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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 침공 NATO 뒷걸음, 미-영 "나 몰라라"/낙동강 오리알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러시아 우크라이나

by [시론]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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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러시아 부대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까지 진격]


2022.02.24(한국시간) 벨라루스에서 쏘아댄 미사일은 북쪽에 진을친 우크라이나 군대를 퇴각 시켰고
러시아 군대는 곧 체르노빌 프리피야티 강유역으로 향했다. 강력한 Mi-8 헬기 부대는 체르노빌 원전에
모여들어 단번에 공중을 제압했다. 여러대의 헬기가 지상에 연발탄을 쏘아 달려드는 모습은
마치 부리를 내밀고 사체로 달려드는 까마귀 떼를 방불케 했다.
강력한 까마귀 떼들은 우크라이나 지상을 흙밭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너무나 일방적이고 또 처참한 광경이었다.


[공중을 제압하고 지상을 초토화 시키는 러시아의 강력한 Mi-8 헬기 부대]


곧이어 흙폭풍을 일으키며 탱크들이 등장한다. 땅을 울리고 엔진 굉음을 토하며 내달리는
탱크는 무자비한 대포를 탑재한 T-72였다. 탱크들은 삽시간에 체르노빌 원전 기지를 점령했다.
불과 몇시간만의 일이었다. 체르노빌 원전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로부터 약 95킬로미터 떨어진 가까운 곳이다.


진군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앞서 공중을 제압한 까마귀 부대 Mi-8 헬기들은 프로펠러를 멈추지 않고
곧장 수도 키에프로 남하했다. 그러구선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 하늘에서 천둥 벼락을 동반한 무자비한
공습을 가했고 하늘에선 낙하산들이 비내리듯 쏟아져 내렸다. 러시아 공수부대였다. 지상으로 투입된 강력한
특공대원들은 삽시간에 우크라이나를 장악했다.

[러시아 공수부대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수도 키에프를 버리고 모두 탈출하기에 바빴다. 어디든 좋으니 이곳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다. 애당초 이 모든 사태를 책임지겠다 자처하고 나섰던 영국 방향을 향해 모두들 서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냥 떠나지 않았다. 모든 물품을 사재기했으며 기름도 양껏 통에 채워두었다.
마트 곳곳마다 사재기로 도시에 물자들은 얼마 못가 바닥이 났고, 뱅크런 사태로 사회는 혼란과 마비 상태로 절규했다.
러시아의 대포에 앞서 국민들의 절규에 국가가 무너질 지경이었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4일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모든 국민들이 움직이지 말고 집에만 있으라며 즉각 통제에 들어갔다.

[24일, 우크라이나 거의 모든 지역이 제압 당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바라보는 유럽 사회의 여론은?


각국 저마다 러시아를 악마로 몰아가려는 선동의 조짐은 보이나, 실질적인 유럽 국민들은 이번 사태를
유럽 지도부의 정치와 협상 부재 문제로 보고있다. 때문에 이번 러시아 침공 사태에
러시아보다 되려 유럽 지도부 측에 원망과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왜냐하면 당초 유럽 지도부가 상황을 이렇게 끌고 왔다는 이유에서다. "가만있어라, 간섭하면 즉각 응징하겠다." 24일 우크라이나 침공하며 푸틴의 내논
공식 성명이다. 푸틴의 말대로 그 누구도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들 자국 이익 중심으로 아직
명분이 부족하다며 서로 저마다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다. 그동안에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화력에 처참한 캠프파이어가 돼가고 있다. 서방 연합 하나 믿고 사태를 극단적으로 밀어부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선
상황은 매우 답답하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엄밀히 말해 우크라이나는 아직 NATO 회원국도 아니며, 또 나토 동맹 사이에서도 각국 저마다에
이해관계가 엇갈려 있다. 누구든 후방에 있는 미국과 영국의 맷집이 되고싶진 않을 것이다.
때문에 폴란드도 터키도 섣불리 전면전으로 나서질 못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날 크림 반도가 수력발전소로
북상하던 때 흑해에 있던 터키의 어선 한 척이 미사일 공격에 의해 침몰했다며 터키는 자료를 발표했다.

