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 이야기들로 나라가 소란스럽다.
2022.01.20 중앙일보는 건사랑 카페에서에 김건희 마스크 판매 소식을 전했다.
카페엔 "건사랑 굿즈(팬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기획품) 마스크 시안과 실사 출력사진" 이라고 밝혔고
마스크 전면엔 김건희씨 그림과 건사랑 하트가 새겨졌다.
카페 운영자는 "새부리형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접이형으로 바꿨고, 사진은 초상권 문제가 있어 그림으로 바꿨다"며 100장에 10만원, 50장에 5만 5천원, 10장에 1만 3천원이라고 가격을 설명했다. 또 주문은 개인 채팅이나 밴드를 통해서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가지고 태클(반대)걸면 활동정지, 글 삭제를 하겠다"며
"행동하지 않고 입으로만 지지하면 무능한 보수가 된다. 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신념대로행동한다"며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조만간 강남역에서 김건희 여사 지지집회를 할 생각"이라며
"그때 나오면 한장씩 나눠주겠다"말도 더했다.
한편, 이날 카페 대문글에는 새로운 이미지도 추가됐다.
원더우먼 김건희 밑에 김건희씨와 고 육영수 여사의 사진이 나란히 놓인 이미지였다.
카페 운영자가 무슨 의도로 이 같은 이미지를 올렸는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건희씨가 고 육영수 여사와 닮은 점이 많을 것이다!"며 여러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다.
과연 최근 출소한 박근혜 전대통령이 어머니와 김건희 사진이 나란히 놓인 위 이미지를 타당하게 생각할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건사랑 카페의 정체성에 대한 여러 의혹도 여론 도마 위에 올랐다.
왜냐하면 보수당 후보측 팬 카페치곤 카페에 올라온 글들이나 성격들이 보수와 맞지 않다는 대국민 의견들이 많았다.
그런 반면 일부 국민들은 "언제까지 우리 보수가 틀딱 분위기로만 가야하냐?"며
"지금 보수는 젊게 변화하고 있다!"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된 시각으로 보건데 건사랑 카페는 분명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를 중시하며 대한민국 보수 한가운데에 있어!" 의견을 내는 국민들도 많았다.
한편, 최근 발간된 박근혜 전대통령의 신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다.
책 내용 중 160p.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고 엉킨 실타래도 한 올 한 올 풀려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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