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폐지]/[병사 월급200만원] 연일 충격적인 공약들로 대선 가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충격 공약이 또 터졌다.
2020.01.20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20일인 오늘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윤석열 후보는
동물복지공단을 설립해 개, 고양이 등 주요 애완동물의 다빈도/고부담 질환에 대해 정부 차원에 지원할 뜻을
밝히며 다음과 같은 동물복지 공약을 냈다.
2022.01.20 윤석열 후보 [애완동물의 다빈도/고부담 질환]에 대한 '표준수가제' 도입 계획 발표 |
진료항목 표준화 |
항목별 비용 공시제 |
진료비 사전공시제 |
위 3항목 등을 정착시킬 계획이며 나아가 애완동물 진료비, 치료비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했다.
또 위 3항목에 관한 '표준수가제'가 도입되기 전까지 애완동물 진료비에 대한 부가세를 면세한다고 했다.
또 윤 후보는 “반려동물 용품,미용,카페,호텔,훈련,장례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며 “펫푸드 생산,유통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펫푸드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겠다” 윤석열은 말했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애완동물의 보호시설과 수준을 확충하고 유기, 유실 동물을 최소화할 방침도 밝혔다.
그 외에도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에 모든 편의를 최대한 확충할 뜻을 밝힌 반면 명견 등 사람에게 위협적인 특정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인간을 따르도록 순종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윤석열 후보의 뜬금없는 애완동물 복지 공약에 우려를 드러냈다.
sing**** 란 네티즌은 "안돼 세금으로 하지마세요" 란 의견으로 공감 18 비공감 4로 최대 공감을 받았으며
joun**** 네티즌은 "아파도 병원 못가는 사람 천지인데 개를 챙기겠다니 참... 개빠 마누라 둔 작자답게 자알 논다"며
이번 윤석열 후보의 동물복지공단 설립 공약을 힐난하게 비판하여 공감5 비공감2로 공감 순위 4위에 올랐다.
또 dhki****란 네티즌은 "개에게 사과 먹어라고 하는 사람이 무슨.... 식용개는 어쩌고요?" 라며
윤석열의 급진적 애완동물 정책이 향후 대한민국에 상당한 분열과 갈등을 불러올 것이란 분석도 많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문재인 패미 분열 갈등에 이어 이제 윤석열 동물 분열 갈등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향후 윤 정권 또한 대통령 문재인 못지 않을거라며 커다란 걱정을 드러냈으며 "지방자치 중심으로 동물 유기/유실
최소화 한다는 건 결국 온 사방팔방 CCTV 설치하겠다는 게 아니냐?"며 중국과도 같이 윤석열 후보가
"안면인식 CCTV를 도입할 것이다!!"는 음모론도 적잖게 제기됐다.
아래는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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