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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일본 공영방송 NHK는
최근 일본 '텐진 니시거리점'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던 여성이
치아 일부가 부러진 참사가 일어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사고 소식이 일본 전역에 퍼지면서 일본 사회는 공포에 빠졌다.
사고는 지난 2021.09.14에 일어났다. 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가게에서
햄버거 테이크 아웃을한 여성은 허기진 속을 채우고자 크게 벌린 입으로 햄버거 한 입
강력하게 베무는 순간 딱딱한 소리에 입안을 살피니 부서진 치아 조각이 나왔다.
얼마 후 치아가 부서진 원인은 햄버거 안에 강력한 쇠로 가공된 수 센티미터 길이에
스프링이 때문이란 걸 알게 됐다.
여성은 맥도날드 측에 항의하며 이 사실을 언론에 알렸고
결국 사고 3일 지난 17일 맥도날드 본사 측에선 사고에 대해 "발견된 스프링은 조리기구 부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며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게 사과하고 재발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란 공식 입장을 냈다.
하지만 그 커다란 스프링이 조리 과정에 어떻게 유입될 수 있는건지 일본 열도는 의아해 하고 있다.
그 와중 네티즌 여론은 고의로 넣었을거라는 의견과 그건 아니라며
패티에서 종종 이물질들이 섞여 나온다는 제보 수준에 가까운 여러 폭로 댓글들이 줄일 잇기도 해
맥도날드를 각별히 즐겨찾는 일본 사회는 공포에 빠진 상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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