한편, 푸틴이 진짜 붉은 군대를 움직이자 아연실색한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는 eu지도부를 보면서 유럽 국민들의 강력한 비판이 쏟아졌다

우선 유럽 국민들은 침공한 러시아보다 전쟁 위기로 몰아부친 책임감 없는 유럽 당국 내 지도부들의
냉소적인 정치 행태에 더 큰 책임이 있다며 침공한 러시아보다 eu지도부를 항한 더 많은 비판의 무게가 실렸다.
또 러시아 유럽 간 긴장 관계를 완하해야 할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책임론도 제기됐다. 젤렌스키는 90년대 독립 당시의
과거 우크라이나 향수에 젖어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든 장본인이라며 유럽 사회에선 비판이 많다.
알려지기론 젤렌스키의 입장은 나토 가입 이후 유럽 군사력을 등지고 크림반도를 되찾고
또 돈바스 지역을 재정비 하려는 움직임이 결국 푸틴의 붉은 군단을 움직이게 만들었단
유럽 국민들 사이에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한편, 남쪽 끝 크림반도에선 기갑부대들이 북상해 우크라이나 에너지원인 카호프카 수력발전소를 점령했다.
24일 오후 수력발전소 옥상에 러시아 깃발을 내걸었다.

[2022.02.24 카호프카 수력발전소 점령]
[24일 오후 카호프카 수력발전소에 러시아 깃발을 걸고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은?

로이터 통신 기자와 트럼프는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오바마에서 시작해서 바이든에서
터진일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기자의 트럼프 임기 때 푸틴, 시진핑 두 사람과의 관계는 어땠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글쎄요... 저는 그 두 사람과 충분히 좋은 관계에 있었다고 봅니다." 대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임기 내내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으로 제대로 일을 수행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말하며
과거 뮬러 특검 사태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결국 모든 게 다 무혐의 결론났잖느냐?"며 "대선 공작 의혹을 일삼던 그들은 정작 2020년 대선에서 자신들이 공작을 가했다."며 "이번 침공은 이미 2020년에 정해진 것이었다." 트럼프는 말했다.

[2018년 트럼프-푸틴]


그러면서 트럼프는 "결국 바이든이 당선 되었고 상황이 이렇게 된거 아니겠나?"며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부정선거 공작에서 자신이 패하게 되며 바이든 당선된 문제들에 연장선상임을 시사했다.
또 트럼프는 중국의 돈, 러시아의 에너지를 거론하며 "난 절대 그 둘을 동시에 적으로 두지 않았다.
각자 따로 외교관계를 맺어왔다"며 "하지만 바이든은 그 둘을 동시에 적으로 몰았고 그 결과가 이렇게 된것이다." 말하며 "이젠 중국 러시아에서 이란까지 가세할 것이다"며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화염이 중동 모래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을 시사했다.
또 트럼프는 본격적으로 이란까지 움직인다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된다며 빠른 소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끝으로 트럼프는 최근 아프가니스탄 철수도 잘못된 판단이라 말했다.

한편, 러시아에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4일 파키스탄 총리를 크렘린 궁으로 초청해 정상 회담을 가졌다.
사태를 관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동이 불꽃을 내뿜으며 예루살렘에 총성이 울려 퍼질 땐 그때가 진짜 3차대전 이라며 우려와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들이 나오기도했다.



- 우크라이나 불바다, 지켜줄거라던 NATO, 미-영은 어디에?

우크라이나에선 이미 여러 사상자가 나오며 피를 쥐어짜고 있지만 선동과 말싸움할 때 맨앞줄에 섰던
영국과 미국은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지금도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 영국에 존슨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은
가능한 모든 매체를 동원해 거듭해서 성명을 내는데 딱히 당장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구체적인
답이 안나오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를 침공한 2022.02.24
각국 정상들의 공식 입장이다.

