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도 반이 지났습니다. 점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요즘 날씨 무척 덥지 않나요? 오늘 서울 최고 온도는 30도였다고 해요.
기상청의 공식 SNS X(엑스) 소식에 따르면 17일인 내일은
서울 30도 경상권 33도 이상 오르며 강력한 무더운 날씨가 된다고 해요.
이러한 무더위가 대한민국 사계절 중 여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여름 계절과 무관하게 지금 지구 온도는 점점점 뜨겁게 달궈진다고 합니다.
원인은 바로 고탄소 대기오염과 심각한 지구환경 훼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감당 못할만큼 뜨거운 날씨가 오면 어쩌나?" 걱정 다들 하실걸로 압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인식에 착안해 지난 2015년 'UN 기후변화 회의'를 열어
각국 저마다 탄소배출 줄이고 지구 온난화 막는 정책과 더불어 세계연합적인 저탄소 정책을 펼치자는
'파리협정' 조약을 맺습니다.
당시 파리협정에 가담한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여러 산업계에서 녹색환경 '그린그린' 친환경 운동도
벌어지고 있으며 출판계에선 저탄소 지구 지키자는 도서들이 상당히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요?
저는 최근 너무 지구 보호적인 책 한권을 재밌게 읽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GO GREEN! 친환경 특공대 출동!] 입니다.
가격은 1만 5천원이구요 제목이 조금 길죠?
하지만 책 분량은 엄청 짧아요. 30분이면 충분히 완독 가능하구요.
깔끔하고 친절한 일러스트와 간결한 문장들로 구성된 그림책 입니다.
책은 지구를 위한 우리 인간 취미와 활동 그리고 산업계의 전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걔중 제 눈길을 끈건 생일파티도 친환경적으로 지내자는 책 내용이었습니다.
비단 생일뿐만이 아닌 파티(party)문화가 발달한 대한민국에선 잦은 파티를 열곤 하는데요?
거기에 마구 버려지는 각종 고탄소 쓰레기와 과다한 음식 쓰레기들의 심각성에 대해
책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어쩜 이런 생각 가질수도 있구나!)생각이 머릿속에 맴돌며
때늦은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절대 늦지 않았어요. 모두들 지금부터라두
실천한다면 지구 온도 줄일 수 있으며 온난화 그리고 자연재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산업계가 미치는 지구 온난화 발생과 리싸이클링 시스템에 대한
친절한 그림과 설명이 있어 지구 환경 생각한다면 꼭 정독해야 할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영국 국적에 '엘리자베스 고걸리(Liz Gogerly)'란 기자, 교사, 활동가 등 다양한 경험을한
엄청난 스펙을 갖춘 여성이구요. 동화작가로 잘 알려졌지만 성인용 책 집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화를 써나가면서도 성인 취향에 맞는 책을 잘 쓰는 하이브리드 저자로도 유명 합니다. 참고로
리즈 고걸리는 성인용 책을 집힐할 땐 '리즈 고걸리 플라벨(LizGogerly-Flavell)' 대명을 쓰기도 합니다.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
https://z11neo.tistory.com/417
https://z11neo.tistory.com/291
https://z11neo.tistory.com/403
https://z11neo.tistory.com/4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