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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외국민 대선 투표 소식입니다. -

- 20대 대선, 무시 당하는 해외 유권자

일본에 거주하시는 Hyung Hong(형홍) 이란 분께서 최근 도쿄 재외국민 투표장에 다녀오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이상한 일을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공개해 화제 입니다.
우선 '형홍'님은 도쿄에 위치한 재외국민 투표장에서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그런데 받은 투표용지에서 이상한 점 2개를 발견했습니다.

순 번	이상한 점
1	투표용지에 막대 바코드가 아닌 QR코드 기입.
2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란에 [책임위원]으로 돼있고 책임위원 도장 찍힌 투표용지가 프린터기에 인쇄되어 나옴.

'형홍'님은 두 가지 의문을 해소코자 현장에서 즉시 선거관리관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곧 재외선거관이던 김만영 참사관이 왔다고 해요.
'형홍'님께선 김 참사관에게 "공직선거법에는 투표용지 발급기로 투표용지를 인쇄하여
투표관리관이 자신의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데 왜 당신 도장이 아니라 인쇄돼죠?" 물으며

선거법대로 관리관 도장이 아닌 컴퓨터 인쇄도장 찍힌 불법 정황들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 참사관은 설명은 커녕 "투표 먼저 하세요"라며
사실상 형홍님 질문을 짓뭉개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비추어집니다.

이처럼 불법 의문점에 대해 유권자로서 아무 설명 들을 수 없던 형홍님은 급기야 투표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제재 당하고 또 혼쭐까지 났다며 사연을 올렸는데요.
그런 일본에 계신 우리 대한민국 형홍님 사연이 온라인에 일파만파 퍼지자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해외 유권자를 무시하는 대한민국 선관위 실태에 충격과 함께 강력한 인권탄압을 느낀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러한 형홍님 사연을 온라인에 널리 전파한 사람은 민경욱 前국회의원 입니다.
민 前의원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형홍님 사연을 올리셨습니다.

[2022.02.26 민경욱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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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소감>

오늘 오후에 재외투표를 하러 갔다.

여권을 제시하고 신분이 확인되자 투표용지가 프린터로부터 발급되었다. 투표관리관 란은 ‘책임위원’으로 되어있고 재외선거관리관의 이름이 아니라 ‘책임위원’이라는 도장과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었다.

 

선거관리관을 불렀다. 주일한국대사관 김만영 참사관(재외선거관)이 왔다. 공직선거법에는 투표용지 발급기로 투표용지를 인쇄하여 투표관리관이 자신의 도장을 찍게 되어 있는데 왜 당신 도장이 아니라 인쇄되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대사관의 참사관은 우선 투표를 먼저하라고 요청한다. 할말이 있으면 투표 후에 하라는 것이다. 나는 상부 지침대로 움직이는 참사관(재외선거관)과 다투려는 것이 아니고, 나의 질문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뿐이니, 설명을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말한 것은 이번 주에도 조선일보를 포함해서 각 신문에 연일 광고로 나온 내용임을 설명하고, ‘부정선거방지대’ 광고를 보여주었다.

 

나는 정당참관인 쪽으로 가서 투표인으로부터 이런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소속정당에 알려 달라고 했다. 참사관은 내게 정당참관인에게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제지했다.

나는 이전에도 투표소에서 정당한 질문과 취재를 한 것을 투표방해 라며 협박받은 일이 있어, 내가 지금 선거관리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선거(투표)방해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들이 증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나중에 딴 말이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보는 앞에서 녹음했다.

 

이때 ‘국민의 힘’ 소속 참관인 조원우(趙元盱)가 벌컥 화를 내면서 내가 지금 투표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참관인 두 명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데, 조원우는 계속해서, ‘당신들’이, 이순영도 당신처럼 트집을 잡았다고 말했다.

 

내가 나중에 확인해 보니, 오늘 점심 때 다른 투표소에서도 투표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인쇄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도 ‘국민의 힘’ 참관인 ‘옥동호’가 역시 투표를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대사관의 재외선거관은 선관위의 규정으로 투표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을 인쇄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국회에서 제정된 모법에 위반되는 시행령은 위법하다고 지적하자, 그건 국회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얼버무리면, 내가 투표지를 촬영한 소리를 들었다며, 투표장 밖까지 따라 나왔다.

 

하도 매달리기에 휴대폰을 열어서 공직선거법 관련규정이 촬영된 사진을 보여주자 아무말도 못하고 들어갔다.

