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대통령 문재인 최측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발언이 대한민국에 충격을 주고있다.
- 대통령 문재인의 남자 노영민
2022.01.07 노 전 실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9월 박 전 대통령이 어깨수술을 받자 정치권에서
박 전 대통령 석방론이 일었는데,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도부가
오히려 박 전 대통령 석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며
“그래도 ‘자당(자유한국당) 대표도 했고, 탄핵됐어도 대통령까지 했는데
참 모질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인터뷰에서 노영민 전 실장은 말했다.
또 노 전 실장은 “야당이 왜 반대했는지에 대해서는 추측하기도 어렵다.
당시 야당 지도부가 누구라고도 말하지 않겠다”라며 현재 국민의힘 측엔 박 전 대통령 석방을 반대한
베일에 감추어진 미스터리에 인물이 있을 거라는 걸 시사해 많은 국민들에 의혹을 자아냈다.
- 2019년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 대표 체제
대통령 문재인 최측근 노 전 실장의 이른바 박근혜 전 대통령 출소 반대 인물론 발언 이후
곧 세간엔 출소 반대한 미스터리 인물이 당시 당대표였던 황교안 전 대표란 말들이 떠돌았다.
실제로 황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되던 당시 국가 권력 2인자인
국무총리였기도해 많은 국민들이 그 위치에 대한 황 전 대표의 책임론이 거론되기도 했었다.
- 새빨간 거짓말
노영민 전 실장의 발언 이후 대국민들의 황 전대표에 대한
의미심장한 의견이 오갔고 온라인에 파다한 무거운 분위기를 황교안 전 대표가 모를리 없었다.
황 전 대표는 이 같은 사실들에 상당히 분개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혹과 관련된 입장을 냈다.
황 전 대표는 대통령 문재인 최측근 노영민의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황당하다며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발언이
전혀 사실 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 노영민 발언 취지는?
노 전 실장의 말은 과연 진실일까? 하지만 금일 국민들은 노 전 실장 말을 있는 그대로 보기엔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당시 대통령 문재인의 지지도와 권력은 압도적이었고, 모든 권력을 잃고 감옥까지 가게 된
아무것도 없던 박 전 대통령을 국민희힘당 측에서 무슨 연유로 석방을 반대했는지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미 출소한 상황에 노 전 실장의
발언 취지와 그 의도가 무엇이냐며? 매우 부적절하단 강력한 비판이 많았다.
또 투표일 두 달을 앞둔 선거 막바지 상황이란 점에서 정치 전략적 발언이란 분석도 내놨다.
요컨대 대통령 문재인 측 야권 내 분열 도모를 위한 정치적 음해라는 것이다.
- 노영민 발언이 남긴 의미심장함들...
그러면서도 일각에선 현재 국민들 시선이 집중적으로 쏠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에
권력 다툼을 거론하기보단 경선에서 패배해 조용히 지내는 황교안을 저격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거기엔 대통령 문재인으로부터 사면받아 가석방으로 풀린 이석기가 거론된다.
국가내란 범죄를 저지른 이석기의 죄명은 대한민국을 없애려는 내란죄였다.
지난 2013년 국회의원 5명 씩이나 있던 통합진보당 그리고 이석기 뇌란죄를 규명해낸 것은 황교안이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황교안은 통진당을 해산 시키며 이석기마저 감옥에 구속시킨 것이다.
그러나 황교안의 북한 간첩과의 싸움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당시 국내에선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며 황교안의 간첩 잡는 행태에 대해 힐난한 비판이 쏟아졌다.
"오공 부활이다!" 황교안을 가리켜 과거 군사정권 시절로에 과거 회귀란 여론 태풍이 강하게 휘몰아쳤다.
이런 강력한 여론 뭇매를 맞으면서도 황 전 대표는 굴하지 않았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황 전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를 없애려는 통진당과
이석기의 여러 내란 범죄 혐의들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확보해
결국 대법원에서의 판결로 통진당을 해산하고 이석기를 감옥에 집어 넌 것이다.
때문에 북한 공작원들에게 있어서 가장 껄끄러운 인물로는 늘 황교안이 소위 데쓰노트 상위 리스트
인물이었음에는 하등에 설명이 필요없다.
실제로도 작년 8월 청주에서 간첩 활동하다 잡힌 청주 4인조 간첩단 사건 때
간첩들이 황교안을 매우 껄끄러운 인물로 기록했다는 언론 보도가 심심잖게 나오기도 했다.
- 간첩, 왜 하필 청주냐?
그런가하면 왜 하필 청주에서 간첩 활동을 했을까?란 많은 의문이
국민들 머릿속을 떠나지 못했다. 그런데 금일 우회적으로 마치 최근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 최대 적폐가 황교안이라는 뉘앙스로 지목하고 나선 것에
국민들 사이에선 노영민 전 실장에 출신성분이 잠깐 거론되기도 했다.
대통령 문재인 최측근 노 전 실장의 과거를 잠깐 살펴보자면
그의 정치 인생은 청주환경운동연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요컨대 청주 활동가 출신이란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통령 문재인 정권에서 청주에 한 단체의 실체가 간첩으로 드러난 것이다.
또 이미 석방된 이후로 언론에 모습 한번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 꺼져가는
박근혜 정치 화덕난로 불에 대통령 문재인 최측근 노영민이 바람 불어넣는 모양새가
여러 면에서 대통령 문재인 그리고 노영민과 최근까지 드러난 청주 간첩 사건들이
국민들 머릿속에 의미심장함으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대목이다.
참고로 황교안 전 대표는 언론의 조명을 받고있진 못하나, 최근까지 음지에서 묵묵히 415 부정선거 진실 파헤치는 운동을 하고있다. 과거 패스트트랙과 조국 사태 때의 삭발, 단식투쟁 싸움을했던 황교안은
최근 당 내 권력 싸움에 혈안이 된 윤석열, 이준석 그리고 LGBT와 의원내각제에 목맨 심상정이란 여자들 등
그런 야당 정치인들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보였으며, 국민들께 이번 정권들어 가장 야당다운 인사란 평가를 받고있다.
그런 황교안은 최근까지도 올곧이 청와대를 겨냥한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와대 숨통을 옥죄는 415 부정선거를 국민들께 알리며 끊임없이 사람들을 모아선
케고있는 것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최고 권력 대통령 문재인에 최대 위협은 윤석열 후보 그리고 이준석 대표
심상정이도 아닌 황교안인 셈이다.
때문에 금일 노영민 발언은 여론 관심 밖에 있는 유일한 정상적인 정치인 황교안을 미쳐버리게 만들려는대통령 문재인 측에 공작이 아닐까?란 의심도 심심찮게 제기되는 모양새다.
참고로 대통령 문재인 정부들어 정신병원 끌려가는 공무원 이야기는 종종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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