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자 전문 기업 해태는 자사 주력 상품인 비스케트( biscuit) '에이스(ACE)' 출시
50주년 기념으로 '에이스 리미티드 에디숀' 제품 출하 실시했다. SINCE1974 50주년 리미티드에디숀(한정판)
출하일은 지난 6월 17일부터였으며, 오는 7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126만개 한정 수량 생산 판매한다며 해태는 밝혔다.
에이스 정통파라 할 수 있는 블루 컬러 비닐포장 121g 기준 시장에서 900원에서 2천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포장지만 빈티지(vintage)한 디자인으로 바꼈을 뿐 속에 내용물은 일반 에이스와 별반 차이 없다.
특이점으론 해태 트레이드 마크 외계인 물범 마크가 새겨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력한 흥미를 돋구고 있다.
흔히들 에이스는 커피와 함께 먹으라는 소문이 많다.
본인도 직접 이번 기회에 믹스커피와 함께 에이스를 접시에 담아 커피와 함께 즐겼다.
부드럽고 바삭함 끝에 소금절인 듯한 에이스 짠맛을 맥심 모카골드 믹스 커피가 달콤하게 잡아줬다.
때문에 입안에서 반죽된 에이스 목넘김 끝에 달콤함 가득 에이스 짠맛을 잘 잡아준다.
(역시.... 에이스는 커피와 함께...) 하지만 역시 에이스의 강력한 짠맛 때문에 커피 담긴 종이컵은 금새 바닥을 드러냈고
또 짠맛으로 인해 지속가능성적으로 심한 갈증을 일으킨다.
결국 단번에 한 봉지 모두 먹기엔 부담이 커 5조각 정도 먹고 넣어두기로 했다.
조금씩 꺼내먹을 계획이다.
순간 크라운사의 '참크래커'처럼 맛을 덜 짜게해 밋밋한 맛으로 조절하면 어떨까?
그럼 아마도 에이스 소비량이 증폭 되지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참고로 믹스 커피는 종이컵에 부어 마시는 게 좋다.
과학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는지 모르지만 뜨거운 물에 달궈진 종이의 구수한 맛이
달달한 믹스커피와 뒤엉켜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 코로 들이키며 후루룩 마실 때
뭔지 모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같은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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