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씨를 조롱한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노래를 불러
사회적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가수 안치환의 새로운 신곡이 공개돼 화제다.
앞서 발표된 마이클잭슨을 닮은 여인은 지난 14일 윤석열 후보가 페이스북에 직접 언급할 만큼 정치계에
강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노래를 들은 윤석열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에서
안치환을 비판하다가는 너무 분했던 탓인지 여러 논리를 끌어와 안치환이 하지도 않은 "여성혐오 일삼는 노래"란 말까지 섞어가며 극단주의자들을 선동하는 다급함까지도 보였다.
때문에 윤 후보는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여성 중 김건희이지, 김건희 중 여성이 아닙니다. 역시 문재인2!"
윤 후보도 향후 대통령 문재인과도 같이 선동 일삼는 위인이 될거란 분석들로 대국민들께 강력한 지탄 받은 것이다.
이렇듯 대선 정국에 발표된 안치환 신곡이 윤 후보에겐 상당히 위협적이란 뜨거운 분석이 채 식기도 전에
또 신곡이 발표돼 윤석열 선거캠프인단에선 싸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안치환 신곡 껍데기는 가라,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만큼 위협적인가?
결론부터 말해 이번 신곡은 아주 형편없다는 지적이다. "지난번 마이클 잭슨 곡은 너무 강력했습니다."며
"사이키하게 끊어치는 기타 반주와 간결하게 다듬어진 가사는 듣는 내내 배꼽 잡고 웃어야만 했습니다."
국민들은 말했다. 그러나 이번 신곡에선 지난번과도 같이 간결하고 유니크한 코미디는 전혀 없고
노래와 반주들이 축 늘어지고 가사 또한 너무 식상하다는 지적이다.
"단순히 전라도 우상화 경상도 비판적인 이런 노래는 이제 지긋지긋합니다."며
"마이클잭슨 같이 좀 쎈게 나와주길 바래요" 국민들은 이번 안치환 노래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발표된 껍데기는 가라 가사 내용은 전라도가 승리하고 경상도가 패배한다는 내용이다.
노래 가사는 아래와 같다.
[제목 :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안치환 껍데기는 가라 中] |
가사 의미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과거 전라도에서 비롯된 동학농민 운동의 우렁찬 함성만 살고 전라도 국민인 아사달과 아사녀가 결혼해 전라도 후세대들로만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북한 백두산과 옛 전라도 자치구 제주 한라산 등 전라도 지역 토양만 남을 것이니 껍데기인 포항제철, 울산 현대중공업, 창원 기계공단, 거제 조선소 등 쇠붙이들은 가라! 요컨대 경상도들은 물렀거라!! 결론 : 이현상 빨치산 지지 "지리산 능선 넘자!"] -국민들의 노래 가사 분석- |
신곡이 발표된 18일인 어제는 윤석열 후보가 온종일 영남 유세를 돌던 시기였다.
때문에 시기에 맞추어 공개된 이번 노래는 백두산에 중공군과 북한 그리고 전라도와 한라산 제주 결속력을 다지며
경상도를 적으로 둔 노래라는 국민들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안치환 노래를 들은 한 전문가는 "'전라도 흙만 남고 쇠붙이는 가라!'며 경상도를 비판한 안치환의 노래는
공장에서 제조된 쇠로 만든 일렉 기타와 간주에 강력한 신디사이저 전자음을 넣었다"며
"안치환은 기원 불명에 박쥐와도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비판해 국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
https://z11neo.tistory.com/392
https://z11neo.tistory.com/271
https://z11neo.tistory.com/267
https://z11neo.tistory.com/172
https://z11neo.tistory.com/27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