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아프가니스탄 난민 공항 차별금지법 정의당 난민 수용 NATO(나토) 제3국 한국 난민 수용, 외노자,불체자 이슬람교, 아랍인, 여성인권탄압

<2021.08.23 BBC 기사>

 

2021.08.23 영국 공영방송 BBC는 미군 철수로 8월15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장악 후 계속해서 아프간인들에 해외 탈출이 이어진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요일인 어제 미국 백악관은 지난 한 주 동안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 2만 8천 명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그런 백악관에 발표가 있은 주말인 22일에도 아프간인들에 끊임없는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탈레반이 카불을 장악한 15-16일 사이에는 이른바 아프가니스탄 쇼킹 사태로 국민들 모두

대륙을 맞대고 있는 국가에 국경선을 넘는가하면 공항으로 몰려든 아프간 사람들에 아비규환 사태 영상들이

실시간 유럽 사회에 널리 퍼지면서 여기에 대한 서방 사회는 미국의 무책임한 철수라며 세계적 비판이 있기도 했다. 

 

이런 와중 22일 일요일인 어제 미국 백악관은 대변인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람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상업용 비행기가 사용될 것" 나름 인도적 차원에 대안책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국방부는 18대의 여객기로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최대한 실어서

특정된 제3국으로 이송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나토군이 주둔한 대피소에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와 군인이 서로 구슬땀 흘린 얼굴을 물로 적셔주고 있다.>

 

영국 국군 장교와 보수당 의원 출신 제임스히피(James Heappey) 국방부 차관은

"탈레반이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사람들 줄을 세우며 질서 정리에 도움을 주고있다."며 

해외로 나가려고 공항에 몰려든 사람들을 인솔하는 나토(NATO)군의 지도에 탈레반이 협조하고 있다며 발표했다. 

참고로 현재 영국군은 약 1,000명 정도 카불에 파견된 상태다. 

제임스히피( James Heappey ) 국방부 차관, 1981(41세) 

<2019년 보리스 존슨 총리 비서관으로 내정된 제임스가 존슨과 함께 길을 걷고있다.>

<2021.08.22 하미르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질서정연하게 탑승하는 아프가니스탄인들>

<혼란한 국가를 등지고 무사히 공항에서 대기 중인 아프가니스탄인들>

한편, 아프간 난민들이 가게 될 제 3국이 과연 어디냐?를 두고서도 국제사회에선 날카로운 신경전에 들어갔다. 

이미 난민들로 여러 몸살을 앓는 유럽사회는 전면차단을 내걸고 국경에 커다란 벽을 세운 상황이다. 

<2021.08.22 기사>

 다른 여러 국가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그런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철수 선택에 질타가 일자, 

바이든은 "지난 G7 회의에서 중심내용으로 논의된 문제였으며 G7 참가국들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며

"이번 아프간 철수는 문제없이 잘 되가고 있으며 잘 한 것!" 이란 입장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배경들이 결국 대한민국 대국민들 사이에서 아프간 난민들이 대거 대한민국으로 올 것이란

분석과 의혹이 나왔다.  

 

왜냐하면 원래 대한민국은 G7 회원국이 아니었다. 헌데 지난 6월 12일 개최한 G7에 대통령 문재인이 게스트국으로 

영국에 불려간다. 

<G7에서 미국과 영국 사이에 선 대통령 문재인>

<오리지날 G7과 유럽 상임국 - 사진엔 초청된 인도,한국,남아공은 열외되어있다.>

 

그보다 앞서 한 달전인 5월 21일엔 영부인 김정숙을 열외하고 대통령 문재인 혼자

미국에 불려간 사실이 있다. 

<2021.05.21 혼자 미국에 방문한 대통령 문재인과 바이든 식사>

 

이러한 내용들로 이미 대한민국은 아프간 난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유라며 국민들은 말한다. 

또 위 시기성에 근거한 강한 주장엔 다음과 같은 근거도 더했다.

최근 대한민국 언론업자와 정치인들이 난민이 탄압 받는 사진과

동영상을 업데이트하며 "인권 때문에 난민을 수용하자"며 대국민

여론 선동 및 사회 분위기 조장을 유도한다며 국민들은 말한다. 

그러한 것이 결국 대한민국이 난민 수용을 거부할시 인권탄압하는 악마가 된다는 식으로

몰고가려는 "양념치는 게 아니냐?"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정황들이다.  

날 짜	내 용
2021.04.13	바이든 "미군, 오는 9월11일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하겠다" 계획 발표 .
2021.05.21	대통령 문재인 혼자 미국에 감.
2021.06.12	G7 정상회의에 게스트국으로 참가.
2021.08.15	탈레반, 아프간 수도 카불 점령 (약 3개월만에 탈환)
2021.08.16	대한민국 정치인과 언론에서 탈레반의 잔인한 여러 근거 자료를 내세우며 아프간 난민 수용하자고 주장.

"난민은 나라가 위급하자 도망쳐온 사람들입니다. 공교롭게도 살기 좋은 나라로 말이지요"

난민을 바라보는 한 대한민국 국민은 말한다. "그렇게 이곳 저곳 옮겨다니는 이들에겐 애국심보단

사리사욕만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나라를 좀 먹고 나라 용도가 다하면 다른 나라로 가겠지요" 말했다. 

"그러면 과거 우리가 나라를 지키고자 피 흘려 전쟁하고 피땀흘려 산업사회를 일궜던 노력은 다 뭘까요?

난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였나요?"  말했다. 그러자 맞은 편에 다른 한 여성이 "그건 당신이 실존주의철학을

배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당신의 발언은 차별과 인권탄압입니다." 말하며 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자별/혐오 발언들을 법으로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법안이 곧 상정 가결 될 예정이기도 하다. 

<정의당-차별금지법>

<난민 찬성/반대 파로 분열된 대한민국>

<사회단체 도움으로 피켓 시위 벌이는 난민>

<난민을 받아들이자 주장하는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 >

- 위 기사와 관련된 글 더 보기 -

https://z11neo.tistory.com/155

아프가니스탄 장악한 탈레반 놀이동산,미군철수,카불수도 ,911테러 알카에다,오사마빈라덴,이슬

 

https://z11neo.tistory.com/145

최재형,안철수,윤석열,황교안,이재명,이낙연 대선후보자들 프로필/대선후보 평가보고서/대선후

https://z11neo.tistory.com/165

is k/is-k,is 아프가니스탄 난민 ISIS-K 카불공항 한국,일본 탈출 성공 실패 명암이 엇갈려, 아프가니

https://z11neo.tistory.com/109

뉴스버스, 윤석열 X파일, 장모와 아내 김건희 전라북도 고등학교 기말고사에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