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 아침 8시 13분 북한이 일본 해상을 향해 한 차레 미사일을 발사해 큰 충격을 주었다.
일본 정부는 다급히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조사에 착수했고, 결국 북한이
쏜 미사일은 강력한 탄도미사일 화성-15호란 것이 공식 확인됐다.
-탄도미사일이 위협적인 이유는?
탄도미사일은 로켓 추진체로 큰 포물선을 그리며 목표지점을 타격한다.
때문에 상당히 빠른 속도와 결정적으로 긴 사거리로 인해
순항미사일보다 더욱 위협적인 미사일로도 널리 알려졌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공식적으로 세계 위협으로 거론된 건 지난 2017년 대통령 문재인 임기 초였다.
북한이 발사한 시험용 탄도미사일은 태평양 괌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거리로 낙하했다는 소식이
세계 외신을 타고 일파만파 퍼지며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당시 북한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은 고도 4,500km을 찍고 낙하하여
상당히 심각한 기술력을 갖췄다고 보도 돼 북한의 위험성이
21세기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최고 위협 중 하나로 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발사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북한을 향한 강한 성명을 내며 결국 김정은을 향해 "로켓맨"이란
강경 발언까지 쏟아냈다. 그러자 김정은은 "내 사무실 책상에 미사일 버튼이 있다"며
양국간 정상들에 신경전이 벌어지며 동북아 평화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후 2019년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이 열렸고 세계 평화란 열망 속에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일본 입장은?
금일 북한이 쏜 미사일에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국방부장관) 탄도미사일이 약 500km를 비행해
낙하한 지점은 EEZ밖이라며 북한해상 내 낙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부오 방위상은
"작년에 이어 북한이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감이다.
정부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계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강력한 입장을 냈다.
또 노부오 방위상은 대통령 문재인이 집권한 이후인 2017년 5월 이후부터 북한이
지금까지 40발 이상 일본을 향해 미사일을 날렸다는 설명들로
북한이 아직 탄도미사일 기술 향상 실험을 하고있는 단계라며 연일 한/일 양국을
위협하는 북한 미사일 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도 냈다.
- 북한이 세계 평화 위협하는 탄도미사일 쏘는 이유는?
세계인들이 평화를 저해한다는 북한 탄도미사일에 걱정과 우려를 드러낼 당시
김정은은 탄도미사일이 되려 미국 핵폭탄으로부터 자신들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일이라며
탄도미사일을 전쟁억제력이라는 시각을 내비쳐 세상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듯 김정은의 미사일 사랑은 좀처럼 변할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북한이 미사일 쏘아도 제대로된 공식 성명 하나 못 내는
대통령 문재인과도 같이 계속해서 북한 미사일 활로를 활짝 열어 놓게 된다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김정은의 브레이크는 없는 불꽃 튀는 미사일 난사는 계속 반복될 전망이며
부담없이 자주 반복되는 미사일 투척 속 결국 지난날 북한 폭탄 맞은 연평도와도 같이
반드시 한번은 창공에 고도를 찍고 강력한 궤적을 그리며 우리 대한민국 영토에 내리 꽂는
대재앙은 어쩜 필연이라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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