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백신, 유럽의회, PC주의, 여성주의, 기후단체, 비건, 극단적 동물 사랑 개 매니아 등
유럽을 비롯 세계 국가 정신을 파괴시키고 있는 '딥스테이트' 조직에 대한 트럼프의 정면 돌파가 시작됐습니다.
트럼프는 영국을 비롯 유럽의회에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25% 부과안을 그대로 진행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유럽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4월 중으로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 부과하겠다해 세계는 관세 전쟁이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엔 최근까지 세금 면피 활로를 찾아 지속적으로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같이 기업들이 미국의 부를 누림과 동시에 해외로 부를 빼돌리는 일은 반세기 가까이 진행돼 왔습니다.
그렇게 세계 최강국 미국의 세계 최강 교육을 받고 자란 세계 최강 기업들은
세계 최강의 기회를 가진 미국에서 성장하고 또 미국 국가와 사회 혜택을 누리면서 정작 창출된 이익은
해외로 빼돌리는 이른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현상은 트럼프와 머스크가 지적하는 오늘날 미국의 문제점 입니다.
이런 소위 밑빠진 독 물붓기 현상 문제는 미국에서 반세기 가까이, 특히 지난 30년 동안 급진적인 가속화로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오늘날 미국은 교육, 사회 측면에서 모든 것이 망가져 최근엔 필라델피아 거리가 마약으로 좀비로드가 되는 등 미국은 사실상 국가와 국민 생존 위기에 직면한 상태 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이같이 미국에서 자라난 기업들의 이익 해외 빼돌리기 문제는 지속적으로 국내 파괴된 교육으로 이어졌으며 따라서 최근 미국은 자국 내에서 인재 채용 어려움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인재채용으로 이어지게 되고, 또 해외 인재에 대한 의존도도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개선되지 않고 지금처럼 지속 반복된다면 향후 미국의 미래가 나날이 암울할 것이고 필라델피아 좀비로드는 점차 더 확장 될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큰 불안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해외 인재 의존도, 애국심 없는 사람들로 꽉꽉 채워진 미국 문제는 결국 중국 및 해외 기업 스파이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치는 일론머스크 외치는 트럼프가 도맡겠다며 미국 재건과 동시에 21세기 새로운 세계 질서 만들기 프로젝트가 가동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세계 곳곳에 전쟁 일으키고 또 바이러스 퍼트리는 세계정부 딥스테이트와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트럼프 그리고 일론 지지자들의 주장입니다.
또 미국의 강력한 관세 입장은 결국 미국 내 제조산업 생산에 동기를 마련하고 활기를 불어넣어
자급자족 생산의 틀을 재정비하겠다는 게 미국의 장기적 안목입니다. 결국 자원이 풍부한 미국은 향후 자급 샌산성만 높여 내수 활성화 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영국/유럽의 관세 보복이 전혀 두렵지 않으며 오히려 반긴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트럼프에게 더 강력한 정치적 외교적 대의와 명분을 주고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 반국가주의 언론 CNN이 트럼프 비판에 나섰으며, 대한민국 반국가 언론업자 매체들도
유연성 있는 미국과의 외교보단, 더더욱 강력한 핵미사일 보유로 주권 방어와 외교 확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전작권은 미국에 있으므로 만약 대한민국이 핵미사일 보유한다쳐도
궁극적으로 핵미사일 발사 버튼 클릭 행정 명령권이 미국에게 있기 때문에 미국만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한반도
핵미사일 발사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자주국방/안보 핵미사일을 주장하려면 우선
미군철수 및 헌법 개정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요컨대 미군으로부터 전작권을 가져와야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핵미사일 보유 주장하는 극우들은 성조기를 흔들며 정작 '대진연'처럼 미군 철수 외치는 격입니다.
때문에 대한민국이 주한미군 중심 체제에서 핵우산이 아닌 핵미사일 보유한다고하여 대한민국에 아무런 이득이 없으며, 되려 전쟁 버튼마저 미국에게 떠넘겨져, 결국 핵미사일 보유는 미약하게나마 있는 대한민국 외교력마저 완전
박살난다는 게 군사/정치 전문가들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한편,오늘날 50여개 넘는 국가를 지배한 강력한 영국연방의 영웅으로 기록된 윈스턴 처칠은
"The farther backward you can look, the farther forward you are likely to see."
"과거를 더 멀리 볼수록 미래를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 고 말한 사실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정도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처칠 총리의 어록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오늘 현재와 내일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봐야만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역사와 미래에 관한 책 입니다.
(주)심야책방 제제의숲에서 출판한 수학+역사 한 권에 두 가지 카테고리를 담은 책
'읽을수록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책 입니다. 세계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인의 눈높이로 역사를 본다면
좀 더 광범위한 미래를 내다볼 것입니다.
가격은 1만 5천원이구요. 두꺼운 종이 재질에 컬러 만화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두툼한 종이를 꼭 잡아주기 위한 골판지 느낌에 두꺼운 겉표지 제본 그리고 유광 에나멜 컬러 디자인이
매우 고급진 느낌을 전해줍니다. 차분히 책장을 넘기면 목차가 나오는데, 고대 수학학자 피타고라스부터
현대 컴퓨터 과학자 폰노이만 까지 수학의 발전과 변천사를 친절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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