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 오전 윤석열의 유투브 채널이 개설됐다.
앞서 6월 29일 오프라인으로는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온라인에선 페이스북을 개설하며
세상 온/오프라인에 출사표를 던진 윤석열은 페이스북 오픈 8일만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영상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윤석열 돛을 펼쳐 본격적인 대선 항해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의 채널엔 개설과 동시에 3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초 영상으론 30초 분량에
채널 개설 기념 소개 영상이 담겼고 나머지 두개는 1분 남짓한 짤막한 영상이었으며
특징으로는 새하얀 백지에 윤석열 본인이 직접 썼다고 추정되어지는 손글씨로 제목을 써넣은
심플한 썸네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국민들은 "화려하게 치장한 문재인과 정 반대인 모습에서
강력한 반 문재인 의지가 느껴진다! 가즈아!!"며 확실히 알바 쓰는 기존 기성세대 정치인과 다른 모습의
썸네일에 국민들은 "윤석열이 직접 썸네일 제작했나?"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
[윤석열입니다], [위대한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대한민국은 문명국가입니다] 는 제목에 3개의 영상을 올렸다.
그의 정보 카테고리엔 별다른 소개 글 없이 페이스북 주소링크 하나 덩그러니 내걸려 있었다.
"심플하고 무식해보여서 좋타! 맘에 든다! 상남자 윤석열!!" 윤석열 채널을 본 국민들은 말했다.
"잘 생기지도 않은 대통령 문재인 사진으로로만 도배한 공산당적 면모를 보여주는
청와대 채널과 대조적이다!"며 국민들은 말했다. 나아가 청와대 상단 좌측 대표 영상엔 자기 마음대로
광고까지 넣는 청와대 채널의 행태에 "참 대통령 문재인스럽다"며 국민들은 기겁하고 있는 실태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금일 윤석열의 무식하고 과감해 보이는 유투브 채널은 "가식없고 신선해서 좋다!"
"간결하게 왜곡없이 내용만 콕! 꼬집어 담아 알차네!"며 국민들에 찬사가 빗발치고 있다.
윤석열은 채널 개설 9시간 만에 구독자수 1만 4천명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페이스북 개설 8일만에 친구제한수 5천명 제한되어 더이상
친구 요청 받지 못한다 말하며 유투브 채널 링크를 달아 "구독으로 응원부탁드립니다"며 여느 유투버들과
다름없이 구독 요청하기도 했다.
다음은 윤석열 유투브 채널 주소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l16CxYqlbKQJVCfdhSJVw/featured
한편, 윤석열과 라이벌로 거론되는 유력 대권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유투브 채널 구독자 20만이다. 경기도자시인
그의 밑에 공무원들과 여러 사업체, 업자들을 감안해 본다면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만
엄연히 말해 윤석열보다 구독자수만 따지면 14배 이상 많다. 이것을 대선 선거 표로 분석 한다면
윤석열에겐 상당히 암울한 결과가 나오는 셈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편적 계산일 뿐
현재 윤석열은 이제 막 유투브를 시작했을 뿐이라 아직 무엇 하나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 셈.
한편, 반 문재인이라면 윤석열보다 더 강력한 인물이 있다. 바로 안철수다.
안철수는 사실상 윤석열, 이재명보다 더 앞서 반 문재인을 선언한, 현재는 대중에게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 존재로서 굳이 비유하자면 스타크레프트에 제라툴과 같은 존재다.
이번 대선판에 최강에 유력 주자로 쏜곱히는 주인공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안철수는 아직까지 대선 출마에 관해선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아직 다방면에서 검증 절차가 진행되는 윤석열보다
"안철수야말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진정한 대선후보!"라며 안철수에 대한 대국민 기대도 상당하다.
한편, 안철수는 지난 민주당 한 지붕 아래서 대통령 문재인과 한솥밥 먹을 때도, 그 뒤 여러 정책안에서도
대통령 문재인과 한번도 타협, 협상한 적 없는 인물로서 일각에선 "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통령 문재인을
ㅅㄹ취급 안 했다"말한다.
그러므로 안철수는 정치권 내 반문 인사 중 민주당 그리고 대통령 문재인의 속성을 가장 잘 알고
싫어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분석된다.
그런 안철수의 유투브 구독자 수는 15만이다. 20만에 이재명 밑이다.
참고로 이번 대선은 국민들 사이에선 친문과 반문의 전쟁으로도 통하고 있어 누가 더 강력하고 확실한
반문,친문 노선이냐의 여부가 국민들에 지지와 표심으로 작용하는 핵심 사안이라고 많은 국민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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