문에 개딸들이 굳이 성소수자 조직들과 손잡지 않아도
더 크게 승리해 큰 이익들을 배당받게 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요컨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실패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개딸과 LGBT들 사이를 더 갈라놓아 조직 내부 갈등을 크게 만들고 또 조직을 축소 시키는 뜻하지않은 사회적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큽니다.
어쨌든 개딸 주요 활동무대가 SNS라는 점과 여성평등 주장이라는 점, 또 메갈리아 해체 원인이었던
PC주의자들에 대해 커다란 갈등을 빚는다는 점 또 이재명대표는 개딸들과 함께 PC주의 세력들의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성소수 세력들과의 거리 두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들 입니다.
허지만 훗날 이재명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자 개딸 내부 극단주의파 세력에서 남자가 여자 혐오하지 못하게끔
차별금지법 제정하라며 개딸은 최근까지 성소수 조직들과 같은 목소리를 냅니다.
따라서 이재명의 차별금지법에 관한 생각은 과거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에서 반십년 지난
지금은 강산이 변했듯 이재명 대표의 생각도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많이 변했다는 것이 대국민 여론 입니다.
때문에 오는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성소수 조직들에 대한 생각과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나올 전망입니다.
끝으로 개딸에서 딸이란 이름도 개딸과 메갈리아가 겹쳐보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앞서 메갈리아는 여성이 세사을 지배하고 남성은 뒷치닥거리나 한다는
노르웨이 여성주의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 조직명을 메갈리아로 세웠다는 점입니다.
이갈리아의 딸, 개딸...여러모로 개딸과 이갈리아이 딸들은 딸이란 명칭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나아가 이재명의 "저는 머슴입니다"는 이갈리아의 딸들에 등장한 머슴 남성처럼 자신이 개딸들에게만
머슴임을 표명한 비밀 싸인이지 않았냐?는 대국민 의혹이 짙습니다.
또 두 조직이 겹쳐보이는 이유는 사실적으로 드러난 메갈리아 폐쇄 시기, 곧이어 등장한 개딸들
예전 메갈리아는 인스타를 비롯 SNS에서 "남자는 필요없다!"
"결혼과 출산은 개나 줘버려!" 캠폐인 아닌 캠폐인을 벌였던 레디컬 패미니즘 조직입니다.
오늘날 개딸 조직도 메갈리아처럼 SNS서 같은 목소리를 낸다는 점은 결국 메갈리아 해산하며
등장한 개딸의 근원점이 메갈리아라며 대국민께 확신을 더해준다는 사실 입니다.
요컨대 SNS에서 메갈리아 하던 사람들이 개딸로 변신했다는 대국민 주장 입니다.
그럼 메갈리아와 개딸 이름이 겹치고 같은 조직이라고해 무엇이 문제냐? 지난날 메갈리아의 활약을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갈리아는 아주 극단적으로 치우친 남자혐오주의자들입니다. 사이트 운영 당시에도 성별 여부를 따져 남자 회원을 받지않았으며, 같은 여자라도 나이 제한을 두어 30 중반 넘은 나이 많은 여자는 회원가입 불가였습니다.
주로 결혼 전이거나 비정상적인 결혼관계 유지하던 2030 여자들끼리 폐쇄적인 사이트 공간에 모여
남혐에 관한 정보들을 교환하며 sns 웹사이트, 카페, 커뮤니티, 포털 등으로 힘을 키워나가던
사회 온라인 폭력 세력들이었습니다.

참고로 2016년 경 메갈리아 대항마 온라인 극단세력 일베(일간베스트) 조차 회원가입은 나이, 성별 구분없이 모든이에게 회원가입과 자유로운 이용이 허용되었습니다. 지금도 일베 회원가입에는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이처럼 메갈리아는 성별과 연령 차별한 사실이 있는 폐쇄적이고 극단적인 온라인 폭력 세력이었습니다.
때문에 21대 대통령 유력 정치인 이재명 대표의 중심 지지세력 개딸의 본질이 메갈리아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매우 중요 요소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이재명이 어떤 정치를 하는 사람이냐?
그의 정치 꿈이 뭐냐? 그가 대통령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느냐?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앞서 말씀드린대로 국내에선 PC주의와 페미니즘이 명확히 분리되어있지만
세계음모론 세력 WWF 측에선 여성운동이 PC주의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즉, 페미니즘과 PC주의를 한 몸체로 봅니다.
허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 사정이며,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LGBT 문화가 생성된
1세대가 아닌 완성된 LGBT 문화가 스며든 2.5 세대들입니다.
때문에 먼저 자리잡은 여성운동권과 PC주의자들간 이권 다툼이 큽니다. 그와중
민주당 측에선 중산층과 함께 상류층을 관리하고 계급 위치 변화를 위한다는 뚜렷한 지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산층 여자를 상류로 보내는 것이 당의 큰 역할일것입니다. 여기서 민주당이 PC주의자 까지 함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PC주의는 미국과 달리 대한민국에선 새로운 세력이기 때문에
국내 여성운동권에선 그리 달갑게 보지 않습니다.
LGBT PC주의는 대한민국 양당 외 소수당이었던 정의당에서 추가로 마련한 옵션이기 때문에
향후 이재명 측에서 이 성소수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또 개딸 내부에 PC주의 수용해,
함께 이익 배분하기로 하여 받아들일지 어떨지 여러 상황에 대한 향후 귀추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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