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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이 김현정 뉴스쑈 출연을 시작으로 시위를 향한 대국민 비난의 여론이 긍정적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여기엔 대한민국 지상파 언론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현정 방송 나간 이후
MBC,KBS,SBS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사 모두 나서서 동덕여대생들의 다양한 목소리 그리고
과거 학교의 잘못된 사례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국민들은 모자 눌러 쓴 동덕 마스크녀들의 자유를 향한 폐인트 락카칠 그리고 잘못된 관행을 모두 파괴하는 그녀들의 풀스윙 야구방망이질에 대해 다시 눈뜨고 새롭게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1. 여론을 뒤집은 건 김현정 뉴스쇼
- 총학생회장은 2024.11.18 김현정 뉴스쑈에 출연해 현재 총학의 공학 반대라는 뜻을 전했고 반면 학교 측에선 총학에게 재산적 피해액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물어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공학반대 시위로 학교 측이 제시한 피해 추산 금액은 최소 24억원대에서 54억원 규모라 하였습니다.
- 여기엔 무려 30억원 차이가 났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들은 암만 추산금액이지만 우리 어린 여자대학생들을 상대로 어른들이 무슨 협박하고 돈으로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한게 아니냐? 학교 측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습니다.
- 지상파 방송도 이 부분을 집중 강조하며 학교가 학생들을 애들 다루듯이 너무 함부로 대한다는 논조에 보도를 이어나갑니다.
-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대생들을 대하는 학교 측의 태도라던지 학생 시위를 풀어나가는 방법이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 또 지상파 방송에서 나온 시위 여대생들의 인터뷰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는데, 걔 중 대국민 눈낄을 끈것은 학교가 지금까지 학교 중요 사안을 학생들 의견이나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았다며 이번 시위는 그러한 연장선상에 결국 폭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2. 동덕여대 시위 향후 전망
- 학교 측 대응: 학교는 시위로 인한 피해를 강조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으나, 공학 전환 논의를 중단함으로써 사태를 조율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그러나 향후 수업 정상화 및 학내 복구 문제는 지속적인 갈등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총학 입장: 총학생회는 학교와 대화를 통해 학생들 입장을 관철하려는 노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우선 국민 여론이 학생들에게 쏠린만큼 더이상 시위의 과격성 문제가 반복되지 않는다면 이번 시위의 목적인 공학 원천 차단은 이루어질 전망 입니다.
- 학교 측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과연 학교가 학생들을 상대로 형사고소로 갈지 민사소송으로 갈지는 좀 더 지켜 볼 문제 입니다. 학교 측도 학생을 형사고소하기에는 리스크가 상당합니다. 왜내하면 학교 측 운영방침으로 인해 시위가 시작 된 것이었고 또 이번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면 남녀공학 문제 뿐만이 아닌, 그간에 많은 안건들과 관련해 학교 측의 일방적이고 권위적이다못해 학생들 무시한 행위들이 반드시 몇개는 딸려나올 걸로 보입니다.
- 이번 시위는 그러한 학교측의 연속적인 문제의 도화선을 타고 터진 일로 국민들께 보이기 때문에 학생들 형사고소 한다는 건 학교로서도 상당히 부담이 클 줄로 압니다. 물론 학교 측의 문제가 있나? 없나?를 법으로 따지려면 검사나 판사가 판단할 문제겠죠? 하지만 그 대상이 다른 학교도 아니고 본학교 학생이기 때문에 형사고소는 학교로선 양심상 상당히 어렵지 않겠냐?는게 여러 법 전문가들의 설명 입니다.
- 형사 판결이 없는 상황에서 손해배상청구소송 민사로만 간다면 피고소인이 그 재산 피해액을 어떤 근거로 왜 물어내야하는지? 그 부분도 법적으로 좀 애매한 부분이 많다는 게 법 전문가들의 이야기 입니다. 또 개인이 물어낸다 하더래두 상당히 소액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 입니다. 소액이기 때문에 당초 형사고소가 없다면 민사 카드는 학교로선 만지지도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설명입니다.
- 또 이번 시위 발단이 된 '공학전환'에 관한 정보가 어느 모 교수의 입에서 학생들 귀로 전해졌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학생들은 강의 수업 도중 교수님 입에서 남녀공학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수사와 몸짓 표현들을 동원했을지 국민들은 모르나, 객관적으로 볼 때 학생들은 사회적 훌륭한 사람인 교수의 말을 100% 신뢰하고, 따라서 교수의 정보와 표현에 의해 행동한 것으로 비추어볼 때 교수가 개입 됐기 때문에 학생들의 책임만 묻기 이전에 학교 측 책임도 매우 크다며 국민들은 말합니다.
- 학생들을 법정에 세우게 되는 순간 학교 측도 긴 소송의 항해를 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학교 다양한 관계자들의 실명과 사생활이 많이 거론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국민들 여론이 학생들에게로 급쏠린 현 상황에서 이 시위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 학생들 측엔 정치권 변호사들이 붙을 것이며 결국 학교는 정치적 큰 싸움을 치르게 될 것이란 정치 분석가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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