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24년 해의 반이 지난 6월이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날씨가 몹시 더운데요? SNS x에서 기상청 정보에 따르면
내일 낮 체감온도는 31도 넘는 더운 날씨라고 합니다.
지구는 매년 기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기온이 오르고 오르다 팔팔 끓게되면 생명이 살수도없고 농사도 못 지으며 먹을 식량과
마실 식수조차 없이 황사먼지에 모두 말라죽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남극과 북극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서 물난리로 지구가 물에 잠긴다고도 해요.
그래서 지난2015년 파리에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Conference of Parties)가
열렸고 '파리협정'을 맺습니다. 전 세계 195개 국가가 참여한 이 협약은
오는 2100년까지 지구 기온 연간 상승률 1.5도 이하 유지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파괴시키는 일회용품 각종 쓰레기 문제 등을 해결해
지금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속도로 지구 기온 지키기 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파리협정으로부터 9년이 지난 2024년 최근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지구 연간 상승률 1.5 마지노선은 이미 깨졌다며 최근 1.52도 까지 올라갔다는 발표를했습니다.
이에 같은 시기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아직까지 1.5를 넘어서지 않았다며
1.5 마지노선은 지켜지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5도 가까이 상승 근접한 '고온' 을 보이고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쨌든 지구 기온은 지구와 지구 행성에 사는 모든 이들의 생존을 위협하며
상승 중입니다. 그런 요즘 지구를 생각하는 책 한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짧고 간결한 글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채워진 그림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박윤재 작가님의 나도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그림책 입니다.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기온이 올라간다며 지구를 살리고 기온을 내리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하게해 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책에선 한 소녀가 지구 바다와 하늘 땅에 엄청난 오염 물질 버려지고 있다며 성난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소녀가 폐수 뿜는 파이프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잔듸 정원 위에 서서 나무와 꽃향기 우거진 곳에서
웃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소녀 머리색도 레드톤이라 지난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 회의에서 국가 정상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환경 지키는 데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호통치던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연상케 했습니다.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글 -
https://z11neo.tistory.com/428
https://z11neo.tistory.com/416
https://z11neo.tistory.com/415
https://z11neo.tistory.com/411
https://z11neo.tistory.com/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