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청래 의원 이준석 대표간에 '노무현 정신' 관련 큰 다툼이 화제다.
2021.07.29 아이뉴스24에 따르면 2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원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언론중재법에 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법안 강행에 반대하며 "노무현 정신에 어긋난다." 말하자 이 발언에 민주당 정청래가 발끈하며
"함부로 노무현 정신 입에 올리지 말라!" 말했다.
앞서 이준석이 노무현 정신에 반한다는 언론중재법의 골자는 허위·조작보도 등 이른바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의무를 부과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다.
대통령 문재인의 강력한 신임을 받는 한겨레 출신 민주당 김의겸 등
여러 여권 의원들이 대거 나서 법안을 강행시켰다고 전해진다.
최근까지 대통령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jtbc,kbs,mbc,ytn,sbs,연합뉴스 한겨레,경향,오마이,cbs,김어준, 김현정 등등등
여러 언론 업자들이 대통령 문재인을 둘러싼 달콤한 편파적 보도와 그것을 싸고도는 대통령 문재인
성향들로 봤을 때 이번 법안이 정권 차원에서 사랑받는 언론은 감싸고
그렇지 못한 언론만 호되게 매질하겠다는 목적에 독재 언론탄압으로 읽혀지는 부분이 있어
야권과 일부 언론 업자들이 반발하고 나선 실태다. 따라서 이것은 독재고 민주화에
역행한다는 이유로 생전 "민주화를 중시하자" 말했던
노무현 정신에 비추어 이준석이 "노무현 정신에 어긋난다." 발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28일 정청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귀당 측 전직 대통령도 많이 있지 않은가.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등등" 요컨대 자기 당 대통령 정신만 기리고 남에 당 대통령 함부로 거론하지 말란 취지다.
그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선 "도대체 노무현 정신이란 게 뭔가?"며 노무현의 정신이 뭐길래 저토록
연탄 면상 정청래가 새까마케 타들어간 얼굴로 시커먼 속을 내보인 발언을 하는건지 아리송해 하고있다.
어쨌든 그러하다면 도대체 노무현 정신이란 무엇일까?
노무현이 유명인으로 등장한 것은 이른바 전두환 명패 사건에서부터다.
88올림픽을 치른 후 1989년 당시 초선 의원이던 노무현이 전두환에게 명패 던진 장면이
뉴스를 타고 국민들 두 눈을 휘둥그랗게 만들며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된다.
그 유명세에 힘입어 노무현 그가 어떤 사람이었나?에 대해 과거 변호를 맡았던 몇몇 사례들이
신문에 소개되면서 변호사 내내 정의, 도덕적인 일만 해왔다며 인권적인 변호사 출신이라고만 소개된다.
잠깐 1989년 청문회에 앞서 지난 1987년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서울 학생 폭동 사태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그 이전에도 북한 그리고 동독과 여러 유럽 공산당 전선들에 비판을 받아오던 중
미국 또한 대한민국이 좀 더 민주, 평화적으로 내분이 종식되길 바란다는 스탠스를 가지게 된다.
결국 세계적 정세에 따라 당시 민정당 대표 노태우가 한 발 양보해, 민주당 요구대로 직선제 개헌을 받아들여
629 선언을 하게된 것이다. 그렇게 나라가 어지럽던 이듬해 1988년 노무현은 당시 유행하던
인권 변호사 경력들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된다. 당시 노무현에 국회의원은 정말 파격적인 것으로
오늘날로 비유하자면 류호정, 강민진, 장혜영 이런 여자들이 나라 지도부에 오른 것과 거의 같은 이치였다.
그리고 한 해 지난 1989년엔 지난 1980년 518 광주사태 정리 겸 해서 청문회가 열렸고 국회에 전두환을 불러들인다.
이미 죽은 권력 전두환은 청문회 연설 내내 야유와 욕설을 듣고선 힘겹게 퇴장할 당시 국회의원 1년 남짓한
초선이던 노무현은 주변 분위기에 고취되었는지 여느 의원들처럼 신나게 전두환에게 삿대질과 고함을 내지르다간
그것이 성에 못 찼던지 별안간 앞에 있던 명패를 집어들어 야구 투수처럼 전두환을 향해 강속구를 날린 것이다.
날아든 명패는 전두환을 향해 힘껏 가격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시킨 전두환 그의 정치적 마지막 모습이었다.
"폭력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1987 폭동 일으킨 실존주의론자들의 인권에 기인했을 때
전두환에게 상당히 위험한 폭력을 행사한 노무현의 폭력 또한 정당화 될 순 없었다. 하지만 군인 출신
전두환은 그런 폭력에 그리 개의치 않았다.
현재 대통령 문재인들과는 달리 아무런 소송도 취하지 않고 노무현을 그냥 용서해주었던 것이다.
전두환은 그 날 이후 그냥 조용히 살았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도 노무현은 당시 청문회 때 대기업 회장들에게 카메라 앞에 대고 여러 입바른소리를 했다는 점과
훗날 1990년 김영삼,제이피,노태우 삼당 합당하던 당시 고함치고 입바른소리 해대던 모습들이 뉴스에 보도되며
커다란 유명세를 타기도했다.
그런 후에도 노무현은 정치활동 내내 여러 쌍스런 언행들로 종종
많은 국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여러번 경고를 받아온 인물이기도 했다.
그런 노무현이 개과천선을 했는지 추후 대통령 출마 할 때 영/호남 화합해얀다며
전국민 대통합 화합을 이루어내겠다며 국민 대통합 화합대통령으로도 유명했다.
따라서 이런 노무현의 대선까지에 행보를 봤을 때 노무현 정신이라 함은
폭력 내지는 폭언 혹은 전국 통합 정신 그 외로 독재자로 보여지는 대상자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민주화 정신 같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점으로 비추어봤을 때 오늘날 정청래의 "자기 당 전직 대통령 정신만 기려라"는 취지에 말은
영호남, 여야할 거 없이 "하나된 통합과 화합을 이루자"던 노무현 정신과는 되려 반대되는 목소리인 셈이다.
또 훗날 노무현은 임기를 마치고 뇌물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받던 중
김해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자살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면 임기 후 노무현의 정신이란 것은 검찰의 수사가 들어오면 자살한다는 걸로 해석되어진다.
따라서 여러모로 봐도 노무현의 정신이란 것이 통합,화합 말곤 그닥 좋을 게 없는데
노무현 정신을 기린다는 것도 상당히 의아하다는 점과 더불어 정청래의 이른바 내당네당 편가르기
발언은 그나마 노무현이 주장했던 화합,통합과도 다소 상반된 의견이어서, 노무현 정신이 아닌
"정청래 그의 개인 정신병이 아니냐?"는 대국민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참고로 정신병원 입원 절차에 관해선 정치인들 중 같은 당 동료 이재명이 가장 잘 알고있다고 전해진다.
아래는 이번 정청래의 이른바 '노무현정신 독점/숭배' 기사를 접한 국민들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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