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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지율 1위로 선거운동 막바지를 내달리던 윤석열 궤도전차가 호남선 열차와 충돌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위 사진은 토요일이던 지난 12일 호남선 열차에 오른 윤석열 후보의 이른바 '열정열차' 선거운동 중
찍힌 사진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날 윤 후보가 오른 호남선 열차는 평소 서민들이 피로한 몸을 기대고
출퇴근도 하는 대한민국 기차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무궁화호 열차란 점이 논란이 되었다.

왜냐하면 국민들 사이에서 무궁화호 열차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열차로 아무래도 청소 강도가
다른 열차에 비해 약할 것이란 이유들로 위생에 취약점을 꼽았다. 또 같은 거리대비 2배 이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당히 느린 무궁화호 열차는 사람이 장시간 몸을 비비며 착석해 가는 좌석이란 점에서 윤석열 후보의
공공질서를 어긴 비위생적인 행위에 국민들은 타 열차에 비해 두배 이상 느린 무궁화호 열차 시간만큼
두배 이상 분노한 것이다. 일각에선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란 말도 나왔다.
아래는 2022.02.13 기준 대한민국 코레일 열차 시간/요금표이다.

[2022.02.13 코레일 무궁화, KTX 열차 시간/요금 비교]

 

 

코레일에서 공개한 열차 요금/시간에 따르면 평일 서울-부산행 고급 열차 KTX 요금은 59,800원이며
소요 시간은 2시간 15분이다. 반면 가장 저렴한 열차 무궁화호 서울-부산 요금은 28,600원이며
소요 시간은 5시 39분으로 KTX 대비 가격은 약 52% 저렴한 대신 시간은 3시간 30분 가량 더 느리다.
요컨대 상당 시간 좌석에 몸을 기대어 앉아가는 서민 열차다.
그런데 금일 윤석열의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국민들, 특히 서민들에게서 메가톤급에 강력한 불만이 제기된 것이다.

참고로 윤석열 후보는 지난 2021.12.25 유투버 삼프로tv에 출연해 대한민국 노동정책에 대해
“노동시장 양극화는 최저임금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지불 능력이 없는 기업은 사람을 쓸 수 없고 문을 닫아야 한다. 기업이 이미 양극화돼 있다”며
지금에 노동소득 최저임금 제도가 기업에게 강력한 부담을 주고있다는 논조에 의견을 냈다.

또 윤 후보는 지난 1월 20일 [동물복지공단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개, 고양이 등 사람들이 흔히 키우는 애완동물 관련 병이 자주 발생하고 치료비가 비싼,
다빈도 고비용 부담 질환에 대해 [진료항목 표준화] [항목별 비용 공시제] [진료비 사전공시제] 3항목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킬 뜻을 밝혔다. 또 지방자치 중심으로 동물 유기/유실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그런데 대국민 사이에서 위 공약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지자체 중심으로 유기/유실 최소화 하겠다는 건
결국 주변 곳곳에 고기능 감시용 CCTV 설치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서다. 일각에서는 안면인식 CCTV 도입도
가능할 것 같다며 윤 후보의 동물복지 공약이 도대체 어디서 무슨 생각으로 나온 공약인지 밝혀라며
국민들은 촉구하기도 했다.

또 윤석열 후보는 맹견에 관해서는 인간에게 순종하게끔 일정 기간 맹견 순종 훈련 의무화 방침도 내놨다.
그런데 국민들 사이에선 "개 물림엔 성역이 없다"며 최근 개통령 강형욱의 유혈낭자 사태를 예로 들었다.
참고로 강형욱이란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개를 가장 능숙능란하게 잘 조련 시키는 사람으로서
'개통령'이란 국가적 규모의 칭호를 갖고있다. 그런 강형욱 마저도 최근 맹견을 지도하다 된통 당한 것이다.

[2022.01.06 엑스포츠 뉴스]

"조련해서 사람을 안 문다? 글쎄 난 믿을 수 없다!" 개통령 강형욱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외쳤다.
결국 국민들 사이에선 짙은 의혹이 제기됐다. 한 국민은 "윤석열 후보님이 평소 개를 많이 사랑하는
개 매니아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후보님의 공약은 평소 알고지내던 수의사와 개 조련사와 관련 학자 교수들에게
정부 차원에서의 혜택을 주기위함이 아닐까요?" 강력한 의혹을 드러냈다.

[윤석열 후보는 개를 많이 키우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윤 후보는 어릴때 유복하게 자라났다는 부잣집 자녀 출신이란 점이 한때 논란이 되기도 했다.
때문에 그의 군대 면제와 사법고시 9수만에 합격 이야기 그리고 서울대 부정입학 의혹이

계속해서 그의 부유한 가정사와 함께 대국민 사이에서 의혹으로 등장한다.

이 의혹을 의식했는지 경선 기간  중 당내에선 윤 후보가 자란 부유한 가정 형편사가

후보들 사이에 검증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같은당 원희룡 후보는
부잣집 출신이란 것이 따로 문제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나는 오히려 긍정적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부잣집 출신 자녀에 대한 지지발언을해 대국민 공감을 얻었다.

끝으로 국민들은 이번 사태가 정말 심각한 문제는 윤석열 후보의 인권 처우란 지적이다.
맞은편엔 집에 결혼한 아들 딸들 있음직한, 나이 많은 할아버지신데 그런 나이 지긋하신 분을 앞에다 두고
그걸 그냥 구둣발로 터억 걸터앉는다는 것은 사람이 기본 교양이라던지
"인간에 대한 기초적 이해가 없는 게 아닌가?" 란 대국민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의 구둣발 때문인지 맞은편에 앉은 할아버님은 몸을 바깥 쪽으로 삐딱히 기울여 앉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나이 많은 사람이 저런 꺾은 자세로 장기간 앉아있을시
척추 및 허리에 강력한 무리가와 건강과 인생이 완전 꺾일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아래는 금일 윤 후보의 이른바 구두발 사태 관련 국민일보 기사와 댓글이다.

[2022.02.13 국민일보기사]

[국민일보 댓글]

[국민일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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