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명여고에서 보낸 군 위문 편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태의 발단은 위문 편지 받은 한 군인이 커뮤니티 사이트 네이트판에
편지를 게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진명여고 위치]
눈 치우라는 마지막 한 문장이 군인의 뼈를 때렸다며 군인 조롱하고 무시한다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근데 눈 열심히 치우라는 말이 뼈를 때리나?)
그런데 위 편지는 그나마 좀 봐줄만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윽고 두 번째 소개한 편지가
네티즌들에게 메가톤급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런데 얼핏 보면 그냥 편지 같은데.... 자세히 보면!!
[비누는 줍지마시고] <---- 이 부분이 상당히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유는 남자가 발개벗고 샤워하는 중 바닥에 떨어진 비누를 주우려 허리를 굽힐 찰나에 뒤에서
상당히 강력한 성범죄가 일어난다는 여러 해석들이 온라인에 떠돌면서 큰 문제로 번졌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현재 여성가족부 장관이 진명여고 출신이란 점이 사회에 크게 거론되면서
사태는 확산되는데요?
여기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거론되며 본격적으로 사회적 갈등으로 번집니다.
이제 이야기는 강력한 복잡성을 띄는데요?
바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가 국민들께 재차 거론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7일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가부 폐지 공약을 약속했는데요?
그날 이후 여성계에선 윤석열 후보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어요.
(엥? 무슨전? 파전? 앙!? 저...저.. 전쟁이라구!!?)
즉, 정리하자면 "진명여고 여학생들은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교육을 받길래 군인 위문편지에서
비누 줍지마라 하느냐?" 며 큰 반발이 일었고 여고생이 이런 글을 쓴 데에는 강력한 패미니즘 교육때문이란
사회적 문제로 거듭 풍선효과를 낳습니다. 요컨대 여성부 장관이나 배출하는 진명여고가 패미니즘 교육을 했을테고
그러니 여고생이 학교의 잘못된 교육으로 비누줍지 마란 편지를 썼다는 해석이 더해지며 진명여고에 대한
강력한 규탄에 들어간 것입니다. 반면 여성계 쪽에서는 되려 남성들에 성범죄성 확대 해석이라며
온라인상에선 남녀간에 치열한 총성이 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군대가 밀폐/차단된 곳이다보니 세간에 떠도는 여러 소문을 접한 감수성 예민한
여학생이 너무 자극적이었던 나머지 걱정차 쓴 글일 것이다." 란 말들로
그리 큰 문제될 게 없다는 해석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사태가 찐!문제로 격상하며 심각한 남녀 갈등으로 거론되는 사건이 터집니다.
바로 청와대에 기거하는 대통령 문재인께 일러바치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건이 올라온 것이에요.
(응? 왜 이걸 올려? 또 시켰나?)
(시켜? 누가?)
여고생들이 더이상 국군에게 보내는 위문편지 쓰지 말자는 내용이었는데요?
그 가운데 일각에서는 [발냄새 나는 남자들이 우리 풋풋한 여고생 괴로핀다!] 란 남성 공격적인
여론전도 적잖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향후 여성계 전함에선 어떡해서든 여론을 모아 윤석열 기지국에 강력한 주포 한 방 날릴 것이란
여러 추측들이 국민들 사이에서 세워지기도 합니다.
(세워? 뭘?)
앞으로 청와대와 대통령 문재인 측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향후 귀추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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