2022.02.24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 침공 각국 정상급 공식 성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난 8년 동안 괴롭힘과 집단학살에 시달려온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군사작전을 결정했다. 그리고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비나치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러시아 연방 시민을 포함하여 민간인에 대해 수많은 유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법정에 세울 것이다.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아침에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러시아는 악의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고 우리는 거기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러시아의 생각이 어떻든 우리의 자유는 아무도 멈출 수 없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 이것은 고의적이고 냉혈하며 오랫동안 계획된 침공입니다.
우리 대륙의 평화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러시아는 역사를 다시 쓰려고
무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크라이나에 NATO군을 파견할 계획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우리의 계획은 최선의 방어에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인명 피해와 고통을 초래할, 계획된 전쟁을 선택했다.
나는 G7 정상들을 만날 것이고, 전세계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에
가혹한 제재를 가할 것이다.
유럽 위원회 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푸틴 대통령은 유럽에 전쟁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댜 합니다.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핵심 기술과 시장에 대한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러시아 경제의 전략적 부문을 표적으로 삼을 것입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경제 기반과 현대화
능력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또 EU에서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유럽 금융 시장에
러시아 은행의 접근을 차단할 것입니다.
유럽 위원회 외교 정책 국장 JOSEP BORRELL 지금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암울한 시간 중 하나입니다.
EU는 가능한 가장 강력한 조건으로 대응할 것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시행한 것 중
가장 가혹한 제재 패키지를 가동시킬 것입니다.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푸틴 대통령은 이웃 국가들에게 고통과 파괴를 가져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국경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또 세계의 평화 질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는 정당성이 없습니다. 이것은 푸틴이 일으킨 전쟁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러시아는 즉시 군사 작전을 중단해야 합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유혈과 파괴의 길을 택했다.
이것은 우리 세계에 재앙입니다.


이렇듯 우크라이나 여러곳이 점령 당하고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나서겠다는 국가 하나 없는 것이다.
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어느정도 제압하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완전 항복 선언이 나올 시기에 미-영은 중재역할로써
"러시아와의 협상 카드를 꺼내지 않겠느냐?"며 "진군 속도로 보아 일주일이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사태를 관망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말했다. 러시아로선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반대였으므로
상황이 잘 풀린다고 해도 더는 유럽 쪽으로 진군하진 않을 것이다. 그것은 군 전략상으로도 더이상에 진군은
나오지 않는다는 분석이 많다. 또 아무 명분이 없다. 요컨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만 제압하고
사태를 마무리 하겠다는 것이며, 지금 EU 는 바로 그 점을 바라고 사태를 지켜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 침공에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국민]

 

[러시아 침공에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국민]

요컨대 우크라이나 강경 독립주의 세력이 모두 진압/제거 된다면 사태는 소각된다는 예상으로
EU는 예의주시하고있단 분석이다. 또 영국과 EU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안정 속에서 우크라이나
투자보다 어쨌든 확실한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투자 협상이 좋지 않겠냐며 향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잘 마무리 하면 돈바스 지역에 투자된 서방 세력의 자본에 대해서도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새로운 협상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겠냐는 전망도 많다.

어쨌든 유럽 어느 나라든 한다면 하는 푸틴의 핵미사일을 맞고싶지 않을거란 분석이다.
따라서 러시아와의 전면전 1순위로 나서서 좋을 게 없다는 걸 서방 세력은 눈치껏 계산하고 있다는 것은
손놓고 규제만 외치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가 잘 말해주고 있다. 군사 동맹이라고는 하나
NATO 또한 어디까지나 최후의 보루일 뿐이지 유럽 각국에서 자국의 피해를 감수해가며
섣불리 나서지는 않겠다는 것이 현재까지 서방 세력의 입장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가 빨리 점령 당하고 항복 하는 것이 세계 자본시장을 안정화 시키고 또 평화를 정착하는 것이란 결론을
각국 지도자들이 다 내린 것 같다. 결국 우크라이나 수도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도시 곳곳에 화약 냄새가 진동하며
많은 사상자가 나온 이번 사태에 대해선 뒤도 안보고 서방 세력만 믿고 러시아를 도발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에게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이 사태를 관망하는 유럽 국민들의 입장이다.

[야시노바타야 공격 후 깨진 유리창 옆에 서 있는 남녀 두 학생]



따라서 이번 사태에서 사형에 가까운 그의 무거운 책임이 당연히 제기될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젤렌스키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기 이전에 푸틴이 원하는 것을 다 내어주고 자신의 목숨과 안위를 유지하는
거래를 할 것이란 분석도 많다. 결국 이번주 중으로 서방세력이 움직여주질 않는다면 젤렌스키가 푸틴에게
항복의 메시지를 전할거란 분석들이 많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1978(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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