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20대 여성이 모더나 3차 접종 이후 강력한 탈모로 고통을 호소해 사회가 떠들썩하다.
2022.02.08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모친은 딸이 아래와 같이 날짜별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백신 접종 회차 / 날 짜 | 백신종류 | 비 고 |
1차 / 2021.07.28 | - | |
2차 / 2021.09.08 | - | |
3차 / 2021.12.30 | 모더나 | [2022.01.06] 500원 동전 크기만한 원형탈모 발견 |
아직 정확한 의사의 소견 및 진단은 나오지 않았다. 요컨대 의학적으로 탈모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여성의 모친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손만 갖다 대도 우수수 빠진다”며
“눈물이 난다 원래 숱도 많고 건강한 모발이었는데, 백신 부작용 아닐까 생각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막막한 심정을 토로하며 탈모 원인을 백신으로 추정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신 접종 이후 탈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탈모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총 240건이라며 중앙일보는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모더나 백신 접종 이후 탈모 사례는 일본에서도 있었다. 작년 7월, 모더나 맞은 한 20대 여성이
탈모가 왔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탈모 상황을 올려 세계적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로부터 한 달 지난 8월 26일엔 지난 8월16일 일본 최초로 미사용 모더나 백신 용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가 나온 8월 26일 일본 후생노동성(보건복지부)은 163만 회분 모더나 백신을 26일 부로 사용 중지 결정했으며
원인 규명을 위해서 일본 내 모더나 유통을 전담 맡은 다케다약품 공업에 일본 열도의 시선이 쏠렸지만
다케다 약품 측에선 모더나 백신은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 되었으며 도쿄 올림픽이 한창이던
7월 말경에 공장 출하된 백신들이란 설명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 발견된 이물질이 무언지 명확한 역학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나, 그 뒤로 나온 해명은
[주사 바늘에 이물질이 백신에 들어갔다.]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갔다.] [유통과정에서 들어갔다]는 등
우회적으로 여러 말들이 새나왔을 뿐이지 아직까지 공식적인 명확한 해명은 없다.
그런가하면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백신 이물질 사례들이 발견돼 충격을 준 사실이 있다. 여기엔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가 등장한다.
2021년 모더나 백신 접종 이후 몸에서 이물질이 나온다는 한 여성이 이영미 원장에게 제보 했으며 또 화이자 2차 접종한 20대 여성의 혈액에서 발견한
이물질들에서 문제인식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백신 접종 맞은 사람의 혈액에서 알수없는 원인불명에 괴물체들이
발견된다며 이영미 원장은 백신 접종 중단할 것을 주장했다.
아래는 이영미 원장의 백신 접종 이물질 발견 실험에 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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