동경에 있는 ‘국민의 힘’ 투표참관인들은 지금까지 4.15부정선거 반대투쟁도 사사건건 방해해왔다. 녀석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으로 자신들이 ‘촛불’ 세력에 얼마나 우호적인지를 증명하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였다. 이런 자들을 껴안고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 힘’이 안스러울 뿐이다.

 

-동경에 계시는 Hyung Hong 님 재외국인 투표 소감

국힘당 투표참관인들은 왜 부정선거 방치하려 열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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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재외국민 투표용지?

그런데 조금 의아한 점이 발견됩니다. 2022.02.23 서울신문 사진을 보시면 20대 대통령
중국 베이징 재외국민 투표용지 왼쪽 하단은 책임위원이 아닌 [투표관리관]이라 되어있습니다.

[2022.02.23 서울신문 기사]

[2022.02.23 서울신문 기사]

그럼 국가마다 재외국민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란'이 다르다는 건지? 이 부분은 명확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같이 혼란한 문제가 야기되는 건 애당초 선관위가 투명하게 선거를 홍보하지 않으며 상당히 권위적이고
또 폐쇄적인 이유라는 대국민 지적이 많습니다.

- 선관위, 왜 불투명하고 또 폐쇄적인가?

최근 선관위 유투브채널 홍보 영상을 보면 선관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많습니다.
유투브 채널을 접한 국민들은 선관위가 좀 많이 이상하다고들 합니다.
거기엔 대표적으로 [투표안내]/[투표독려] 두 홍보 영상물이 쉬운 예로 등장합니다.
유투브 선관위 채널에 게시한 두 홍보 영상물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거의 아동용 수준에 가깝게 제작되었는데요.

언뜻 보면 귀엽지만 그 내용은 아주 삭막하고 또 불친절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홍보 영상엔 유권자가 투표용지 확인하는 절차라던지 그외 현장에서 문제 발발시 유권자의 권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선관위는 투표용지 샘플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22.01.25 선관위 유투브 채널- 선거일 투표안내 홍보 영상물]

이번 홍보물에 진짜 문제는 애니메이션이란 점에 있다고 합니다. 만화이다보니 추상적으로 그려낸 투표용지에서
국민들은 투표용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중앙선관위 사이트에도
아직 투표용지 샘플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추상적으로 그린 투표용지에서
실질적으로 유권자가 투표 현장에서의 투표용지 옳고 그름을 검증할 마땅한 방법을 알지 못한다는 문제인데요.

때문에 오늘날 재외국민 투표장에서 형홍님 처럼 혼란을 빚는 사례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는 선관위에서 최신 자료로 나온 투표안내, 투표 독려 홍보 영상입니다.

보시면 국민이 투표용지를 실제로 확인한다던지 투표용지 불량 및 돌발 상황에 대한 유권자 권리 보장에 대한 보호장치 설명이 전혀 없는데요
즉, 선관위는 국민들께 정확하고 선명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투표 현장에서 국민들께 으름장 놓고 통제할 명분만을 삼는 일방적인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상당히 권위적이고 또 폐쇄적이라며 국민들께 지적받고 있습니다.
"우선 말도 안되는 애니메이션부터 없애라! 투표가 장난이냐!? 실제 영상물을 국민께 제공해!!"
국민들은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은 모든 게 만화이다보니 추상적이라며 영상이 매우 부적절하단 지적입니다.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선관위는 유투브 채널에서 영상 앞에 풀 영상 광고 까지 넣고있는 실태 입니다.
도대체 이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된건지 너무 통탄스럽다며 국민들은 아우성입니다.
선관위는 국가기관인데 거기다 상업적 광고를 넣어 유투브 수익을 챙기는 건 정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국민들 지적입니다.

[2022.02.27 선관위 유투브 채널 'Full광고' 캡쳐]

[2022.02.27 선관위 유투브 채널 캡쳐 게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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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선관위는 이번 20대 대선에서 임의로 일괄 발송하는 투표관리관 도장과 투표용지에 QR코드 삽입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엄연히 불법행위라며 국민들은 강한 저항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엔 공안 검사 시절에 선거 사범만 약 20년 넘게 수사해온 황교안 전 국무총리님이 등장합니다.
그 분은 지난날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신 강력한 법률전문가이기도 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님은 지난 2020년 415 부정선거를 선관위가 주도했고 또 이번에도
투표관리관 도장, 그리고 QR코드 등으로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주도한다며 강력한 저항에 돌입했습니다.

[2022.02.26 황교안 페이스북]

 

[415부정선거 특검요구]

 

[당일투표 그리고 투표지 네번 접어서 투표함에 담기 운동]

[415부정선거 진실규명 운동]

 

[415부정선거 진실규명]

[415부정선거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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