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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인 오늘, 일본 공영방송 NHK는 도쿄의대 부속병원인 치과의대에서
그간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퍼진 유형에 변종된 변이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E484K는 백신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에선 "접종하고 있는 백신 효능이 소용없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며
충격을 가져다주고있다.
이번에 발견된 "E484K"는 변이가 있는 타입으로, 연구진은이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바이러스에서 대체해오고 있는 바이러스라고도 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미생물학 라비 굽타 (Ravi Gupta) 교수는 '메디컬엑스 프레스'
와의 인터뷰에서 "이게(E484K)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일"라며 영국의 변종이 아닌
돌연변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는 돌연변이는 영국의 변종이 아닌, "새로운 것"이란 의견을 냈다.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도쿄 치과의대 측에선 "병원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 된 모든
환자에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란 입장을 냈다.
항체에 강력한 내성을 가진 변이바이러스 "E484K"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도쿄의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2 개월간은 (2~3월 말까지) 항체의 공격으로부터 효과가 없는
"E484K"라는 돌연변이가 발견되었습니다." 말했다.
NHK는 지난 2월부터 3월말까지 변이 바이러스 'E484K' 발생 비율을 조사해 다음과 같은
보도를 냈다. 지난 2021.02~2021.03까지 총 두 달간에 도쿄의대 병원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36명이었으며 이 중 12명에서 'E484K'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단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숫자 자료를 소개하며 NHK는
결국 36명 중 12명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중 1/3 비율을 차지 한다는 결론을 내보이며
이번 항생체로부터 효과가 없는 변이바이러스인 'E484K'가 알게 모르게 일본 전역으로 퍼졌을거란
의문을 시사했다.
한편, 최근 심하게 확진자 수가 늘고있는 오사카 부에 효고현에서는 아직 'E484K' 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NHK는 내용을 더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여론은 '아연실색'이다. 도쿄에 거주하는 주부 마코토씨는
"코로나는 끝날 기색이 없고 계속해서 강한 변이만 나오는군요" 말하며
"혼란스럽기만합니다" 무섭다는 의견을 냈다.
오사카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쇼에이씨는 "지금 접종 백신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통제만이 능사가 아니다. 백신 걸려 모두 죽는 것도 아니고 치사율도 상당히 저조한 편이며
나아가 크게 발병 앓고나면 완쾌도 된다고 하니, 이제 이쯤에서 비상상황 해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의견을 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방심할수만은 없겠네요" 말하며
"우리도 검사의 강도를 올려 사회적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며 방역과 검사 강도를
더 강하게 해얀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에선 "대한민국은 인터넷만 허용했지, 공산국가나 다름없어서
변이가 오든 뭐가 오든 국민들 아무도 모르고 관심없다"며 "이번에 월급에서 세금만 20% 정도
나가던데 그 세금이 도대체 다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겠다!"며
그간 코로나를 비롯 여러 분야에서 사회에 상당히 불만 많은 모습을 보이자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한 국민이 "당신이 세금을 내면 뭘 얼마나 낸다구 원망이냐!?" 며 나무랬다.
그러자 둘의 싸움을 지켜보던 한 근육질에 사나이는 선그라스를 벗고선 두 사람의 손목을 꽉 움켜쥐고
내리며 싸움을 말렸다. 그러고는 무겁게 입을 열었다. "코로나로 다들 지친 건 지친거지만
국가세금이 날로 강력해지는 시점에서 추상적으로 머릿속에 '복지에 쓰이겠거니'만 할 건 아니라본다."며
"최근 국가에서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며 아래 자료를 소개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KF)은
금일 이달 30일부터 스위스 베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남/북 미술전시회를 후원한다.
KF는 이번 전시 홍보와 도록 제작, 작품 운송료 등 명목으로 7만7000달러(한화 약 8700만원)를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결정됐고, 전시 2주 전 송금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북한 스위스 대사를 지낸 유명 미술품 컬렉터 울리 지그(75)의 소장품 중
남북한 관련 작품 75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이란 기사를 소개하며
"이제 곧 송금 임박이다!"말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번 미술 전시회의 취지이다." 며 북한 김일성 일가의
작품들 전시회에 왜 대한민국 세금을 지원하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과연 저 북한 미사일 방향이 어디겠는가?"며 "위에 중국일까? 소련일까? 인도?" 근육질 사나이는 말했다.
도대체 저런 그림들이 전시된 전시회에 왜 국비 세금을 내줘야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자 곁에서 듣고있던 다른 한 국민이 "북한 그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나라 작가의 그림도 있다!"며 "중국 작가의 그림도 포함됐는데, 김정은의
염전 시찰 장면이나 중국 주석 화궈펑이 1978년 북한 방문 당시 김일성과 나란히 손잡고
걷는 그림등이 있다" 말하며 김일성, 김정은 그림은 저 한 점만 있는 게 아니라며 창작을
정치적으로 물들이지 말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자 근육질 사나이는 "논쟁은 싫다"며 "창작이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자유란 공산주의 지지자들에 창작과 의견도 인정해야만 하는 슬픔이 있다"는
의견을 더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대한민국 정부 외교부 산하 KF에 세금 예산
약 8,700만원은 수긍한다는"는 입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정말 수긍 하지 못할 사건이 오늘 발생했다며 아래 자료를 내보였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21.03.22 대한민국 언론사 뉴데일리 취재진이
식약처에서 중국을 상대로 *HACCP 현지조사 협조 요청을 했는지 묻자,
식약처 직원은 “옛날로 치면 (한국이) 속국인데, (중국에서 보면) 속국에서
우리나라(중국)에 있는 제조업소를 얘네(한국)들이 HACCP 인증 받으라고 그러고,
관리를 대신 해줄 테니까 안전관리 하라고 그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별로 좋지 않지.”
라고 설명했다. 이 직원은 “사실 역으로 생각하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면서 좀 거대한 나라잖아요.
힘 있는 국가라는 말이예요”라고까지 말했다고 이 뉴데일리 매체가 전했다며 조선일보는 기사를 썼다.
이 같은 소식들을 전한 근육질에 사나이는 "국가가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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