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20대 여성이 인스타에 억울한 사연을 올리면서 사회에 충격을 주었는데요~
상당한 미모를 갖춘 20대 여성은 한 쪽 귀가 찢어진 사진을 올렸습니다.
흘러내리던 피는 이미 딱딱히 굳어 검붉은 색을 띄었고 끔찍할 정도에 깊은 상처가 있었는데요.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매우 안타까워하며 위로에 댓글들로 줄을 이었습니다~
여성의 귀가 피로 얼룩진건 일요일이던 지난 9일 낮이었습니다~
미모의 여성은 귀를 다친 9일날 자신의 인스타에서 다음과 같은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강남의 한 클럽에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있었고 그사이에 제 귀가 잘리는 봉변을 당했다”
또 여성은 “병원과 경찰이 상처를 봤을 때 칼이나 가위 등 날카로운 흉기로 자르지 않는 이상
이렇게 될 수 없다고 했다. 타인이 상해를 입혀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며
“클럽 관계자는 폭행당할 때 챙겨주지 않았고 이 사건에 대해 모른다고 하고 있다” 여성은
억울하단 주장을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력히 분노하며 무책임한 클럽 위치 나아가 클럽 사장 사냥에 나섰습니다~
급기야 국민들 사이에선 그간 암암리에 오가던 클럽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떠돌기도 했는데요~
대한민국 클럽 문화에 마약과 폭력에 대한 여러 악소문들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국가적 차원에
대규모 클럽 관리감독 나아가 위생 및 안전을 위한 이른바 '클럽안전법'을 만들라며 한바탕
입법 대소동이 벌어지기까지!!
"왜 클럽에선 항상 성범죄와 폭력에 시달리는 대상자는 여성인가요? 불안합니다. 강남 클럽법 만들어! 어서!!"
이렇듯 강력한 사회 여론이 확산되자 발빠른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기에 앞서 언론에선
사실확인에 나서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여성이 일방적으로 폭로한 사실 이면엔 나무 그늘 뒤 도토리 다람쥐와도 같이
그동안 가려졌던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 국민들께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2022.01.12 이데일리는 그녀가 사고를 겪은 당일날 클럽 측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데일리에 따르면 그날 클럽 가이드 팀에선 피 흘리며 나오는 20대 여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심각성을 감지한 클럽 측은 귀에서 피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성에게 알렸고 이어서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불렀다고 해요~
그런데 여성은 귀가를 원한다며 구급차 탑승 거부서를 작성한뒤
일행과 함께 귀가했다며 클럽 측은 그동안 국민들이 몰랐던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클럽 측은 “자체적으로 CCTV 영상을 여러차례 반복해 확인한 결과 업장 내에서 피해자가
상해를 입거나 누군가 그녀에게 가해하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이 테이블에서 몇 차례 넘어지는 장면도 있어 상처를 입게 된 모든 가능성을 두고 경찰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내용과 함께 “사각지대인 여자 화장실에서의 사건 발생 가능성도 배제하고 있지 않다” 는 세세한 내용이
사회에 전해지면서 사태는 그렇게 일단락 정리 되어가네요~
그리고 여성이 사고난 다음날이던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으로부터
귀 잘린 경위를 조사해 달라는 신고접수를 받았답니다.
경찰은 클럽 내/외부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해요~
그런데 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선 다친 여성을 향한 비판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aman**** 네티즌은 "딱봐도 잘린게 아니라 쳐놀다가 피어싱에 찢어진거구만"여성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냈으며
adam****이란 네티즌은 "이제는 술집에서 지가 술쳐먹고 자빠라진 것도 남 탓이야? 미친ㅋ" 댓글을달아 공감 449 비공감 10을 얻으며 공감 랭킹 1위에 올랐어요~
kim6****이란 네티즌은 요즘 클럽은 낮부터 영업한다며 "말세다 말세" 비판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최근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클럽이 낮부터 일찍 운영한다는 등 네티즌들에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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